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항목 : 매직 더 개더링/카드 일람
| 영어판 명칭 | Chromatic Sphere | 파일:Attachment/Chromatic Sphere.jpg |
| 한글판 명칭 | — | |
| 마나비용 | {1} | |
| 유형 | 마법물체 | |
| {1}, {T}, Chromatic Sphere를 희생한다: 원하는 색의 마나 한 개를 당신의 마나풀에 담는다. 카드 한 장을 뽑는다. | ||
가시 육분의를 변형시킨 캔트립 마나 필터 마법물체.
혼자서 무언가를 하는 카드는 아니지만 첫 턴에 꺼내놓으면 마나 색이 안정될 수 있고 카드를 뽑는 효과도 붙어있어서 절대 쓸모가 없어지진 않는다. 쓰임에 따라 유용한 덱도 있는데, 특히 어피니티와 스톰 콤보덱이 대표적.
그 밖에 이 카드의 용도를 알고 싶다면 Second Sunrise 항목을 참고.
이 카드 이후로는 Egg나 Terrarion 같은 후배가 등장했으며, 특히 Time Spiral 블럭에선 룰 사정으로 인해 Chromatic Star란 카드도 출현했다.
사실 능력 자체가 은근히 기묘한데, 마나를 생산하는 "마나능력"에 엄연히 들어가지만 여기에 카드를 뽑는 행위가 포함되어있다. 기본적으로 마나능력은 주문을 발동하거나 해결 도중에 마나지불이 필요한 상황에서도 발동이 가능한데, 도중에 카드를 뽑는 상황이 들어감으로인해 룰 문제가 꼬일 여지가 있다는 얘기다.
결국 룰이 개정되어 주문을 발동하면서 마나를 지불하기 위해 이 능력을 활성화할 경우, 이 능력으로 뽑는 카드는 발동중인 주문이 스택에 완전히 오를 때까지 뒷면으로 하여 확인하지 않게 되었다. 또한 이후 Terrarion을 비롯한 이 카드의 후배들은 이 카드와 달리 카드 뽑는 능력과 마나능력이 분리되었다.
또한 어피니티와 연계할 때에도 주의해야 하는데, 주문을 발동하기 전에 이 능력을 활성화하면 그 주문을 발동할 때에는 이 마법물체는 빼고 마나비용을 계산하지만, 주문을 발동하면서 이 능력을 활성화하면 이 마법물체까지 포함해 마나비용을 계산한다. 주문의 비용을 정하는 시점 자체가 마나능력 발동 시점보다 앞서있기 때문에 가능한 일.
수록세트 및 사용가능 포맷 일람
| 세트 | 블럭 | 희귀도 |
| Invasion | Invasion | 언커먼 |
| Mirrodin | Mirrodin | 커먼 |
| 포맷 | 사용가능 여부 | |
| 블럭컨스 | 사용가능 | |
| 모던 | 사용가능 | |
| 레가시 | 사용가능 | |
| 빈티지 | 사용가능 | |
| EDH | 사용가능 | |
카드 배경담
| 세트 | 배경담 |
| Invasion | "Let insight and energy be your guides." —The Blind Seer, to Gerrard |
| Mirrodin | "As expected, this sphere's design reflects the colors of the four moons . . . plus another?" —Pontifex, elder research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