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rosion Mark

1 개요

BEMANI 시리즈의 수록곡. 팝픈 리즈밍의 kors k 팩 1을 통해 출시하였다. 아티스트 명의는 kors k REASM Des-ROW. 명의의 REASM은 '재구축'이라는 뜻의 영단어 reassemble의 약자이다. Ground Shake에서 보여 준 인더스트리얼풍의 드럼비트와 Des-ROW 특유의 멜로디가 이끄는 곡이다.

역시 Des-ROW가 참여했던 열투! BEMANI 스타디움 해금곡 Engraved Mark와 비슷한 제목을 갖고 있고, 팝픈 리즈밍을 통해 선행공개되었다는 공통점이 있다. 이후 beatmania IIDX 22 PENDUAL에 이식 수록되었다.

EX 플레이 영상

팝픈뮤직 éclale에 이식되었다. 스타 팩토리에서 600루미나를 주고 구입하면 플레이가 가능하다.

EX 트리플난민(...) 플레이 영상.

박자가 피아노와 신디 멜로디, 보컬을 따라가다 중반부에는 드럼 사운드에 맞춰진다. 후반에는 중반부 이전의 채보가 더 꼬아 놓은데다가 灼熱Beach Side Bunny의 EX채보처럼 박자가 엇갈리는 부분이 있으니 플레이 전에 채보를 보는 것도 좋다.

BGA는 22 PENDUAL 신규 범용 BGA를 사용한다.

싱글 어나더 영상

Des-ROW에게는 IIDX에 London Affairs Beckoned With Money Loved By Yellow Papers. 이후에 5작품만에 투고한 작품이다.

싱글 어나더는 축연타와 동시치기 위주의 채보로, 11레벨 치고는 상당히 쉬운 패턴이라는 평이 많다.

싱글 하이퍼와 더블 하이퍼는 로케테스트 당시는 둘 다 9였다가 정식가동하면서 8로 강등되었다. 다만 후살 패턴이 있으므로 조심하자.

리플렉 비트 VOLZZA의 해금 시스템인 파스텔군과 갓키 박사의 두근두근 리듬 연구소 PHASE 2 해금곡으로 등장하였다. 주먹밥 캐스터네츠를 제작하면 해금되는 곡이다.

HARD 패턴 영상

동시치기 배치가 주를 이루고 있으며, 11레벨 치고는 쉬운 패턴이라는 평이 많다. Ground Shake에서 중반부 동시치기 장난을 뺀 패턴이라 생각하면 쉽다.

최후반에 포치코의 행복한 일상과 유사한 슬라이드 노트 + 트릴이 나오는데, 그 부분을 제외하고는 크게 어려운 부분은 없을 것이다. 단 곡 전체적으로 노트 한 두개 정도 새기 쉬운 패턴이라 풀 콤보를 노릴때의 난이도는 살짝 오르는 편.

리플렉 비트 VOLZZA의 신곡에서는 최초로 리플렉 비트 플러스에 업데이트 되었다. 다만 플러스의 시스템적 한계상 11이 아닌 10+로 난이도가 수정되어서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