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RIKA

일본의 작곡가이자 DJ. 본명은 토오야마 아키타카. 2013년까지는 반다이 남코 소속이었으나 지금은 퇴사하여 프리랜서이다. 자사 레이블 Pinokiti Record를 만들어서 활동 중.

1 개요

4살부터 피아노를 배웠으며, 14살에 DTM에 입문을 하게 된다. 주력 장르는 풀 온 및 사이키델릭계열의 트랜스이며 가끔 하우스나 드럼스텝 계열의 악곡도 작곡하기도 한다. FL Studio의 애용자이며, FL의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파워 유저리스트에 그의 이름도 올라와있다. #

남코 입사 후에 처음으로 사운드 담당을 맡았던 작품은 제비우스 3D/G+. 이후 철권 시리즈, 릿지 레이서, 괴혼 등에도 참여하였다.

자사의 게임인 태고의 달인에도 참여하였다. 첫 오리지널 악곡은 태고의 달인 10에 제공했던 The Carnivorous Carnival인데, 태고에서는 보기 힘든 사이키델릭 트랜스계열 악곡으로 태고 플레이어들에게 꽤 주목받았다.

프리랜서가 된 이후에는 Diverse System의 앨범인 AD:TRANCE 05, Dirty Androids의 퍼스트 컴필레이션 앨범에도 참여하였다. 여러 방면으로 발을 넓혀가는 중.

2 Project iM@S에서

철권 6에서 노래를 들은 나카가와 코우지가 "이런 곡 아이돌 마스터에도 내볼 생각 없냐"해서 처음으로 나온 곡이 아이돌 마스터 SPNext Life. Rebellion 이전에 멋드러진 가나하 히비키의 모습을 상징하는 곡이었다. 근데 사실 이 곡은 다른 것보다 히비키의 아수라를 연상케하는 댄스가 꽤 인상적이다.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조.

Next Life 이후로도 계속 N으로 시작하는 악곡을 작곡하기 시작했는데, 아이마스 팬덤은 이를 N 시리즈라고 부른다. 또한 작곡의 성향답게 EDM적인 요소를 섞기도 한다.

3 수록곡

3.1 태고의 달인

3.2 싱크로니카

  • Snow Light

3.3 아이돌 마스터 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