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만화 / 목록 | 일본 애니메이션 / 목록 |
ㄱ · ㄴ · ㄷ · ㄹ · ㅁ · ㅂ · ㅅ · ㅇ · ㅈ · ㅊ · ㅋ · ㅌ · ㅍ · ㅎ 숫자 · 라틴 문자 | ㄱ · ㄴ · ㄷ · ㄹ · ㅁ · ㅂ · ㅅ · ㅇ · ㅈ · ㅊ · ㅋ · ㅌ · ㅍ · ㅎ 숫자 · 라틴 문자 |
91Days | |
300px | |
감독 | 카부라기 히로 |
시리즈 구성 | 키시모토 타쿠 |
캐릭터 디자인· 총 작화 감독 | 키시 토모히로 |
미술 | 오구라 히로마사 |
색채 설계 | 우타가와 리츠코 |
세트 디자인 | 아오키 토모유키 |
CG 프로듀서 | 코다마 테츠로 |
편집 | 이마이 다이스케 |
촬영 | 타무라 진 오바타 요시키 |
음향 감독 | 모토야마 사토시 |
음악 | 카이다 쇼고 |
애니메이션 제작 | 슈카 |
방영 시기 | 2016년 7월 ~ |
공식 홈페이지 공식 트위터 |
목차
1 개요
2016년 7월 8일부터 MBS, TBS, CBS, BS-TBS에서 방영 중인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감독은 너에게 닿기를, 옆자리 괴물군, 호오즈키의 냉철 등을 맡은 카부라기 히로, 시리즈 구성은 하이큐!!, 조커 게임, 마기 신드바드의 모험 등을 맡은 키시모토 타쿠, 애니메이션 제작은 듀라라라!!×2를 만든 슈카.
2 PV
캐릭터 PV | 티저 PV |
3 시놉시스
금주법 시대-. 법은 힘을 갖지 못하고 거리는 마피아에게 지배 당하고 있었다. 무대는 밀조주의 암거래로 성황을 보이는 거리·로우리스. 그 거리에 시간을 지나 내려선 아빌리오. 그는 일찍이 이 땅에서 마피아의 항쟁으로 가족이 죽은 남자. 어느 날, 아빌리오에게 수수께끼의 인물로부터 한통의 편지가 도착한다. 그 편지를 계기로 그는 복수의 불을 켜고 로우리스에 되돌아온다. 그리고 원수인 바넷티 패밀리에 침입하여 복수를 위해 돈 바넷티의 아들 네로에게 접근한다. 살인이 살인을 부르고 복수는 새로운 복수로 연쇄된다. 슬픈 운명에 이끌린 남자들의 91일간의 이야기의 결말은...? |
4 등장 인물
이 틀 아래의 내용은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의 줄거리나 결말, 반전 요소가 직, 간접적으로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의 내용 누설을 원치 않으시면 이하 내용을 읽지 않도록 주의하거나 문서를 닫아주세요.
4.1 주역
- 아빌리오 브루노(アヴィリオ)
4.2 바넷티 패밀리
- 빈센트의 아들. 4화 발언으로 나이는 20~21세정도라는 것이 밝혀졌다.[2] 밝고 활기찬 성격으로 패밀리를 무엇보다도 소중히 여긴다. 의리와 인정이 두텁지만 배신자에게는 인정사정 없다. 아빌리오의 복수 상대 중 한 명. 3화에서 모종의 사건 [3] 때문에 생긴 오르코 패밀리의 위협과 바넷티 패밀리에 가해지는 가르시아 패밀리의 압력을 피하기 위해 도시 밖으로 나가 잠적하게 된다. 이 때 아빌리오가 네로와 함께 동행하면서 어느 정도 가까워진다. 함께 다니며 아빌리오의 눈을 보고 무언가 꺼림직한 걸 느끼는 듯 하지만, 동료들의 의심으로부터 아빌리오를 변호하는 모습을 보이는 등 당분간은 서로 떠보는 관계가 계속될 듯...했지만 얼마 안 가서 그냥 전폭적으로 신뢰하는 관계가 되었다. 과거 알렉산더 어쩌구라는 서커스단을 통해 어깨너머로 서커스 관련 지식을 배운 적이 있어서 그것으로 인망을 쌓은 적도 있다.
- 11화에서 자신의 가문이 쌓아 올린 모든 것이 파국이 되어가는 과정을 지켜보며 아빌리오에 대한 대립을 극한에까지 끌어올리게 된다.
- 최종화에서 진실을 알고 허탈한 감정과 분노를 드러낸다.
- 반노 크레멘테(ヴァンノ) (CV: 오노 다이스케)
- 네로의 부하이자 피오와도 어렸을 때부터 친했던 친구. 아빌리오(안젤로)의 복수대상 중 하나. 동료를 생각하는 마음이 깊지만 다혈질이다. 동료를 위해서라면 싸우는 것도 마다하지 않는다. 살인까지 불사하는 인물이면서 독실한 기독교 신자인데..[4] 바넷티 패밀리의 이중성을 대표하는 캐릭터. 1화에서 안젤로의 어머니와 동생의 시신 앞에 성호를 긋고 조의를 표한다거나, 적을 살해하기 전에 기도하는 시간을 준다거나, 식사 기도를 챙긴다거나 하는 모습을 보인다.
- 프라테 바넷티(フラテ) (CV: 니시야마 코타로)
- 빈센트의 차남이자 네로의 동생. 가르시아에 따르는 것이 바넷티의 번영으로 이어진다고 생각하고 로날드를 환영하고 있다. 그보다 3화를 보면 어째서인지 로날드에게 약간 기가 눌려있는 듯한 모습을 보인다. 형에 대한 열등감으로 평생을 살아온 인물. 패밀리를 위한다는 명분을 내세우지만, 형에게서 벗어난 자신만의 입지를 구축하기 위해 로날드에게 협조해 패밀리의 분열을 가져오게 된다.
- 로날드 가르시아(ロナルド) (CV: 나카무라 유이치)
- 시카고를 주름잡는 돈 가르시아의 조카. 네로의 여동생 피오와 결혼하고 바넷티 패밀리의 일원이 된다. 여러모로 음험한 인물로 프라테를 마약에 중독시키며 꼭두각시로 만들고 있었다. 하지만 과욕은 금물이라고 음모를 꾸민 끝에 결국 가르시아에 도움은 못될 망정, 로우레스의 실세력만 전부 물갈이 되는 결과를 낳고 말았다.
- 발베로(バルベロ) (CV: 사쿠라이 타카히로)
- 네로의 부하로 참모 역. 다만 3화 주류 운반이 발베로 없이는 안 돌아간다는 것을 보면 네로의 참모역이라기보다는 빈센트의 참모역인 듯. 감정적으로 변하기 쉬운 네로나 반노를 막고 항상 냉정한 판단을 내린다. 밀주 제조 공장 관리도 겸하고 있다. 네로를 지키기 위해 아뷜리오의 정체를 간파했지만 간조에 의해 사망한다. 이 순간만큼은 냉정침착함이 없어졌기에 이것으로 사망 플래그가 섰고 그대로 플래그가 성사된 것이다.
- 알트로 토론코 (CV: 후루카와 마코토)
- 반노의 운전수. 17세. 본래 택시기사였으나 바넷티 패밀리에서 밀주를 운반하게 되었다. 돈을 벌면 '팬텀'이라는 차를 사고 싶다고 하자 반노는 밀주를 100회 운반하면 자신이 사주겠다고 약속하였다.
- 피오 바넷티 (CV: 토죠 히사코)
- 네로의 여동생이자 프라테의 누나. 로날드의 부인. 형제 싸움이 된 상황을 풀어보기 위해 노력하지만 결과는 좋지 못하다. 현재 로날드의 아이를 임신하고 있고 본거지를 떠나 조용히 살고 있다.
- 간조 아라리 (CV: 아마다 마스오)
- 중역. 네로와 프라테에게 마피아 관련의 기초를 알려준 인물. 양쪽에 발을 걸치면서 화해를 종용한다. 이야기의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는 인물이다. 바넷티 패밀리를 타도하고 자신이 그 자리를 차지하려 했지만 아뷜리오의 복수극에 의해 숙청대상이 되면서 제거된다.
- 티그레 (CV: 하마다 켄지)
- 네로와 가까운 사이. 운전담당으로 밀주운반도 한다. 나올 때마다 얻어터진다(...) 5화 시점에서는 부상을 당해 목숨이 생사의 경계선을 왔다갔다하는 상태에까지 이른다. 어째서인지 최종화 시점까지 죽지 않은 채 네로와 함께 행동하고 있었으며 그의 곁을 떠나 배를 준비하여 탈출하려 했으나 실패, 총격을 받고 사망한다.
- 보르페 (CV: 스즈키 타츠히사)
- 티그레와 같은 파벌. 네로, 로날드를 습격하기 위해 아빌리오와 행동하게 된다.
- 데르토로 (CV: 야마모토 카네히라)
- 빈센트의 심복. 신체능력이 높아 습격당할 위기에서도 강력한 정신력으로 버텨낸다. 하지만 아뷜리오에 의해 사망했고 그것을 발베로가 간파해낸다.
- 빈센트 바넷티(ヴィンセント) (CV: 야마지 카즈히로)
- 바넷티 패밀리을 압도적인 존재감으로 통솔하는 보스이자 네로와 프라테의 아버지이기도 하다. 아빌리오의 복수 상대 중 한명. 안젤로(아빌리오)의 아버지인 테스타와 함께 오르코 패밀리와 적대하던 어떤 마피아 조직의 일원이었지만 조직이 사실상 가르시아 패밀리 밑으로 들어가는 과정에서 스스로 돈을 숙청하고 테스타에게서 회계장부를 훔쳐 조직째로 털어먹은 것이 현재의 바넷티 패밀리로 보인다. 오른손과 얼굴에 상처가 있는데 이것은 아빌리오의 아버지에게 당한 상처다. 네로와 반노에게 테스타가 살해된 뒤 아이들은 결코 자신을 잊지 않는다며 루체를 망설임 없이 살해하는 것을 보면 상당히 냉정하고 비정한 인물이다. 현재는 나이 외에도 단순히 건강이 안 좋은 것으로 보이는데, 작중 언급을 보면 한 번 뇌졸중이 왔던 듯. 지병으로 인해 자신의 삶이 길지 않을 것임을 직감한 그는 후계자 경쟁을 은근히 부추겼고 거기에서 살아남은 네로에게 자신의 패밀리를 맡긴다. OP에서도 등장하는 극장을 소유하고 있다. 11화 시점에서는 돈으로 부르지 않는다. 극장 습격사건에서 주모자의 정체가 자신이 제거했던 테스타의 아들(안젤로 라그자)임을 알게 되었고 그에 의한 직접 습격을 받지는 않았으나 자신이 이룬 모든 것이 무너져 내리는 것을 지켜보면서 아들의 품에 안겨 생을 마감하게 된다.
4.3 오르코 패밀리
- 팡고(ファンゴ) (CV: 츠다 켄지로)
- 바넷티 패밀리와는 대립 관계에 있는 오르코 패밀리의 간부. 종잡을 수 없는 광기를 지니고 있다.
성우의 열연 덕분에 진짜 미친 놈 같다싸움 실력은 꽤 훌륭한 듯. 2화에서 성벽이 밝혀졌는데 M이다. 네로의 허락 아래 반노와 아빌리오가 그의 암살을 시도하나 미수에 그치고, 이후 팡고를 감당하지 못한 오르코 패밀리가 그에게서 등을 돌리자 20여 명을 추스려 나와 아일랜드를 접수한다. 이후 네로와 아빌리오의 협력으로 오르코 패밀리의 보스 자리에 올라 '팡고 패밀리'를 결성한다. 보스가 된 이후의 시점인 7화에서는 한 조직을 이끄는 수장이라는 것을 어필하려는 모양인지 헤어스타일과 복장이 이전에 비해 깔끔하게 바뀐다. 8화에서 코르테오에게 살해당한다.
- 체롯트 (CV: 사토 세츠지)
- 오르코 패밀리 멤버. 바텐더. 코르테오와는 가까운 사이. 코르테오는 마피아를 싫어하니 아마 오르코 패밀리에 들어가기 전부터 알던 사이로 보인다. 일단 소속은 오르코 패밀리지만 팡고 암살에도 협력하고 수사관 쪽과도 내통하는 등 다중 스파이 노릇을 하고 있다. 수사관 쪽과 사이가 틀어지자 팡고 아래 붙어 아일랜드 주점 안에서 생활하고 있는 듯. 최종화 시점에서 코르테오가 사망한 것을 원망한다. 그의 차를 이용해 네로와 아뷜리오는 마피아의 거점을 탈출했으며 중간의 어느 곳에서 버려지게 된다.
- 세르벤테 (CV: 카세 야스유키)
- 오르코 패밀리 멤버. 팡고와 함께 행동하는 인물로 잔혹한 면모를 보인다. 이후 반노와 아빌리오가 팡고 암살에 실패하자 그 후 덤 마냥 잡히게 된다.
- 그란키오 (CV: 츠지 신파치)
- 오르코 패밀리 멤버. 바텐더.
- 봇티 (CV: 카키누마 류노스케)
- 오르코 패밀리 멤버.
- 돈 오르코 (CV: 챠후린)
- 오르코 패밀리의 보스. 참고로 성우가 바카노에서 플라치도 루소라는 마피아 보스역을 했고 듀라라라x2에서도 야기리 제약의 보스역을 연기했는데 어째 크게 비중은 없지만 악의 축 중 하나+다루기 어려운 아랫사람에게 역관광 당하는 역으로 계속 이어지고 있다. 돈 빈센트와는 젊었을 때부터 좋은 관계를 유지해왔었으나 네로에 의해 그 관계가 파탄이 나는 바람에 네로를 미워하고 있다. 마피아로서 사업 중 하나로 이탈리아 식당을 운영하는데 라자냐를 매우 좋아한다. 본인이 운영하는 식당의 대표 메뉴인 듯. 만족스럽게 만들지 못하면 즉시 요리사를 해고한다. 다만 이런 요리에 대한 애정 덕분인지 7화까지 묘사를 보면 식당의 평판은 상당히 좋았던 듯.
4.4 가르시아 패밀리
- 돈 가르시아 (CV: 오오츠카 호우츄)
- 해당 조직의 보스. 거점은 시카고에 있다. 로날드와 스트레거는 친척 조카들에 해당한다[5]. 빈센트의 행동을 보면 7년전부터 로우리스에 영향력을 뻗은 듯하며 사실상 로우리스를 양분하는 마피아 조직인 바넷티와 오르코보다 상위에 있는 거대 패밀리의 거물로 두 패밀리 모두 가르시아 패밀리의 눈치를 본다. 그에게 찍힐 위험이 있는 것만으로 바넷티 패밀리가 차기 보스일 터인 네로를 도망쳤다는 핑계로 잠적시켜야 했을 정도. 극단 에피소드에서 본격적으로 수면 위로 부상하나 아빌리오가 빈센트에게 자신의 정체를 밝히는 과정에서 총격을 받고 사망한다.
- 스트레거 (CV: 키무라 스바루)
- 10화에서 안젤로가 연락을 건 대상. 패밀리의 2인자. 로날드와는 사촌. 안젤로와 연락을 걸었던 내용에 대해서는 알려져 있지 않으나 이 복수극이 끝난다면 모든 마피아를 자신의 손으로 접수하게 될 가능성이 높은 인물. 실제로 안젤로와 이해관계가 일치한 덕분에 바넷티 패밀리는 그의 손으로 숙청되었고 그가 돈이 된다. 로날드와는 그래도 가족이라는 연때문인지 공적인 관계가 아니라면은 친분은 확실히 있었던 듯. 그가 바넷티 패밀리를 처리하려 했던 것도 로날드가 사망한 것이 원인이 된 것도 있었다.
4.5 그 외
- 아빌리오의 절친. 가난한 가정에서 자랐고 현재는 밀주 제조로 생계를 꾸리고 있다[6]. 병약한 어머니[7]와 살고 있었으나 현재 시점 1년 전 타계했다. 어린 시절엔 아빌리오의 가족으로부터 생계에 도움을 받아온 듯 하다. 기본적으로 나약하고 상냥한 성격이지만 마피아의 존재를 매우 싫어한다. 아빌리오를 본명으로 부르는 인물.
- 밀주제조로 인해 발베로와 협력하고 있다. 초기에는 담배를 피우지 않았던 모양이나 어느 시점에서인가 흡연을 시작해 아빌리오가 놀라는 묘사가 있다. 8화 시점에서는 일단 바넷티 패밀리에 발을 걸치긴 했지만 깊게 발을 담근 것은 아니다. 그러나 체롯트에 의해 팡고 패밀리에도 발을 걸치는 바람에 어느새 스파이의 역할이 되어버렸다. 결국 평범한 일상을 회복하는 것은 어렵게 되었다. 9화에서는 어느 인물에게 납치되어 아빌리오에 경고전화를 하게 된다. 그 인물은 간조였고, 간조에 의해 아빌리오의 결심을 이끌어내는 장치가 되면서 한많은 생을 마감한다.
- 스쿠져 (CV: 이시이 코우지)
- 밀주를 단속하는 연방 수사관. 부임해 온지 얼마 되지 않았다고 하며 당시 시대상에 걸맞는 부패 경찰로 돈을 상당히 요구하는 듯하다. 3화에서 오르코 패밀리의 체로트를 매수해 세르벤테의 시신을 숨겨 바넷티 패밀리에 이를 무마해 주는 것으로 돈을 받으려 하지만 체로트가 아빌리오에게 시신 위치를 불어버리고 우연히 보게 된 네로를 미행한 팡고가 시신을 가져가 물먹게 되었다. 8화에서는 코르테오의 밀주 레시피를 복사해 팡고에 넘기려 했다. 결과적으로 토사구팽이 되어 팡고의 골프채에 즉사.
- 데르피 (CV: 토치 히로키)
- 스쿠져의 후임으로 연방 수사관에 부임한 인물. 마피아 척결을 천명한다. 가족으로는 부인과 딸[8]이 있다. 마피아의 협박으로 인해 가족이 살해되는 것으로 보여졌으나 간발의 차이로 가족의 목숨을 건지게 되었고 이로 인해 마피아 척결의 의지에서 손을 털게 된다.
- 루체 (CV: 혼도 카에데)
- 아빌리오의 동생. 현 시점에서는 고인. 어머니가 마피아 조직 항쟁에 휘말리는 것을 보다못해 난입하였으나 그의 힘으로는 역부족이었다. 동물을 좋아했다.
- 엘레나 (CV: 사토 카나미)
- 루체와 아빌리오의 엄마며 코르테오의 엄마와도 친분이 있었던 온화한 성격의 금발 여성. 현 시점에서는 고인.
- 데스터 라그자 (CV: 미카미 사토시)
- 루체와 안젤로(아빌리오)의 아버지. 빈센트와는 절친이었으며 오르코 패밀리와 적대하던 어떤 마피아 조직의 일원으로 역할은 회계담당이었던 듯. 회계장부를 노린 빈센트 일당을 상대로 훌륭한 나이프 실력을 보여줘 빈센트를 제압하나 역시 총을 이기기엔 무리였기에 네로와 반노에게 살해당해 현 시점에서는 고인.
- 라크리마 (CV: 아사노 마유미)
- 팡고의 애인. 팡고와 거하게 SM플레이를 하며 채찍질을 해주고 있었지만 역시 일반인이라 총격전이 되면 당황한다. 이후 팡고에게 방패로 써먹혔다. 5화에서도 계속 팡고와 관계를 가지고 있다. 그래도 팡고의 연인이라고 아빌리오에게 한번 봉변당했음에도 여유롭게 성희롱한다.
- 매드맥 (CV: 이마루오카 아츠시)
- 오르코 패밀리에게 의뢰받고 네로와 아빌리오를 습격한 멕시코인 청부업자. 개를 키우고 있다. 두 팔만으로 건장한 성인남성을 압살시키고 차에 치어도 멀쩡하고 권총을 맞아도 버티는 초인. 허나 아빌리오와 네로에게 치명상을 입고 결과적으로 그가 전날에 침 뱉으며 무시한 농장주에게 윈체스터 소총 세례를 받고 사망. 그가 키우던 개도 농장주의 것이 된 것으로 보인다.
- 닉 (CV: 쿠로다 타카야)
- 4화에서 아빌리오와 네로가 지나가던 마을의 보안관. 역시 부패경관이라 돈만 쥐어주면 금주법은 당연히 무시하고 있다. 매드맥을 조사하다가 그가 죽인 마차주인의 시체를 보게 되고 결국 매드맥의 양팔에 압살된다.
- 농장주 (CV: 야마모토 카네히라)
- 4화 도중 매드맥에게 도움을 요청했다가 모욕당한 엑스트라. 이후 매드맥에게 두고보라고 소리쳤는데 이후 아빌리오 일행이 싸움을 벌인 헛간이 그의 것이었는지 수미상관으로 매드맥을 윈체스터 소총으로 처리했다. 이후 네로에게 돈도 받고 매드맥의 개도 그가 가지게 된 듯.
- 집주인
- 안젤로의 시카고 잠적 당시 살고 있던 집주인.
5 에피소드
5.1 목록
- 국내 번역 제목은 국내에서 정식으로 방영하는 애니플러스의 번역 제목을 기준으로 한다.
화차 | 제목 | |
원제 | 국내 | |
Day1 | 殺人の夜 | 살인의 밤 |
Day2 | いつわりの幻影 | 가짜 환영 |
Day3 | 足音の行先 | 발소리의 행방 |
Day4 | 敗けて勝って、その後で | 패배와 승리, 그 이후에 |
Day5 | 血は血を呼ぶ | 피는 피를 부른다 |
Day6 | 豚を殺しに | 돼지를 죽이기 위해 |
Day7 | あわれな役者 | 가련한 광대 |
Day8 | 帳の陰 | 장막의 뒤편 |
Day9 | 黒ずんだ野望 | 검게 물든 야망 |
Day10 | 誠実の証 | 충성의 증거 |
Day11 | すべてがむだごと | 모든 게 헛된 꿈 |
Day12 | 汚れた空をかいくぐり | 더럽혀진 하늘을 벗어나며 |
5.2 줄거리
- 1화
아빌리오 브루노라는 이름으로 숨어지내던 안젤로가 수신자가 본명으로 적힌 우편물을 받으며 시작한다. 봉투 안에는 편지 한 통과 죽은 동생의 사진이 들어있다.
그리고 시점은 7년 전으로 거슬러간다. 7년 전 4월, 코르테오와 소꿉친구 사이던 안젤로는 그날도 동생 루체와 함께 코르테오와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저녁이 되어 코르테오가 귀가하고 안젤로는 루체와 벽장에 숨어 아버지(테스타)를 기다리던 중, 아버지와 함께 불청객이 찾아들어온다. 불청객은 "돈(보스)이 당했다"는 소식을 들고 오는데, 오르코가 한 짓이냐고 묻는 테스타에게 자신이 저질렀다고 말한다. 그는 테스타에게 장부를 요구하지만, 테스나는 거절하고[9] 결국 살해당한다. 격전 중 참지 못하고 벽장을 뛰쳐나간 동생과 함께 어머니까지 살해당한다. 안젤로는 모든 것을 벽장 사이에 숨어 지켜보다가 도망친다. 이 때 안젤로가 본 것이 세 명, 도망치던 안젤로가 보지 못한 한 사람이 있다고 4화에 밝혀졌다. 코르테오의 집으로 도망쳤던 안젤로는 복수를 다짐하며 마을을 떠나게 된다.
다시 현재로 돌아와 안젤로가 로우리스로 돌아온다. 안젤로는 코르테오의 밀주를 패밀리에 팔자고 제안한다. 밀주를 매입하는 아일랜드의 교회에서 오르코 패밀리의 술을 훔쳐 판매하려던 바넷티 패밀리와 처음 만나게 된다. 코르테오의 술은 바넷티 패밀리와 거래하게 된다. 안젤로는 훔쳐간 술을 추적해 네로를 쫓아 온 오르코 패밀리의 팡고와 조우하고 격전을 벌이다 바넷티 패밀리와 탈출한다. 탈출한 안젤로는 자신이 만난 바넷티 패밀리의 사내 두 명이 복수 대상인 반노와 네로라는 것을 알게 된다.
- 2화
반노가 토론코와 밀주를 운반하던 중 오르코 패밀리와 만나게 된다. 그러던 중 토론코가 세르벤테에 의해 살해당하고 반노는 트럭 바닥에 붙어 목숨을 건진다.
네로의 여동생 피아가 돈 가르시아의 동생 로날드 가르시아와 정략 결혼을 올리는 장면으로 넘어간다. 토론코를 잃은 반노는 오르코 패밀리에게 이를 갈고 피아가 로날드와 결혼하는 것에도 불만이 차 있지만, 국경지역도 시내 지역도 오르코에게 넘어가는 등 바넷티의 상황이 좋지 않음을 암시하는 내용이 나온다. 밖에서 반노를 진정시키던 내로는 아버지 앞에선 오르코 패밀리에게 패밀리 중 하나가 희생당한 것에 대한 분노를 감추지 않으며, 패밀리의 상황과 타협하려는 플라테와 묘한 긴장을 형성한다. 한편, 안젤로는 반노와 신경전을 벌이는 로날드를 도발하고 그것으로 반노와 동료들의 신뢰를 얻는다. 코르테오는 발베로의 눈에 들게 된다.
네로는 패밀리에 관심을 보이는 안젤로를 이용해 팡고를 암살할 계획을 세운다. 안젤로는 그것을 수락하고 자신만의 유희(...)를 즐기던 팡고를 습격하지만, 팡고를 잡는 것은 실패한다. 다만 세르벤테는 반노에게 사로잡히고, 토론코의 무덤으로 끌려가 살해당한다. 그때, 복수를 마친 반노를 안젤로가 불러세우는데...
- 3화
기회를 잡은 안젤로는 복수 대상 중 하나인 반노를 쏴 살해한다. 바넷티 패밀리에겐 세르벤테에 때문에 서로 총격을 나누어 사망했다고 전한다. 오르코의 사주를 받았느냐며 분노한 네로와 함께 토론코의 무덤으로 가지만 세르벤테의 시신은 없고 반노만 덩그러니 남아있다. 네로는 안젤로에게 세르벤테의 시신을 찾아오라고 요구한다. 안젤로는 반노를 미행한 체롯트에게서 단서를 잡아 세르벤테의 시신을 추적하고 연방 수사관 스쿠저가 패밀리와 거래하기 위해 세르벤테를 빼돌린 것을 알게 된다.
한편 팡고는 감으로 안젤로를 바넷티의 사람이라고 단정짓는다. 바넷티 패밀리에 처들어가던 중 우연히 안젤로를 보게 된 팡고는 그길로 안젤로의 뒤를 쫓아간다. 막다른 길에서 팡고를 마주하게 되지만 무사히 도망친다. 네로는 세르벤테의 시신을 눈으로 확인하고 더 이상 반노의 사망 문제로 안젤로를 추궁하지 않는다. 다만, 안젤로의 눈빛이 마음에 걸리는 듯.
로널드 가르시아는 네로를 희생양으로 삼아 갈등을 무마시킬 것을 요구하고 플라테는 네로를 피신시키자고 제안한다. 네로의 동료들은 상황을 네로에게 전하고 며칠 간 로우리스를 떠나있을 것을 요구한다. 안젤로는 얼굴이 알려졌다는 핑계를 대며 동행한다. 떠나기 직전 네로는 반노의 장례식을 몰래 지켜보며 오열한다.
- 4화
네로와 안젤로가 교외로 나가있는 동안의 에피소드를 다루었다. 오르코 패밀리의 사주를 받은 암살자 매드맥이 두 사람을 쫓게 되는데... 암살자가 초인이라 위기를 겪지만 네로와 안젤로가 암살자를 어찌어찌 물리친다. 참고로 발베로와 네로가 통화하면서 암살자를 성서의 골리앗에 비유하는 이야기가 나오는데, 안젤로가 암살자에게 파인애플 캔으로 돌팔매 비슷하게 헤드샷을 날리는 장면이 마치 다윗이 골리앗에게 돌을 날려 죽인 장면을 연상케 한다. 어릴 때부터 교회를 땡땡이친 네로가 골리앗을 몰라 고릴랏이라고 알아들은 건 덤.
안젤로는 네로로부터 패밀리의 일을 시작하게 된 것이 14살 시절 패밀리의 돈을 훔쳐 달아난 라그자라는 남자를 협박하러 가면서부터라는 이야기를 듣게 된다. 그리고 아빌리오는 아버지를 습격한 자신의 복수 대상이 세 명이 아니라 네 명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 5화
네로는 발베로로부터 팡고가 오르코 패밀리를 등졌다는 소식을 듣고 로우리스로 돌아간다. 돌아가기 전, 폐광 속의 밀주 제조장에서 발베로와 만난 네로는 로널드를 주의하라는 충고를 듣게 된다. 네로는 아버지에게 안젤로를 소개시켜주겠다며 그도 데리고 간다. 그러나 바넷티 저택에 들어가기가 무섭게 티그레의 수신호를 알아본 네로는 그대로 차를 돌려 티그레를 데리고 도주한다. 그 와중에 티그레는 총격을 입어 중태에 빠진다. 네로를 제거하기로 한 것은 네로의 동생 플라테였다. 가르시아와의 화친을 하고 자신의 위치를 견고히 하기 위해 아버지에게도 말하지 않고 네로를 살해하려 했으나 실패한 것.
위기의 상황에서 코르테오는 안젤로에게 복수보다 목숨이 소중하다며 떠나자고 하지만, 안젤로는 복수가 없으면 살아갈 이유가 없다고 거절한다. 그리고 네로 일당에게 말하지 않고 팡고가 점거한 아일랜드로 건너가 팡고와 거래를 시도한다. 거래 내용은 네로 일당을 받아들일 것. 네로는 안젤로는 믿어도 팡고를 믿을 수 없다고 분개하지만...
- 6화
중태에 빠져 치료가 시급한 티그레를 살리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안젤로의 계획에 동승한다. 안젤로는 팡고에게 내세운 거래 대가는 돈 오르코를 산채로 그에게 넘기는 것으로 네로 일당은 돈 오르코를 사로잡기 위한 계획에 착수한다. 떡밥은 유명세를 타기 시작한 코르테오의 술 '로우리스 헤븐'. 네로는 돈 오르코에게 자신을 보호해주면 로우리스 헤븐을 제조장 채로 넘기겠다고 한다. 오르코는 네로, 안젤로와 함께 폐광 속 밀주 제조장을 찾는다. 네로가 오르코의 부하와 제조장으로 들어간 사이 안젤로는 오르코에게 자신이 바넷티 패밀리에 원한을 가진 라그자의 아들이라는 사실을 밝히고, 밀주장 내부에서 숨어 있던 네로 일당과 오르코 패밀리가 격전을 벌이던 중 결정적인 순간 네로를 총으로 쏴 쓰러뜨린다. 갑작스러운 상황에 안젤로를 경계하는 부하들을 말리며 오르코는 부모의 원수를 훌륭하게 갚아낸 안젤로를 추켜세운다. 그리고 안젤로가 건넨 축하주를 받아 마시는데...
그 후 오르코는 정신을 잃고 쓰러져 팡고에게 배달된다. 자연스럽게 팡고는 오르코 패밀리를 접수하고, 오르코의 부하들에게 평소 오르코가 좋아하던 라자냐를 대접한다. 팡고가 내온 요리를 칭찬하며 돈 오르코도 먹어봤어야한다는 간부들에게 팡고는 "너희가 다 먹어버렸잖아" 라고 말하는 걸 봐서는 재료가 어쩌면[10]
안젤로는 코르테오에게 자신의 네 번째 복수 대상은 편지를 보낸 '아버지의 친구'일 것으로 추측한다. 한편, 다친 곳 하나 없이 멀쩡한 네로는 자신을 총으로 쏘던 안젤로를 흉내내며 진짜 같았다며 칭찬한다. 그에 대해 안젤로는 "진심을 듬뿍 담았다"고 대답하며 슬며시 웃음짓는다.
- 7화
피오는 로날드에게 가족끼리 싸우는 것은 원치 않다며 네로를 용서해 달라고 한다. 로날드는 네로가 가르시아에 충성하면 살려주며 바넷티의 보스는 프라테가 될거라고 말한다.
패밀리의 보스가 된 팡고는 네로와 아빌리오에게 식사를 대접하며 동료라고 말하고 아빌리오와 네로는 팡고가 자신들을 이용하고 버릴것이란걸 눈치챈다. 한편 바넷티 패밀리는 약과 술에 중독된 프라테를 꼭두각시로 내세운 로날드에게 주물러지고 있었다.
피오는 가족의 분열을 막기 위해 네로와 프라테를 만나게 한다. 패밀리에 대한 의견차이로 둘 사이에 말다툼이 생기자 열등감에 사로잡힌 프라테는 네로에게 폭언을 하고 피오는 패밀리가 가족보다 중요한거냐며 오열한다.
이 일로 네로가 화해를 생각하며 동생과 싸울순 없다고 하자 아빌리오는 자기도 그런 동생이 있었으며 조만간 만나게 해준다고 말한다.
아빌리오는 보르페에게 네로를 지켜야한다며 협력을 요청하고 보르페와 함께 로날드를 암살하려 한다. 암살은 부상만 입힌채 실패했지만 아빌리오는 처음부터 계획했던건지 보르페를 죽이고 그에게 누명을 씌운다. 보르페의 암살사건으로 네로와 프라테의 사이는 다시 나빠졌고, 신문에 실릴정도로 분쟁은 크고 길게 지속된다. 결국 로날드는 네로와 화해를 하겠다며 피오에게 네로를 부르도록 하였고 피오에게 우리 사이의 아이가 바넷티와 가르시아의 희망의 상징이라고 말한다.
아빌리오는 네로의 심부름역으로 와서 피오에게 꽃다발을 건네준다. 거기에는 쪽지와 함께 소형권총이 들어있었고 로날드가 네로를 죽이려 한다는걸 알자 피오는 가족을 위해서라며 로널드를 쏴죽인다. 아빌리오는 재빨리 쪽지를 회수한 뒤 네로와 프라테를 만난다.
페인이 되어버린 프라테는 아버지께 인정받고 싶었다며 또다시 열등감을 들어내고 아빌리오는 그가 가지고 잇던 권총을 빼았은 뒤 민폐라고 말하며 너희 형제 싸움에 수많은 사람들이 어울려줬으니 그만 끝내라고 일갈한다. 아빌리오는 프라테에게 권총을 돌려준 뒤 밖에 나가고 자포자기 상태가 된 프라테는 네로에게 총을 겨눈다.
네로는 반사적으로 총을 뽑았고 서로 총을 쐈지만 프라테의 총은 아빌리오가 총알을 다 뺀 상태였고 프라테는 네로가 쏜 총에 맞아 죽는다.
- 8화
추가바람
6 평가
완성도 높은 명작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정통적인 복수극 플롯을 충실히 따라가다가도 조금씩 스토리를 비틀며 충격을 선사하고, 그러면서 작품 내의 주제성을 매우 강하게 보여주는 것이 장점으로 평가받는다. 특히 주인공과 주변 인물들이 서서히 인간성을 잃어가고 망가져가기 시작하는 모습을 섬뜩하게 표현해낸다. 또한 아빌리오와 네로를 제외하고는 주연 보정 그런거 없이 한화에 한명 꼴로 가차없이 죽여가며 꿈도 희망도 없는 느와르 특유의 분위기와 스토리를 자아내고 있고, 아빌리오와 네로도 죽지만 않을 뿐 번갈아가며 정신적으로 고통받아 절망적인 면을 확실하게 부각시키고 있다.
복수가 완결되어가는 과정과 복수 이후에 등장인물들의 변화를 보여주는데, 복수의 허망함과 서로에 대해 느끼는 분노와 동질감을 잘 묘사해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는다. 결말에 대해서는 충격적이면서도 잔잔한 연출로 잘 표현했다는 점이 대단했다는 평이 대부분이지만, 열린 결말인 동시에 시간 순서가 다소 뒤틀려있어 이해가 가지 않는다는 평도 조금 있다. 하지만 높은 완성도를 가졌다는 평가와 함께 오랜만에 나온 작품성 좋은 오리지널 애니메이션으로 일컬어지며 호평을 받고 있다.
7 주제가
- 오프닝 테마
- TK from 凛として時雨 - Signal
도쿄구울 1기 op와 같은 가수이다.
- 엔딩 테마
- ↑ 역내청에서 히키가야 하치만을 담당했으며, 작중에서 네로와 자주 엮이는 아빌리오 브루노의 성우는 하야마 하야토를 담당했다.
하야마에게 농락당하는 하치만 - ↑ 1화 초반 당시 14세였다고 한다.
- ↑ 반노와 세르벤테의 사망
- ↑ 물론 바넷티 패밀리도 전원 기독교도로 보이고, 미국 사회상으로도 마피아들의 연대감에서 있어서도 기독교는 중요한 위치다. 다만 반노는 캐릭터성으로 이러한 면이 좀 더 부각되는 편이고 진짜 신실한 신도.
- ↑ 두 조카의 발언권이나 위력은 스트레거쪽이 우위에 있었던 것으로 묘사된다. 그렇기에 로날드가 제거되었다는 말을 들었을 때에도 가르시아는 크게 슬퍼하지 않았다.
- ↑ 본인은 밀주 같은 것은 만들기 싫지만 돈을 벌어 학교에 다니고 싶다고 말했다
- ↑ 성우는 아마노 마미.
- ↑ 성우는 나카무라 카오리, 하라 유우코.
- ↑ 줄 수 없다고 했다기보단 장부는 은행에 맡겼다고 말했다
- ↑ 확신은 할 수 없지만 그 라자니아의 소재가 아빌리오가 봐뒀던 닭 몇 마리로 적당히 생각할 수도 있어 중의적인 의미로 넘어갈 수도 있다. 누군가의 이빨이 섞여 있다고 하지만 그것이 오르코의 것이라고 확신할 수도 없고. 하지만 일본 내 SNS에서의 반응은 흥미로웠다.
- ↑ 가사가 없다... 풀버전에서는 2절부터 가사가 나오는데 Tv 사이즈에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