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rn My Dread

오프닝 버전

-Last Battle-

극장판 애니메이션 1부 Spring of Birth 오프닝버전[1]

극장판 애니메이션 4부 Winter of Rebirth에 쓰인 -Last Battle- (future arrange)[2]

1 소개

페르소나 3의 오프닝. 메구로 쇼지가 작곡, 小森成雄, 小森祥弘가 작사, 카와무라 유미가 불렀다.

제목은 죽음에 대한 공포를 사르는 각오, 자신의 선택에 따르는 책임을 의미한다. 페르소나 소환기로 페르소나를 소환하는데 필요한 각오를 뜻하기도.

오프닝 영상에는 아주 주구장창 메멘토 모리라는 문구가 버전을 달리 해가면서(...)(네가 필멸자임을 잊지 마라 등) 흐른다. 이는 이야기의 결말을 암시한다.

최종보스전에 -Last Battle- 버전이 사용되었다. 삽입된 랩은 Lotus Juice가 담당.[3]

초기에 발매된 OST 트랙 목록에 쓰여져 있는 글귀는 burn my bread - Last Battle - 이다. 마지막 보스전에서 나온 이 진지한 분위기의 곡이 오타로 인해 Dread가 Bread가 되어버렸다. 진지해야할 보스전 음악이 "내 빵을 태울거야..." 라는 개그를 뿜어대는 곡이 되어버렸다. 실제로 들을 때도 d와b의 발음이 미묘해서 bread가 발음인 줄 알고 있었던 사람들도 있었던 듯. 물론 나중에 나온 ost 부터는 제대로 Dread로 수정이 되어 나온다. 그러나 이미 때는 늦어서 bread로 제목을 검색 하면 이걸 소재로 삼은 그림이나 밈이...

2 가사


오프닝 자막버전

Dreamless dorm ticking clock,
I walk away from the soundless room
꿈이 없는 기숙사, 똑딱거리는 시계
소리 없는 방에서 걸어 나오네

Windless night moonlight melts,
My ghostly shadow to the lukewarm gloom
바람 없는 밤에 달빛이 녹아내리고
내 희미한 그림자가 조금 더우울해지네

Nightly dance of bleeding swords
Reminds me that I still live...
피묻은 칼날이 밤에 깨어나 춤 출 때
내가 살아있다는 것을 실감해

I will Burn my dread
난 공포를 불사르겠어

I once ran away from the god of fear
And he chained me to despair
한번 공포의 신에게서 도망쳤었고
그는 날 절망으로 옭아매었네

Burn my dread
공포를 불사르겠어

I will break the chain and run till I see the sunlight again
사슬을 끊고 도망치겠어
다시 햇빛을 보기 위해

I'll lift my face and run to the sunlight

난 얼굴을 들고 태양을 향해 달려가겠어
  1. 2, 3부는 오프닝 없이 바로 본편이 시작되고 마지막에 엔딩곡만 각기 존재.
  2. 어디에 사용되었는진 추가바람
  3. 기억력이 좋은 사람은 알수있겠지만, 실은 이 -Last Battle-버전은 주인공이 초반에 기숙사에 향하기까지 듣고 있었던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