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C Records

1 개요

대한민국의 레이블.

대한민국의 몇 안되는 하드코어 레이블. 익히 널리 알려진 바세린을 비롯해 삼청 등 국내의 잔뼈굵은 아티스트부터 시작해 신인 아티스트까지 소속되어 있는 뿌리깊은 인디레이블 중 하나이다.

일본문화개방이 일어나는 시점에서부터 일본의 아티스트를 국내에 라이선스발매하는 일도 맡게 되었으며 주로 Endzweck이나 Envy의 음반을 라이선스발매해 국내의 하드코어팬들에게 기쁨을 주었다.

레이블 특성자체가 하드코어 특유의 라이프스타일을 강조한 레이블이라 메이저데뷔는 그다지 별 안중에도 없는 순수 인디지향 레이블이며, 하드코어 씬 특유의 크루적 성향이 강해 레이블 안으로는 굉장히 집결이 잘 되는 스타일. 다소 바깥과 잘 섞이지 않기도 하지만, 90년대 초기의 국내 펑크 레이블은 죄다 그랬던 걸 감안하면 뭐 그럴법도하다.


지속적으로 레이블의 규모가 확장되며 하드코어가 아닌 타 장르의 밴드도 늘어나게 되자 그러한 아티스트를 모아 에스텔라 레코드라는 산하 레이블까지 만들어졌다.

2011년 레이블 오너의 국제결혼으로 인한 스웨덴 이민으로 오너가 변경되며 이전에 비해 활동이 적어진 편.

2 소속 아티스트

노이지는 GMC레코드를 탈퇴하여 소속 아티스트에서 삭제하였다.

3 외국 아티스트

[3]

  1. 레이블 오너가 보컬을 맡고있는데, 본문에 언급되었다시피 국제결혼으로 인해 스웨덴으로 이민을 갔기 때문에 사실상 무기한 활동중지나 다름없다.
  2. 홈페이지의 소속 뮤지션 란에는 아직 남아있지만 지금은 사실상 GMC 레코드와 접점이 없는것으로 보인다.
  3. 정식 소속이 아니고 GMC 레코드에서 라이센스를 발매한적 있는 밴드들이며 해당 밴드들은 전부 원 소속 레이블이 따로 있다. 레이블이기보다 크루의 성향이 강하고 브라더후드를 강조하는 하드코어씬의 라이프 스타일을 이해하지 못하면 이해하기 어려울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