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세린

1 소개

대한민국의 하드코어/메탈 밴드. 2015년 현재 GMC 레코드올드레코드 소속. Vassline이라 쓰고 바세린이라 읽는다. 밴드는 '바셀린'이 아니라 '바세린'이라고 불러주기를 요청. Vaseline이라 표기하지 않는건 아마 이미 동명의 밴드가 있기 때문으로 추정.[1] 초기 데모 테입에서 Vaseline으로 표기된 것이 보이기도 한다. 밴드명의 유래에 대한 질문에 대해서는 막 웃을 뿐 그리 밝히고 싶어하지 않아하는 것을 봐서 썩 좋은 의미는 아닌 듯하다. Ang?

과거 척박한 국내 하드코어 씬에서 최고의 인지도와 인기를 가지고 있던 밴드로, 그 인기는 지금도 여전하다. 국내 하드코어 밴드 중에서는 활동한 지 벌써 10년을 넘겨버린 중견파 밴드 중 하나. 올드스쿨 하드코어 밴드인 13STEPS와 더불어 제일 인기 많은 밴드. 최초에는 일본의 밴드 엔비의 영향을 받은 사운드를 보여주었으나, 지금의 사운드는 완전히 메탈의 구색을 갖춘 모습.

EP와 스플릿 앨범을 포함하여 총 5장의 앨범을 발매하였으며, 옆나라 일본에 비해 너무나도 척박한 국내 하드코어 씬에서 유래없이 재판생산까지 하게 만든 밴드. 사실 국내 음악계에서보다 해외에서 인지도가 높다.

이들의 첫번째 EP 앨범인 Bloodthirsty는 GMC 레코드에서 극소량 제작하였으나 절반 이상이 해외에서 판매되었고 후에 팬들이 다시 해외에서 역수입해 오는 일도 일어나기도 했다. 이들의 2002년 작 첫번째 풀렝쓰 앨범인 the Portrait of Your Funeral 역시 국내에서는 씨가 말라서 해외에 판매 중인 앨범을 또 다시 역수입해왔으며# 결국 2005년도에 국내 하드코어 밴드의 앨범이 재생산 되는 진귀한 일이 벌어진다. 중요한 건, 앨범 자켓도 새로 바꾸었고 보너스로 절판되어 구하기가 너무너무 힘든 2000년작 EP BLOODTHIRSTY를 보너스 트랙으로 추가하였으며 더불어 두번째 풀렝쓰의 대표곡인 Assassin of Death의 2003년도 녹음 버전도 곁들여 발매. 덕분에 BLOODTHIRSTY를 구하지 못해 안달내던 팬들은 매우 기뻐했다는 후문이 있다. 게다가 가격도 1집과 똑같았다! (음원의 손상 문제로 여기 실린 Bloodthirsty 수록곡 중 한 곡에서 끊김 현상이 있다.)

초기 인터뷰와 디스코그래피 및 가사

바세린과 함께 스플릿 앨범을 낸 마이프루프는 Vassline의 팬으로 본인들의 1집인 Shining Stardust 앨범에 바세린의 대표곡인 Assassin of Death를 커버하여 수록하기도 했으며, 밴드의 전신이었던 Neckhunt Restaurant 때는 마찬가지로 밴드 유명곡인 The Expression of the Arrogant God을 커버했었다.

수상경력으로는 2004년에 발매된 두번째 풀렝쓰인 Blood of Immortality로 2005년 대중음악시상식 최우수 록음반상을 탄 경력이 있다. 상을 받으면서 발언한 "아직 메탈은 죽지 않았습니다."가 나름대로 유명. 이 때 같이 후보에 올랐던 밴드는 바로 2003년도 Woman으로 3년 만에 충격과 공포의 컴백을 했던 레이니 썬.

밴드 멤버 모두 직장인. 기타리스트 박진, 베이시스트 이기호는 시각디자인 및 그래픽 디자인 일을 하고 있으며 바세린을 비롯하여 타 밴드의 앨범자켓, 티셔츠 등을 손수 디자인 하는 등으로 유명. 신우석은 쟈니브로스"#".라는 회사 소속으로 뮤직비디오 촬영을 업으로 한다.

드러머인 최현진은 평소에 바세린 말고 재즈(!) 밴드의 드러머로서도 활동한다고. 그리고 2008, 2009년에 서태지의 8집 라이브[2]와 2010년에는 바닐라 유니티의 드럼 세션을 잠시 맡았었다. 그리고 2015년 5월 16일 바세린 단독공연인 in this madness에서 탈퇴를 하였음을 공식 발표하였다. 서태지밴드 서포트를 비롯한 드럼 세션으로서의 활동에 전념하기 위함이라고. 그리고 후속 드러머로서 젊은 피(?)인 여현준이 새로이 가입하였다.그리고 2015년 첫 단독공연에서 셋리스트를 착각하는 실수를 연발해서 빠따를 맞게 생겼다

기타리스트 박진은 결혼 후에도 꾸준하게 밴드 활동을 계속해 오다가 2007년에 3집 Permanence 발매 이후, '개인적인 사정'[3]을 이유로 밴드에서 이탈하게 된다. 그리고 드러머 최현진까지 서태지 밴드에 공식적으로 합류를 해서, 이 시기에 바세린은 타 밴드의 멤버를 임시로 기용해 활동을 이어 나갔다. 이후 2009년 후반기에 최현진이 돌아오고 비어있는 기타 자리는 2010년에 초에 뉴스쿨 하드코어 밴드 Vlack Plot 출신의 이강토가 정식으로 합류하게 됨으로서 바세린은 활동에 재시동을 걸기 시작했다.

밴드는 2010년 안에 싱글을 발매할 계획을 세웠는데 1년이 지난 2011년 4월까지 아무런 소식도 들려오지 않았다. 팬카페에서 신보에 관한 질문에 베이시스트 이기호가 직접 "준비중에 있지만 시간은 조금 걸릴것같네요.."라고 리플을 단 것이 확인되었고, 2011년 크리스마스 이브에 열린 바세린 결성 15주년을 기념하는 공연에서 신곡을 두어곡 연주하면서 "2012년에는 꼭 내겠다"고 공언. 그리고 "밴드 트위터에 따르면 정규 4집을 녹음중이고 2012년 연말 쯤에 발표할 예정이라고 했지만 뒤로 미루어져 2013년 상반기에 발표된다고 하다가 9월 26일 발표했다. 이번 앨범에는 하드코어에 새로운 시도를 위해서인지 국악, 뎁스터/데스스텝 등 여러 장르의 크로스오버를 시도한다고. 안 그래도 하드코어씬에서는 불만이 많았었는 데 이번 앨범으로 더 떨어져 나가게 생겼다고 생각했지만, 실상은 더 하드코어해졌다. 기존의 멜로틱 데스스타일과 다양한 장르를 결합해 새로운 크로스오버 앨범을 만들어냈다. 이로 인해 단순히 크로스오버를 한다고 해서 질이 떨어진다는 건 편견에 불과하다는 걸 보여줬다.

2 멤버

2.1 현재 멤버

  • 보컬 - 신우석 (쌍도끼)
  • 기타 - 손동우[4]
  • 기타 - 조민영 (Chainsaw, 전기톱)
  • 베이스 - 이기호 (Bluce666)
  • 드럼 - 여현준

2.2 전 멤버

  • 기타 - 박진 (Tiger Jin, 왕순대)
  • 드럼 - 최현진 (Alice) [5]
  • 기타 - 최진호. 3000펑크 녹음 당시 참여. [6]
  • 기타 - 안성훈(TOP, 답십리안). 1996년부터 1998년까지 활동. 클럽하드코어, 아싸 오방 첫앨범에 참여하였다. [7]
  • 드럼 - 윤홍구. 클럽하드코어, 아싸 오방 첫앨범과 3000펑크, EP 앨범에 참여하였다.
  • 기타 - 김성환 [8]
  • 베이스 - 손주원. 3000펑크와 EP에 참여하였다.
  • 기타 - 이강토

3 디스코그래피

앨범이 한장 한장 나올 때마다 확연한 음악성의 변화를 보이고 있다. 처음에는 뉴스쿨 계열의 하드코어로 시작해서 지금은 완연한 메탈의 느낌을 가지는 밴드가 되었다.

3.1 EP Bloodthirsty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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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seed
02 boredom in the pressure [9]
03 mind control
04 the only way
05 question and answer
06 毒氣
07 self discipline
08 outro
국내 하드코어 씬 전설의 시작. 2001년도까지만 해도 신촌 향뮤직에 3장이나 남아있었고 그 이후에도 몇며칠본 하드코어 샵에 남아있었지만 현재는 씨가 말라 구할 수 없는 전설의 앨범.
이 앨범의 특징은 조악한 음질과 그로 인한 그로테스크한 사운드. 조악한 사운드는 단 하루만에 레코딩 작업을 끝낸 탓이라고 한다.

3.2 Demo Missing Link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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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Good life
2. Don't close your eyes
3. Missing link
4. Separation

앨범 커버는 페르난도 보테로의 그림이다. 1차로 30장을 발매하였다.
이후 쌈지에서의 라이브 트랙을 추가하여 2차로 50장, 3차로 30장을 다시 발매하였으며 이 버전은 "Missed Link"라는 이름으로 발매되었다.
위 두 앨범이 Sold Out된 후 일본판으로 재발매하여, NAT Record에서 독점판매 하였다.

3.3 1집 The Portrait of Your Funeral (2002)

파일:Attachment/바세린1집.jpg

01 Aspera Fortunae
02 Crane
03 Good Life
04 The Expression Of The Arrogant God
05 Pierce A Knife In My Heart With Your Hands
06 Missing Link
07 Question And Answer
08 Pure
09 In This Madness
10 Don't Close Your Eyes
11 Boredom In The Pressure
12 Separation
13 Seed
14 Hortus Metus (song for envy)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 워낙 척박한 국내 하드코어 씬에서야 이미 BLOODTHIRSTY로 우왕ㅋ굳ㅋ 하던 수준이었지만 이 첫번째 풀렝쓰를 통해서 (국내에서는) 말 그대로 전설 아닌 레전드가 되어버렸다. 조악했던 EP 음질보다 훨씬 정돈되고 깔끔한 사운드지만 특유의 쌩(Raw) 사운드는 여전하여 팬들이 경악을 했다.[10] 이 앨범이 나왔을 무렵 모 하드코어 키드는 "엔비(envy)도 부럽지 않고 모닝 어게인(MORNING AGAIN)도 부럽지 않다. 우리에겐 바세린이 있다."라고 했을 정도. The Expression Of The Arrogant God, In This Madness는 정말 최고. Hortus Metus는 In This Madness의 어쿠스틱 버전으로 envy에게 헌정하는 곡. 역시 소량만 뽑아내었던지라 국내에서는 씨가 말라서 정말 구하고 싶은 팬들은 일본에서 역수입해 오는 일이 번번했다.

The Expression of the Arrogant God의 도입부에 나오는 말은 영화 매드 맥스에서 '손을 자르느냐 핸들을 자르느냐' 씬에서 나오는 것이고영상보기손이 아니라 발목이자나, Separation의 도입부에서 센티한 분위기 속에서 장시간 동안 진행되는 남녀의 대화는 영화 브레이브 하트에서 나오는 것이다. 둘 다 멜 깁슨 영화. 싸나이 영화의 간지가 멋지게 느껴져서 골랐지, 심오한 의미는 없다고...

3.4 2집 Blood of Immortality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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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Letalis Silentium
02 An Ode To My Friend
03 Affirmation For The Desperated
04 Assassin Of Death
05 Saddest End Of One Fine Morning
06 Fear Coming
07 Eventual Acception
08 Caesar Of An Occasion
09 Flowers In The Sand
10 Sanguinolentus Desperatio
11 Blood Of Immortality
12 Last Cadence
2005년 대중음악시상식 최우수 록음반상을 타게 해준 바로 그 앨범. 슬슬 날것의 기운은 사라지고 잘 정돈된 사운드와 헤비한 리프로 첫번째 풀렝쓰와 차이를 두게 만든 앨범이다. Assassin Of Death는 올드스쿨, 뉴스쿨 가리지 않고 당시 국내에서 활동하던 하드코어/펑크 밴드들이 총집합하여 굴다리 아래에서 모슁과 떼창을 하며 찍은 뮤직비디오가 있다.


[11]


밴드의 본격적인 유명세가 폭발한 흥행작. 몇몇 소수의 사람에게는 호불호가 갈리는 앨범이기도 하다. the portrait of your funeral과 비교하여 너무 깔끔하고 너무 메틀같다고 꺼려하는 경우가 대부분. 대체로는 성공적인 변신이라고 평가하고 있다.

2번째 풀렝쓰부터 나름대로 넉넉하게 뽑았던 모양인지 역수입 하는 일은 별로 없었다. 하지만 국내 하드코어 씬에서 아무리 앨범을 많이 뽑아도 거기서 거기인지라 현재는 구하기가 상당히 어렵다. 역시 역수입이 답인가...

Fear Coming의 인트로에 나오는 내레이션은 영화 새벽의 저주에서 TV에서 목사가 하던 말이다. "지옥이 꽉 차게 되면... 사자들이... 돌아옵니다."

3.5 1집 The Portrait of Your Funeral 재발매판 (2005)

파일:Attachment/바세린1집재발매.jpg

01 Aspera Fortunae
02 Crane
03 Good Life
04 The Expression Of The Arrogant God
05 Pierce A Knife In My Heart With Your Hands
06 Missing Link
07 Question And Answer
08 Pure
09 In This Madness
10 Don't Close Your Eyes
11 Boredom In The Pressure
12 Separation
13 Seed
14 Hortus Metus (song for envy)
15 Seed
16 Boredom in the Pressure
17 Mind Control
18 The Only Way
19 Question And Answer
20 毒氣
21 Self Discipline
22 Outro
23 Assassin of Death (2003 Version)
24 Assassin of Death - Music Video
25 Makin' of Assassin of Death - Music Video (제작 에피소드 및 삭제본 복원)
the portrait of your funeral마저 국내에서 씨가 마르고, 결국 일본에서 역수입 하게 되는 사태가 벌어지자 다시 한번 뽑아낸 재판본. 덤으로 이제는 역수입 할 물량도 없는 EP BLOODTHIRSTY를 보너스트랙으로 추가하고 위의 Assassin of Death의 뮤직비디오와 제작에피소드 등등을 수록한 아주 푸짐한 한정식 같은 앨범. the portrait of your funeral과 BLOODTHIRSTY 둘다 구하기가 힘들었던 늦깎이 Vassline 팬들에게는 한줄기 빛과 같은 구원이었다고 전해진다.

3.6 바세린 / 마이프루프 - The Splitsphere (2006)

파일:Attachment/바세린splitsphere.jpg

01 A True Blue Story
02 Under the Night Sky
03 For the War Within
04 Mind Control (part 2)
바세린과 마이프루프의 스플릿 앨범. 각각 2곡씩 신곡을 담아 발매했다. 국내 하드코어씬에서 나름대로 인지도가 높은 마이프루프[12]와 바세린의 스플릿 앨범이기에 매우 관심이 컸으며 BLOODTHIRSTY의 명곡이었던 Mind Control의 (part 2)는 후에 3번째 풀렝스에 삽입이 되기도 했었다.

3.7 3집 Permanence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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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Awakening
02 24HRS
03 New World Awaits
04 Outcry
05 Memories Of One
06 For The War Within
07 Final Downfall
08 Heart Of Hope
09 Empty Prayers
10 Eternal Recurrence
11 Dawn Of The Apocalypse
12 Black Forest
13 Curtainfall
14 Mind Control Part II
15 Assassin Of Death (Live)
16 Flowers In The Sand (Live)
2007년도 앨범. 역시나 물량이 모자라서 현재 시중에서 구하고 있는 앨범들은 재판본이다. 초판과의 차이점은 라이브 트랙이 들어갔다. 점점 메탈의 분위기가 진해지고 있는 추세인지라 the Portrait of Your Funeral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살짝 깐다. Memories Of One은 약간 포스트 하드코어(Emo)필이 난다. Dawn of the Apocalypse는 리듬 액션 게임 펌프 잇 업 시리즈에 난이도 있는 곡으로 수록되기도 했다. For the War Within의 기타 솔로는 크래쉬, 나티의 윤두병이 보다 확장시켜 연주해 주었고, Memories of One에는 이모 락 밴드 바닐라 유니티의 보컬이, Empty Prayers에는 크래쉬의 보컬/베이스 안흥찬이 도와주었다. 앞서서 발매된 스플릿 앨범의 두 곡 중 한 곡만 들어갈 것이라고 했지만 결국 두 곡 다 수록되었다. 물론 스플릿 때와는 레코딩도 다르고 느낌도 많이 다르다.

3.8 4집 Black Silence (2013)

파일:Attachment/바세린black silence.jpg

01 RADIX
02 The Protester
03 Red Raven Conspiracy (feat. 노건욱 of To My Last Breath) [13]
04 Lost In Ruins
05 Hatred Catalyst
06 Fall Of Fortuna
07 Expression Of The Arrogant God
08 Overture To Recomposition (feat. 잠비나이)
09 Against The Tide (feat. 요한 of Pia)
10 The Handler
11 From Nothing To Infinity (feat. 임환택 of Hollow Jan)
12 Rubicon
13 Deadenders` War (feat. 배경세 of Ninesin)
14 Tracing The Untraceable
드디어 6년이라는 오랜 시간의 공백을 깨고 4집이 출시되었다. 9월 26일 발매. 네이버 뮤직을 포함한 각종 음원 사이트에는 25일에 음원이 풀렸다.
새로운 멤버인 이강토(기타)의 영향력이 많이 돋보이는 앨범이다.



바세린 15주념 기념공연 영상. 2번 트랙 The Protester의 초기가사를 들을 수 있다.

3.9 싱글 Conspiracy Theory(2015)

1.RED RAVEN CONSPIRACY (REDUX)
2.NOFX CONSPIRACY
3.VOICELESS CONSPIRACY
4.MSX CONSPIRACY

4집 수록곡 Red Raven Conspiracy의 싱글컷 버전. FX가 빠진 버전, 인스트루멘탈, MSX 리믹스 버전이 수록되어 있다.
바세린의 공식 밴드캠프 계정에서 무료로 배포하고 있다.

3.10 Compil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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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lub Hardcore First Compilation 클럽하드코어, 아싸 오방 첫앨범 (1998/Hardcore) - <P.K>, <Hey You>

이 당시 멤버는 신우석(보컬), 이기호(베이스), 윤홍구(드럼), 안성훈답십리안(기타)
이때만 해도 영문 표기는 Vaseline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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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00 Punk (1999/Skunk) - <Valcan-4>, <One Armed Man>

기타는 최진호[14]. 베이스를 담당하는 이기호가 군대를 간 시기여서 베이스는 손주원[15]이 맡았다. 한편, 이기호가 군대를 가고 남은 원년멤버 신우석이 밴드명의 표기를 'Vassline'으로 착각하여 이때부터 바세린은 Vassline이 되었다. 뭔가더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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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ne Family (2000/GMC) - <Valcan-4>(live) [16]
지금과는 완전히 다른 사운드를 들려준다. 이 앨범은 GMC Records의 기념비적인 처녀작이기도 하다!
  1. 눈치챈 사람도 있겠지만 베이스 음의 흐름이나 베이스 리프를 뜻하는 베이스라인(Bassline)에서 B만 V로 바꾸면 이렇게 된다.
  2. 서태지 라이브 공연 블루레이에 나오는 드러머가 이분이다. 참고로 8집 앨범 녹음은 Pia의 드러머 혜승이 담당.
  3. 장인 어르신이 사위가 밴드 하는걸 많이 싫어하셨다.
  4. Rituality라는 밴드에서도 활동중이다.
  5. 서태지 밴드일원. 2008년때부터 활동. 서태지가 원래 세션 목적으로 영입했으나, 나중엔 정식멤버로 승격시킴.
  6. 위키에는 최진우로 기록되어있지만 앨범 표기는 최진호.
  7. 닥터코어911에서도 활동하였다. 현 서태지 밴드 일원.
  8. 스트라이커스 일원.
  9. 2번 트랙은 밴드 삼청의 서동혁이 녹음에 참가했다.
  10. 벨기에의 스튜디오에 마스터링을 맡긴것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 사운드의 품질때문보다도 한국에 맡기는것보다 싸게먹혀서 그쪽에 맡겼다고 한다. 나중에 나온 타운홀 레코드의 컴필레이션도 같은 이유로 미국에 보냈다가 사단이 났다.
  11. 인디밴드 갤러리대문이기도 하다.
  12. 이들은 자신들의 앨범에서 보너스트랙으로 바세린의 Assassin Of Death를 커버한바 있다!
  13. 타이틀 곡인 3번 트랙의 데모를 이강토의 사운드클라우드에서 들어볼 수 있다 듣기
  14. EP를 발매하기 전까지는 1기타. 이후 박진이 가입하여 2기타 체제가 된다.
  15. 앨범상에는 이주원으로 표기되어있지만 실수인것 같다
  16. 아-예.펑크펑크.발칸포하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