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생년 | 1961년 11월 26일 |
출생 | 전라남도 여천 |
거주 | 전라북도 전주시 |
소속 | 전주MBC(DJ) 겸 전주MBC 프로덕션(대표, 본부장) |
학력 | 군산대학교 교육학 석사 및 경영학 박사 |
이 항목 들어온 사람은 두 부류로 나뉜다. 방덕후 아님 전라북도 사는 사람 99.1이 터지는 충청남도 인간은 무시하는 거냐
대한민국의 DJ, 강사 및 파문전사 및사업가. 별명은 깨동.
지방 방송 DJ임에도 불구하고 내로라하는 전설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다. 지방방송 꺼? ㄱㅅㄹㅈ ㅅㅍ
규모가 작은 전라북도라는 지역적 한계를 극복한 방송계의 진정한 레전드
2 방송경력
2.1 FM 모닝쇼
- 1993년 10월 18일 전주MBC FM에서 김차동 FM 모닝쇼를 진행하기 시작하여 20년 넘게 한결같이 진행하였다.
- 서울권의 방송이 1위를 차지하는 다른 지역과 다르게 전라북도 지역에서는 이 프로그램이 청취율 1위라고 한다.[1]
- 당시 그의 자유분방한 진행 방식은 파격이었다고 한다. 기존 지역방송의 아침 프로그램들은 아나운서가 차분하게 분위기를 이어가는 형식이었는데, 자신은 술 마신 이야기, 싸움 이야기까지 거침없이 언급했다고 한다. 이를 위해 서울에서 방송되는 라디오 프로그램을 녹음한 테이프로 모니터링까지 했다고. 출처
- 방송 시작부터 5000일 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마이크를 잡았다고 한다(...). 5000회 진행 기념으로 처음으로 6박 7일간 휴가를 얻어 영국 런던으로 여행을 다녀왔다. 처음으로 오랜 기간(...) 마이크 앞을 떠나있어서 상당히 불안했었다고.
2.2 골든마우스
- 지방 방송국 DJ임에도 불구하고 골든 마우스를 수상한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
- 지방 방송국 DJ로는 최초이며, 전국 방송까지 합쳐도 이종환, 김기덕, 강석, 이문세, 김혜영, 배철수, 최유라의 뒤를 잇는 8번째의 기록에 해당되며 이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다는 것은 정말이지 대단한 업적이다. 출처
2.3 수상내역
3 자기관리
-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외모가 40대 초중반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의 동안
파문전사이다. 참고로 이분의 나이는 2015년 기준으로 한국나이로 55세이다. 선뜻 이해가 안간다면 선동열과 진중권보다 2살 형이고, 한기범과 이철희보다 3살형이다. - 군살없이 쫙 빠진 몸매까지 갖추고 있다. 매일 새벽 4시 반에 일어나서 1시간씩 조깅을 하고[2] [3] 스튜디오 내에 운동기구를 갖춰놓고 엄청난 관리를 한다고 한다(...)
- 엄청난 학구열로 석박사 학위까지 취득했다.
몰라 뭐야 이거 무서워 - 또한 MBC프로덕션이라는 사업체도 경영하고 있고, 수 많은 지역 행사를 소화하기도 한다. 라디오 광고에도 나온다!
대체 언제 자고, 언제 식사를 하고, 언제 쉬는걸까? 아니 공부는 또 언제? - 그런데 최근들어 방송 중의 목소리가 잠기는 현상이 자주 있는 것으로 보았을 때 목관리가 필요할 듯도 싶다.
하긴 매일 저렇게 강행군을 하는데 장사가 있겠느냐만은...
4 성격
- 상당히 겸손한 성격이다.
또는 본래는 내성적인 성격일 수도 있지만...시청자가 보내는 문자 중에 본인의 칭찬이 있으면 "감사하지만 읽지 않겠습니다."라고 말한다. 그리고 저 멘트가 나오면 시청자가 김차동 님에게 칭찬을 한 것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 자기관리 항목에서 볼 수 있듯이 비가오나 눈이오나 새벽에 조깅을 한다는 것을 보면 상당히 성실한 성격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5 기타
- 쌍둥이 형님이 한분 계신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