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Bit Armies

1 배경

페트로글리프 사가 2016년 4월 23일 발매한 클래식 RTS 게임. 제작사 공식 홈페이지

타이틀에서 알 수 있듯 레트로 스타일을 추구하여 8비트 컨셉의 3D 유닛들이 디자인되어 있으며, EA에 의해 멸망한 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의 정신적 계승을 추구하는 듯한 정통적이고 간결한 C&C식 플레이를 가능하게 한다. 유닛 특징, 게임 플레이에 대해 유저의 이해를 돕기 위한 다양한 목표를 가진 캠페인 미션이 준비되어 있으며, 스커미시, 멀티플레이를 지원한다. 스팀에서 ₩16,000에 판매 중이며 일부 RTS 팬들과 멸망한 C&C의 유민들에게 호평받고 있다.

8월 13일에는 8-Bit Hordes가 출시되었다. 고전 워크래프트 게임에서 모티브를 얻은 게임으로서, 누가 봐도 얼라이언스인 라이트브링어와 누가 봐도 호드인 데스스원이 나온다. 자세한 것은 항목 참조

11월에는 미래 SF 컨셉인 8-Bit Invaders!가 출시될 예정이다.

2 게임 특징

타이베리안 던의 제작진들이 마치 타이베리안 던을 멀티플레이용으로 리메이크한 듯한 게임이므로 타이베리안 던과의 비교를 위주로 설명한다.

  • 타이베리안 선레드얼럿 2에서 실험했던 복셀 엔진을 2016년에 맞게 재개발하였다. 과거 복셀 엔진의 무시무시했던 악평에 대한 분풀이라도 하듯 간결한 디자인으로 최적화하여 사양을 크게 타지 않도록 해 어지간히 오래된 PC가 아니고서야 어느정도 쾌적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그래픽 옵션을 높이나 낮추나 인게임 그래픽에 큰 영향은 없으며 셰이더 처리에 차이가 있을 뿐이다.
  • 자원은 석유로 단일화되어 있으며, 레드얼럿 3의 점자원 방식을 따른다. 맵 상에 이미 설치되어 있는 파괴불능의 유전과 유저 본진의 정제소 사이를 하베스터가 왕복하며 자원을 불려나가는 방식이다. 정제소를 유전 가까이에 위치시킬 수록 하베스터의 이동거리를 줄여 효율적인 자원 수급을 가능하게 하며, 유전마다 채취 가능한 최대 자원량은 미리 정해져 있다. 유전을 클릭했을 때 뜨는 체력 바가 다하면 더이상 해당 유전에서는 1$의 자금도 수급할 수 없다. 이미 왕복 중인 유전의 자원이 고갈되면 하베스터는 자동적으로 맵상의 다른 유전을 탐색하게 되며, 맵 상의 모든 자원이 소모되면 하베스터는 정지한다.
  • 유닛의 화기는 기총과 포탄, 범위공격으로 나뉘어 있으며, 기총과 포탄은 각각 보병과 기갑의 카운터이다. 안티카운터끼리는 타이베리움 워 수준으로 데미지가 안 들어가는 극상성을 보인다. 또한 타이베리움 시리즈의 유구한 전통을 따라 보병에 매우 취약한 중전차와 하베스터는 보병을 밟을 수 있다. 단 이 게임의 전차와 하베스터는 꽤나 빠른데다가 보병을 밟는 중에도 속도감소가 크지 않고 밟는 범위가 넓어 보병 운용에 애로사항을 꽃피게 한다. 화력으로 비비면 로켓 보병 몇 명에 비싼 전차가 녹아내리지만 밟게 되면 순식간에 전장이 청소된다.구름같이 몰려오는 전차 스팸에 보병은 그냥 길이나 비켜줘야...
  • 타이베리움 사가의 공중 유닛들이 대부분 현실성을 강조하기 위해 에어포트 또는 헬리패드로 귀환해야 하는 등 운영하려면 상당히 손이 많이 가야 했던 점에서 현실과 타협했다. 공중 유닛들도 지상 유닛과 마찬가지로 탄약을 무한정 가지며, 생산된 이후에는 기지에 착륙할 수도, 그럴 필요도 없어졌다. 또한, 등장하는 항공기는 모두 회전날개를 가진 헬리콥터와 드론의 형태여서 선회 비행없이 제자리에 가만히 떠 있는 것이 어색하지 않도록 디자인되었다.
  • 페트로글리프 오피셜 기본 맵의 스타팅 포인트는 전부 바위 또는 방벽으로 둘러싸여 있어 전연 방호벽을 제공하며, 1~3개의 제한적인 침입 루트만을 허용한다. 타이베리움 시리즈에서 휑한 개활지에 MCV 하나 배치하고 어디에서 적이 침입할지 몰라 온 사방을 터렛으로 둘러쳐야 겨우 안심할 수 있었던 유저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해주고자 한 듯.
  • 건설 시스템이 타이베리움 사가와는 다소 달라졌다. 본부 건물이 건설소 역할을 하는 것과 비용을 한 번에 소모하는 것이 아닌 건설 정도에 따라 점진적으로 소모하는 것은 동일하나 이외의 것들은 차이를 보인다. 선 건설 후 배치의 타이베리움 사가와 달리, 먼저 위치를 지정하면 그 자리에서 건물 건설 과정이 보이게 된다[1]. 또한, MCV가 존재하지 않으며, 본부 건물은 하나만 건설할 수 있고 판매가 불가능한 대신, 모든 건물이 그 주변에 독자적인 건설 반경을 가지기 때문에, 건물을 하나 둘 건설함에 따라 건설 가능 영역이 점진적으로 늘어나는 형태로 기지 확장 방식이 변경되었다. 대신 본부가 터져도 건물들이 다 전멸하지 않는 이상 터진 본부를 다시 짓는게 가능하다. 물론 맵에 한채밖에 있을수 없다는 보존법칙에 따라 터진 본부를 복구하는것에 더 가깝지만.
  • 타이베리안 던과 마찬가지로, 유닛 생산 시설을 늘릴 수록 유닛의 생산 속도가 압도적으로 빨라져 물량전에 매우 유리하게 된다. 현재 생산 속도가 몇 배나 빠른지는 메인 생산 시설 위에 말풍선으로 그 배수가 표시된다. 건물 하나를 충당할 때마다 1배수씩 상승한다. (x2, x3, x4...)

3 인게임 유닛과 건물

3.1 레니게이드

Renegades. 특수한 스킬이나 공격방식을 갖기보다는 정직하게 기본적인 화력과 맷집이 강한 유닛들 위주로 구성되어 있다. 슈퍼무기는 핵미사일. 컨셉상 슈퍼무기가 바뀐거 빼면(?) GDI가 모티프라 할 수 있다.

3.1.1 유닛

  • 기관총 보병(MG Infantry): 소총을 쏘며, 모든 보병의 카운터가 되며, 공중공격을 할 수 있다. 하지만 보병의 진정한 카운터는 하베스터와 전차의 바퀴. 건물을 공격할 때 폭탄을 던지며 데미지 보너스가 있다.
  • 로켓 보병(Rocket Infantry): 휴대용 로켓을 쏘며, 모든 기갑의 카운터이다. 공중공격을 할 수 있다. 머신건 헬기에 꽤 약한 편이므로 유의.
  • 엔지니어(Engineer): 유닛을 치료하거나 수리하는 유닛이다.
  • 코만도(Commando): 생산 불가. 미션 중 주어지거나 맵 상의 박스를 열어야 나온다. 가디언 스나이퍼의 상위호환으로 저격을 하며 C4로 건물을 폭파한다. 일부 캠페인에서는 코만도를 잘 활용하는게 골드 클리어의 지름길이다. 친척작인 8-Bit Hordes에서도 진영 불문, 모든 캠페인마다 코만도 보급상자가 하나씩 있다.[2] 스커미시를 제외하면 8비트호드에서 유일하게 상자획득으로 등장하는 아미즈 유닛이기도 하다.
  • 하베스터(Harvester): 자원을 채집하는 차량. 굳이 '수확기'는 아니지만 커맨드 앤 컨커의 향수 때문에 하베스터라는 이름을 책정한 것 같다.
  • 장갑차(Armored Car): 험비. 기관총을 쏘며 보병의 카운터 역할을 하지만, 보병을 밟을 수 없고 물장갑이므로 운영에 주의해야 한다. 대공 공격이 가능하다. 스텔스 탐지 가능.
  • 전차(Tank): 이 게임의 꽃. 전차가 많이 쌓이면 보병으로는 대화가 안된다. 로켓헬기나 터렛스팸을 통한 화력외교를 펼치자. 물론 상대가 상위 티어로 올라가거나 로켓 터렛 우방을 시전하면 단순 탱크 스팸으로는 한계가 있다.
  • 자주포(Artillery): 먼 거리에 범위공격을 한다. 기갑부대에 화력보조를 한다거나 상대 포대를 털 때 주로 활용된다.
  • 중전차(Heavy Tank): 일반 전차보다 강하며, 보병상대로는 역시나 기총을 발사하며 대공 공격도 가능하다. 아쉽게도 쌍포신은 아니다 초기 버전에는 없었으나 패치 후 추가되었다. 레니게이드 캠페인이야 극후반에서야 언락 가능하고 가디언 캠페인에서도 일시적으로 사용가능한데, 아마 미션 중반에 레니게이드측의 기술을 탈취한것인듯.
  • 머신건 헬기(MG Helicopter): 기총사격을 하는 헬리콥터. 로켓헬기 스팸을 하더라도 이 유닛이나 전차를 끼워야 보병에게 잘려나가지 않는다.
  • 로켓 헬기(Rocket Helicopter): 로켓공격을 하는 헬리콥터. 로켓 터렛에 매우 약하니 유의해야 한다. 로켓 터렛의 공격에는 스플래시 대미지가 있기 때문. 방비가 약한 적 후방을 털기 좋다.
  • 수송기(Air Transport): 보병을 수송한다. 티어는 조금 늦지만 가디언의 APC에 비하면 당연히 공중유닛이라 기동성이 높다는것이 장점이며 본진 방비보다 돌격물량에 투자한 적의 경우 본진에 드랍하면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맵 이곳저곳에 놓인 상자를 회수할때도 유용.

3.1.2 건물

  • 본부(Headquarters) : 모든 건물을 짓기 위해 필요한 메인 베이스. MCV와 달리 고정된 건물이다.
  • 정제소(Refinery): 건설 완료와 함께 하베스터가 출고되며 하베스터가 물어온 자원을 접수한다.
  • 막사(Barracks): 모든 보병을 생산한다.
  • 차량 공장(Motor Pool): 모든 차량을 생산한다.
  • 기술 연구소(Tech Lab): 엔지니어, 로켓 터렛, 미사일 사일로, 공항 레이더 등 2티어 해금을 위한 기술 건물.
  • 공항(Air Control): 모든 공중 유닛을 생산한다. 유닛은 건물 뚜껑이 열리면서 나오는데 활주로는 왜 있는 건지 의문.
  • 미사일 저장소(Missile Silo): 핵 미사일을 사용할 수 있게 한다. 핵 미사일은 3분의 쿨타임을 필요로 한다. 역대 C&C로 치면 C&C 레드얼럿 1 수준의 화력으로, 유닛은 어느정도 잘 지우지만 건물은 거의 반파만 된다. 상대방 유닛이 핵 경고음을 듣고 재빨리 움직이면 적 유닛들이 타격지점에서 피한만큼 효과가 없다. 타격범위 자체는 궤도위성보다 넓다는게 장점.
  • 레이더(Radar): 설치 범위 반경 내의 적을 탐지한다. 자주포를 해금한다.
  • 기관총 포대(Machine Gun Turret): 지상/공중 모든 유닛에게 기관총을 사격한다. 보병의 카운터이나 전차에는 효과가 없다.
  • 로켓 포대(Rocket Turret): 지상/공중 모든 유닛에게 로켓을 발사한다. 모든 기갑의 카운터.

3.2 가디언

Guardians. 스텔스나 화염방사등의 특이한 공격방식과 스킬을 겸비한 유닛들을 보유하고 있다. 슈퍼무기는 궤도캐논. 슈퍼무기가 바뀐거 빼면(?) 컨셉상 노드가 모티프라 할 수 있다. 최종테크까지 올리면 게임에서 가장 강한 제공권을 보유하게 된다.

3.2.1 유닛

  • 유탄 보병(Grenade Infantry): 유탄발사기를 사용하는 기본 보병, 보병과 건물에 강한 스플래시 대미지를 가한다. 대공은 불가능하다.
  • 엔지니어(Engineer): 레니게이드와 비슷하다. 다만, 멀티플레이상에서는 1티어에서도 생산할수 있다는게 레니게이드 엔지니어와의 큰 차이점이다.
  • 저격 보병(Sniper Infantry): 보병과 공중 유닛에 효과적인 보병. 사정거리가 매우 길고 대미지가 강력하지만 공격 쿨타임이 길며 테크건물을 올려야만 생산 가능하다. 스텔스 기능이 있어 움직이지 않으면 보이지 않는다.
  • 하베스터(Harvester): 레니게이드와 같다.
  • APC 수송차량(APC Transport): 보병 10명을 수송할 수 있는 장갑차. 1티어 기갑에서는 하베스터를 제외하면 유일하게 보병밟기가 가능하다.
  • 화염 탱크(Scorch Tank): 화염방사기를 이용하는 탱크. 기본 대미지는 높지 않지만 일렬로 스플래시 대미지가 들어간다는 점에서 위협적이다. 보병에 매우 강하다. 다만 밟지는 못한다는 점에서 유의.
  • 공성 야포(Siege Artillery): 일반 야포의 상위호환으로 그냥 야포가 원래 C&C;TD의 야포같은 이미지였다면 이 야포는 레드 얼럿 시리즈의 V2로켓같은 이미지라 할수 있겠다.사정거리가 긴 대차량 혹은 대건물 공격 유닛이다. 보병에게는 대미지가 약한 편이다.
  • 스펙터(Spectre): 스텔스 전차.
  • 헤비 드론(Heavy Drone) : 가디언의 최종테크 유닛. 본작 최강의 공중유닛으로 맷집은 여타 항공기와 비교하기 미안할 정도로 높으며 로켓을 날려대면서도 보병상대로는 기총을 척척 날려댄다. 그래도 레니게이드의 로켓 터렛 스플래시 대미지에는 장사가 없으니 레니게이드 상대로 운용할때는 여전히 로켓 터렛을 조심해야한다.

3.2.2 건물

  • 본부(HQ, Headquarters)
  • 정제소(Refinery)
  • 발전소(Power Plant)
  • 병영(Barracks)
  • 차량 기지(Motor Pool)
  • 드론 센터(Drone Center)
  • 기술 연구소(Tech Lab)
  • 레이더(Radar)
  • 위성 업링크(Satellite Uplink) : 궤도폭격을 가능하게 해준다. 타격범위는 핵보다 좁지만 지속적인 타격능력은 핵보다 더 강하고 위성빔이 조금씩 이동한다. 이것도 경고음을 들은 적들이 피하면 좀 무용지물이나 느리더라도 일정시간동안 빔이 이동한다는것은 몇몇 느린 유닛들 입장에서는 미처 피하지 못하면 사형선고나 다름없다.
  • 대포 포탑(Cannon Turret)
  • 화염 포탑(Scorch Turret)

4 캠페인

오피셜 맵 10개를 순환활용하여 점점 높은 난이도의 적을 상대로 교전하도록 한다. 미션마다 별 세개로 측정되는 클리어 레벨이 있는데, 미리 안내된 조건들을 채우면 그만큼 높은 레벨로 클리어할 수 있다. 레니게이드 캠페인은 꽤 반복적인 편인데, 대체로 첫번째 별은 게임의 기본 목표로 이것이 완수되어야 게임이 끝난다. 두번째 별은 제약조건으로, 특정 기물이 파괴되어서는 안된다거나 특정 유닛을 생산하지 못하게 하거나, 또는 특정 유닛만 생산하도록 한다. 세번째 조건은 시간제한인데 공장을 8개씩 돌려서 탱크를 찍어내면 생각보다 타이트하진 않다.[3]첫번째 조건을 완수하면 새로운 유닛이 해금되고 다음 단계 캠페인을 진행할 수 있으며, 2, 3번째 조건을 완수하면 미션 시작 시 추가 유닛과 추가 건물을 제공해 매번 미션마다 기지를 처음부터 건설해야 하는 불편을 줄여준다.팁을 언급하자면 어지간해선 2, 3번째 조건도 수행해야 보너스가 많아져서 나중에 편하다. 그리고 나중에 나오는 임무에서 유닛을 언락하면 이전에 클리어한 임무에서도 그 유닛을 사용가능하니 처음에는 대충 깨고 나중에 탱크를 얻고 나서 손쉽게 재도전하는 것도 할 만하다.

DLC로 제공된 가디언 캠페인은 과거 RTS게임의 확장팩 캠페인 미션이 보통 본편보다 게임 난이도가 높게 디자인된 불문율 때문인지 몰라도 레니게이드 캠페인보다는 상대적으로 골드 클리어 조건이 어렵게 되어있다.

5 기타

자신들이 타이베리움 시리즈의 원제작자라는 것을 어필하듯이 타이베리움 시리즈를 추억하게 하는 요소들이 중간중간 등장한다.

  • 게임을 실행하면 "Welcome back, commander."이라는 음성이 플레이어를 반겨준다.[4]
  • 구 C&C 시리즈에 고정적으로 사운드트랙을 작곡하고 페트로글리프의 전속 작곡가로 근속중인 프랭크 클리팩키가 배경음악을 담당했다. Act on Instinct, Hell March처럼 게임 전체를 대표할만한 킬링 트랙을 꼽기는 애매하지만 게임 분위기에 어울리도록 다소 캐주얼한 느낌으로 제작된 인더스트리얼앰비언트가 일품. 단 수록곡은 게임의 구성이 가볍게 즐길만할 정도로 디자인된 규모임을 감안하면 그렇게 많지 않다.
  • 레니게이드 캠페인 중반까지 등장하는 적장의 이름은 슬리박(Slivak)(??)이다. 이외에도 스커미시를 플레이시 자동으로 지정되는 AI 플레이어의 이름들중 몇몇은 C&C 타이베리움 시리즈의 중요 캐릭터 이름을 조금 비튼듯한 이름도 보인다.
  • 승리하면 A winner is you(1986년 일본에서 출시된 게임 Pro Wrestling의 1987년 NES판에서 나오는 문구), 패배하면 All your base are belong to us라는 엉터리 영어 문구가 나온다. 모두 고전 일본 게임에서 나온 엉터리 번역.
  1. 레드얼럿 3 소련군의 건설 방식과 동일하다.
  2. 밥이라는 이름으로 특별히 불리는듯 하며, 모든 미션에 코만도 보급상자를 찾는 도전과제가 존재한다.
  3. 단 보병유닛 혹은 공중유닛만 생산 가능한 제약이 걸려있다면 좀 힘들다. Leap-Frog라는 캠페인은 기본이 42개의 미사일 터렛을 파괴하는건데, 실버 조건이 공중유닛만 생산할것이다. 가뜩이나 미사일 터렛과 레니게이드 공중유닛은 극상성관계인데, 기본 지상병력을 어떻게 활용하느냐가 관건이다. 특히 보병에 건물 폭파가능한 코만도는 잃지 않는게 중요하다.
  4. 이 멘트는 타이베리움 시리즈의 상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