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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닉네임 | Lotus Juice |
| 본명 | 켄지(ケンジ)[1] |
| 생년월일 | 1979년 11월 15일 |
| 홈페이지 트위터 | |
1 개요
초등학교 4학년에 미국 동해안 뉴저지로 이주하여 지내다가 대학 진학을 위해 귀국한 귀국청년 가수. 유수의 게임, 애니메이션 음악에 참여한 것으로 유명하다.
대표곡은 Mass Destruction 등.
2 상세
중학교 시절부터 음악에 심취해 미국 동해안 힙합 음악을 위주로 들으며 자라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한다. 성년이 되고 나서 일본으로 귀국하고 도쿄와 뉴욕을 거점으로 본격적으로 프로 음악 활동을 시작해, R&B 듀오 Vlidge의 피쳐링을 맡는 등 그들과 함께 작업을 하며 싱글, EP를 발매하고 25세(2006년)에 첫 앨범 Only A Test를 발매했다.
페르소나 3 BGM에 참여한 것을 계기로 FES, 페르소나 3 포터블, 페르소나 4, 기타 4편의 외전작, 페르소나 트리니티 소울, 페르소나 3 THE MOVIE, 페르소나 Q 섀도우 오브 더 래버린스, 페르소나 2 리메이크 등 페르소나 시리즈 전반에 참여하여 이제는 이쪽으로 제일 유명해졌다.
페르소나 라이브에도 개근하는 고정 멤버이며, 페르소나 스토커 클럽에 게스트로 출연하기도 했다. PSC 회원번호004. 이를 계기로 스기타 토모카즈 라인과 친분이 생겼다. 아니게라 디둔의 엔딩 테마로 <Out of 匣>를 제작하기도.
그리고 흑집사, 칼 이야기, 소울 이터, 죠죠의 기묘한 모험 등 애니메이션 음악에 참여하였다. Dead or Alive 5의 OST <I'm a Fighter>에도 피쳐링.
보다시피 이와사키 타쿠와의 인연도 깊다. 위의 작품들 거의 대부분의 OST가 이와사키 타쿠 작곡. 라이브 사전 생방송에 게스트로 출연하기도.
성장 배경 상 영어에 능하여 그가 부른 곡들의 가사는 대부분 영어로 쓰여 있다. 페르소나 4 the ANIMATION의 OP, ED 등에 작사로 참여하기도 했다. Deep Breath Deep Breath, Mass Destruction, Backside Of The TV 등을 리믹스하기도 했다.
그리고 마피아 카지타 피규어 CM에 성우로 참여했다. 또 페르소나 4 댄싱 올 나이트의 나레이션을 담당한다.
2012년에는 2집 Carpe Diem을 발매했다. 타이틀곡 Do For Love는 페르소나 시리즈의 메구로 쇼지가 작곡을 맡았다.
큰 키와 매력적인 저음의 빠른 랩을 구사하는 멋있는 모습, 그에 어울리는 호탕한 성격으로 아니키라고 불리운다. 당초는 페르소나 4 등의 OST를 부른 히라타 시호코(平田志保子)의 작은 키 때문에 라오우 형님과 유리아라고 불리던 것이 라오우가 빠지고 아니키로 굳었다고.
2015년 스기타 토모카즈, 마피아 카지타, 케도인 마코토(콥스파티 시리즈 프로듀서)와 함께 영화 BAD to the Future에 출연한다고 ...만우절에 발표했다.
본인도 페르소나 시리즈의 팬이며, 페르소나 시리즈의 캐릭터 코스프레를 한다면 누가 좋겠냐는 질문에 무심히 "그럼 치에쨩"이라고 했다가 "각 잡고(真剣に) 만들겠습니다."라는 답이 돌아왔다고... 결국 진짜로 했다.
키우는 강아지의 이름은 멜로디.
페르소나 5 참여 여부에 대해서는 말할 수 없다고 밝혔다.- ↑ 본명으로 부르면 부끄러워하며 성씨도 알려져 있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