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항목 : 환태평양 전쟁
- 미션 흐름 : WHITE NOISE -> DESERT LIGHTNING -> Journey Home
Ace Combat 5 The Unsung War Mission 16B.
1 미션 설명
쵸퍼 : "이번에는 자신이 정하라고?"
"젠장, 젠장, 제엔장! 동전같은 걸로 쳐넣다니, 완전 바보취급하잖아 이거?"
유크토바니아 국내 질라치 사막에서 적 주력부대와의 결전이 예정되어 있는 상태에서 2개의 미션이 주어지는데, 이번에도 코인 토스로 결정해버린다.이 편대는 그냥 아무데나 쳐 넣어도 상관없다는건가?
- 해당 미션은 전 미션인 WHITE NOISE에서 마지막 쵸퍼의 물음에 No로 대답시 분기된다.
2 미션 공략
전 미션인 DESERT ARROW가 공중 비중이 큰 미션이였다면 이번 미션은 공대지 폭격작전이 주 임무다. 목표는 적 야전비행장과 석유관련시설 파괴. 이 이상 다른 말이 필요할까? 그냥 보이는대로 왔다갔다하면서 쏟아부어주면 된다.
여담으로 전투 중에 참 웃기는 통신도 들려오는데...
"어이, 사단 직할 포병이 그렇게 앞으로 나가면 어떡해?"
"사령부 명령이야."
"그딴 건 엿이나 먹으라고해! 저것 봐라, 지금 포탄 날아오잖아! 빨리 뒤로 빠져!
(...)
...당연히 이 미션에서도 재보급 개념이 없다는 사실을 명심하기를 바란다. 일정 포인트(16,000)포인트 획득 후 제한시간이 종료되면 바로 서쪽 강변에 지대지 로켓포 부대와 전함(!)이 출현한다. 통신상에서도 "말도 안돼! 어떻게 전함이 여기에 왔냐?"하고 경악하는 아군 부대의 말이 들려온다. 이 부대마저 괴멸시키면 미션 클리어.
3 추가 내용
- 이 미션에서 팔켄의 파츠를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