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ONA/신앙 관련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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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LONA의 신앙 및 그 관련 정보를 정리하는 페이지.

elona에는 Dungeon Crawl의 그것과 비슷한 신앙 시스템이 존재하는데, 신을 신앙하면 각종 능력치/스킬 보너스를 받고 신에 따른 특수 능력을 사용할 수 있는 등의 혜택을 받는다.

게임 시작시에는 무조건 무신앙(무의 에이스) 상태이며, 신을 믿기 위해서는 월드맵상으로 팔미아 북쪽에 있는 신들의 휴전지에 모든 신들의 제단이 있는데, 믿고 싶은 신의 제단 위에서 기도(p)하면 신앙을 가질 수 있다. 그 외에도 베르니스 동남쪽의 아크리 테오라에는 마니의 제단이 하나 고정 배치되어있으며 네피아를 탐색하다 보면 랜덤하게 제단이 놓여져 있는 경우도 있다.

1.1 신앙 스킬

관련 주 능력은 의지. 모든 캐릭터가 게임 시작 시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으며 직업이 신관인 경우 초기 스킬치가 다소 높다.

신앙 스킬은 '신앙도(신앙의 깊이)'의 최대치를 결정하는 스킬로, 신앙도가 상한에 달해 있으면 아무리 공물을 바쳐도 '당신의 신앙은 이미 한계까지 높아져 있다'라고 표시되며 더이상 신앙도가 늘어나지 않는다. 이것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신앙 스킬을 높이는 수 밖에 없다.[1]

신앙 스킬을 높이기 위해서는 신을 신앙하고 있을 때만 나타나는 수면시 랜덤 이벤트를 보면 되는데, 즉 신앙 스킬을 빨리 높이려면 최대한 빨리 신을 믿고 수면 가능 상태가 되었다면 바로바로 자면 된다. 또한 신앙의 두루마리를 읽으면 신앙 스킬 경험치를 얻을 수 있다.

1.2 신앙도

신과 얼마냐 친하느냐를 나타내는 수치로, 신앙도가 높을수록 신앙의 혜택(신앙 보너스)을 더 많이 누리는 것이 가능하다. 이 수치는 게임 내에서는 직접 확인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기본적으로 공물을 제단에 바치면(O) 올라가는데, 어떤 신이든 시체는 다 받으며 그 외에 신마다 좋아하는(받는) 공물이 설정되어 있다. 고유한 공물은 가치가 매우 낮은 물건이나 심지어 음식물의 경우 썩었더라도 높게 쳐 주지만, 시체의 경우 무게가 무거울수록 가치가 높아지며(최고 10.0s까지) 썩었을 경우 무게에 관계 없이 무조건 최저 가치이다. 또한 고유 공물의 경우 어떤 공물이라도 동일한 가치 취급으로, 5.0s짜리 시체와 동일한 가치라고 한다.[2],
또한 다른 신의 제단 혹은 주인이 없는 제단에 공물을 바칠 경우 그 공물의 가치는 5배로 취급되지만, 다른 신의 제단은 공물의 가치가 낮을 경우(예 : 썩은 시체) 높은 확률로 제단을 소유하고 있는 신의 저주를 받아 저주에 걸리거나[3] 능력치가 떨어지는 부작용이 있으니 조심하자. 그 외에도 신앙의 두루마리를 읽으면 신앙도가 올라간다.

  • 신앙도를 빨리 올리는 법
    • 평소에 공물이 보이면 놓치지 말고 주워둔다.
가장 기본적인 방법으로, 미리 자기가 나중에 섬기고자 하는 신이 받는 공물을 보면 주워서 창고에 쟁여뒀다가 그 신으로 바꾸고 나서 바치면 된다.
  • 신앙의 두루마리를 잔뜩 모아 축복해서 읽는다.
신앙의 두루마리가 희귀하다는 것이 단점으로, 이츠펄트 등 공물을 구하기 어려운 신의 신앙도는 이렇게 올리면 편하다.
  • 주인 없는 제단에 공물을 바치면 5배의 가치로 평가하는 것을 이용한다.
더 자세히 말하면 팔미아와 노이엘에 있는 제단을 이용하는 것. 물론 마을의 제단을 태우고 재생성시키는 방법도 있지만, 팔미아와 노이엘의 제단은 변이종 토벌 의뢰 맵에서 무조건 빈 제단으로 생성되는 것을 이용하여 토벌의뢰 맵에 들어갈 때 마다 공물을 바치면 생각외로 신앙도가 쑥쑥 오른다.

1.3 기도

제단 위에서 기도(p)를 할 경우 그 신을 믿을 수 있다. 만약 이미 신을 믿고 있는 상태일 경우 이미 믿고 있던 신을 배신하고 개종하게 된다.

신을 믿고 있는 상태이며, 제단이 없는 장소에서 기도할 경우 지금까지 쌓은 신앙도 15%를 소모하여 HP, MP, 스태미나가 모두 회복하고 졸음기가 싹 날아가며 홀리 베일이 걸리는 등 유익한 효과를 볼 수 있다.[4]
한 턴에 무조건 체력이 꽉 차므로 위급 상황시에 기도해서 위기를 벗어나면 좋지만, 한번 기도하면 공물 6개[5]를 바치기 전까진 다시 기도할 수 없다는 문제점이 있다. 또한 현재 신앙치에 비례해서 신앙도가 깎이므로 현재 신앙치가 높다면 꽤 많이 깎인다.

반대로 말하면 공물 6개만 바치면 바로 다시 기도가 가능하다는 뜻이므로, 장기전이 되기 쉬운 보스전을 할 때 주위에 제단이 있거나(예:이스라시즐 전, 팔미아의 자비 왕 사냥) 제단을 가지고 다닌다면 전투중 틈을 봐서 공물 6개를 바친 후 순식간에 전쾌하는 전법도 사용 가능하다.

1.4 하사품

공물을 바치다 보면 평소와는 다른 특수한 메시지가 나오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은 신앙도가 하사품을 받을 수 있는 단계에 도달했다는 것을 의미하며, 이 메시지가 나온 후에 기도하면 하사품을 받을 수 있다.

하사품의 종류는 신의 종류를 막론하고 순서대로 몸종, 보물, 아티팩트 순이며 반드시 순서대로만 받을 수 있다. 또한 몸종의 경우는 최대 2명까지만 펫으로 데리고 다닐 수 있으며, 이미 펫에 신의 화신 2명이 있을 경우 나중에 받는다고 미루거나, 아예 받기를 포기할수도 있다.

펫들은 안드로이드 빼고 대개 평균 이상의 생명력과 마나, 풍부한 습득 스킬, 강력한 특수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아티팩트도 윈체스터 프리미엄 빼고 대개 강력한 능력을 지니고 있으므로 콜렉션을 위해서라도 모든 신을 한번씩 도는 속칭 신앙 릴레이를 하게 된다.

아티팩트를 받기 위해서 필요한 공물의 개수는 전용 공물 기준으로 약 200개이며[6] 신앙 스킬은 약 40 정도가 필요하다고 한다. 미리 공물을 모아둘 경우 이 수치를 참고해가면서 모으면 좋다.

1.5 개종

현재 믿고 있는 신이 있을 경우 다른 신의 제단 위에서 기도하면[7] 현재의 신을 배반하고 개종할 수 있다. 하지만 이럴 경우 지금까지 모아둔 신앙도가 0으로 돌아가는 건 물론이요, 무려 10000턴간 속도 저하와 PV20% 저하 효과를 가지는 저주를 받는다.

턴 수가 10000턴으로 꽤나 길긴 하지만, 실제로는 네피아 몇개 돌다 보면 어느샌가 턴이 다 지나있는 경우가 많고 속도 감소 페널티는 승마로 무시할 수도 있다. 게다가 신의 징벌치곤 평범하게 저주(hex) 취급이라 고 레벨 홀리 베일을 두르고 있으면[8] 비록 가능성은 낮지만 막을 수도 있다! 승리의 리로드 노가다

1.6 기타 정보

  • 신들의 두번째 하사품은 크게 보옥류(t로 사용하면 특정 효과 발동, 재충전 시간 필요)와 비보류(사용하면 피트 획득)가 있다. 마니, 룰위, 쿠미로미는 보옥류를 주며 이츠펄트, 오파토스, 에헤카틀은 비보류를 주고 쥬아는 유일하게 보옥류와 비보류를 둘 다 준다.
  • 같은 신에게 하사품을 두 번 받을 경우[9] 펫이나 비보류는 예전에 받은 적이 있어도 다시 주지만[10], 보옥류의 경우 에테르 항체 포션을, 아티팩트 무기류의 경우 보물지도를 각각 하나씩 대신 준다.[11]
  • 개발판의 인챈트 중 하나인 전파 수신 인챈트를 착용할 경우 특정 행동을 취했을 때 자기가 신앙하고 있는 신의 말을 들을 수 있다. 또한 같은 개발판 인챈트인 다른 사람의 신앙을 알 수 있는 인챈트로 NPC의 신앙도 알 수 있다. 둘 다 게임에는 아무런 영향을 끼치지 않는 재미용 인챈트.

2 신 일람

  • 기계의 마니 (機械のマニ, Mani of Machine)
  • 바람의 룰위 (風のルルウィ, Lulwy of Wind)
  • 원소의 이츠펄트 (元素のイツパロトル, Itzpalt of Element)
  • 수확의 쿠미로미 (収穫のクミロミ, Kumiromi of Harvest)
  • 대지의 오파토스 (地のオパートス, Opatos of Earth)
  • 행운의 에헤카틀 (幸運のエヘカトル, Ehekatl of Luck)
  • 치유의 쥬아 (癒しのジュア, Jure of Healing)
    • 무의 에이스 (無のエイス, Eyth of Infidel)
게임 시작시의 기본 상태로 아무 이득이나 보너스를 얻을 수 없는 상태. 신앙 보너스도 없고 빈 제단에서 기도했을 때 무신앙이 되었다 같은 표현이 있는것으로 보아 무신앙이라고 하는게 적합하지만 일단 무의 에이스를 믿고 있는 상태에서 빈 제단에 물을 놓으면 다른 신들과 마찬가지로 축복을 해 주긴 한다.
신앙 보너스가 없으므로 최대한 빨리 다른 신을 믿는 것이 이득이며, 롤 플레잉 용이 아니라면 그럴 이유는 없지만 다른 신을 신앙하고 있어도 빈 제단에서 기도하면(p) 이 상태로 다시 돌아올 수 있다.
  • 야카테쿠트 (ヤカテクト, 영어판 명칭 추가바람)
게임 내의 아이템인 덱에서 확인할 수 있는 신의 이름이지만 이름 외에는 아무 정보도 없으며 게임 개발이 공식적으로 중단된 관계로 수수께끼로 남아있는 신. 일부 배리언트는 새로운 신으로 야카테쿠트를 추가하기도 한다. 참고로 에헤카틀, 이츠펄트(이츠파로틀) 등과 마찬가지로 아즈텍 신화의 야카테쿠틀리(Yacatecuhtli)가 모티브이다.

각 신들은 개성이 강한 매력있는 캐릭터라 쇼 룸, elona 관련 스레의 주 소재 중 하나이다.

2.1 추천하는 신

각 항목에도 대강 설명은 되어있지만 받는 공물의 종류나 혜택 등으로 인해 대충 어떤 경우에 믿으면 좋을지 서술한다.

  • 마니
능력치 보너스도, 특수능력도, 주는 아이템도 미묘한 불쌍한 신으로 아쉽지만 거너 플레이가 아닌 이상, 아니 거너 플레이를 하더라도 굳이 계속 믿고 있을 메리트는 희박하다.
일단 보옥의 성능은 나쁘지는 않으며 윈체스터 프리미엄도 내성 관련 인챈트만은 우수한 편에 속하므로 한번 믿어서 아이템을 전부 우려낸 뒤에는 잊혀지는 경우가 대부분. 아크리 테오라의 자기 제단도 다른 신에게 빼앗기는 경우가 허다하다.
  • 룰위
원거리 플레이어에게 적합한 능력치 혜택과 함께 속도를 올려주는 큰 메리트가 있으며 특수능력은 위급상황에서 탈출하는 데에 뛰어난 능력을 지녔다. 그러나 중반 이후로는 승마 스킬 때문에 속도 증가의 혜택을 받기 힘든 것이 흠.
아무래도 승마 때문에 속도 증가 혜택이 빛을 보지 못하는 감이 있지만, 승마 금지 플레이를 한다면 신앙도가 높아질수록 속도 보너스를 꽤 받기 때문에 유용하다고 할 수 있다. 승마 플레이를 하면서 속도 증가 혜택을 최대한으로 살리려면 가능한 한 초반부터 신앙해 두는 것이 좋다. (특히 달팽이 등 속도가 낮은 종족일 경우.)
  • 이츠펄트
공물은 모으기 힘들고, 보너스나 특수능력도 신앙도가 높지 않으면 거의 효과가 있으나 마나한 수준의 신으로, 후반용 신이라고 볼 수 있다. 그나마 하사품은 좋은 편에 속한다.
신앙도를 올리기 매우 어려워서 크게 실감은 안 나지만, 사실 신앙도가 매우 높을 경우 3속성 내성을 많이 올려주므로 장비 선택에서 한결 자유로워질 수 있다. 이런 것에 고민하는 사람이라면 믿어도 문제 없다.
  • 쿠미로미
농부 플레이용 신. 올려주는 능력치 자체는 크게 중요하지 않은 스킬을 올려주는 것이 많지만, 공물을 모으기 쉬우며 하사품의 성능도 좋고 무엇보다 특수능력 때문에라도 후반에는 신앙할 메리트가 많다. 반대로 초반에는 믿어도 메리트가 거의 없다.
후반에 허브 농장을 만들고 허브 씨앗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서는 필수적이나, 미리 수천개 단위(...)로 허브 씨앗을 모아놓았다면 굳이 믿을 필요는 없다. 물론 그 많은 허브 씨앗을 모으려면 정공법이 아닌 꼼수를 써야 하지만...
  • 오파토스
초반에 매우매우 유용한 신. 근력/내구/역도를 모두 올려주는 관계로 오파토스를 믿고 있으면 초반의 부담되는 무게를 상당히 완화할 수 있다[12]. 덤으로 공물도 모으기 매우 쉬워서 신앙도도 쑥쑥 오른다.
중반 이후로는 다른 유용한 신들도 있기에 다소 메리트는 떨어지나, 여전히 전사계의 강화/마법사계의 약점 보충용으로 나쁘지 않으며 스쿠츠 레벨까지 갈 경우 특수능력인 물리 데미지 10% 경감이 또 은근히 도움이 된다. 이래저래 만능 신.
  • 에헤카틀
올릴 수단이 매우 한정되어 있는 운을 올려주는 신. 다른 능력치 및 스킬 보정은 그럭저럭이지만 운 하나만으로도 믿을 메리트는 충분하다. 초반부터 후반까지 언제 믿어도 위력을 발휘하는 좋은 신. 특히 피트 능력은 얻은 이후로 생성되는 장비에만 적용되는 고로 초반부터 얻어두는 편이 좋긴 하지만 초반에는 공물을 모으기 좀 힘들다.
물론 여러 수단을 이용하여 행운을 올리거나[13] 축복받은 술을 잔뜩 가지고 다니며 억지로 행운의 날을 불러오는 등의 꼼수는 있지만, 그렇다고 해도 운 상승 효과는 무시할 수 없다. 또한 특수능력도 마법사라면 전체적으로 나쁘지는 않다.
  • 쥬아
초반용 신. 특수능력, 스킬 보너스, 펫의 능력, 하사품 모두 체력 회복 관련이라 쥬아를 믿으면 초반에 실수로 죽을 일이 급감한다. 공물도 오파토스와 같아서 모으기 쉽다.
하지만 오파토스와는 다르게 중후반 이후로는 믿고 있을 메리트가 상당히 줄어든다. 강력한 회복 포션 등 플레이어가 죽을 일이 거의 없어지기 때문. 덤으로 하사품들은 모두 나쁘진 않지만 특별히 좋지도 않은 미묘한 성능...

...사실 장황하게 써 놓긴 했지만, 레시마스 클리어 후 스쿠츠를 본격적으로 파고 들 때 쯤 되면 신앙으로 인한 능력치 보너스는 크게 와 닿지 않는 수준이 되므로, 최종적으로는 올리기 힘든 운을 올려주는 에헤카틀이나 허브 농장을 위한 쿠미로미를 고르는 사람이 많으며, 후반에는 신앙 보너스도 그리 큰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것이 아니므로 그냥 자기가 좋아하는 신을 믿는 사람도 많다.

단, 마법을 사용할 경우 게임을 파고들면 파고들수록 거의 이츠펄트 신앙으로 굳어지게 된다. 내성이나 다른 보너스들은 덤이고, 마력의 충전이 너무나 강력해지기 때문이다. 던전 공략시에는 마법봉과 기도(p)연발로 어떻게든 될지 모르지만 마법단련시의 효율에서 너무나도 크게 차이가 벌어지므로, 보조마법만 쓰는 전사나 낭인이라도 성스러운 방패와 영웅을 본격적으로 단련하려면 이츠펄트 신앙 없이는 힘들다.
  1. 꼭 직접 올릴 필요가 있는 건 아니고, 신앙 스킬 향상 장비를 착용한 채로 공물을 바치고 장비를 떼어도 문제 없다.
  2. 예를 들면 쥬아의 경우 고유 공물이 광석류인데, 필드 돌아다니면 발에 채일 정도로 흔한 잡석(クズ石)이나 광석 중 가장 비싼 다이아몬드 원석이나 똑같이 좋아한다.
  3. 아래쪽의 개종시에 받는 저주와 동일하지만 턴 수가 훨씬 짧다.
  4. 또한 이 때 신앙의 깊이가 일정 이상이면 하사품도 동시에 받을 수 있다.
  5. 전용 공물 기준. 따라서 제단을 빼앗았다면 단 한개만 바쳐도 바로 다시 기도가 가능하며, 가벼운 시체는 6개를 바쳐도 다시 기도할 수 없다.
  6. 정확히는 160개이나, 기도를 할 경우 신앙도가 15% 낮아지므로 실제론 그 이상 필요하다. 일본 위키 실험 결과에 따르면 실수 없이 제대로 했을 경우 정확히 184개가 필요하다고 한다.
  7. 실수로 공물을 바칠 경우(O) 그 제단을 빼앗아버리니 조심.
  8. 랜덤 이벤트 중 홀리 베일을 걸어주는 순회 프리스트의 홀리 베일 강도가 높으므로 이걸 노려도 된다. 가능성은 10% 미만이지만 리로드라는 해결법도 있고.
  9. 즉 마니에게 아티팩트를 받고 룰위로 개종한 후 다시 마니를 믿어서 하사품을 받을 경우.
  10. 다만 비보류는 이미 사용했다면 또 사용하더라도 피트의 강도가 늘어나는 일은 없다. 즉 그냥 집안 장식용. 또한 비보류의 경우 버전에 따라서 아무것도 안 줄수도 있다.
  11. 아티팩트를 어디서 분실했다고 해도 다시 주지는 않는다. 되찾을 방법은 오직 리틀 시스터 퀘스트 뿐이니 간수에 주의하자.
  12. 여기에 황금의 기사까지 펫으로 받으면 백팩 공간이 문제지 무게 때문에 아이템 못 줍는 일은 거의 없어진다.
  13. 개발판이라면 모 사기마법 덕분에 넘쳐 흐르는 소원의 마법봉으로 거울떡을 빌어서 먹고 먹고 계속 먹으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