8개의 연주회용 연습곡


카푸스틴 자신의 연주.

1 개요

니콜라이 카푸스틴의 걸작. 8 Concert Etudes라고 하며, 8개의 콘서트용 연습곡으로도 불린다. 작품번호는 40. 피아노 곡이며, 작곡가 특유의 재즈 느낌이 난다.

우리나라에서도 몇몇 피아니스트들이 일부를 연주한 적이 있다.

2, 4, 5번은 유명하지 않은 듯하다. 나머지는 모두 인기 있는 곡이다.

2 구성

1 - Prelude (전주곡)
2 - Reverie (꿈)
3 - Toccatina (토카티나)
4 - Reminiscence (추억담)
5 - Raillery (농담[1])
6 - Pastorale (목가풍)
7 - Intermezzo (간주곡)
8 - Finale (피날레)

3 오해

그를 재즈 작곡가로 오해해서 그런지 유튜브에 찾아보면 Jazz Etude라고 표기된 것이 있지만, 절대 재즈 연습곡은 아니다. 단지 그런 느낌이 나서 그런 것일 뿐이다. 애시당초 재즈라는 것은 즉흥 연주가 기본이기에...
  1. 정식 해석은 (악의 없는) 농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