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퍼센트

8퍼센트 홈페이지

1 소개

핀테크계의 아이돌
한국의 대출형 크라우드펀딩 스타트업이다. 에잇퍼센트라고 밀었으나 현재는 모두가 팔퍼센트라고 읽는다

대출신청을 받아 채권형태로 발행을 하고 대중에게 공시를 하면, 다수의 투자자가 해당 채권에 투자하는 형식으로 대출금이 전달되게 된다. 투자자는 이후 월단위로 원금과 이자를 상환받게 된다.

8퍼센트의 의미도 중금리 대출을 상징하는 것으로 대출자에게는 고금리의 저축은행,대부를 사용하지 않아도 되고 투자자도 저금리 상품에 비해 높은 이율로 투자할 수 있다.

결국 발행하는 채권의 심사의 신뢰도가 중요하다. 신용평가사의 신용평가정보와 소셜분석, 심리분석 등이 포함된 자체 심사기준에 따라 채권의 만기, 이율, 금액이 결정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14년 11월 설립자 이효진에 의해 만들어졌으며 베타서비스 기간 중 민원에 의한 사이트 차단이 있었다
재오픈 후 더부스 채권 모집을 시작으로 p2p대출 규모가 264억(16.06.28 기준)에 이르고 있다.

공시되는 채권은 법인채권과 일반채권으로 나뉘며
법인채권은 더부스, 브롱스, 훌리오 등의 식음료사업자들과 쏘카, 패스트파이브, 야놀자 등의 스타트업도 투자대상으로 참여하였다.

2 이용하기

회원가입 후 은행계좌정보 입력, 본인확인 후 가상계좌를 부여받는다.

https://8percent.kr/investments/

2.1 투자

현금을 예치금 계좌에 입금하고 투자하고 싶은 채권에 투자하면 된다.
월,수,금 오후 1시 주3회 채권 리스트가 공개된다. 2015년 12월 15일 부로 모든 평일(공휴일 제외)에 신규채권이 오픈되는 것으로 체계가 변경되었다. 공개 시간은 오전 11시 전후이고(정확한 공개 시간이 있다면 추가바람) 채권 투자는 오후 1시 정각부터 가능하다.

투자 신청 종료는 목표 금액이 다 모일때 까지이지만 이율이 높고, 만기가 짧고, 신용등급이 높은 채권일수록 투자자가 엄청나게 몰려서 순식간에 투자가 종료되는 경우가 많다.(실제로 20호 채권의 경우 5000만원이 8분 만에 모이기도 했다.) 그러므로 경쟁이 심할 것으로 보이는 채권에 투자하려면 수강신청 하는 마음가짐으로 미리 투자할 채권과 투자 액수를 정해놓고 12시 59분 부터 컴퓨터 앞에서 대기하자.

2.2 대출

회원가입없이 대출 신청을 한다. 이후에는 별도의 심사 프로세스를 진행한다
신용등급이 7등급 이상인 경우는 심사 거절된다(참고로 신용등급은 1~10등급까지 있다. 당신이 사회에 막 진출한 사회초년생이라면 신용등급은 5등급일 것이다.)

2.3 수수료

베타기간으로 수수료는 없으며 대출이자를 그대로 투자수익으로 전달하고 있다

3 사건사고

  • 정부에서는 핀테크 지원을 표방하며 금감원에 핀테크 상담지원센터를 꾸린다.('15.01)
  • 8퍼센트는 p2p대출형 크라우드 사업의 진행을 위한 등록방안에 대해 질의를 접수했다. ('15.01.27)
  • 금감원 서민금융지원팀으로 민원이 접수되고, 방송통신심의위원회로 넘어가 사이트가 차단된다.('15.02.02)

금감원 부서간 협업 전혀안된다고 광고하는꼴
640px

  • 금감원 핀테크 상담지원센터 가이드를 받고 재오픈

4 관련항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