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새롭게 여행을 시작한 이 세계는 생명의 빛으로 가득 차 있어 실로 표정이 풍부하다. 오랫동안 여행을 계속하고 겨우 다다른 곳은, 어떤 원리로 된지는 모르겠지만 우주에 뜬 상태로 우뚝 솟은 성이였다. 어렴풋이 들리는 것은 시시각각으로 일정의 리듬을 계속 연주하는 독특한 음색. 거기에서 뭔가 불가사의한 힘을 느끼는 것은 나뿐인 것인가. ~토토리오트의 수기에서~ - DJ Totoriott, 리플렉 비트 그루빈 OST 코멘트 |
비마니 시리즈의 수록곡. 작곡은 DJ Totoriott. Totoriott명의 특유의 민속음악풍 멜로디를 골자로한 곡이다. 후반부에선 海神의 느낌도 난다는 평.
2 리플렉 비트 시리즈
리플렉 비트 난이도 체계 | ||||||
BPM | 난이도 | |||||
180 | BASIC | MEDIUM | HARD | |||
4 | 7 | 11 | ||||
오브젝트 | 141 | 343 | 747 | |||
수록버전 | 리플렉 비트 그루빈 | |||||
Rb+ 수록 팩 | MUSIC PACK 68 |
파스텔 원더 퀘스트의 월드 8 최종보스를 격파하면 이 곡이 해금되며, 난이도에 상관없이 5번 플레이하면 플레이어 아이콘(두건쓰고 있는 남자)이 해금된다.
난이도에 대해서는 원더퀘스트 보스곡 치고는 심심하다는 평이 많다. 정작 보스는 따로 있었지만 전반적으로는 롱잡+트릴 위주로 짜여진 채보로, 사이사이에 버티컬 노트를 다채롭게 활용했다.
중반부에 롱노트 장난을 치는 구간이 있는데,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5개의 버티컬 롱노트가 순서대로 나온다. 새끼 손가락을 활용하던가 등 약간의 대비가 필요한 부분. 그 후 롱노트 두 개로 롱잡을 하다 세 개의 롱노트를 추가로 잡아야 하는 부분도 존재한다.
전체적인 난이도는 중하~중급. 하지만 중간 중간 나오는 >나 < 버티컬 트릴이나, 3계단 탑노트 등 잔그렛 유발구간이 많아 높은 퍼센트의 스코어링은 까다로워질 수 있다.
리플렉 비트 VOLZZA에서 난이도가 11레벨(기존의 10+)이 되었고 클래스 체크 모드에서 클래스3 두번째 과제곡이 되었다.
3 팝픈뮤직
BPM<bgcolor=#FFFFD2> | 180 | |||
곡명<bgcolor=#FFFFD2> | Chronoxia | |||
아티스트 명의<bgcolor=#FFFFD2> | DJ Totoriott | |||
담당 캐릭터<bgcolor=#FFFFD2> | fili 피리 | |||
수록된 버전<bgcolor=#FFFFD2> | pop'n music ラピストリア | |||
난이도<bgcolor=#FFFFD2> | EASY | NORMAL | HYPER | EX |
50단계<bgcolor=#FFFFD2> | 15 | 32 | 43 | 48 |
노트 수<bgcolor=#FFFFD2> | 244 | 591 | 939 | 1515 |
EX채보 영상
2014년 12월 24일 개최된 PON의 운명정화계획 이벤트로 수록되었다.
리플렉 비트 그루빈 어퍼를 플레이하여 얻을 수 있는 얼음의 힘으로 해금이 가능하다.
곡의 중반부 약 10초간의 겹 계단이 특징. 거기다 이중 계단이 끝나고 1~2초간은 화면 전체를 가로지르는 삼중 계단이 나온다. 이 구간 때문에 초견 때는 바닥을 찍어버리는 유저들도 꽤 있다. 그렇다고 다른 구간이 쉬운 것은 아니고 약간의 회복 구간이 나온 뒤 짧은 계단에 동시 치기가 섞인 형태의 구간이 몇 번 있고 후살 속성도 약간 가지고 있다. 그래서 현재는 48레벨 곡들 중 상급이라는 평가. 노트 수도 1515개로 짠 게이지에 약간 못 미치기 때문에 체력도 많이 소모되는 편.
위의 경우와 달리 이 쪽은 분명히 보스곡인데, 오픈 직후 난데없이 등장한 리듬게임 사상 최강최악의 사기난이도 채보 때문에 그 존재감이 묻혀버리는 수모를 겪기도 했다. 영원히 고통받는 크로녹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