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항목 : 매직 더 개더링/카드 일람
영어판 명칭 | Abyssal Persecutor | |
한글판 명칭 | - | |
마나비용 | {2}{B}{B} | |
유형 | 생물 — 악마 | |
비행, 돌진 당신은 게임에서 승리할 수 없고 당신의 상대방은 게임에서 패배할 수 없다. | ||
공격력/방어력 | 6/6 | |
수록세트 | 희귀도 | |
Worldwake | 미식레어 | |
Commander 2014 | 미식레어 |
Platinum Angel의 반대 속성 생물. 이 쪽은 4발비에 6/6 비행/돌진이라는 절륜한 성능을 자랑하지만 대신 이게 나와 있는 상태에서는 게임에서 이길 수 없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 흑색답게 적은 발동비용 대신 페널티가 있는 생물. 특히 흑색에 있는 디나이얼 중에서는 테러, 어둠의 추방 같이 '흑색이 아닌'이라는 조건이 있는 것이 많기에 모노블랙에서는 더더욱 쓰기가 난감하다.
청색을 섞어서 Unsummon류 주문을 쓴다거나, 아니면 적색을 섞어서 Terminate를 쓴다거나 하는 방법이 있긴 하지만... 쓰기 쉬운 생물은 아니다. 알라라가 T2이던 시절에는 일부 준드덱에서 썼는데 준드덱은 그나마 'nonblack'이 아닌 디나이얼을 꽤 갖추고 있기 때문에 이 카드를 쓰기 수월한 편이었다. 의외로 당시 타입2 흑 단색에서도 쓰려면 충분히 쓰는데, Go for the Throat나 Geth's Verdict를 자신에게 사용해서 희생하는 방법등이 있었다.
하지만 얘도 악마라서 '악마와 용으로부터 보호'를 달고 있는 Baneslayer Angel만 만나면 데꿀멍할 수밖에 없다.
Shards of Alara가 짤린 뒤에 일부 모노블랙이라든가 UB 컨트롤이 램프덱을 상대하기 위해서 '빠른 공격'을 하기 위해 쓰는 생물이 되었는데, 같은 흑색에서 Gatekeeper of Malakir나 Viscera Seer로 씹어먹을 수 있으며, UB같은 경우 Into the Roil이라든가 Jace, the Mind Sculptor같이 손에 되돌릴 수단도 갖추고 있어서 이 카드를 쓰기가 의외로 수월하다.
이 카드를 디자인한 사람은 Ken Nag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