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2014년 2월 24일 Alastair John Jack이 발매한 액션 플랫폼 인디 게임. PC형 게임으로 스팀에 출시 되었다.
모험 액션 게임처럼 적들을 처리하고, 아이템을 얻어가며 보스를 처리하는 단순한 형식의 게임이며, 총 6스테이지만이 존재하는 간단한 게임이지만, 중요한 점은 게임의 난이도에 있다. 어려운 난이도와 다양한 캐릭터의 특성, 다양한 아이템의 조합등으로 간단한 구성만으로도 플레이 시간을 늘여주는 게임.
그러나 어려운 난이도는 단점으로도 작용하여, 클리어 할때마다 난이도가 올라가는 Great Man의 경우 과하게 어렵다는 평이 대다수이며, 특히 최고 난이도인 5별은 무지막지한 변수때문에 운빨이 심하게 요구된다.
무기간의 밸런스도 크게 좋지 않으며, 아이템을 날라주는 새의 경우에도 심각한 버그가 존재한다. 또한 무기의 내구도 또한 이상해서 계속 적을 죽여도 내구도가 잘 안다는 버그가 많다.
특이점이라면 한 스테이지에 너무 오래 머물면 캐릭터가 늙어 죽는다. 갈색 머리칼에서 회색, 흰색으로 바뀌다가 경고 이후 방어구가 얼마나 있던지 상관없이 사망.
게임의 모티브는 마계촌.
2 캐릭터
모든 캐릭터는 공용적으로 새를 하나 데리고 다니며, 이 새에 무기, 방어구, 아이템을 넣을수도 있고, 새알을 가지고 다닐수도 있다.
캐릭터는 여러 직업이 있으며[1], 각자의 특성에 맞는 고유의 무기를 가지고 있지만 게임을 진행하면서 여러 다양한 무기를 모두 사용할수 있다. 캐릭터는 체력이 존재하지 않는 대신 일반적으로 방어구가 있을때 적에게 피격되면 방어구가 벗겨지며, 방어구가 없을때 피격되면 몸이 뼈로 바뀌며 죽는다.
조작법은 기본 설정으로 방향키가 이동, S가 점프, W가 새알 사용, A가 바깥쪽 무기, D가 안쪽 무기 공격이다. 인벤토리는 스페이스바로 확인 가능.
ESC를 누른 상태로 스페이스바를 누르면 자살한다.
2.1 King(왕)
기본 장비는 황금 방어구 세트와 철검 하나.
초보 고수 모두 쓰기 편한 캐릭터. 기본적으로 방어구를 가장 많이 받고 시작하며 방어구 자체의 뛰어난 성능 덕분에 걸핏하면 죽는 이 게임에선 생존률이 가장 뛰어나다.
검 자체도 쓸만하고, 내구도도 괜찮기 때문에 진행도 편하다.
2.2 Lancer(창기병)
기본 장비는 푸른 갑옷과 신발, 철제 창 둘.
시작시에 무기가 2개나 지급됨에도 불구하고 창이 쓰기에 영 불편해서 초보자들은 잠깐 하다보면 순식간에 무기가 바닥난 것을 볼 수 있다. 그나마 갑옷은 벗겨지면 적들을 잠시동안 얼리므로 위기 탈출용으로 쓰인다.
2.3 Shepherd(양치기)
기본 장비는 분홍 모자와 옷, 분홍색 지팡이 하나.
중~상급자용 캐릭터. 무기나 방어구 옵션으로 소환된 양이 폭발할 때 자신도 데미지를 받을 수 있다는 점에 유의하자.
'지팡이'라는 무기 자체는 5스테이지에서 확정으로 얻을 수 있는 붉은 기름과 조합하면 보스전 최강의 무기인 화염 지팡이를 만들 수 있다는 점에서 굉장히 매력적이다. 내구도 남기고 살아갈 수 있다는 가정 하에
2.4 Paladin(성기사)
기본 장비는 철 갑옷과 신발, 황금 부메랑 하나.
초보 고수 모두 쓰기 편한 캐릭터. 컨셉 무기가 이 게임중 월등한 성능이며, 기본 무기가 워낙에 좋아서 초반의 적들을 쉽게 처리할수 있는것이 장점이다.
2.5 Bottler(병 제작자)
시작 장비는 피격시 랜덤한 기름을 떨구는 특수 갑옷과 은색, 금색, 분홍색 기름을 하나씩.
상급자용 캐릭터. 강화용 기름을 많이 주기는 하지만 지급 방어구도 하나밖에 없고, 무기를 찾기 전까지는 기름은 거의 쓸모가 없다. 어떻게든 초반을 넘겨서 아이템을 얻은뒤 강화를 하는것이 살길.
2.6 Peasant(소작농)
기본 장비는 새알 3개와 검은 기름 하나(...)
하드코어 캐릭터. 시작부터 기름 중 방어면에서 가장 우수한 성능을 가진 검은 기름을 주지만... 게임 중 방어구가 절대로 나오지 않는다!
검은 기름은 훼이크고, 한 대라도 맞으면 해골로 산화하는 그저 하드코어 캐릭터.
Great Man에서 소작농이 걸린다면 알 줍기도 전에 자살하고 있을 것이다.
혹은 Angvik 마스터를 위해 5성 소작농 클리어에 도전하거나.
2.7 Great Man
랜덤한 캐릭터로 게임을 시작한다.
이 게임의 모든것을 담당하는 컨텐츠.
캐릭터를 정해 시작하는것과 달리 난이도가 6개로 나뉘어지며, 한 난이도의 모든 스테이지를 깰때마다 난이도가 하나씩 더 올라가고, 최대 5성 난이도까지 올라간다. 또한 게임을 시작할때마다 고정 오브젝트를 제외하면 모든 적의 위치가 바뀌기 때문에 난이도 차이가 심하다.
난이도가 올라갈수록 적들의 수도 늘어나고, 강한 적들이 많아지기 때문에 난이도 격차가 생각보다 심하다. 1~3성까지는 쉽게 격파할수 있지만, 4성부터는 적들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심지어 강해지는 적도 있기 때문에 본격적으로 난이도가 어려워지며, 5성은 적들도 난이도는 물론이고 캐릭터의 선택폭까지 제한을 받기 때문에 사실상 클리어를 위해서는 운을 요구한다.
1성은 무조건 킹, 팔라딘, 랜서 세 가지만 선택되고, 2성부터 양치기와 병 제작자가 골라지며 소작농은 3성부터 골라질수 있다. 5성은 킹, 팔라딘, 랜서가 골라지지 않는다.
3 아이템 목록
아이템은 크게 방어구, 무기, 기름 세 가지로 나뉜다. 아이템은 캐릭터에게 장착할수 있으며, 모두 장착해서 장착할수 없는 상황에 아이템을 얻으면 동행하는 새가 보관해준다. 인벤토리에서 내가 가진 아이템을 확인할수 있고, 내가 직접 원하는 아이템을 교체도 가능하다. 캐릭터가 무기나 방어구를 모두 소모했지만 여유분의 아이템이 있다면 새가 와서 자동으로 남은 아이템을 장착해준다.
새가 아이템을 자동으로 장착해주기 전에, 미리 아이템을 선택해 놓고 새가 아이템을 장착해주고 나서 equip 버튼을 누르면 아이템이 인벤토리에 복사되는 버그가 있다.
방어구와 무기는 합산해서 한 종류로 치는데 4개를 초과하게 되면 가장 먼저 입수한 아이템을 운반하는 새가 도로 떨구거나 아예 없애버리니, 적절한 아이템 사용과 파밍이 요구된다.
예외적으로 기름과 새알은 갯수 제한 없이 보관할수 있다.
3.1 보호구
보호구는 투구, 갑옷, 신발 3개로 나뉘며, 적에게 피격될 때마다 보호구가 벗겨진다. 한번 맞아서 모두 벗겨지는것은 아니고 3개의 세트를 모두 착용하고 있는 기준으로 신발→갑옷→투구 순으로 벗겨진다. 체력이 존재하지 않는 이 게임에서는 체력과 같은 존재다. 적들을 처치하거나 스테이지에서 주어지거나, 상자를 열어서 획득 가능하고, 기름으로 강화할수 있다.
난이도가 높아질수록 진행이 힘들어지는 구간이 상당수 나오기 때문에 방어구의 비중이 커진다. 때문에 고난이도에서는 방어구를 많이 얻는것이 승리의 열쇠.
3.2 무기
무기는 5개로 나뉘고, 직업에 상관없이 모든 무기를 다채롭게 사용할수 있다. 양손에 하나씩 최대 2개까지 사용가능하며, 인벤토리에서 교체도 가능.
무기마다 내구도가 존재하는데, 적을 무기로 쳐 죽일때마다 무기의 내구도가 1 감소하며, 예외로 마법 무기인 지팡이는 사용하면 무조건 내구도가 1씩 감소. 새알은 따로 무기를 쓰는 W키가 존재. 한번 쓰면 새알 하나가 없어지고, 플레이어가 한번 피격되어도 운반 새가 놀라서 알 하나를 깨트린다.
떨어진 내구도는 기름을 발라서 채울수 있으며, 기름을 발라서 특수능력을 가진 무기로 강화시킬수도 있으므로 참고하도록 하자.
3.2.1 검
무기중 하나. 기본적으로 휘둘러서 일정 거리에 있는 적을 처치할수 있다.
범위 커버가 제법 넓기 때문에 편하게 쓸수 있지만, 적을 하나 치면 튕기기 때문에 여러마리를 한꺼번에 벨수는 없고, 내구도가 일정 이상 감소하면 날이 부러져서 검 길이가 짧아지기 때문에 쓰기 어렵게 된다. 다만 황금, 검은색 기름으로 강화하면 검 길이가 커지므로 참고.
천장이 낮은 곳에서도 몬스터를 치기 전에 천장에 먼저 맞고 튕길 수 있으니 주의.
킹의 컨셉 무기.
3.2.2 창
무기중 하나. 왼손이나 오른손 키를 누르면 캐릭터가 바라보는 방향으로 창을 직선으로 던진다.
정말 쓰기 어려운 무기다. 내구도가 높은것이 장점이지만 그걸로 끝. 기본 캐릭터가 선 자리에서 한번 던지면 부메랑과 달리 적을 맞추기 전까지 계속 날아가는데 적이나 벽에 맞추면 그 자리에서 바로 떨어지는 한심한 성능을 보인다.
창을 날렸는데 창이 적이나 벽에 부딪혀서 가시 함정에 떨어졌다면 그 창은 갑옷을 포기하지 않는 한 다시 주울수가 없으며, 그렇다고 뭔가 강력한 대미지가 있는것도 아니고, 부메랑과 달리 피격 판정이 좁기 때문에 크기가 작은 적들을 맞추기도 힘들기 때문에 효율적으로 쓰기 힘들다.
예외적으로 황금 기름으로 강화한 창은 관통 성능을 지니기는 하지만 역시 벽에는 부딪히므로 성능은 똑같다.
랜서 선택시 기본 무기로 지급.
3.2.3 지팡이
무기중 하나. 대체로 무엇인가를 소환하거나 공격하는 능력을 가진 무기이다.
무기 자체는 강력하지만, 상황을 보아가며 쓰는 능력이 요구되는 무기다. 특정 상황에서는 쓸모가 전혀 없는 무기도 있으며, 일단 사용하기만 해도 내구도가 1씩 감소하기 때문이다.
양치기 선택시 기본으로 지급되는 무기.
3.2.4 부메랑
무기중 하나. 창과 마찬가지로 던져서 공격하는 형식의 무기.
초보 고수 모두 쓰기편한, 최고의 무기다. 입수 경로도 많으며 창과 달리 던지더라도 무기는 무조건 돌아오므로 잃어버릴 염려도 없고, 돌아오는 중에는 관통 판정에 피격 판정이 남아서 각도만 잘 잰다면 여러마리의 적을 처치할 수도 있다. 다만 황금 부메랑을 제외하면 그렇게 쓸시 무기 내구도가 상당히 떨어지므로 주의.
성기사로 시작시 기본 무기로 나온다.
3.2.5 새알
소모용 특수 무기. 기본적으로는 특정 적들을 죽이면 드롭되며, 얻으면 운반하는 새의 머리에 하나씩 쌓인다.
W키를 누르면 새알 하나가 소모되고 새 하나가 소환되어 화면 내를 점점 크게 돌다가 사라지는데, 이때 새와 적이 부딪히면 적을 죽일수 있다.
주의할 점으로는 플레이어가 적과 부딪히면 운반하는 새가 놀라서 들고있는 알들을 몽땅 깨트려버리니, 진행하다가 위험할거 같다면 아낌없이 새알을 모두 써주자.
새도 특수 새와 능력이 있다. 특수 새는 방어구 모자에 대응을 하게 되는데, 특수 효과가 없는 새는 일반 철모. 그 외에는 각 특이성을 가진 새가 등장한다.
Cockatiel - 황금 기름을 바른 모자에 대응하는 새. 해당 적을 향해 번개를 발사한다. 타게팅 발사이기 때문에 고정형 몹은 장애물이 없는 가정하에는 필중. 하지만, 이동형 적에겐 아무런 쓸모가 없다.
Budgie - 청록 기름을 바른 모자에 대응하는 새. 적과 충돌시 나무탄을 전 방향에 사출한다.
Galah - 분홍 기름을 바른 모자에 대응하는 새. 양을 들고 있는데, 1차 충돌 후 양을 떨어트려서 2차 충돌을 일으킨다. 적이 뭉쳐있는 곳에 적절하게 맞추면 대박을 노릴 수 있는 새.
Crow - 검은 기름을 바른 모자에 대응하는 새. 일반 새와 성능은 같으나 한번 사용시 2마리가 나온다.
Rosella - 붉은 기름을 바른 모자에 대응하는 새. 충돌시 불똥을 1개 떨어트린다.
Bludbird - 파란 기름을 바른 모자에 대응하는 새. 적과 부딪히면 부딪힌 적을 얼린다.
3.2.6 열쇠
소모용 아이템. 오로지 1스테이지 비밀 구간에서 획득할수 있다.
손에 들고 있어도 휘둘러서 적을 죽일수는 있지만 사정거리가 정말로 짧다.[2]상자를 열거나 비밀 구간의 벽을 따는데 사용되며, 사용하고 사라져도 상자는 열수 있기 때문에 웬만하면 무조건 얻어 두어야 한다.
3.3 기름
기름들은 초록, 파랑, 빨강, 회색, 분홍, 황금, 검정 총 7개의 기름이 존재한다. 적들을 죽이거나 상자를 열어서 얻을수 있다.
손에 장착시킬수는 없으나 운반 수 제한이 없으며 무기에 발라서 내구도를 모두 회복시키고 특수 능력을 부여해준다.
기름에 따라서 내구도가 변하거나 능력이 생기는 것이 존재하므로 성능은 알아두고 얻어서 적절히 쓰는것이 포인트.
3.3.1 초록색
식물을 처치하거나 상자, 아들을 죽여서 획득 가능.
무기를 모두 나무 형태의 무기로 바꾼다. 가장 낮은 등급의 기름이니만큼 무기 자체의 성능은 좋지 않다. 무기 내구도가 낮아지면 임시용으로 발라주는 정도.
- 방어구
- 피격시 캐릭터를 중심으로 적을 공격하는 나뭇가지 5개를 뿌린다. 내구도 1.
- 검
- 검을 나무 검으로 바꾼다. 내구도는 4.
- 창
- 창을 나무 창을 바꾼다. 내구도는 4.
- 지팡이
- 내구도 5. 지팡이를 말 그대로 나무로 바꾸는데 사용시 5개의 작은 나뭇가지가 캐릭터가 바라보는 방향으로 떨어진다. 커버가 제법 넓어서 초반에 쓸만하다.
- 부메랑
- 내구도 3. 부메랑을 나무 부메랑으로 바꾼다. 성능은 평범하지만 만들기보다는 1 스테이지의 원시인을 처치해서 얻는것이 기본이다.평소보다 많이 얻엇다면 기름으로 바꿔주면 더 효과적이다.
3.3.2 파랑색
언청이 괴물을 잡거나 상자를 열거나 아들을 죽여서 획득 가능.
특수 능력은 적들을 얼린다. 얼린 적들은 일정시간동안 움직이지 않게되기 때문에 편히 지나가거나 적을 죽일수 있지만 정작 무기 자체로는 적들을 죽이지 못하게 되기 때문에 오히려 혼란만 줄 가능성도 있다.
- 방어구
- 기본적으로 적에게 맞으면 캐릭터 범위로 적들을 얼리는 얼음을 발사한다. 내구도 1.
- 검
- 휘둘러서 적을 때리면 얼린다. 생겨 먹은게 서리한과 상당히 많이 닮았다. 내구도 5.
- 창
- 삼지창. 던져서 적을 맞추면 얼린다. 내구도 5.
- 지팡이
- 창같이 생겨서 혼동이 온다. 사용시 캐릭터가 바라보는 방향으로 얼음이 나가는데 이 얼음은 위 아래로 적들을 얼리는 얼음을 뿌리며 직선으로 나아간다. 내구도 5.
- 부메랑
- 내구도 4. 적을 맞추면 맞은 적은 얼린다.
3.3.3 빨강색
상자를 열거나 아들을 죽여서 획득 가능. 또한 5 스테이지에 하나가 고정으로 놓여있다.
기본 능력은 사용시 닿으면 튕기는 불덩이를 생성하는 능력을 지녔다. 상당히 우수한 능력이라서 잡졸 보스 할것없이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다만 내구력이 초록색 다음으로 낮은지라 미리 개조하기보단 꼭필요할때 개조하는것이 좋다.
- 방어구
- 피격당하면 랜덤으로 튀는 불덩이를 2개 생성한다. 내구도 1.
- 칼
- 일본도와 비슷하게 생겼다. 리치가 상당히 길며, 적을 치면 불덩이를 하나 생성. 내구도 5.
- 창
- 던져서 적을 맞추면 불덩이를 하나 생성. 내구도 5.
- 지팡이
- 내구도 5. 사용시 불덩이를 3개 생성한다. 여러번 사용하면 다수의 적들이 떼거지로 쓸려나가는 진풍경을 볼수있다. 보스용으로 정말 좋아서 새알을 몇번 쓰고 들어가서 불덩이를 난사하면 보스가 몇초도 안되어 처리된다. 난이도가 높아질수록 클리어를 쉽게 하기위해서는 하나 정도는 반 필수로 만들어야 하는 무기다.
- 부메랑
- 던져서 적을 맞추면 불덩이가 하나 생성. 내구도 4.
3.3.4 회색
상자에서 열거나 아들을 죽여서 획득 가능.
대체적으로 초록색과 같이 평이한 성능을 지녔다. 나무에서 철로 바뀐다는 점을 제외하면 방어구는 사실 나무보다도 못하다는것이 특징.
- 방어구
- 내구도 1. 성기사 시작시 기본으로 주어지는 방어구.
- 검
- 내구도 5. 왕의 기본 시작 아이템이다.
- 창
- 내구도 5. 랜서의 기본 시작 아이템이다. 4스테이지의 창병을 죽여도 낮은 확률로 나온다.
- 지팡이
- 내구도 7. 사용시 캐릭터가 바라보는 방향의 아래 방향으로 알을 발사하는데, 이 알에 적이 맞으면 그 적은 일정시간동안 닭이 된다. 이 닭은 움직이지만 부딪혀도 피격 판정이 없어서 위험이 되지 않는다. 다만 일정시간이 지나면 다시 닭 효과가 사라진다. 이걸로 보스를 닭으로 바꾸면 한방이다
- 부메랑
- 내구도 4. 일반 부메랑보다 피격 판정이 조금 더 크다. 4스테이지의 도살자를 죽이면 높은 확률로 나오기 때문에 만들기보다는 죽여서 얻는것이 일반적이다.
3.3.5 분홍색
상자를 열거나 아들을 죽여서 획득 가능.
성능이 무기마다 독특한 효과를 지닌다. 좋게 말하면 독특하고, 나쁘게 말하면 트롤이라고 부를 수준의 성능. 특이한 성능 때문에 상황을 보고 사용해야 제 값을 하는 기름이다. 아무때고 막 사용하다가는 오히려 플레이어 자신이 해를 입는 상황이 나온다.
- 방어구
- 적과 부딪히면 폭발하는 양이 하나 소환된다. 양은 폭발하면 대미지가 나오므로 적들은 터지며 플레이어는 기본으로 피격당하면 잠시 무적시간이 있기때문에 위기 탈출용 갑옷. 내구도 1. 양치기의 기본 방어구이다.
- 검
- 휘두르면 검이 길게 나가면서 범위 내의 적들을 처리한다. 내구도 5. 그러나 검의 끝부분만 판정되기 때문에 오히려 사용하기가 더 어렵다.
- 창
- 창가운데에 분홍색 구슬이 꽃혀잇는 독특하게 생긴창. 황금 무기가 아닌데도 적들을 관통하는 좋은 성능을 지녔다. 게다가 던진다음 착탄돼면 구슬이 하나씩 2개로 나누어져 떨어져나가는데 여기에 공격판정이있다.내구도 5.
- 지팡이
- 사용시 양을 한마리 소환한다. 이 양은 적에게 부딪히거나 약 5초 후에 자동으로 폭발하는데 폭발시 범위내의 모든 것들에게 대미지를 입힌다. 물론 플레이어 또한 포함이기 때문에 자칫 잘못 사용하면 오히려 플레이어에게 독이 되기 때문에 사용에 특히 주의가 요구된다. 다만 그 패널티 때문인지 내구도가 높다. 내구도 7. 양치기의 기본 무기이다.
- 부메랑
- 이 게임 최고의 조커템. 사용시 위도우메이커 처럼 부메랑이 닿은 벽에 플레이어 또한 따라서 끌려간다. 만약 벽에 닿아서 가시 함정에 떨어졌다면 생으로 갑옷을 날리는 요주의 무기. 그나마 적과 부딪히면 플레이어가 끌려가지 않는다.다만 적을 그냥 관통하고 지나가기 때문에 평지나 적이 운좋게 일직선으로 나열돼잇다면 황금색 무기급 효율을 뽐낸다.내구도 4. 두 개를 양 손에 든 채로 동시에 날리면 부메랑이 하나가 더 생겨서 캐릭터 주위를 빙빙 도는 버그가 있다. 반복하면 최대 7~8까지 늘어나며 이 부메랑은 캐릭터가 날린 부메랑과 똑같이 적에게 피해를 입힌다. 내구도도 똑같이 적용된다. 다만 이상태에서 벽으로 부메랑을 날리면 벽에 부딪혀서 캐릭터가 진동하다가 벽 속으로 들어가버린다.
3.3.6 황금색
상자를 열거나 아들을 죽여서 획득하거나, 3 스테이지의 새를 죽이면 획득할수 있다.
이 기름부터 강화 아이템이 본격적으로 강력해진다. 대부분의 아이템들이 우수한 성능을 발휘하거나 내구도가 늘어나기 때문. 3스테이지에서 추가로 얻을수는 있지만 새를 죽이는것이 쉽지만은 않다.
- 방어구
- 사용시 황금색 갑옷으로 변한다. 원거리 공격 피격시 갑옷이 없어지는 대신 철 갑옷으로 바뀌고, 전기 하나가 생성되어 적에게 돌진한다. 근거리 공격에는 다른 방어구와 동일. 내구도는 1~2. 왕 선택시 기본 방어구로 지급.
- 검
- 거대한 성검으로 변한다. 내구도 7. 휘두르면 범위 내의 적들을 모두 없앨수 있다.
- 창
- 내구도 7. 던지면 직선 내에 있는 모든적들을 관통한다.
- 지팡이
- 내구도 7. 사용시 빛줄기가 하나 내려오는데 이 빛줄기 근처의 적들은 모조리 다 처리된다. 빛줄기는 적들을 자동으로 내려찍지만 지형을 관통하지는 못하며, 캐릭터 앞에 벽이 있거나 캐릭터 위에 천장이 가까이 있으면 빛줄기가 이상한곳을 찍거나 아예 사용이 되지 않고 내구도만 닳기 때문에 사용하는 상황을 잘 봐야한다.
- 부메랑
- 십자가 형태의 부메랑. 던지면 돌아올때와 마찬가지로 직선 내의 모든 적들을 관통한다. 또한 돌아올때 관통한 적들은 내구도 감소에 포함되지 않는다. 내구도 4. 성기사의 기본 무장이다.
3.3.7 검정색
상자에서 얻거나, 아들을 죽여서 획득 가능. 소작농의 경우 시작시 기본으로 1개를 지급한다.
가장 높은 등급의 기름이다. 강화한 무기들의 성능보다는 안정적인 내구도로 승부하는 기름. 특히나 방어구와의 시너지가 엄청나서 대부분은 방어구에 바르는게 일반적이다.
- 방어구
- 검정색 갑옷. 내구도 2. 모든 방어구중 가장 탄탄하다.
- 검
- 내구도 12. 황금 검과 달리 적과 맞으면 튕기지만 끝내주는 내구도를 가진 무기. 다만 3단계로 걸쳐서 무기가 점점 짧아지므로 주의.
- 창
- 내구도 12. 창중 가장 뛰어난 내구도를 자랑한다. 물론 그만큼 쓰다가 함정에 빠지면 실망감도 크다.
- 지팡이
- 내구도 6. 사용시 달리는 팬더를 하나 소환한다. 분홍색 지팡이와 달리 팬더는 적에게 닿아서만 폭발하며 폭발해도 플레이어는 대미지를 받지 않아서 훨씬 안정적인 플레이가 가능한 무기.
- 부메랑
- 내구도 7. 모든 부메랑 중 내구도가 가장 강하다.
4 스테이지, 적 일람
4.1 1 스테이지
스테이지 시작점. 플레이어의 바로 앞에는 노인이 앉아있고 앞에는 기본 방어구와 아이템들이 늘어서 있다. 재빨리 챙겨주고 게임을 진행하자.
게임의 배경은 숲속으로 보인다.
- 노인 : 플레이어를 보면 웃으며 손을 흔들어주고, 아이템들의 앞에 앉아있다. 직업선택 시의 문구를 생각하면 이 노인이 플레이어 캐릭터의 아버지인 것으로 추측할 수 있다. 물론 적은 아니지만 어째서인지 밟거나 무기로 죽일 수 있다.
- 조난자 : 비밀 구간에서 볼수있는 웃는 얼굴로 멍하니 앉아있는 여자. 뒤에는 상자가 있고, 양옆에는 창이 4개 박혀있다. 이 녀석을 죽이면 박힌 창이 빠르게 튀어나오니 밟거나 때리자마자 바로 점프해서 피해야한다. 열쇠를 드랍하기 때문에 반드시 죽여야 한다.이름이 조난자인걸 보면 함정탓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해서 갇힌걸로 추정됀다.
- 식물 : 1 스테이지의 주적. 뜸을 들이다가 녹색 탄 하나를 발사한다. 텀이 느리긴 한데 이건 3별 까지의 이야기고, 4별 부터는 발사 주기도 겁나게 빨라지고 수도 엄청 많아져서 아이템 챙길 새도 없이 탄을 막 쏘아댄다. 게다가 투척 무기를 던지면 한번이긴 하지만 막아내기까지 한다. 죽이면 낮은 확률로 초록색 기름을 준다.
- 나무 : 돌아다니다가 일정 주기로 멈춰서 바라보는 방향으로 다량의 잎을 발사한다. 총 2번 때려야 죽지만 죽이면 높은 확률로 나무 관련 방어구와 아이템을 주므로 웬만하면 잡아야 한다. 주의할 점은 잎을 발사하는 중에 때리면 바로 다시 움직이므로 주의. 1별 난이도에서는 전혀 등장하지 않는다.
- 원숭이 : 네발로 기어다니는 적. 언덕에서 갑자기 튀어나와 깜놀을 유발한다. 난이도가 오르면 드럼통을 끼고 두발로 달리는 강화형이 등장하는데, 이 녀석은 때리면 통이 깨지고 그 다음은 무의미하게 네 발로 기어다닌다. 두번 때려야 하는 셈. 죽이면 높은 확률로 새알을 드롭.
- 원시인 : 조그마한 형태의 적. 빠르게 돌아다니다가 점프하거나 멈춰서서 부메랑을 날린다. 속도도 빠르고 크기도 매우 작아서 밟아서 잡기 힘들다. 그래도 일단 잡으면 나무 부메랑을 높은 확률로 드랍하므로 게임 진행을 편히 하고싶다면 무조건 잡아야 한다. 계곡에서는 거북이를 타고 다니는 종류도 있다.
- 거북이 : 네발로 기어다니는 적. 위의 원시인을 태우고 돌아다니지만 공격 당하면 원시인이 튀어나오고 별개로 돌아다닌다. 총 3번 공격해야 깔끔하게 처리가 가능한 적. 주의할 점은 거북이를 공격하면 거북이는 잠깐동안 무적시간을 갖지만 원시인은 튀어나오면서 바로 피격 판정을 가지기 때문에 밟아서 죽이는 방법은 위험하다. 거북이를 죽이면 일정확률로 새알을 드롭한다.
- 피라냐 : 계곡에서만 등장. 무조건 한 방향으로만 이동하며, 물 속에서 나와서 돌까지 헤엄치다가 점프하여 공격한다. 밟아서 죽일수는 없으며 오로지 무기로만 죽일수 있다. 난이도가 높아질수록 나오는 주기가 빨라진다.
- 황소 : 스테이지 맨 끝에서 한 마리만 등장한다. 안 보이는 데서부터 소리가 들릴정도로 요란스럽게 울어대지만 크기도 크고 묶여 있어서 쉽게 밟아 죽일수 있기 때문에 큰 위험은 되지 않는다. 다만 1 스테이지의 출구를 막고 있기 때문에 반드시 죽여야 하는 적이다.
4.2 2 스테이지
성의 내부로 보이는 스테이지. 바닥은 대부분 가시로 되어 있으며 그 위는 움직이는 발판이 이동하고 있다. 기본적으로 방어구를 두개나 주지만 방어구가 등장하는 구간은 그 방어구를 깎아먹기 위해 강력한 적들이 포진을 하고 있기때문에 방어구를 온전히 가져가기는 쉽지않은 편이다.
이상하게도 3스테이지보다 난이도가 더 높은데, 아무래도 가장 많이 나오는 졸개인 새의 행동패턴이 굉장히 난해하여 그런듯 하다.
- 아들 : 아버지. 저 새 집을 구했어요.
- 2 스테이지의 비밀 구간에서 볼수 있다. 집을 구했다고는 하는데 아무리봐도 그물에 갇힌것처럼 보인다. 꺼내주려면 밟기로는 안되고, 무조건 무기로 공격해야 꺼내줄 수 있다. 집을 부수면 무의미하게 돌아다니는데 무기로 공격하거나 밟아 죽일수 있다. 아들 또한 피격 판정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캐릭터와 닿으면 캐릭터가 죽는다. 죽이면 랜덤한 아이템 하나와 기름 하나를 준다.
- 새 : 2 스테이지의 주적. 공중에 가만히 떠있지만 캐릭터가 가까이 오면 짹짹거리며 부들부들 떨면서 캐릭터에게 돌진한다. 부들부들 하고 돌진할때까지 약간의 텀이 있어서 섣불리 뛰면 새의 예측돌진에 당하기 때문에 신중히 처리해야 한다. 난이도가 높아질수록 수가 엄청나게 많아지기 때문에 매우 무서운 적이다. 처리하면 새알을 떨구긴 하는데 높은데서 떨구다보니 떨군 새알은 대부분 다 깨진다.
- 언청이 괴물 : 땅을 돌아다니는 하늘색 괴물. 평소에는 눈을 감고 느리게 움직이지만 캐릭터가 근접하면 눈을 뜨고 파란색이 되면서 빠르게 돌아다닌다. 밟아 죽이기 보다는 무시하고 지나치는 편이 더 낫다. 죽이면 새알이나 파란색 기름을 얻을 수 있다.
- 대포병
지토: 식물의 강화형 적이자 2스테이지의 주적 2. 대포를 배에 장착한 이상한 생김새를 하고있는데 돌아다니며 부채꼴로4발의 탄을 발사한다. 이 녀석이 등장하는 구간은 움직임을 제한당하는 구간이 대부분인데다 언청이 괴물과 새들이 떼거지로 존재해서 대부분은 꼼짝없이 방어구를 잃을 수밖에 없다. 난이도가 높아지면 새와 더불어 수가 많아지기 때문에 더 위협적이다. 죽이면 낮은 확률로 새알을 드롭한다.뻐킹 지토!!!
4.3 3 스테이지
스테이지는 사막으로 보인다. 여러 다양한 적들이 등장하며 원거리 공격과 돌진해대는 적들이 적절히 섞여 있기 때문에 난이도가 높아진다. 또 가시가 땅의 색과 비슷해서 못 보고 부딪힐수 있다.
다만 저난이도의 경우는 적들을 죽이지 않고도 편하게 고속으로 갈수 있기때문에 2 스테이지보다 난이도가 낮은 편이다. 그러나 고난이도가 될수록 난이도가 급상승한다. 특히 중반 평지에 강화형 원주민과 백호, 식물이 있는데다가 잡몹인 알들을 무시하고 왔다면 알들까지 뒤에서 계속 쫒아온다. 게다가 적들이 있는 구간 중반에 돌 하나가 검이나 마법무기를 쓰지 못하도록 위치해 있어서 진행이 힘들다.
- 푸른 알 : 3 스테이지의 주적. 평소에는 파란색으로 눈을 감고 가만히 있지만 캐릭터가 근접하면 눈을 뜨면서 점프한뒤 캐릭터를 향해 돌진한다. 이 녀석을 운반하는 새가 운반하다가 낙하시키는 용도로도 쓰므로 새와 가까이 있으면 날벼락 맞을수도 있다. 난이도가 높을수록 수가 상당히 많아지기 때문에 높은 난이도에서는 다급히 가려하면 위와 뒤에서 떼거지로 오는 알 떼들에게 당할수도 있다. 천천히 처리하면서 진행하는것이 좋다.
- 원주민
티모: 침통으로 캐릭터를 조준하는 침을 발사한다. 발사하는 텀은 느리지만 침을 발사하다가 도망치거나 점프하면서 이동하기 때문에 진행에 성가시다. 중간에 갑옷을 장착한 강화형 원주민이 하나 나오는데, 그냥 1 스테이지 원숭이 강화형과 비슷하다. 죽이지 않고 기다리면 독침 5개를 한꺼번에 퍼붓고 갑옷이 벗겨진다.
- 식물 : 1 스테이지에서 등장하던 식물이다.
- 뱀 : 초반 언덕에서 1마리, 후반의 평지에 1마리만 등장하지만, 난이도가 올라갈수록 머리가 여러개 달린 뱀이 나온다. 무엇보다 검이나 부메랑으로 공격하면 뱀이 죽지않고 머리가 증식한다. 머리 하나당 주기적으로 탄을 발사하며, 머리가 달린 수만큼 밟거나 공격해야 죽일수 있다. 일정 확률로 초록색 기름이나 새알 드랍.
- 백호 : 대부분 언덕위에 앉아있다가 캐릭터가 일정 거리 이상 근접하면 재빠르게 돌진한다. 보통은 언덕에서 멀리 점프하기 때문에 무시하고 지나가면 신나게 돌진하는 백호와 부딪히지 않지만, 난이도가 높아지면 평지에도 앉아있기 때문에 무기로 처리해야 한다. 게다가 평지에 백호가 있는 구간에는 식물이 포진하고 있어서 무시하고 가기가 불가능 하다. 죽이면 새알을 드롭.
- 새 : 2 스테이지의 새와는 다르다. 맨 위의 적인 알을 들고다니다가 캐릭터가 자기 바로 아래에 근접하면 알을 떨어트린다. 날벼락 맞고싶지 않다면 녀석을 먼저 죽여서 알을 떨구는것이 좋다. 일정 확률로 황금 기름을 드랍 하기도 한다.
- 물고기 : 적 이라기 보다는 오브젝트에 가깝다. 주로 가시 함정이 있는곳에서 하늘을 향해 입을 벌리고 혀를 뻗고 있는데, 이 혀를 밟아서 지나갈수 있다. 다만 혀를 밟으면 혀가 내려가는데, 물고기와 부딪히면 캐릭터가 공격당하기 때문에 혀를 밟고 빠르게 점프해야 한다.
4.4 4 스테이지
배경은 도살장으로 보인다. 난이도는 마지막 구간을 제외하면 크게 높지 않은 편이고, 무기도 제법 주는 편이기 때문에 5 스테이지와 6 스테이지를 준비할 마지막 구간인 셈.
스테이지 중 거대한 향유고래의 시체가 등장하는데 내부로 들어가면 생각보다 그로테스크 한 내부를 볼수있다.
- 고양이 : 접시에 담은 형태의 고양이. 캐릭터가 근접하면 날아오른 뒤 느린 속도로 플레이어를 반 유도하여 쫒아온다. 밟으면 오히려 플레이어만 대미지를 입는다. 무기로 때려 죽일수 있지만 벽에 닿아도 죽으니 이 점을 이용하자.
- 도살자 : 제자리에서 칼을 들고 휘두르다가 플레이어기 근접하면 입을 다시며 칼을 던진다. 점프해서 피할수도 있고 가까이 있다면 숙이면 맞지 않는다. 이후 돌아다니다가 반복. 죽이면 철 부메랑을 주기 때문에 잡을수 있다면 반드시 잡아야한다.
- 상어 : 물 속에만 존재하는 적. 직선으로 빠르게 이동하며 다닌다. 밟아 죽일수 없고 무기로만 죽일수 있다. 난이도가 높아질수록 수가 많아지지만 맨 위쪽에 위치한 상어는 없기 때문에 맨 위에서 마구 점프키를 연타해주며 지나가면 아무 피해없이 지나갈수 있다. 다만 난이도가 높아질수록 꽂게도 많아지므로 마구 점프키를 연타하다간 꽂게에 당할수도 있다.
- 꽃게 : 지형에 붙어서 기어다니는 적. 밟아서 죽일수는 있지만 일단 밟기만 하면 캐릭터도 무조건 공격 당한다. 이동 속도는 매우 느리지만 벽을 점거해 버리는 적이기 때문에 난이도가 높아질수록 수가 많으지므로 이동에 크게 제한을 받게 된다. 크기도 작아서 무기로도 죽이기 힘들다. 죽이면 새알을 드롭.
- 백조 : 난이도가 높아지면 후반에 딱 1~2마리만 나온다. 밟아서 죽일수 있다. 죽이면 새알을 드롭하는데 2스테이지의 새와 달리 이 녀석들의 알은 땅에 떨어져도 깨지지 않는다.
- 개구리 : 앉아있다가 갑자기 뛰어오르면서 이동한다. 튀어오르는 높이는 매번 점프할때 마다 랜덤이므로 운 안좋으면 개구리 밟았는데 천장에 있는 꽃게와 박치기를 하므로 주의. 후반에 대량으로 나온다. 죽이면 새알을 드롭.
- 창병 : 철 창을 들고있는 창병. 평소에는 가만히 있지만 플레이어가 근접하면 창을 들고 빠르게 돌진한다. 돌진속도가 엄청나게 빠르므로 여유롭게 피하다간 순식간에 창에 찍힌다. 무기를 던져서 죽이는것이 편하다. 죽이면 높은 확률로 철 창을 드랍한다.
4.5 5 스테이지
배경은 폐허가 된 집으로 보인다. 전 스테이지에 비해서 적들의 난이도 비중이 적기 때문에 중반의 톱니 구간을 제외하면 생각보다 어려운 점은 없다. 마지막 스테이지를 위해 방어구를 최대한 소모를 피해야 한다.
초반에 빨간색 기름이 있는 구간이 존재하는데, 타이밍 맞춰 점프하면 쉽게 얻을수 있으므로 참고.
- 박쥐 : 몸통은 박쥐인데 얼굴은 곰처럼 생긴 이상한 박쥐. 양옆으로 정해진 범위만큼 이동한다. 주로 가시 함정 위에서 날아다니므로 매우 성가시다. 빨간색 기름이 있는 구간에서는 겹쳐 날아다니는 박쥐 2마리의 머리를 연속으로 밟아야 기름을 획득할수 있다.
- 애벌레 : 느리게 기어다니는 적. 속도도 느리고 크기도 커서 간단하게 밟아 죽일수 있다. 다만 소라껍질 비슷한 방어구를 신고 높게 뛰어다니는 강화형 애벌레도 있다. 역시 밟아주거나 점프가 크다는걸 이용해 점프했을때 무시하고 걸어가면 된다.
- 대포병 : 2 스테이지의 몹. 이곳에서는 난이도가 높아지면 딱 한마리가 나타난다.
- 강화 원시인 : 초록색의 작은 크기의 적. 천장에 매달려 있다가 캐릭터가 가까이 오면 갑자기 회전하면서 플레이어에게 돌진한다. 밟으면 오히려 플레이이가 대미지를 받으며 속도도 재빠르고 크기도 역시 작아서 지형에 따라서는 부메랑에 안맞는 녀석들도 존재 하지만, 여기서는 난이도가 높아질때만 한마리 등장.
4.6 6 스테이지
최종 스테이지. 배경은 폐허가 된 성으로 보인다. 배경에 알맞게 굉장히 음산한 배경음악이 특징. 또한 짜증나는 적 배치와 다양한 장애물이 등장하여 플레이어를 압박한다.
끝 부분에는 최종보스가 존재하며, 이 최종보스를 클리어하면 다소 삼삼한 엔딩을 볼수 있다.
- 강화 원시인 : 5스테이지에서 등장하는 적. 대부분은 이 적을 여기에서 처음 보게 된다. 난이도가 높아지면 한마리가 아니라 두마리씩 천장에 매달려서 기다리고 있다. 부메랑이나 창으로 숙여 던져서 죽이면 된다. 3별 난이도부터는 보스전에서도 볼수 있다.
- 닭 : 초록색의 닭. 양 옆으로 날아다니면서 알을 발사하는데, 이 알에 맞으면 캐릭터가 일정시간 동안 닭이 된다. 닭으로 변신했을때 적에게 피격당하면 방어구를 하나 잃고 몸이 다시 원래대로 돌아온다. 비교적 높이 날아다니기 때문에 높이 뛰어서 칼로 썰거나, 부메랑으로 맞추는 법이 있다.
- 검은 기사 : 방패를 들고 있는 적. 플레이어를 발견하면 캐릭터한테 4스테이지의 도살자처럼 칼을 던지며, 이때에만 밟아서 죽일수 있다. 다른때에 올라타면 오히려 대미지만 입을수도 있다. 또한 식물처럼 원거리 공격을 하면 막기까지 한다.
- 대포병 : 2, 5스테이지의 적과 동일. 난이도가 상승시 단 한 군데에서만 등장한다.
- 최종 보스 : 거대한 투구를 쓴 보스.처음에 보면 아무것도 안하고 가만히 있지만. 한번 밟으면 손도끼를 장착한 2마리로 분열하여 그때서야 움직이고 점프하게 된다. 또한 이따금씩 원시인처럼 손도끼를 발사한다. 이 보스를 밟으면 또 2마리로 분열. 다만 상당히 작고 도끼도 없는 그냥 무의미하게 뛰어다니는 적으로 변하게 된다. 한마디로 총 7번을 공격해야 모두 처리할수 있는 보스다. 보스 자체는 별것 아닌것처럼 보이지만 워낙에 정신 사납게 뛰어다니는데다 전투 공간도 좁아서 실제로 전투 해보면 긴장을 하다가 죽는 경우도 꽤나 많다. 심지어 난이도가 올라가면 졸개들이 보스전에서 난입을 해서 더 어려워 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