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직 더 개더링에 나오는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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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판 명칭 | Coalition Victory | |
한글판 명칭 | - | |
마나비용 | {3}{W}{U}{B}{R}{G} | |
유형 | 집중마법 | |
당신이 모든 종류의 기본 대지 유형이 있는 대지를 조종하고 있고 모든 종류의 색의 생물을 조종하고 있다면, 당신은 게임에서 이긴다. "You can build a perfect machine out of imperfect parts." —Urza |
Invasion이 아무리 다색 위주의 환경이라 하더라도, 저 조건을 만족할 수 있는 가능성은 제로에 가깝다. 두뇌 싸움은 덱이 있긴 있었지만 이거는 덱이 나올 가능성도 전혀 없으니..
Time Spiral에 나오고 나서 그나마 Ravnica가 T2였을 때는 쇼크랜드 때문에 대지랑 관련된 조건은 만족할 수 있고 Transguild Courier(발비는 4지만 모든 색상이 다 있는 것으로 취급하는 마법물체 생물)가 있으면 생물 색깔도 만족이 됐지만... 저 토쏠리는 발비 어떡할래?
...라는건 어디까지나 상위 타입에서의 얘기. 하위 타입에서는 일단 모든 종류의 듀얼랜드만 마련하면 5색 최강의 생물 Progenitus 한번 꺼내주고 다음 턴에 발동하면 바로 게임 끝이다. 발동 비용이 토쏠린다고? 전지전능함이나 꿈의 방이 있다. 이런 개사기 카드들과 함께하면 쓰기 그리 어렵지 않다는 것이 공포.
모든 종류의 기본 대지 유형은 간단하다. Theros 블록의 1녹 대지에 부여되는 부여마법 "닐리아의 존재감"은 부여한 대지에 모든 기본 대지 유형을 부여해서 5색 마나를 뽑게 해 주는 카드다. 그 이전에도 Prismatic Omen이라고, Shadowmoor에 자기의 모든 대지에 모든 기본 대지 유형을 부여하는 1G 부여마법이 있었고. 남은 것은 5색 생물을 꺼내는 건데, 5색 생물 꺼내는 거야 지난 수많은 매직 역사상 몇십 종류는 있을 테니 취향껏 선택하면 된다.
특히 EDH의 경우 저 Progenitus를 커맨더로 삼고 최대한 빨리 듀얼랜드를 왕창 깔아준 뒤 어떻게든 꺼내고나면 바로 터뜨려 끝장을 내버리는 콤보가 악명높다. 카운터 맞고 무효화되면? 그냥 그 Progenitus로 마구 패서 죽이면 그만이다.
때문에 결국 EDH에서는 금지를 먹는 기염을 토한다.
나중에 같은 발동 비용을 가진 5색 카드로 Conflux가 등장했는데, 이 카드는 승리 효과 따윈 없고 그냥 덱에서 각 색깔 카드 5장을 가져오는 카드다. 하지만 Conflux의 경우 나중에 Dream Halls와의 콤보가 발견되어 오히려 레가시에서 활약하게 되었다(...).
수록세트 및 사용가능 포맷 일람
세트 | 블럭 | 희귀도 |
Invasion | Invasion | 레어 |
Time Spiral(Timeshifted) | Time Spiral | Timeshifted |
포맷 | 사용가능 여부 | |
블록컨스 | Invasion 블럭 | 사용가능 |
Time Spiral 블럭 | ||
모던 | 사용가능 | |
레가시 | ||
빈티지 | ||
EDH |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