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y of Fear/괴물

1 개요

Cry of Fear에 나오는 모든 괴물들. 혐짤 주의. 네크로모프 뺨치는 그로테스크한 모습과 하프라이프 특유의 적은 폴리곤이 끔찍한 시너지 효과를 일으키므로, 호러에 어지간히 익숙한 사람이 아니라면 링크된 혐짤을 보는 것을 권장하지 않는다.

모바일로 볼 경우 조심하자.

2 괴물

하나같이 악몽에서 그대로 튀어나온 듯한 모습을 하고 있는 혐짤로 전부 링크 처리.

가장 많이 보게될 잡몹 수준의 괴물.[1] 장도리를 무기로 쓴다. 촉수에 묶이거나 얼굴이 하얀색으로 생겨먹은 놈마이클 마이어스?등 바리에이션이 많은 편. 세네마리 씩 무더기로 튀어나오는 경우가 허다하다. 글록 19로 세네 발 정도 조준 사격하면 넉다운 될 수준의 맷집을 자랑한다.
쓰레기봉투를 뒤집어쓰고 양손에 칼을 들고 있는 부패한 꼬마의 모습. 초반 아파트 시퀀스에서 Faster와 함께 지겹게 볼 수 있다. 여담으로 이 녀석이 처음 등장하는 곳이 뭔가가 들어 있는 쓰레기봉투로 가득 찬 방인데, 근처에서 입수할 수 있는 메모를 보면 '아이가 너무 귀여워서 놀아주고 싶었다'를 비롯하여 누군가 아이들을 연쇄적으로 죽여 왔음을 암시하는 섬짓한 내용이 쓰여있다.
데드 스페이스 2크롤러와 같이 자폭을 하는데 모습이 상당히 고어하다. 머리가 쫙 쪼개지면서 튀어나오는 꼬챙이로 사이먼을 찌른다. 슬로워와 마찬가지로 세트로 튀어나오니 거리 유지하면서 적절히 처리할 것.
스웨덴어로 이모를 의미하는 단어이다. 챕터 1 아파트 4층에 자살한 남성이 담겨있는 욕조에서 열쇠를 얻은 뒤 등장. 피눈물을 흘리고 사지가 송곳으로 되어있는 여자의 모습으로, 괴성을 지르며 사이먼을 찌른다. 여담으로 이 괴성은 Sawrunner가 내는 소리와 함께 이 게임 투톱으로 꼽을 만할 수준으로 끔찍하다. 의사모드에서는 머리에 철관을 쓰고 있어서 헤드샷을 먹이는 것이 불가능하다.
Drowned and Hanged(익사하고 목매달린)이라는 별칭을 갖고 있다. 덕트 테이프를 덕지덕지 감은 임신한 여자의 형상이며 총기류를 들고 있는 상태로 주시할 시 자살 유도를 한다.[2] 목을 꺾은 채 그로테스크하게 경련을 일으키며 소리 하나 안 내고 미끄러지듯이 다가오는 것이 포인트. 가까이 다가가면 배가 확 열리면서 아기가 나오는데 그 모습이 참 고어하다. 그 상태로 다시 접근하면 아기가 칼을 휘두른다.
Slower의 엑소시스터 버전. 구버전에는 위에 올라타서 농락할 수 있었지만 스탠드얼론 버전으로 업데이트 되면서 불가능해젔다.
정식 명칭은 Aquatic Twitcher. 물속에서 잠수타고 있다가 갑작스럽게 나타나는데 혀로 공격한다. 이 공격은 백스탭으로 쉽게 회피할 수 있다. 몸에 철조망이 휘감겨 있는데 이 철조망을 계속 근접 공격하면 끊어진다. 이 경우 다른 공격 패턴으로 공격해 오니 주의할 것. 하수도 시퀀스에서 주로 등장한다.
이 게임의 명실상부한 중간 보스. 문을 쪼개고 사이먼을 향해 달려오는것이 상당히 무섭다. 얼굴 주위 전후좌우로 희극용 가면을 두르고 전기톱을 휘두르며 괴성과 함께 돌격해 오는 공격 패턴을 사용한다.(맞으면 일격사다!) 이 괴성이 가히 진국인지라 처음 마주치는 플레이어들은 겁먹고 어버버 패닉상태에 빠져 있다가 썰리는 것이 십상. 대부분 좁은 공간이나 골목에서 마주치는데 심장이 터질 정도로 무섭다. 파훼법은 의외로 간단한데, 그냥 쭉 걸어가면 공격 딜레이 때문에 허공에 톱질만 하다가 플레이어를 놓친다. Cry of fear 위키에 따르면 이 방법이 공식. 체력이 무려 2000으로,총탄을 때려박아서 잡기에는 탄창 수 풀로 채운 무기를 두 개 이상 비워도 모자랄 정도이다.
데드 스페이스의 가디언과 비슷한 포지션. 인간을 짓이기고 빚어서 만든 나무라고 하기에도 민망한 모습을 하고 있다. 접근할 시 사이먼을 곳곳에 돋아난 촉수로 찔러 죽인다. 참고로 죽일 수 없는 몹. 보통 우회로가 마련되어 있으니 이놈을 보시거든 우회로를 찾아보는 것이 낫다.
코옵 호수에서 나타나는 Human Flower의 파생종. 플레이어가 어느정도 다가오면 호수속에서 갑자기 솟아오르며 갑툭튀한다. 범위안에 들어오면 커다란 손을 휘둘러 공격하는데 꽤나 아프지만 의외로 점프를 하면 쉽게 피할수있다. Human Flower와는 다르게 죽일수 있지만 개체수도 많고 체력도 꽤 많아서[3]이녀석들을 잡는건 시간낭비에 총알낭비니 토끼처럼 깡총깡총점프를 하면서 지나쳐 주는것이 좋다.
다른 명칭은 Crawler. Slower의 기어다니는 버전인데 주로 하수구나 환풍구처럼 좁고 낮은 곳에 있다. 공격하는 게 상당히 느리며 데미지도 약한 편이다. 환풍구에서 갑툭튀를 시전하여 유저를 깜놀하게 하는 정도의 활약상을 보였다. 그 이외에는 공기 Citalopram의 형상을 한 바리에이션도 있다.
날아다니는 뒤집혀진 침대에 누워있는 다 썩어가는 환자의 모습. 핏방울 비슷한 것을 날리는 원거리 공격 (핏방울은 약해보이지만 위력이 쌔다) 과 바로 밑에 있을 때만 나오는 근접 공격을 날린다. 참고로 침대 프레임 자체는 방탄이므로 묶여있는 본체에 사격하는 것이 정답. 근접 공격보다는 그냥 글록이나 산탄총으로 쏴붙이는게 속이 편하다.
Slower의 변종. 챕터 4에서 제일 먼저 등장한다. 카드로 열고 들어간 건물의 좁은 통로에서 플레이어가 글록을 주우러 할 때 괴성을 지르며 갑툭튀한다. 머리를 세 개 달고 있는 괴이한 모습을 하고 있는데, 그만큼 피통도 커서 머리에 총알 4발을 박아도 안 죽는다.
글록셔틀. 거의 유일하게 총을 사용해서 공격해 오는 몹. 괴이하게도 머리가 다른 몹보다 비대하게 부어 있어(꼭 봉다리 뒤집어 쓴 것 같이 생겼다) 헤드샷을 넣기가 용이하다. 금상첨화 격으로 헤드샷을 맞으면 한 방에 훅 간다. 근접하거나 탄약이 다 떨어지면 자기 머리에 총구를 대고 방아쇠를 당겨버린다. 글록 탄약 수급의 1등공신. 난이도가 높으면 중후반에 부터는 일반몹 한테 죽으면 대부분은 이놈한테 죽게된다 그리고 카메라로 얼리고 죽이면 죽을때 총을쏘는데 문제는 헤드샷을 맞게된다 이때 나이트메어 에서는 무조건 한방에 죽는다. 나이트메어를 깰때 최대의 적이다 풀피인 상태에서 4대만 맞으면 죽는다.
대학에서 처음 모습을 보인다. 팔다리를 괴상하게 떨어대며 뽈뽈뽈 다가와 박치기를 날리는 것이 주 공격 패턴. 슬로워를 방불케 하는 인해전술을 시전하면서 겁나게 몰려온다. 허나 맷집은 거의 바닥에서 더 파고 들어가는 수준이므로 적절한 사격과 적절한 근접 공격으로 청소 처리해 주면 된다.잡몹?! 바리에이션 중에 앉은 채로 기어다니는 녀석과 유령을 연상시키는 가면을 쓴 모습의 녀석도 등장하는데, 이 녀석은 이름과 비교해 보면 실로 아이러니컬한 조합. 여러가지로 상징적인 의미가 배치된 괴물이다.
어두운 터널을 지나갈때 나타나는데 눈없이 피눈물을 흘리며 갑자기 나타나는게 Sawrunner 뺨친다. 나이프로 공격하며 데미지는 Slower와 비슷하다. 여담으로 얼굴은 Faster의 모델링을 사용하고 공격 패턴은 Crazyrunner의 AI를 짜깁기했다.
모든 괴물 중 Sawrunner를 제외하고 가장 피통이 크고 강력한데 이놈의 공격을 한 대라도 사실상 맞으면 치명타다. 핵꿀밤을 때리는지 맞으면 잠시동안 스턴에 걸리는데 그동안 발에 찍혀서 바로 사망한다. 다행히 싱글에서 등장 빈도가 적은편이다 걷는 속도가 느린 편이므로 그냥 빨리 달려서 지나치는 게 상책. 총을 쏴붙여서 잡기에는 피통이 어마어마해서...
다만 안습한 AI 덕분에 코옵에서는 그야말로 농락의 대상. 한 명이 미끼가 되서 돌아다니면 그 플레이어만 따라다닌다. 이때 다른 플레이어가 뒤에 따라다니며 근접 무기로 등짝을 쑤시면 풀썩 죽는다. 다만 드럽게 많이 때려야 하지만 총알이 귀한 코옵에선 써먹기 좋다.
페이스북. 몸은 정장을 차려 입은 남자의 모습인데 머리는 펼쳐진 책의 모습을 한 약빨은 괴기스런 모습을 하고 있다. 텔레파시로 체력을 깎아대며 비쩍 마르고 썩은 손을 앞으로 내밀고 슬슬 걸어오는 모습이 가히 공포. 체력이 높은 편이라 총을 겁나게 쏴붙여야 물리칠 수 있는 수준. 체력이 소진되면 라디오 전파 비슷한 삐이익 하는 소리를 내며 몸을 렉 걸리듯이 흔들더니 휙 사라진다. 참고로 손 모델링은 중간의 악몽 시퀀스에 사용된 것을 재활용한 것.
The Face라고도 불린다. 초반에 플레이어를 깜놀하게 한 그 얼굴 맞다. 피칠갑이 된 방 바닥으로 사다리를 타고 내려가서 쭉 걸어가면 나오는 방에서 나타나며 직접적으로 데미지를 주지 않지만 가까이 다가가면 데미지를 입는다. 경련을 일으키며 빙글빙글 돌아가는 모습이 정신건강에 매우 안 좋다.
지하철을 타기 전 미로에서 출현한다. 하단에 튀어나온 촉수를 꿈틀거리는 모습으로, 육류 냉동창고에 거꾸로 매달린 고기 덩어리를 연상시킨다. 사이먼을 직접적으로 추격하지는 않고, 미로 안을 무작위로 이동한다. 총 세 마리의 개체가 있으며, 걸리면 바로 즉사이고 죽일 수도 없다. 게다가 미로에서 돌아다니다가 코너에서 깝툭튀를 당하면 은근히 깜짝놀란다 안 그래도 길찾기 어려운 미로를 더 빡치게 하는 요소. 이름이 Hangman이다 보니 행맨에서 모티브를 했을걸로 보인다.
Flygare가 지하철에서 창문을 깨며 나타난 모습. 체력이나 공격 패턴은 똑같지만 가만히 있다는 점 때문에 잡기 더 쉽다.
Drowned의 모델링과 흡사한 모습을 지녔다. 헥헥거리는 소리를 내면서 칼빵을 날려대는데 공격 속도가 빠른 편이니 주의. Hanger처럼 숲속에서 갑자기 나타나는 점 때문에 사람 놀래키는데 한몫한다. 참고로 이 녀석은 한번 공격 모션이 들어가면 두 번 공격한다.
숲에서 출현하며, 목매단 여자의 모습을 하고 있다. 나무에서 갑자기 비명 소리와 함께 내려오면서 데미지를 입힌다. 어두운 숲에 아주 잘 어울려서 심장 쫄깃하게 만드는 요인들 중 하나. 지뢰같은 녀석이지만 떨어져 내려오기 전엔 코빼기도 볼 수 없는 게 영 난감하다.
양동이를 뒤집어쓴 채 소방 도끼를 휘두르며 공격해온다. 정신병원 시퀀스에서 등장. 데미지는 Slower 수준이지만 스피드는 더 빠르다. 임팩트 있는 모습과 정신병원이라는 장소 때문에 위력에 비해서 등장하면 긴장타게 만드는 녀석.
딱 한 번한번만 나오니까 안심하자 묘지 마지막 부분에서 볼 수 있는 물구나무선 Slower. 기괴한 비명을 지르며 발로 차서 공격한다.[4]
코옵에서 나오며 양손에 전기톱을 들고 무쌍난무를 펼친다. 이동속도랑 체력이 장난 아니고 게다가 상시딜링이라 코옵에서 순식간에 팀원들을 전멸시키기도 하는 굉장히 사기적인 스펙을 가지고 있다. 한대만 맞아도 죽는데다가 공격범위도 굉장히 넓어서 코옵에서 제일 조심해야하는 녀석이다. 걷는 속도보다 빠르기 때문에 뒤로 빠지면서 총 쏘면 결국 죽는다. 중보스급 최우선 제거대상이며, 빠질 공간이 없을경우 팀원 모두가 힘을 합쳐 순식간에 초극딜을 꽂아넣어줘야 겨우 죽일수 있다. 공간이 좀 넓다 싶으면 뒤로 빠지면서 공격해도 된다.

코옵에서 이 녀석이 나타나면 근접무기를 전면봉쇄시키는 만악의 근원이다. 이 녀석은 근접무기로는 절대로 잡을수가 없기 때문. 나타나는 곳은 일정하지만 패닉해서[5] 난사하면 탄약고갈로 결국 게임을 진행하기 매우 어렵게 만들어 버린다. 자신이 이 녀석을 잡을 자신이 없다면 동료를 믿던가 아니면 되도록 총기를 최대한 챙겨서 가자.

3 보스 목록

초반 아파트 시퀀스의 헬레이저보스. 어둑한 지하실에서 전기톱 소리만 들려오다 불이 서서히 들어오면서 모습을 드러내는 연출이 압권. 가늘고 창백한 몸체에 상흔이 있고, 머리에는 대못이 박혀있다. Sawrunner처럼 전기톱으로 공격하며, 걸리면 일격사로 사이먼의 허리를 날려버린다.[6] 전면에서 가해지는 공격에 직접적인 데미지를 받지 않지만, 일정 이상의 충격을 받으면 일시적으로 무력화되어 약점을 드러낸다. 등에 난 종기가 약점인데 어느 무기로 공격하든 무조건 일정한 데미지만 입는다. 권총으로 경직 상태에 빠뜨린 후 스위치블레이드로 빨리빨리 그어버리는 것이 해답. 쓰러뜨리면 잠시 경직 상태가 되더니 전기톱으로 자신의 목을 그냥 잘라버린다. 위키에서는 사이먼이 지닌 자살적 경향의 상징으로 언급된다.

큰 덩치에 온몸이 붕대로 감겨있고 혀를 쭉 내밀고있는 모습으로 메이스를 휘둘러서 공격하는데 이 공격 또한 일격사이다. Sawer처럼 모든 공격에 무적이지만 전기가 약점이다. 주변의 발전기를 돌리고 재빨리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면 감전시켜 데미지를 입힐 수 있다.

병자처럼 부패하고 뒤틀린 몸뚱아리, 비정상적으로 가늘은 팔다리에 쇠사슬로 날아다니는 의자에 묶여 있는 그로테스크한 모습의 보스. 머리를 던져서 공격한다. 엄폐물에 숨어서 라이플이나 권총으로 상대하는 것이 좋다. 참고로 이 보스를 죽이느냐 그냥 도망가느냐에 따라 엔딩이 갈린다. 위키에서는 휠체어 신세를 지게 된 사이먼이 뒤틀리고 억압된 자의식을 상징하는 보스라는 의견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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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2에서 사이먼 앞에 나타나고 사람들을 죽이고 다니는 그 의사 맞다. 보스로서 만나는 장소는 정신병원 다락방이며 유일하게 인간 보스이다. 엄폐물에 숨어가면서 리볼버로 공격한다.(Ruger P345 권총을 건내줄 경우 권총을 쏜다) 가끔 재장전을 하거나 다른 곳으로 이동하기도 한다. 또한 교전이 중 의사가 있는 너무 접근하면 헤드샷을 당하므로 주의하자.
당신이 생각하는 그 소설 속의 사이먼 맞다. 다시 말해 현재까지 컨트롤한 사이먼이 이 사이먼. 4번 엔딩 보스인데 온몸이 피로 얼룩져 있으며 권총, 슬렛지해머, 샷건, MP9 등을 무기로 쓰는데 정작 주인공 사이먼은 휠체어로 움직여서 느릴뿐더러 무기도 권총밖에 없으며 그마저도 탄창이 3개밖에 없다.[7]
코옵 캠페인 모드에선 플레이어의 발을 묶는 역할을 한다. 그때는 샷건으로 무장하고 있으며 어느 몹들보다 잘 죽지않는다.
또한 코옵 서바이벌 모드에선 시간 너프를 무효화하는 능력[8]까지 가지고있어 여러모로 거슬린다.

전용 테마곡이 있는데 제목은 Kill Yourself[9] 음악이 굉장히 불쾌한데.....계속해서 사이먼으로 들리는 목소리가 Kill Yourself 하면서 소리를 지르는 데다가 노이즈까지 나와 굉장히 괴이하다. 직접 들어보자.

4번 엔딩 보스가 걸어다니는 사이먼이라면 1, 2, 3번 엔딩보스는 현실의 장애인 사이먼이다. 다리를 못쓰는지 휠체어에 앉아있으며 판자나 벽돌같은 물건을 움직여 공격하거나 Twister와 Twisterv를 소환해낸다. 없애는 법은 Twisterv를 처치하고 난 뒤 얻는 밸브로 벽에 붙어있는 회로들을 작동시켜 철창문을 여는 것이다.
  1. 게임 후반까지도 나온다.
  2. 자살 유도를 할때 탄약이 없다면 트리거 당기는 소리만 나고 총알이 나가지 않는다.
  3. 샷건으로 4발을 쏴야 죽을 만큼높다
  4. 이때 비명지르는 소리가 기괴하고 꽤 크니 주의할것.
  5. 상술했듯이 나타나는 곳은 일정하지만 모두 플레이어에게 불리한 지형에서 나타나며 큰 덩치,빠른 이동 속도,전기톱 소리 4개가 합쳐서 숙련자들에게도 긴장감을 선사해준다.
  6. 하지만 전기톱을 휘두르는 속도가 꽤 느리니 근접무기로 치고 빠지는 공격법을 반복하며 쓰는것도 좋다.
  7. 게다가 탄약도 따로 구할수 없다.
  8. 일반 몹들은 죽일때마다 최소 5~10초의 시간이 너프된다.
  9. 뜻은 자신을 죽여라에 가까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