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M모닝쇼

FM모닝쇼는 지방 계열사 MBC FM4U의 라디오 방송 프로그램이다.

지역별로 차이가 있으나, 매일 아침 7시에서 9시까지 방송을 하는 프로그램이며,

서울 본사를 제외한 대구, 포항, 대전, 울산, 전주, 목포의 각 계열사별로 지역 FM모닝쇼를 방송하고 있다.

서울 본사에서는 2003년 4월 방현주 아나운서를 마지막으로 사라진 이름이고 김성주 아나운서[1] 때 '굿모닝FM'으로 프로그램 명이 변경되면서 몇몇 지역 방송국 프로그램 명 역시 굿모닝FM으로 변경되었으나 몇몇 지역은 아직도 이 이름을 유지하고 있다.아무튼 80년대부터 이어진 이름이니 굿모닝FM보다 훨씬 역사가 길다. 심지어 MBC경남 창원본부 방송은 FM모닝쇼보다 더 이전에 쓰던 이름인 'FM아침의 행진'이 아직도 쓰이고 있다.

서울 본사에서 굿모닝FM을 방송하고 있을 때 방송을 하며 , 지방 편성 시간의 황금 시간대에 속한다. 솔까말 서울에 사연보내봐라.. 읽어주나... 진짜 재수가 좋아야지.. 다른 로컬 프로그램도 그렇지만 서울에서 특집을 하거나 특별한 날 등에는 서울 방송이 나간다. 당연히 이 날은 굿모닝FM으로 나간다.

문자메시지로 방송 참여를 받으며 , 내 문자를 읽어주며 내사연을 들려주며 원하는 음악도 틀어주는 소중한 방송 프로그램으로 기억 될 것이다.

최근들어 라디오 청취율이 급격하게 높아지면서 지방 계열사들의 로컬 청취율이 높아졌다.

지방 계열사 아나운서 및 지역 출신 전문 DJ들이 진행하고 있다.

※ 부산MBC, 광주MBC, 여수MBC, MBC충북, 춘천MBC, 원주MBC, 안동MBC, MBC경남 진주본부는 동시간대에 서울 프로그램 (본사 굿모닝FM)을 송출한다.
※ 제주MBC, MBC강원영동은 7시대에 서울 프로그램을 송출하고, 8시대에 자체제작 방송한다.
※ MBC경남 창원본부는 동시간대 다른 이름의 프로그램을 자체제작 방송한다. (FM아침의 행진)
※ 목포MBC는 동시간대 다른 이름의 프로그램을 자체제작 방송한다. (굿모닝FM이라는 이름하에)

김차동씨가 93년 10월부터 전주 FM모닝쇼를 진행했기 때문에 2013년 10월 진행 20주년으로 골든마우스상을 수상.
  1. 이후 MBC를 퇴사하여 방송인 김성주가 된 동일인이 잠시 진행하기도 하였으나 이 때 MBC아나운서 였다.
  2. 대구-경북 지역에 가면 가끔 자동차 뒤에 토끼 모양 스티커를 유리에 부착한 사람들이 많은데, 이 방송의 애청자라는 뜻으로 달고다니는 것이다(...)
  3. 이전에는 청주MBC 별밤을 김병재 씨와 공동 진행한 바 있다.
  4. 정오의 희망곡(대전)의 DJ에 비해 철밥통이다. 브론즈 마우스 유력하신 분.
  5. 지역방송 유일의 골든마우스를 수상하신 분.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긍정적인 의미로 아주 후덜덜한 분이시다.
  6. 지역방송 FM모닝쇼 최초로 나무위키에 등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