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BMW 드라이빙 센터
국내,외 자동차 기업들이 본받아야 할 대표적 사회 환원 사례
독일의 자동차 브랜드인 BMW가 운영하는 드라이빙 센터. 한국 드라이빙 센터는 2014년 8월 22일 영종도에 개장하였다. 이는 여러가지 의의를 가지는데, 첫째로 수입차 제조사임에도 국산차 제조사도 하지 않던 드라이빙 센터를 개설한 것이다.[1] 두번째로는 전체 규모 자체로만 봤을 때 더 시장가치가 큰 중국과 일본을 재쳐두고 아시아 최초 드라이빙 센터를 건립한 것이다. 여기에는 BMW의 한국 내에서의 큰 인기가 한 몫 했다. 독일에서도 한국의 시장 가치를 주목하고 보다 적극적인 마케팅을 시도하는 것이다.
국제자동차연맹(FIA) 규격에 적합한 트랙에서 6가지 코스를 체험해 볼 수 있다. 그 외에 자동차 박물관처럼 꾸며진 공간이 있어 라인업별로 BMW 차량을 전시해 놓고 있다.
아시아 최초의 드라이빙 센터인 만큼, 한국은 물론이고 중국과 일본 등지에서도 이 드라이빙 센터에 대한 문의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한다.
교통도 좋은 편이다. 인천국제공항철도 공항화물청사역에서 600미터 가량 떨어져 있다. 걸어서 10분 정도 걸린다. 또한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의 신불IC 바로 옆에 자리잡고 있어서 자가차량 접근성도 상당히 좋은 편이다.- ↑ 본토인 독일, 세계에서 가장 큰 자동차 시장인 미국에 이어 3번째로 건립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