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대한민국의 항공사
대형 항공사
(FS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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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저가 항공사
(L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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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진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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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이스타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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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에어서울
소형항공사
운송사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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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익스프레스에어
화물
항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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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인천
운항 추진
항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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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대구플라이양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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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포항
제주항공 (Jeju Air, 濟州航空)
부호항공사 호출부호 (JEJU AIR)
IATA (7C)[1], ICAO (JJA)
항공권식별번호806
허브공항인천국제공항 (국제선)
제주국제공항 (국내선)
포커스 시티김해국제공항
항공동맹밸류 얼라이언스[2]
보유항공기수25
취항지수30
지상조업사ATS[3]
기업개요
정식명칭주식회사 제주항공
영문명칭JEJU AIR, CO., LTD.
설립일2005년 1월 25일
업종명정기 항공 운송업
상장여부상장기업
상장시장유가증권시장 (2015년 ~)
기업규모대기업(애경그룹)[4]
종목코드089590
슬로건Refresh[5]
홈페이지홈페이지
350px
보잉 737-800봉바르디에 Dash-8 Q400 [6]

1 개요

제주도애경그룹의 합작으로 설립된 대한민국의 중견기업 저가 항공사. 어느덧 세월이 흘러 국내증시에도 오르는 대한민국no1 중형저가항공사로 올라서는 단계까지 올라왔다. 현재 비행기 보유대수는 국내 저가항공사중 최대인 25대로 많은 편이고..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 슬로건은 Refresh.[7]

제주도의 항공교통을 개선하여 제주도민과 제주도 관광객의 편의를 도모한다는 목적으로 2005년 1월 25일에 설립되었다. 제주국제공항에 기반을 두어 2006년 6월 5일 제주-김포노선에 취항하였다.

설립 초기에 한성항공과 함께 한국의 저가항공 시장을 개척할 것으로 기대를 받았다.[8] 그리고 지금은 건실히 버티고 있는 고가저가항공회사로, 국내 저가 항공사중 최초로 국제선 노선에 취항하여 국내 저가항공시장을 이끌 회사로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9][10]

한편 국내 진출을 노리는 싱가포르항공이 제주항공 주식 매입을 통해 계획을 진행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제주항공이 기업공개를 통해 상장하게 되면 약 20%를 매입할 계획이다.

2013년에 기업공개를 할 예정이었으나 상장요건을 충족하지 못해서 계속 연기되다가 2015년 하반기로 확정되었다. 2015년 8월 20일 제주항공이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부에 NH투자증권을 주관사로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함에 따라 기업공개 작업에 들어갔고, 2015년 11월 6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하였다. 하지만 한미약품에 묻혔다

2 제주항공? 애경항공?

제주도는 지역 특성상 이동시에 비행기를 이용할 일이 많았는데, 항공사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양대 항공사에 묶여있어 티켓값에 대한 부담이 높았다. 이래서 제주도 차원에서 제주도민을 위한 항공사 설립에 들어갔는데 이때 접촉한 그룹이 애경그룹이다. 애경그룹에 접촉한 이유는 창업주인 故 채몽인 회장이 제주 출신이었기 때문.[11] 처음에는 기업홍보 및 사회환원 차원에서 참여한 것이었으나 현재는 예상을 뒤엎고 상당한 이득을 보고 있다.

제주항공은 애경그룹에서 150억원(75%)을, 제주도에서 50억원(25%)을 투자한, 이른바 제3섹터 구조의 반관반민 항공사였다. 그러나 애경그룹의 잇다른 유상증자를 통해 2015년 말 기준, 제주도의 지분율은 3.86%까지 줄어든 상태. 사실상 애경그룹 산하의 민간기업이다. 이에 따라 당초의 설립취지가 훼손되는 것은 아닌가 하는 우려도 있었는데 실제로도 갈수록 제주 출발의 비중을 낮추고 인천, 대구, 부산발 신규노선에 집중하면서 이런 우려는 현실이 되었다. 현재로서는 사실상 이름만 제주항공이 되어가고 있다. 신규 취항하는 국제선 노선을 보면 인천국제공항착발이 대부분이고 심지어 부산광역시 김해국제공항, 대구국제공항 출발도 취항하고 있는데 정작 제주발 정기 국제편은 없다.[12] 오죽했으면 이름을 애경항공으로 바꾸라는 말이 나올까...

근데 여기에 제주도는 딱히 할 말이 없는 게, 항공사 설립 이후에 제주도청에서는 제주항공에 아무런 관심도 주지 않았고 투자도 별로 한 적이 없다. 그러다 보니 유상증자 구조에서 계속 투자를 해온 애경 쪽 지분이 높아질 수 밖에 없었던 것. 한마디로 아무 투자도 안하면서 이거저거 요구만 해온 셈이다. 뒤늦게 계속적으로 투자하여 제주도 지분을 높인다고 했지만, 그나마도 외부 반발로 지지부진한 상황이다.[13]

그에 비해, 애경그룹은 수년간 적자를 기록하면서도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회사를 키워 국내 제3의 민간항공사로 자리매김하는데 크게 기여했다고 볼 수 있다. 게다가 업무협약에 따라 애경유지공업에서 보유중인 주식 100만주를 제주도에 무상증여하는 등 제주도와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고 있으니 애경그룹을 비난할 일도 아니다. 현재 제주도는 설립시 투자분 100만주와 애경으로부터 증여받은 100만주를 합쳐서 200만주를 보유하고 있으며 그 시세는 700억원에 육박하고 있다. 결국 제주항공은 애경그룹의 적극적인 투자와 경영으로 주식시장에 상장까지 하게 되었으며, 10여년 전에 50억원을 투자했던 제주도 역시 경제적으로 큰 이익을 얻었다고 볼 수 있다. (제주항공 비판에 대한 반론) 제주발 국제선 노선이 없는 것은 아쉬운 일이지만, 수요 공급의 원리상 어쩔 수 없는 부분도 있다. 그래도 김포-제주 국내선은 대형항공사만큼이나 열심히 띄우는 항공사이다.

2015년 하반기에 (주)제주항공이 (주)AK제주항공으로 상호 변경을 추진했던 바 있다. 사랑과 존경이라는 뜻으로 바꾼다고 했지만 제주보다는 애경 이미지 강화로 보는 의견이 있어 논란이 일자 결국 무산되었다.

3 노선망

3.1 국내선

운항도시운항횟수
제주(CJU)< - >서울(GMP)16회/일
부산(PUS)8회/일
청주(CJJ)4회/일
대구(TAE)2회/일
서울(GMP)< - >부산(PUS)1회/일[14]

3.2 국제선

KD 운송그룹 뺨치는 아웃제주 항공사라는 별칭이 어울린다. 제주국제공항에서 제주공항 發 국제선이 아예 없다.

※ 2016년 7월 20일 기준. 변동사항이 있을 때마다 수정바람.

운항도시운항횟수
제주공항(CJU)< - > 0회/주[15]
김포공항(GMP)< - >오사카(KIX)14회/주
인천공항(ICN)< - >오사카(KIX)14회/주
나고야(NGO)7회/주
후쿠오카(FUK)14회/주
도쿄(NRT)21회/주
오키나와(OKA)7회/주
삿포로(CTS)7회/주
칭다오(TAO)7회/주
스자좡(SJW)2회/주
자무쓰(JMU)2회/주
웨이하이(WEH)14회/주
방콕(BKK)14회/주
푸켓(HKT)7회/주
홍콩(HKG)21회/주
마카오(MFM)7회/주
타이베이(TPE)7회/주
마닐라(MNL)7회/주
세부(CEB)7회/주
하노이(HAN)7회/주
다낭(DAD)7회/주
코타키나발루(BKI)7회/주
(GUM)14회/주
사이판(SPN)14회/주
대구공항(TAE)< - >베이징(PEK)3회/주
김해공항(PUS)< - >방콕(BKK)7회/주
후쿠오카(FUK)7회/주
오사카(KIX)14회/주
스자좡(SJW)2회/주
타이베이(TPE)7회/주
(GUM)4회/주
사이판(SPN)2회/주

4 보유 기종

※ 2016년 7월 6일 기준 총 25대를 보유하고 있다. 변동사항이 있을 때마다 수정바람.

BOEING 737-8HX, HL8034 - 제주항공에서 기령이 가장 적은 기종이다.

등록기호제작사기종제작번호제작일자등록일자좌석비고
HL7779보잉737-8002882499.02.0208.05.15189
HL7780737-8002882700.01.2908.07.20189
HL8206737-8003087701.03.0209.09.29186
HL8234737-8003028502.11.1410.11.19186
HL8239737-8002934401.05.0111.06.16189
HL8260737-8003062202.03.1612.03.15189
HL8261737-8003062402.07.2612.09.17189
HL8263737-8003065803.05.0112.11.23189
HL8287737-8003066504.01.3013.06.03189
HL8295737-8003069406.01.2314.02.16186
HL8296737-8003069506.02.2714.04.04186
HL8297737-8003067304.04.2814.03.14186
HL8019737-8003269406.05.2614.06.27189
HL8020737-8003268306.12.0514.12.01189
HL8031737-8003736110.12.1015.02.12189
HL8032737-8003636710.03.1015.03.31189
HL8034737-8003810111.09.2915.04.10189
HL8033737-8003507106.12.1215.05.19189
HL8049737-8003657008.03.2815.11.13189
HL8050737-8003657108.03.2915.11.27189
HL8051737-8003657308.04.0315.12.14189
HL8061737-8003751408.12.0216.02.11189
HL8062737-8003363408.12.1916.04.04189
HL8063737-8003751909.01.2116.04.18189
HL8064737-8003753209.04.2216.06.05189

737만 보이는건 니눈이야! 한국판 사우스웨스트 항공
HL8297은 1500th B737NG 라는 타이틀을 갖고 있다.
여담으로 1500th B747은 루프트한자의 D-ABYP 기체이다.

HL8049는 제주항공의 새로운 BI가 적용된 첫 기체이다.

2010년 6월, 국내의 터보프롭 기종에 대한 편견[16] 때문인지 봄바르디어 Dash-8 Q400 전기종을 매각했다.[17] [18] 하지만 이 과정에서 제주노선 공급석을 축소시켜서 "제주항공 맞아?" 라는 소리를 듣고 있다.알래스카 항공인가? 그리고 이 점은 제주항공에 대한 애경그룹의 지배가 강화되면서 공공성보다는 수익성을 우선시하게 된 탓으로 보는 견해도 있다.

5 사건/사고

  • 2006년 8월 31일 오후 6시 50경, 7C206편 (Q400) 이 김해공항 착륙 중 항공기 꼬리 밑의 안전장치인 테일 스키드가 활주로에 끌리는 사고 발생, 사건 발생시 승무원 및 승객 모두 사고 발생사실을 알지 못하였으나 정비사가 발견하였다.#
  • 2007년 2월 1일 오후 4시 48분 경, 7C 122편 (HL5255, Q400), 김포공항에 착륙 후 택싱중 유도로에서 브레이크 파열로 우측 뒷 랜딩 기어의 바퀴 하나가 빠지는 사고가 발생하였으나 부상자는 없었다. #
  • 2007년 8월 12일 오전 9시 37분 경, 김해공항에 착륙한 7C 502편 (HL5256, Q400) 이 착륙 후 활주로를 이탈, 활주로 옆 배수로로 넘어지며 기체 일부가 파손되었으며 승객 10여명이 부상을 입었다. # 제주항공 502편 활주로 이탈 사고 참조.
  • 2011년 5월 11일 새벽 0시 25분 경, 승객 184명을 태우고 태국 방콕을 출발해 인천으로 향하던 제주항공 7C 2202편이 이륙 후 1시간20분만인 오전 1시45분께 조종석 유리창에 균열이 생겨 방콕으로 회항했다.
  • 2011년 7월 7일 오전 9시 정각 , 7C 107편 (737-800)이 김포국제공항에서 이륙하고 나서 5분후 1만 피트 상공에 나오자 여압장치가 조종사의 실수로 작동되지않자 승객 20명은 고통을 호소했고 조종사가 여압장치를 켜자 더 고통을 호소했다. 제주국제공항에 도착하자마자 20명은 인근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으며 건강에는 이상없다는 판정을 내렸다.설마 뒷목을 부여잡고 활주로에 누운건 아니겠지...#
  • 2011년 12월 4일 오전 6시 55분 7C101편 (737-800)이 김포국제공항 이륙 10분후 새가 엔진에 빨려들어가는 사고가 발생했다. 버드 스트라이크에 걸린셈.다행히 김포로 회항했고 부상자도 없었다. 앵그리버드
  • 2013년 7월 25일, 중국 하이난섬에 취항하기로 예정했고, 중국에 운항 허가를 신청했으나, 중국에서 허가가 나지 않는 바람에 출항하지 못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제주항공의 취항계획에 따라 하나투어,모두투어 등에서 여행상품을 팔았는데 180여명이 피해를 보았다. 관련기사#1 관련기사#2 항공사와 여행사가 보상대책을 내놓긴 했지만, 여름 휴가 계획을 망쳐버린 사람들의 불만을 잠재울지는 미지수이다. 또한, 제주항공은 26일과 28일에도 하이난편 출항이 예정되어 있는데, 이 역시 운항 허가가 확정되지 않았다. 추가적인 피해가 발생할 수도 있는 상황이다. 그나마 다행히도 26일과 그 이후의 항공편은 중국에서 운행 허가가 나서 정상적으로 출항했다고 한다.
  • 2014년 5월 27일 태국에서 김해로 이동하는 비행기에서 실내등이 갑자기 꺼지고 에어컨이 오작동하는 등 문제가 발생하여 승객들이 불안에 떠는 사고가 발생했다. 더 큰 문제는 승무원이 강하게 클레임을 건 승객에게 성추행범 누명을 씌웠다. 이후 다른 승객이 상황을 동영상으로 촬영했음을 알게되자 해당 승무원은 성추행범으로 몬 사실을 잡아뗐다. 이후 항공사의 후속 대처도 엉망이었고 결국 피해 승객이 해당 승무원을 고소하였다. 링크 꽃뱀을 입사시키다니
  • 2015년 01월 20일부터 홈페이지에서 10주년 기념 찜 특가라는걸 진행했으나, 23일까지 3일동안 홈페이지 접속이 거의 불가능한 상황이 발생했다. 문제는 제주항공 홈페이지 링크를 특가 이벤트 페이지로 바로 접속시켜놔서 예매를 취소, 확인하려는 일반 손님들이 예약을 확인하지 못하는 문제가 일어났다는 것이다. 또한, 혼잡할떄 이벤트 페이지는 예매 초기라 혼잡한 상황을 피해 이벤트가 29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되니 혼잡한 오픈초기를 피해 특가운임을 알아보라는 공지를 올려놨으나 정작 광고로 띄워놨던 국제선 이벤트 특가는 23일 11시에 매진됐다는 공지를 띄워 공지를 믿고 나중에 사려던 사람이 속았다는 의견을 이야기할정도로 제대로 진행되지 못했다. 또한 국제선 특가예매가 전부 다 매진된 24일 이후에도 계속 광고를 띄워 여러모로 욕을 먹는중이다.
  • 2015년 11월 30일 오후 2시 50분 경, 인천공항에서 출발한 일본 나리타행 여객기(7C1104편)에 실려야 할 짐 122개가 오키나와행 여객기(7C1802편)에 잘못 실리는 황당한 사고가 있었다. 오키나와행 여객기는 당초 인천공항에서 오후 1시30분에 출발할 예정이었지만 연착되는 바람에 오후 2시30분쯤 출발하면서 두 여객기의 출발시간이 비슷해졌고 이로 인해 짐을 옮기는 협력사 측에서 짐을 잘못 싣는 착오가 발생한 것이다.
  • 2015년 12월 23일 오전 6시 30분 경, 김포국제공항에서 출발한 제주행 여객기(7C101편)(등록번호HL8049)에서 여압장치를 켜지 않고 이륙해 승객들이 고통을 호소하는 일이 있었다. 상당수의 승객들이 고막이 터질듯한 고통을 느꼈으며 산소호흡기가 떨어졌으나 상당수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서 다른 좌석으로 옮기는 일이 발생하였다. 2011년 여압장치 문제로 인한 사고가 또 일어난 셈이다. 관련 기사관련정보 국토부 조사결과 조종사는 여압장치 작동여부를 확인하는 세 번의 절차를 모두 하지 않고 비행기를 운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마터면 헬리오스 항공 522편 추락 사고가 될 뻔 했었다.
  • 2016년 01월 12일 이번에는 조종석 유리에서 미세한 균열이 발견되어 지연운행 하였다.
  • 2016년 01월 13일부터 홈페이지에서 누적 탑승객 3000만명 기념 찜 특가를 진행했다. 사전에 SNS 등을 통해 광고를 한 효과가 톡톡했는지, 이벤트 전날인 12일에 12만명가량이 신규 회원가입을 했다고 한다. 그런데 정작 이벤트 시작을 앞두고, 작년과 마찬가지로 또 홈페이지가 터져버렸다. 17시에 시작하는 이벤트였는데, 15시경부터 접속이 느려지더니 16시 반 경에는 결국 홈페이지가 터져버렸다. 1시간가량 아무런 공지가 없다가 공지가 올라왔는데, 서버는 3만명을 수용하는 규모였다고 한다(...). 이후 자정이 20시경 시스템 점검 중이라는 페이지가 뜨게 된 걸 보아 서버를 내린 것 같다. 그런데 언제쯤 복구되는지에 대한 공지는 없다... 이벤트에 관심이 없던 일반 고객들의 피해가 심각할 듯. 이벤트 끝난 듯 한거 같은데 아직 모르니 기다려보자 14일 새벽, 지방발 제주행 국내선을 먼저 풀고, 다른 노선은 순차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과문
  • 2016년 02월 19일 오전 6시 40분부터 예약발권 시스템에 오류가 생겼다. 시스템은 오전 9시20분께 복구됐지만 22대의 적은 기체로 많은 취항지에 굴리던 탓에 하루종일 연달아 지연되어 오전 9시 10분에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하여 간사이 국제공항으로 가려던 7C1302편은 6시간이 지연된 오후 3시에서야 출발하는 등 문제점이 발생했다. 기사
  • 2016년 07월 12일 오후 4시 21분경 제주 - 김포로 향하던 7C 012편이 에어컨 고장을 일으켜 뜨거운 바람이 나와서 객실 내부가 찜통이 되어서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다고 한다.고장의 원인은 조사중 이라고 한다.
  • 2016년 07월 16일 오후 9시 10분경 일본 나리타에서 출발한 인천행 여객기(7C1103)가 날씨의 영향으로 김포에 착륙했다. 기장의 안내방송으로는 "공기의 흐름이 인천에 착륙하는 것을 방해한다"는 내용이었다.

6 이슈

6.1 JAL 조종사 영입과 나리타 노선 운수권 배분

2011년초, 정부의 나리타 노선 운수권 배분에 맞춰 제주항공은 JAL 출신의 조종사 2명을 영입하였다. # 또한 추가 영입도 계획하고 있었으나, 신규 배정되는 나리타 노선 운수권 총 14회/주 는 모두 경쟁 LCC (이스타항공, 에어부산) 으로 넘어갔으며 각각 인천-나리타, 부산-나리타 7회/주 노선을# 운항할 수 있게 되었다. 이에 제주항공은 이에 불복하며 재심 청구를 고려하였으나# 3월 11일 도호쿠 대지진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 가 일어난 날 재심청구를 하지 않고 2013년 이후 나리타 공항 항공 자유화 이후를 기대한다는 기사가 # 지진 약 3시간전 입력 되었다.[19] 또한 당시 운수권을 받은 에어부산, 이스타항공 모두 3월 27일 이후부터 해당 노선을 운항 가능 하지만 수개월 동안 취항하지 않았었다. 이스타항공의 경우 넉달이 지난 7월에 취항했다.
또한 제주항공이 나리타행 운수권 대신 받은 홍콩행 운수권은 도호쿠 대지진 이후 탑승률이 40-50% 에서 80% 이상[20] 으로 뛰어올랐다. # 이에 제주항공은 2011년 1분기, 창사 최대 매출을 기록하였으며 3분기 연속 흑자를 달성하였다. #
제주항공은 이로부터 2년이 지난 2013년 7월에 도쿄 나리타에 취항했다.

6.2 연도별 이슈

6.2.1 2011년

  • 2011년 3월 24일 제주에서 있었던 기자간담회를 통해 5월 비행기 신규 도입 후, 제주항공 최초의 제주 출발 국제선 정기노선으로 제주-오사카 간 노선이 신설되며 최소 주4회 운항한다고 하였으며 연말 도입되는 신규 항공기는 좌석난이 심한 청주, 부산 - 제주간 노선에 투입한다고 밝혔다. 그리고 2013년 이후 신규 제작 항공기 6대를 순차적으로 도입한다고 한다. #
  • 2011년 6월 22일 현재, 위 항목에서 언급된 제주 오사카 노선이 신설되었으나 주3회 운항이며, 제주-부산 간 증편과 부산/인천-홍콩 간 노선의 증편이 그 뒤 이뤄졌다. 또한 6월 30일 부산, 방콕 노선이 신규 개설되는데 김해공항 으로부터 출발하는 노선이 크게 강화되었다.

6.2.2 2012년

  • 정확히 언제부터인지는 모르겠으나 기내 서비스의 형태가 주요항공사처럼 변했다. 과거에 선착순이던 좌석 배정이 인터넷 예약을 통해 원하는 좌석을 지정할 수 있게 되었다. 덤으로 과거에 제공했던 자잘한 기내 이벤트도 싹 사라졌다. 한국의 에어 베를린이 되려는건가
  • 무엇보다도 눈에 띄는 건 기내 승무원들의 유니폼 변화. 단출했던 초창기 유니폼과 달리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항공에 맞먹는 퀄리티의 유니폼으로 바뀌었다.
  • 또한 자체적인 마일리지 시스템을 운용하기 시작했다. 명칭은 JJ Club.
  • 대한민국의 다섯 LCC제주항공vs진에어가 보유기체와 해외 취항지 수가 가장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최근엔 괌과 사이판까지 운항 중. 2012년 11월 24일에 12번째 비행기를 도입했고, 이에 따라 중국행 노선을 2013년까지 확대시킬 계획을 갖고 있다.#

6.2.3 2013년

  • 제주도민의 기대를 모았던 제주 - 오사카 노선이 2013년 부터 운항 중단 된다. 도내 관광업계의 큰 반발이 있었다. 편수를 줄이더라도 운항 중단을 하지 말아달라고 요청했지만 이미 제주특별자치도의 지분율은 영향력을 행사하기에 너무 낮아졌다.
  • 2013년 7월부터 인천 - 나리타 노선이 신설되었다. 출발 / 도착시간도 꽤 적절해서 인천에서 출발하는 첫 비행기(7C1102)는 8:30 출발 / 10:50 도착이고 돌아오는 비행기인 7C1103편은 나리타 18:30 출발 / 21:10 도착이다.
  • 2013년 9월 16일 태풍으로 인해 서울 - 도쿄 노선이 줄줄이 지연되는 사태가 발생. 그런데 제주항공 혼자 결항시켰다!! (같은 저가항공사인 에어아시아 재팬이나 이스타항공도 9월 16일 09:30 현재 지연 출발로 예정) 다른 항공사들은 상황을 보면서 태풍이 잠잠해지면 출발하기 위해 오전편들을 전부 오후 출발로 지연시킨듯 한데 제주항공 혼자 쿨하게 결항. 이와중에 일본항공 혼자 정시 출발시켰다. 돈 더주더라도 국적사 이용하면 이럴 때 좋은거다. 다만 목숨은 보장받을 수 없다.

6.2.4 2015년

  • 2015년 8월 상호명을 AK제주항공으로 바꿀 것이라고 언론에 발표했는데 제주시측에서 강하게 반발하였고 결국 무산되었다.
  • 2015년 9월 상장을 앞두고 새 BI와 항공기 도색을 공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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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7777?

6.2.5 2016년

#!HTML <img src="http://imgnews.naver.net/image/277/2016/05/16/2016051615353279948_1_99_20160516154807.jpg" width="50%" />
[22]

  • 호텔사업에 진출하며, 홍대역 복합역사에 600억 원을 투자한다고 발표했다. #
  • 10월에는 한글날을 기념하여 우리말 방송을 실시한다. 기타 상세사항 추가바람.

7 서비스

7.1 좌석

  • 이코노미 모노클래스로 AVOD는 모든 항공기에 장착되어 있지 않다.항공사 입장에서는 승객 밀도를 높이고 서비스를 단일화 할 수 있어서 비용을 줄이며 수익을 늘릴 수 있지만 좁다. 본인이 덩치가 크다 라고 생각되는 경우에는 4시간 이상 노선은 탑승하지 말자. 중간의 비상구 좌석은 앞 간격이 넓으나 비상구 좌석을 늘 배정받을 수 있는건 아니기 때문에 잘 생각해서 탑승하도록 하자.
  • 다른 항공사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독특한 좌석 시스템을 채용하고 있는데, 제일 앞 좌석과 비상구 좌석을 10,000원, 다른 일반 좌석은 5,000원에 판매하고 있다.돈독이 올랐다 제일 앞 좌석은 빨리 기내에서 나갈 수 있어서 프리미엄이 붙을 여지가 충분하지만, 비상구의 경우 등받이가 내려가지 않는데다 비상시에는 승무원을 도와 기내 정리를 해야하는 등 여러가지 부담이 있음에도 가격을 붙여서 판매한다는 것은 생각해봐야 할 문제이다. 2014년 7월부터는 외국 저가 항공사처럼 모든 좌석의 지정을 유료화했다. 국내 LCC 중에서는 처음. 마찬가지로 진에어도 2015년부터 국내선 좌석지정을 유료화했고 티웨이항공 역시 뒤이어 도입했으며, 이스타항공 등 다른 항공사도 차츰 도입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도심공항터미널 이용 혜택도 있기 때문에 이용객들은 별 신경을 쓰지 않는 듯하다.

7.2 고객센터

고객센터 전화연결이 하루종일 되지 않는다. 타사나 다른 고객센터에 전화를 걸면 아무리 대기자가 많아도 전화가 끊기는 현상은 없는데 이곳은 송중기 목소리 1번 들리다가 죄송하다고 끊겨버린다. 간신히 연결이 되어도 전산상 연계가 안되어 있던지 지정된 업무와 다르면 "죄송합니다, 고객님.. 담당직원 연결해드리겠습니다"하고 또다시 연결이 안되어 끊겨버린다. 제주항공 고객센터에 전화할 위키러가 있다면 반드시 아침 8~9시에 해야 할 것을 권한다. 또한 정 급하면 전화 연결되기를 기다리는것보다는 차라리 홈페이지 1:1상담을 통해 질의하는게 더 빠를것이다. 오전 10시 전에 질의하면 퇴근하기 전에는 답이 온다.

7.3 기내 서비스

  • 국내선 제주행 항공기에서는 제주 감귤 주스와 삼다수 두 가지 중에 하나를 고를 수 있다. 탄산음료? 그런거 없다. 오로지 제주 감귤 주스와 삼다수다.
  • 국제선은 2013년 9월까지만 해도 제공됐었다. 비행시간이 3~4시간이 넘어가는 상대적으로 장거리 노선은 스낵박스라고 해서 삼각김밥 한 두 조각에 떠 먹는 요구르트나 과일 한 두 조각 등이 들어가 있는 간식인지 식사인지 애매한 구성의 기내식을 제공하였고, 시간대나 거리에 따라서 간단한 덮밥류 등이 들어가기도 하였다. [23] 단거리, 즉 시간이 1~2시간 이내의 거리(주로 일본)는 기내식을 빵 한 두개나 삼각김밥류의 간단한 간식을 제공하였다. 1시간 반 거리인 칭다오노선은 잘 나오면 삼각김밥, 아니면 땅콩 한 봉지. 그것마저 2013년 9월부터 에어카페가 도입되면서 하나씩 사라지기 시작하면서 2014년 4월 현재 스낵박스를 제공하는 노선은 부산-방콕 노선 뿐.
  • 2013년 9월부터 에어카페가 도입되면서 이런 기내식 마저 없어지고, 각종 스낵 및 음료류를 유상으로 판매한다. 2014년 4월 현재 스낵류가 2~3천원, 컵라면류는 3천원5천원[24], 뜨거운 물을 부어 먹는 즉석밥류가 5천원[25], 음료류가 2천원, 맥주는 4천원 가랑이다. SPC와 연계한 베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파스쿠치 커피,[26][27] 사전주문시 이용가능한 파리바게뜨 샌드위치도 판매 목록에 있다. 이용해 본 사람들의 후기를 보면, 그냥 공항에서 뭐 하나씩 사들고 타는게 낫다. 더 안습한 것은 이와 같이 바뀌면서 무료로 제공하던 음료수 마저도 돈 주고 사먹게 되었다는 점. 참고로 기내 담요 등로 구입해야 함. 엄마야 국내선도 제주 감귤 주스는 주는 데, 무상으로 제공하는 건 오로지 생수 뿐. 승무원이 줄창 돌아다니며 생수를 제공한다. 본격 물먹이는 항공사 제주항공 측에서는 기내식 유료화로 생기는 이익을 고객에게 돌려주기 위해서 항공가격 인하를 추진하기로 밝혔다.#
  • 참고로 2015년 10월 기준, 나리타-인천 노선의 경우 나리타 제3터미널을 이용하게 되는데, 보안검사대 안쪽에 먹을 곳을 파는 곳이 카페 베네 하나 뿐이다! 나머지는 달랑 음료 자판기 두 개 뿐. 수화물 검사 때문에 비행기에 들고 탈 수 있는 음식물은 무조건 보안검사대 지나간 다음에 사야 한다는 점을 생각하면...울며 겨자먹기로 기내 서비스를 사먹을 수 밖에 없다. 저 제3터미널에 입주한 항공사가 전부 저가 항공사기내 서비스 유료화라서 일부러 그렇게 한다는 소문도 있을 정도.
  • 제주항공은 기내에서 소주를 판매하고 있다.
  • 무료 수하물 위탁의 무게 기준이 20kg에서 15kg로 변경되었다.[28] 안습
  • 사전주문기내식을 주문한경우, 승무원이 출발전 찾아와서 친절히 안내해주고 이륙하고 기체가 안정화되면서 바로 생수제공하기도 전에 주문한 음식을 제공해 줄텐데 주위 사람들이 다 자신만 쳐다보는 특별한 경험을 할수 있을것이다. 성격이 내향적인 위키러같은경우에는 유의하여야 할 것이다.

7.4 FFP (Refresh Point)

현재 마일리지 제도│ Refresh Point
이전 제도인 JJ Club와 가장 큰 차이점은 모자른 포인트는 구매, 양도 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이외 점수에 따라 등급 이름이나 기준이 바뀌었다.
항공권 가격[29] 1000원당 5포인트가 적립되며, 사용 시에도 항공권 가격에 따라 1포인트당 10원으로 사용 가능하다.[30]
또한, 신한카드, KB국민카드와 제휴해서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항공처럼 마일리지 적립 신용카드를 만들었는데, 1200원당 1포인트[31]가 적립된다. 참고로 보통 대한항공은 1500원당 1마일, 아시아나항공은 1000원당 1마일이다. 제주항공밖에 쓸데도 없는 제주항공 마일리지가 아시아나보다 더 비싸다

이전 마일리지 제도│ JJ Club

  • 국내선의 경우 발권금액에 따라 1000원당 1~2 포인트를 적립한다. 단 50% 이상 할인된 항공권의 경우는 적립 제외 된다.
  • 국제선의 경우 G,V 클래스에 한해 구매금액과 상관없이 동북아 노선 편도 70포인트, 동남아/홍콩/대양주 노선 편도 90포인트를 적립한다.
  • 포인트로 항공권을 이용할 수 있어 다른 항공사의 마일리지 시스템과 동일한데, 국내선의 경우 성수기에는 보너스(리워드) 티켓을 발권할 수 없다.[32]
  • 등급에 따라 국내선 적립 포인트가 차등 적용되며, 등급에 따라 추가 무료 수화물, 수화물 우선처리, 동승자 추가 무료 수화물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 카드는 이미지카드만 이메일로 보내 준다. 실물 카드는? 그런 거 없다.[33] 회원번호는 휴대폰으로 전송해 준다.
  • 우리나라 저비용항공사 마일리지/포인트 프로그램 장단점 비교

7.5 라운지

제주항공은 다른 저비용항공사와는 차별되게 라운지 서비스를 적극 운영하고 있다. 하지만 이것 역시 유료다. 인천, 마닐라, 방콕공항에서 각각 운영 중에 있다.
항공사 라운지 제대로 이용하기

8 특이점 및 기내 이벤트

제주항공 슬로건 변화
Enjoy your Flight
Enjoy the friendly sky
Join & Joy
자유여행에 자유를 더하다Refresh

슬로건이 유난히 어지러운 항공사였다. 취항 초에는 Enjoy yuor flight, Enjoy the friendly sky, 그리고 Join & Joy를 같이 사용했다. 특히 Join & Joy는 제주항공 기내지 이름이기도 했고, 이 슬로건을 많이 사용했으나, 공항 카운터나 곳곳에 앞의 2개의 슬로건도 존재했었다. 하지만 제주항공이민호를 홍보대사로 영입하며 잠시 '자유여행에 자유를 더하다'[34]를 사용하다, 10주년을 기념하며 현재 슬로건인 'Refresh'를 사용하기 시작했다. 이민호 홍보대사 기간이 만료될때 즈음 만들어져 잠깐 사용하다, 다음 홍보모델인 김수현까지도 이 Refresh라는 슬로건을 밀고 있다. 2016년 5월 새롭게 기용된 홍보모델 송중기도 이어서 Refresh 슬로건을 사용하고 있다. 활용형으로 '제주항공과 함께 Refresh하세요'를 외치는 중.

국내 저비용항공사 최초로 공중파에 광고를 내보냈다.[35] 제주항공이 10주년을 기념해 로고를 바꾸고 Refresh하겠다는 내용의 광고. 여기서 볼 수 있다. 이 광고에서 쓰인 노래의 제목이 'Refresh'인데, 제주항공 마케팅팀 직원이 회사를 위해 만든 노래라고 한다. 음원사이트에서 '어쩌면 아티스트'의 'Refresh'를 검색하면 세가지 버전이 나오는데, CF 버전이 광고에서 쓰였다. 이를 높이 여시긴 최규남 대표이사님께서는 이 분에게 '핵심가치상 (도전부문)'의 상을 주셨다. 본인의 페이스북에 인증샷을 올렸다

국내 항공사중에서는 유일하게 홈페이지의 도메인 끝이 'net'로 끝난다. 처음 제주항공이 취항할 때 'www.jejuair.com'이라는 이름의 여행사 사이트가 있었기 때문인데, 언제부터인지 net으로 치든 com으로 치든 다 들어올 수 있었다. 지금은 도메인을 판매한다고 올라왔다. 안습

기내 방송은 3개 언어로 진행되는데, 한국어, 영어, 그리고 제주어#[36]... 역시 제주항공. 물론 일본이나 중국, 태국을 오가는 국제선의 경우 해당 국가의 언어가 영어에 앞서서 방송이 나간다. 제주항공이지만 대구 출신 승무원이면 대구 사투리르 쓴다 카더라 기내 안전시연 Fare Well 방송 서울 가시네들이라 사투리를 몬알아 듣더라고예~

홈페이지 메인에 가보면 예약 홈페이지가 다른 항공사와 달리 국제선과 국내선이 동시에 기본으로 되어 있다. 항공 스케쥴은 국제선이 앞에 있고 국내선은 한참 스크롤을 내려야 볼 수 있다. 국제선에 이벤트도 많이 하고 가격도 싼 걸 보면 국내선보다는 국제선에 초점을 두는 항공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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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9 이벤트비둘기야 구구구'라는 것을 하면서 은하철도 999 코스프레를 하고 홍보하기도 했다. 엄밀히 말해 은하철도 999는 철도라기보단 항공기에 가까우니 별 상관없나 은하철도 999의 작가인 마쓰모토 레이지(松本零士)가 기타큐슈에서 학창 시절을 보냈다는 점에 착안한 이벤트.

그 외에도 기내에서 NDS를 대여해 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든지 간단한 변장도구를 가져와 승무원들과 사진을 찍거나 정말 간단한 퀴즈 혹은 스튜어디스와 탑승객 전원이 가위바위보를 해서 마지막까지 살아남는 고객에게 작은 선물[37]을 증정하는 자잘한 이벤트를 제공하며 여러모로 약진하고 있는 국내의 대표적인 저가항공사.
  1. 런던을 기반으로 한 화물항공사 Coyne airways에서 같은 코드를 사용하고 있다.참고
  2. 창립 멤버.
  3. 서류상 지상조업사는 ATS이지만 실제로는 대부분의 지상조업 업무를 Sharp Aviation K가 위탁받아 진행하고 있다.
  4. 애경그룹으로 편입되어 있다. 애경그룹 총자산이 8조원 정도라 재벌그룹으로 지정.
  5. 하단의 특이점 및 기내 이벤트 항목 참조
  6. 참고로 이 기체는 불의의 사고 로 인해 전량 퇴역하게 되었다.. 사유는 기체 단일화라고.
  7. 처음엔 Join & joy였으나 이민호와 김수현이 차례로 홍보대사로 활동하면서 Refresh로 슬로건이 굳어졌다.
  8. 한성항공은 2008년 10월 18일에 운항을 정지했다가 이름을 티웨이항공으로 바꾸고 2010년 9월 16일에 재취항했다. 항목참조
  9. 김포국제공항 - 간사이 국제공항 사이의 노선을 예로 들면, 일본항공이 왕복 약 45만원인 데 비해 제주항공은 그 반값에 가까운 25만원이다. 제주항공의 비행기가 메이저 항공사에 비해 승객에게 좀 불편하긴 하지만, 20만원이나 싸기 때문에 상당히 메리트가 있는 셈이다. 하지만 거기에 스타플라이어가 취항한다면 어디로 몰릴까?
  10. 하지만 훨씬 저렴한 피치도 있고 뭔가 본격적 저가항공이라기엔 이래저래 점점 비싸지는 최근 추세로 보면... 특히 인천-하네다 노선의 경우 바닐라에어 철수 이후 거의 준 담합 상태로 돌아가는 중.
  11. 채몽인 회장이 주도한 것은 아니다. 채몽인 회장은 1970년에 사망했고, 현재 장영신 회장이나 그 아들들은 제주에 연고지를 두지도 않았다. 그래도 애경 부회장 중에 제주 출신 인물이 있긴 하다.
  12. 제주-오사카 정기노선이 잠깐 존재하였으나 저조한 탑승률로 인하여 운항 중단
  13. 에어부산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투자해온 부산시청과 실로 대비되는 행보라 할 수 있다.
  14. 부산-타이베이 노선의 페리편을 일반 승객도 이용 가능하도록 만든 노선이다.
  15. 비꼬기 위해서(...) 넣은 칸이다.
  16. 사실 제주항공의 사고도 모두 Q400이 냈다
  17. 사실 김해국제공항에 착륙도중 Q400기종의 노즈기어가 파손돼서 그대로 주저앉아버린(...) 사고가 한번 있었다. 이는 Q400기종의 고질적인 문제로써 다른 항공사에서도 노즈기어로 인한 자잘한 사고들이 많았다. 사고 후 그 기종은 김해공항 구석(...)에 방치되어 있다가 지금은 사라졌다.
  18. 사고기는 그대로 퇴역, 나머지 4대는 최종적으로 에어 베를린에서 운용중
  19. 참 오묘한 타이밍
  20. 나리타 항공 운수권 받은 회사들은 지못미
  21. 창립 멤버는 제주항공을 비롯해 필리핀 세부퍼시픽, 태국 녹에어, 녹스쿠트 항공, 싱가포르 스쿠트 항공, 타이거에어 싱가포르, 오스트레일리아 타이거에어 오스트레일리아, 일본 바닐라에어 등 8개 저비용 항공사이다.
  22. 맨 앞줄 오른쪽에서 두 번째로 감귤색 티셔츠를 입은 아저씨가 현직 제주항공 CEO인 최규남 사장.
  23. 예를들어 방콕 노선의 경우 석식은 불고기 덮밥 샤배트, 조식은 빵 두조각 & 요플레 같은 기내식이 제공되는데 맛은 별로였다고...
  24. 김치, 단무지 제공, 신라면과 오징어짬뽕 두종류가 있음
  25. 밥 자체에 뜨거운 물을 부어서 밥을 조리함 군용 식품과 유사
  26. 던킨도너츠 커피였으나 파스쿠치로 바뀌었다
  27. 동결 건조 커피에 물 부어서 준다
  28. 국제선 기준(미주 외) 정상운임 20kg, 할인운임 15kg, 특가운임은 제공되지 않는다. 짜다 짜 미주노선과 국내선은 운임관계 없이 각각 23kg, 15kg
  29. 유류할증료, 공항이용료 등 제외
  30.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등의 마일리지는 노선에 따라 지정된 만큼 적립/사용되지만, 제주항공의 마일리지는 포인트 제도로서 지정된 값이 없이 항공권의 가격만큼 적립/사용이 가능하다는 차이점이 있다.
  31. 제주항공 항공권/부가서비스 결제시 2포인트
  32. 추가 포인트를 낸다 하더라도 성수기 국내선 포인트 이용 불가
  33. 요 근래 미국 국적 항공사들도 실물 카드를 보내 주지 않는다. 다른 점이 있다면 등급이 올라갈 때 지급해 준다는 것.
  34. 제주항공이 취항하기 전에 괌은 패키지 여행이 대부분이었지만, 제주항공이 괌을 취항하기 시작하고나서 괌을 자유여행으로 찾는 승객이 늘었다고 함.
  35. 티웨이항공은 유료방송에만 광고를 내보냈고, 에어부산 역시 지역방송과 유료방송에만 광고를 내보냈다.
  36. 물론 진지한 기내 방송이라기보다는 승객의 즐거움을 위한 서비스에 가깝다. 하지만 스튜어디스 특유의 말투와 제주도 사투리의 콜라보레이션은 도민들이 듣기엔 다소 오글거린다.
  37. 당연하지만 면세품 걸고 하는 것은 아니다. 모기업이 애경인 만큼 케라시스 샴푸, 2080 치약 등을 주는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