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 OF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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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 JAPAN의 스튜디오 음반
Jealousy(1991)ART OF LIFE(1993)DAHLIA(1996)


1 전·현 멤버 및 포지션

토시 TOSHI : 보컬
히데 HIDE : 기타
파타 PATA : 기타
히스 HEATH : 베이스
요시키 YOSHIKI : 드럼 & 피아노


2 개요

X 시절 음악의 총결산이자 X와 X JAPAN의 명암이 공존하는 곡 요시키 독재의 서막

93년 8월 25일에 발매.

앨범내에는 동명의 단 한 곡만이 수록되어 있으며 작사 및 작곡은 당연히 요시키. 곡의 길이는 총 28분 58초.

타이지의 방출로서 말미암은 새로운 멤버 히스의 영입, 세계 무대 진출 선언과 그에 따른 밴드명의 변경[1], 레이블의 변경 등 ... 대내외적으로 상당한 변화를 겪던 시기에 제작이 되어진 곡으로 실은 전작 Jealousy에 수록될 예정이었으나[2] 음반 발매의 데드라인과 레이블의 압박 등으로 인해 결국은 실리지 못했던 비화를 비롯해 오케스트라가 조금이라도 틀리면 서슴없이 "다시!"를 외쳤다거나, 스튜디오내에 자기를 감금한 끝에 완성했다는 등 ... 제작과정에서의 우여곡절과 에피소드들이 상당한 편.

요시키 특유의 멜로디를 바탕으로 기타와 현악기의 화려한 앙상블과 격렬한 속주, 나레이션 등 음악적으로는 X 시절의 결산이라는 느낌이 강한 곡으로 본 곡을 좋게 보는 측에서는 요시키의 반생을 압축했다느니 소름돋는 피아노 솔로니 하는 내용들을 골자로 호평을 하나 ... 대부분의 경우는 곡의 전반부까지는 좋게 보더라도 중반의 피아노 솔로부터 시작 그 이후의 것들에 대해서는 다소 지루히 여기는 경향이 큰데[3] 이 점에 관해서는 요시키 본인의 능력치 이상으로 행해졌던 난해한 시도들이[4] 결국 무리수로서 돌아와 작용되어진 결과라 보는 평이 지배적이다.

앞서 말한바대로 세계 무대 진출을 목표로 하던 시기에 그 첫 발로서 쓰여진 곡이었기 때문에 가사가 모두 영어로 이루어져 있어 일찍이 한국에서도 라이센스가 될 수 있었다.

그런데 요시키가 SNS를 통해 이 곡의 후속작을 쓸 생각이 있다고 말했다(!!). 안 믿어요 안 믿어

2.1 X JAPAN RETURNS

한 때는 그네들만의 아름다운 전통(...)이었던 연말 도쿄돔 공연의 본격적인 신호탄을 쏘아 올린 공연으로 풀 네임은 신형 엑스 제 1탄 일본 직격 카운트다운 X JAPAN RETURNS 도쿄 돔(...) 과거에는 ART OF LIFE와 인기 발라드 Tears를 실연한 유일한 공연이기도 했던 터라 팬들로부터 지속적인 영상화 요청이 쇄도해 오던 공연으로 긴 시간 동안의 염원을 바탕으로 오랜 세월이 지난 끝에 발매된 해당 공연의 DVD는 라이브로서의 질적인 측면도 측면이지만[5] 영상물로서의 질적인 측면에서[6] 미처 신경을 다 쓰지 못하고 서둘러 내놓기에만 급급해 보였던 기색이 역력한 ... X JAPAN 관련 영상물 역사상 전례가 없었던 수준 이하의 완성도를 보여줌으로서 그 긴 시간동안의 염원에 반하는 큰 실망을 안겨주었다.[7]

3 이 앨범에 수록된 동명의 곡

Desert Rose
사막의 장미
Why do you live alone
어째서 혼자 피어있는지...
If you are sad
만약 너가 슬픔에 잠겨있다면
I'll make you leave this life
이 삶을 떠날 수 있도록 해 줄텐데...
Are you white, blue or bloody red
장미는 흰색, 푸른색 혹은 핏빛?
All I can see is drawning in cold grey sand
내가 볼 수 있는것은 다만 차가운 회색의 모래뿐

The Winds of time
세월의 바람은
You knock me to the ground
날 바닥에 쓰러뜨리고
I'm dying of thirst
난 갈증으로 죽어가고 있어
I wanna run away
도망가고 싶지만
I don't know how to set me free to live
어떻게해야 자유로와질 수 있는지 알 수가 없어
My mind cries out feeling pain
나의 마음은 고통으로 소리높여 절규한다
I've been roaming to find myself
나는 내 자신을 찾아 방황하고 있었어
How long have I been feeling endless hurt
얼마나 오랫동안 끊임없는 고통을 느껴왔는지..
Falling down, rain flows into my heart
내리는 비는 내 마음속을 적시고
In the pain I'm waititng for you
나는 고통속에서 그대를 기다려
Can't go back
돌아갈 수 없어
No place to go back to
돌아갈 곳도 없어..
Life is lost, flowers fall
내 삶은 혼란에 빠지고, 꽃은 시들어 떨어지네
If it's all dream
만약 이 모든것이 꿈이라면
Now wake me up
이젠 날 깨어나게 해줘
If it's all real
만약 이것이 현실이라면
Just kill me
차라리 날 죽게해줘

I'm making the wall inside my heart
난 내 마음속에 벽을 쌓네
I don't wanna let my emotions get out
내 감정을 드러내고 싶지 않아
It scares me to look at the world
난 바깥세상을 보는것이 두려워
Don't want to find myself lost in your eyes
당신의 눈동자속에서 혼란에 빠진 나 자신을 발견하는게 싫어
I tried to drown my past in grey
나는 내 과거를 회색으로 칠해버리려 애썼지
I never wanna feel more pain
더 이상의 고통을 느끼고 싶지 않아
Run away from you without saying any words
What I don't wanna lost is love
나는 당신의 사랑을 잃는것이 두려워 아무말도 하지못하고
당신에게서 멀리 달아났어

Through my eyes
내 눈을 통해
Time goes by like tears
눈물처럼 시간은 흘러가고
My emotion's losing the color of life
내 감정은 죽어가고 있어
Kill my heart
내 마음을 죽이고
Release all my pain
내 모든 고통들을 풀어놓은채
I'm shouting out loud
나는 큰 소리로 절규한다
Insanity takes hold over me
광기가 나를 사로잡고 있어..

Turning away from the wall
Nothing I can see
나는 벽을 등지고 선채
아무것도 볼 수가 없어
The scream deep inside
내면 깊은곳의 절규는
reflecting another person in my heart
내 마음속의 다른 사람을 비추고 있어
He calls me from within
그는 내면 깊은곳에서 날 부르네
"All existence you see before you
must be wipe out:
"너가 보고있는 네 앞의 모든것들은
모두 사라져야만 하는것...
Dream, Reality, Memories, and Yourself"
꿈, 현실, 추억, 그리고 너 자신까지도."

I begin to lost control of myself
나는 자재력을 잃어가고 있어
My lust is so blind, destroys my mind
나의 욕망은 맹목, 나의 자아를 파괴하고
Nobody can stop my turning to madness
아무도 광기로 치닫는 나를 멈출 수 없어
No matter how you try to hold me in your heart
당신이 날 당신의 마음속에 끝끝내 잡아두려 한다해도...
why do you wanna raise these walls
어째서 이런 벽들을 세우려하는거지?
I don't know the meaning of hatred
나는 증오의 뜻을 모르겠어
My brain gets blown away hearing words of lies
내 머리는 거짓말로 꽉 찼고
I only want to hold your love
다만 당신의 사랑을 원할 뿐이야

Stab the dolls filled with hate
증오로 가득찬 인형을 찔러
Wash yourself with their blood
그 피로 너 자신을 씻어라
Drive into the raging currunt of time
지금의 이러한 세상에 대해 화를 내라
Swing your murderous weapon into the belly "The Earth"
치명적인 무기를 "지구"의 자궁을 향해 휘둘러라
Shot and start creating confusion
외치고 혼란을 야기시켜라
Shed your blood for pleasure
쾌락을 위해 너의 피를 흘려라
And what? For love?
그리고 사랑을 위해서는?
What am I supposed to do?
뭘 해야 좋을까?...

I believe in the madness called "NOW"
나는 "현실"이라는 광기를 믿는다
Past and future prison my heart
과거와 미래는 내 마음을 잡아가둘뿐
Time is blind
세월은 모든것을 사라지게 하지만
But I wanna trace my love
On the wall of the time, over pain in my heart
나는 내 마음속의 고통을 이겨내고
그 세월의 벽 위애 내 사랑을 새겨두고 싶어

Art of life
세상을 살아간다는것..
Insane blade stabbing dreams
광기의 칼날이 꿈들을 잡아찢고
Try to break all truth now
모든 진실을 파괴하려 하고있어
But I can't heal the broken heart in pain
하지만 난 고통으로 찢어진 마음을 치료할 수가 없어
Cannot start to live, Cannot end my life
살아갈수도.. 죽을수도 없어
Keep on crying
다만 울고만 있을뿐

Close my eyes
눈을 감으면
Time breathes I can hear
세월의 숨결을 느낄 수 있어
All love and sadness melt in my heart
모든 애증과 슬픔이 내 마음속에서 사라지고..

Dry my tears
눈물을 닦고
Wipe my bloody face
피투성이 얼굴을 닦으며
I wanna feel me living my life outside my walls
내 벽 속에서 나와 살아가고 싶은 욕망을 느낀다

You can't draw a picture of yesterday, so
당신은 어제를 그릴 수 없기 때문에
You're painting your heart with your blood
당신의 피로 그 마음을 물들이고 있어
You can't say "NO"
아니라고 부정할 수도 없어
Only turning the wheel of time
With a rope around your neck
당신은 다만 그 목에 밧줄을 감고
끝없이 시간의 바퀴를 돌리고 있을 뿐이야
You build a wall of morality and take a breath
from between the bricks
당신은 도덕의 벽을 쌓아두고
그 벽돌 틈새로 숨을 쉬고 있어
You make up imaginary enamies and are chased by them
당신은 상상의 적을 만들어내 그들에게 쫓기고 있어
You're trying to commit suicide
당신은 죽으려 하고 있어
You're satisfied with your prologue
당신은 인생의 서장에 만족한채
Now you're painting your first chapter black
막 시작된 첫장을 검게 칠하려 하고 있어
You're putting the scraps of life together
당신은 삶의 파편들을 그러모아
and trying to make an asylum for yourself
자신을 위한 도피처를 만들려 하고있어
You're hitting a bell at the edge of stage
당신은 무대 가장자리에서 종을 쳐대고 있어
And
그리고
You're trying to kill me
당신은 날 죽이려하고 있어

* I believe in the madness called "NOW"
나는 현실이라 불리는 광기를 믿는다
time goes flowing, breaking my heart
세월은 흘러가며 내 마음을 아프게 하고
Wanna live
살고싶어
Can't let my heart kill myself
고통스런 마음이 날 죽이게 할 순 없어
Still I haven't found what I'm looking for
난 아직 내 삶의 목표를 찾아내지 못했으니까..
Art of life
세상을 살아가는 방법
I try to stop myself
내 자신을 자제하려 애쓰지만
But my heart goes to destroy the truth
내 마음은 진실을 파괴하고 있어
Tell me why
이유를 말해줘
I want the meaning of my life
내 삶의 의미를 알고싶어
Do I try to live, Do I try to love
난 살아야 하는걸까? 사랑하려 노력해야 하는걸까?

in my dream...
나의 꿈 속에서...

I'm breaking the wall inside my heart
나는 내 마음속의 벽을 부수고 있어
I just wanna let my emotions get out
내 감정들을 자유롭게 하고싶어
Nobody can stop
아무도 날 막지못해
I'm running to freedom
나는 자유를 향해 달려간다
No matter how you try to hold me in your world
아무리 당신이 날 잡아두려해도..
Like a doll carried by the flow of time
세월의 흐름에 맥없이 흘러온 인형처럼
I sacrificed the present moment for the future
나는 미래를 위해 현실을 희생해 온거야
I was in chains of memory half-blinded
나는 반쯤 지워진 추억의 사슬에 얽매여
Losing my heart, waliking in the sea of dream
내 마음을 잃어버린채, 꿈의 바다를 헤메고 있어

close my eyes
눈을 감으면
Rose breathes I can hear
장미의 한숨이 들린다
All love and sadness melt in my heart
모든 애증과 슬픔은 내 마음속에서 사라지고
Dry my tears
눈물을 닦고
Wipe my bloody face
피투성이 얼굴을 닦으며
I wanna feel me living my life outside my mimd
내 마음속에서 풀려나 내 삶을 살고픈 갈망을 느낀다

Dreams can make me mad
꿈들은 날 미치게 하겠지만
I can't leave my dream
내 꿈에서 벗어날 수가 없어
I can't stop myself
내 자신을 자제할 수가 없어
Don't know what I am
내 존재가 무엇인지 알 수가 없어
What lies are truth?
어떤 거짓이 진실이고
What truths are lies?
어떤 진실이 거짓인지?

* repeat

Art of life
삶을 살아간다는것..
An eternal bleeding heart
끝없이 피흘리는 마음..
You never breath your last
누구나 죽고싶지 않은거야
Wanna live
살고싶어
Can't let my heart kill myself
내 마음때문에 죽을수는 없어
Still I'm fleeing for
난 아직도 달아나고 있어
A rose is breathing love in my life
장미는 내 삶속에서 사랑을 숨쉬고...
  1. 세계 무대 진출에 앞서 동명의 밴드가 존재함에 따라 개명의 필요성을 연유로서 변경, "X from JAPAN"을 거쳐 현재의 "X JAPAN"이 되었다.
  2. 실은 이 시기부터도 본 곡의 거의 대부분에 해당하는 것들이 이미 쓰여져 데모로까지 완성되어 있었다.
  3. 타이지는 본 곡의 전반부에만 손을 대고 그 뒤에 대해서는 일절 관여치 않았다는 말이 심심찮히 돌기도 하나 실은 피아노 솔로 파트등을 포함한 현 ART OF LIFE의 모든 것들이 이미 그의 재적시기에 그의 힘을 빌어 쓰여져 데모로서까지 존재하고 있었다. 단 미디를 통해 쓰여져 데모로서만 존재하던 시기의 저 ART OF LIFE의 그것에서 각 파트별로 제대로 된 악기들의 소리를 입혀서 음원화를 이루었을 뿐인 현 ART OF LIFE의 그것이 과연 타이지가 구상하던 ART OF LIFE의 최종형과도 일치했을까? 하는 것이 의문일 뿐 ...
  4. 본 곡의 핵심 설정인 길고 긴 러닝 타임이라던지 피아노 독주부의 도입 및 조화와 같은 난제들이 편곡을 담당하던 타이지의 방출이라는 변수를 맞음으로서 그의 재적 기간중에 쓰여졌던 작곡 초기 구상 상태의 그것에서 더 이상의 진전이나 변화를 이뤄낼 수가 없게 되었다.
  5. 애초에 다른 파트도 아닌 보컬이 목의 부상으로 말미암아 소리를 내는 것 자체를 심히 버거워 하던 시기였다.
  6. 제대로 된 처리를 거치지 않고 각 파트별로 소리만을 증폭시켜 내 놓았을 뿐에 불과한 ... 깨끗하지도 조화롭지도 못한 열악한 음원의 상태와 더불어 충분히 깨끗히 낼 수 있을만한 여지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된 처리 과정을 거치지 않아 역시 열악하기가 그지 없는 화질 등 ...
  7. 일부는 저 각 파트별로 소리만 대충 증폭시켜 내 놓았을 뿐인 X JAPAN RETURNS 영상의 그것을 두고 꾸며내지 않은 원음에 가까워 좋지 않냐고 하는 경우도 있는데(...) 거의 보정을 가하지 않은 원음에 가까운 것으로서 그 질을 준수히 하여 정말 제대로 만들어 낸 것을 보고자 한다면 2005년의 발매작인 93년 FILM GIG DVD 영상에 수록된 "Stab Me In The Back" "紅" "ENDLESS RAIN" 등의 영상을 보기를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