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자세한 설명이 필요합니다. Geometry Dash 장애물의 이미지를 업로드 해 주시기 바랍니다. |
Geometry Dash의 장애물 및 구성 요소를 모아둔 문서. 장식물은 포함하지 않는다.
2 블록
2.1 버전 1.0~1.6
블록의 프레임과 선이 한 세트로 이루어져있다.
서로 다른 종류의 프레임들을 조합하지 않는 이상 다양한 조합이 나오지 않는다. 선이 그려져 있지 않은 것을 제외한 모든 블록은 장애물 판정을 지닌다.
- 정사각형 블록
첫 등장: 1. Stereo Madness
가장 기본적인 발판. 윗부분을 밟고 지나갈 수 있다. 아랫부분(천장)이나 [1] 벽(옆부분)에 부딪히면 얄짤없이 사망. 장식으로 벽돌등의 다른 텍스처를 가진 블럭이 있다.
- 반절 크기 블록
첫 등장: 1. Stereo Madness
정사각형 발판의 반절에 가까운[2] 크기 발판. 세로 길이가 반절이기에 가로 길이는 변함이 없다.
- 배경 블록
첫 등장: 1. Stereo Madness [3]
명도가 낮은 발판으로 닿아도 죽지않고 관통하며 지나간다. 이를 이용해 화살표를 그리거나 우회로, 함정을 팔 수 있다. 유저맵 등에서는 글자나 자신의 이름을 쓰기도 한다.
요즘 새로 추가되는 블록[4]들은 무늬만 있고 나중에 선만 있는 블럭을 겹쳐 쓰도록 되어 있다. 이하 일부 작성자가 프레임이라 지칭한다.
- 뚫리는 블록
첫 등장 : 13. Electroman Adventures
테두리가 점선으로 되어있는 사각형이다. 측면에서 접근하면 부서지지만 위를 밟으면 보통 사각형처럼 밟아진다.
몇몇 스테이지에서는 이것을 이용해 코인을 숨겨두는 트릭을 넣었다. 왠지슈퍼마리오 블럭 같다
- 투명 블록
첫 등장 : 14.Clubstep
플레이어와 가까울수록 투명도가 높아지는 블럭으로,
투명하지 않을때 유리와 비슷한 느낌임을 알 수 있다.
느릴땐 몰라도 빠를 땐 이걸 보면서 뛸 수 없으니 기본적으로 위치를 외워야한다. 공식 맵 Clubstep에 나오는 투명 블록은 플레이어의 진행속도가 1배속이여서 외우지 않아도 되지만 유저들의 데몬맵 같은 경우는 잘 보이지 않아 외워야하는 경우가 있다.
만약 죽을 경우 모든 투명 블록이 빛나서 위치를 알려주게 된다.
참고로 이 블럭은 한번에 많이 쓰면 엄청 잘 보인다.
이 블럭으로 맵을 어렵게 하고싶은 사람들은 가급적 한두개씩을 2~3칸 간격으로 사용하길 권장한다. 아니면 Alpha를 써도 된다
2.2 버전 1.7
- C블록(색깔 설정이 가능한 블록들)
첫 등장: 15 . Electrodynamix
색깔을 설정할 수 있는 블록으로 1.7에선 맵 설정에서 col1~col4로 4가지의 색깔을 설정할 수 있었는데, 2.0 이후로는 색깔을 무한히 설정할 수 있게 되었다.
반투명 여부, 밝기 조정으로 투명도를 조절할 수 있다. 모든 기본 블록의 형태로 여러 종류가 있다.
2.3 버전 1.8~1.9
블록의 프레임과 선이 따로다.
한 가지의 프레임으로 다양한 조합을 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둘 중 하나만 써도 무방하다. 프레임 자체는 장식물에 불과하다.
- 대각선 블록
첫 등장: 16. Hexagon Force
경사면이 있는 블록이다. 밟으면 미끄러지듯이 올라가거나 내려가고, 충돌하면 죽지만 벽 부분에 충돌하면 죽는다.
일반 블록처럼 선이 없어 통과할 수 있는 블록도 있다. 각도는 각각 45도, 약 26.5651도[5]이다.
- 선만 있는 블록
첫 등장: 16. Hexagon Force
말 그대로 블럭의 무늬가 없이 테두리만 있는 블럭이다.
장식물에 불과한 배경 블록들에 덧씌우거나, 단독으로 사용한다.
- 투명 대각선 블록
첫 등장: 18. Theory of Everything 2
경사면이 있는 블록이다. 다만 투명 블록처럼 가까이 가면 안 보이니 위치를 외워야 한다.
- 투명 소형 블록
첫 등장 : 18. Theory of Everything 2
투명 블록을 작게 줄여 놓은 블록이다.
2.4 2.0~
물체의 색이 Base와 Detail로 나뉘어 둘 이상의 색를 지정할 수 있는 블럭의 프레임이 나왔다.
장식물 한정으로 일부 1.9 이전의 물체도 해당이 된다.
Base는 주로 물체의 테두리에 해당되며, 테두리가 없는 물체가 이를 가질경우 Color1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여담으로 테두리에 색을 지정할수 있게 되면서, 테두리도 use Blend 설정[6]이 가능해졌다. 그러나 투명효과가 같이 나와서 별 의미는 없다.
Detail은 주로 물체의 프레임에 해당되며, 테두리가 없는 물체가 이를 가질경우 Color2라고 생각하면 된다.
3 장애물
닿으면 죽는 요소들이므로 게임 상에서는 반드시 피하자.
3.1 가시
- 가시
첫 등장: 1. Stereo Madness
만악의 근원
밟으면 죽는 기본적인 장애물. 일반 점프로 높이 변화 없이 최대 3개까지 넘을 수 있다. 주로 악마의 치아임플란트를 표현하는 데 쓴다.[7] 그리고 수많은 종류의 임플란트가 나오기 시작했다. 다양한 색깔의 임플란트, 유리 임플란트, 투명 임플란트... 롭톱 치과의사설
- 납작한 가시
첫 등장: 1. Stereo Madness
높이가 반인 것만 빼면 가시와 같은 삼각형이다. 밑각끼리 붙여서 완벽하진 않은 직각삼각형으로 만드는 유저도 있다. 참고로 이 가시는 완벽한 한 칸이 아니다. 4개를 1~2픽셀 딱 맞게 붙여놓으면 일반 상태에서도 넘을 수 있다.
- 작은 가시
첫 등장: 11. Clutterfunk
높이는 위 2개의 가시의 중간 크기. 너비도 위 2개 가시의 중간크기이다.
정확히 일반가시의 2/3 크기이다.
- 더 작은 가시
첫 등장: 16. Hexagon Force
높이, 너비 둘다 작은 정삼각형의 중간크기이다. 오프라인 맵에서는 하나만 나오는 것은 아니고 가시밭의 형태로 나온다. 가시의 1/3 크기이다.
- C가시
첫 등장: 15. Electrodynamix
색깔 설정이 가능한 가시이다. 설정방법은 C블록과 동일하다. 일반 가시와 마찬가지로 가시, 반가시, 작은 가시, 더 작은 가시가 있다.
- 투명 가시
첫 등장 : 14. Clubstep
투명 사각형과 같이 플레이어에게 가까워질수록 안 보이는 삼각형이다.
이것도 투명 사각형 지나갈때 슬쩍 슬쩍 보이기도 하지만 가짜가시와 겹쳐놓아진 건 아예 안 보인다.클럽스텝 첫번째 비행선 구간에 많다.
투명블럭과 같이 이것이 있는 위치에서 죽을 경우 바로 빛나서 위치를 알려준다.
- 유리 가시
첫 등장: 13. Electroman Adventures
선에서 빛이 난다. 배경색에 따라 색이 바뀌는데, 일반 가시에 비해 비교적 덜 깔끔한 모양 때문에 모양은 고드름(?)에 더 가깝다.
- 납작한 유리 가시
첫 등장: 13. Electroman Adventures
납작한 가시처럼 높이가 반인 유리 가시다.
- 배경 가시
첫 등장: 14. Clubstep
일반 가시의 모양과 무늬로 되어있고 선은 블럭선 색깔 설정에 상관없이 검은색이다.
일반가시 뒤에 약간 어긋나게 겹쳐놓으면 그림자 같은 효과를 낼 수도 있다.
3.2 덮는 형식의 가시
아래에 설명된 가시들. 색은 무조건 검은색이며 겹칠 수 있다. 몇몇은 대각선 블록에도 설치 가능.
- 가시밭
첫 등장 : 1. Stereo Madness
딱 봐도 가시밭처럼 생겼다.
- 물결
첫 등장 : 10. xStep
물결 모양처럼 생겼다.
- 움직이는 물결
첫 등장 : 19. Geometrical Dominator
물결이 움직인다. 총 2종류가 있다.
- 덤불
첫 등장 : 12. Theory of Everything
가시밭에 덤불들이 자라있는 모양이다.
덤불 부분엔 닿아도 죽지 않고 가시밭 부분에만 죽을 수 있다.
- 톱니 물결
첫 등장 : 16. Hexagon Force
좀 더 뾰족한 물결 모양이다.
3.3 톱니
- 일반 톱니
첫 등장: 11. Clutterfunk
크기는 4가지가 있고, 제자리에서 움직이지 않고 돌아가고 있다. 닿으면 죽는다.
- 유리 톱니
첫 등장: 13. Electroman Adventures
색깔이 투명하다. 역시 닿으면 죽는다. 크기별로 고를 수 있다.
- 표창 톱니
첫 등장: 14. Clubstep
칼날 같은 날이 2개인 표창, 3개인 표창, 4개인 표창이 있다. 원형톱니처럼 돌아가며, 역시 닿으면 죽는다.
- 투명톱니
첫 등장: 18.Theory of Everything 2
유리톱니가 투명 가시처럼 플레이어에게 다가올수록 안 보인다. 이것도 죽을 때 빛나며 보여진다.
- 기계톱니
첫 등장: 17. Blast processing
배경이 하얀색이기 때문에 단순하게 보이겠지만 사실 이렇게 생기지 않았다. 원형톱니랑 비슷하게 생겼지만 톱니날이 사각이고 바깥에 테두리가 둘려져있어 기계적인 느낌이 강하다.
이것도 크기가 여러가지 있다.
- 화살표 톱니
첫 등장: 16. Hexagon Force
날이 화살표 모양이다. 화살표가 4개, 6개, 8개인 톱니가 있다.
- C톱니
첫 등장: 18. Theory of Everything 2
C가시처럼 색깔을 조절할 수 있다.
- 각진 톱니
명칭을 정하기 애매하다
첫 등장 : 17. Blast processing
레고의 돌기부분과 유사하게 생겼다. 기계톱니와 거의 한 세트다.
전용 테두리 장식도 있다.
3.4 몬스터
- 괴물
첫 등장: 19. Geometrical Dominator
몸통이 없고 입을 열었다 닫았다 하며 눈 색깔이나 몸통 색깔을 바꿀 수 있다. 특이하게 입 반대쪽 부분에는 장애물 판정이 없다.
원래는 드래곤이라 서술되어 있었으나 도저히 드래곤이라 볼 수가 없다(...)
Deadlocked에선 후반에 파괴광선을 쏜다.
- 덤불 몬스터
명칭을 정하기 애매하다
첫 등장: 19. Geometrical Dominator
덤불처럼 생긴 몬스터이다. 눈을 깜빡이고 있다. 눈 색깔이나 몸통 색깔을 바꿀수 있다. 쿰척쿰척
- 큰 덤불 몬스터
명칭을 정하기 애매하다
첫 등장: 19. Geometrical Dominator
덤불 몬스터보다 높이가 조금 더 높은 몬스터이다. 역시 색깔을 바꿀수 있다.
- 드래곤
첫 등장: 21. Fingerbang 업데이트에 나올 예정.
몬스터에 뿔과 날개가 달려 있고 날아다닌다.
- 또 다른 괴물(가칭)
스닉 픽에서 아주 잠깐 지나간다. 외형은 상술한 괴물과 같지만 이 녀석은 입을 계속 열고있다.
4 보조 장치
4.1 발판
발판류는 닿거나 [8] 밟으면 발동된다.
삼각형 장애물의 밑변보다 살짝 넓기 때문에 삼각형과 같은 좌표에 있을때 닿으면 죽지 않고 발판이 발동된다. 하지만 사각형의 변보다는 아주 약간 좁아 가끔 사각형의 꼭짓점만 밟아서 점프하는 경우도 있다.
뱀발로 점프링이나 발판을 작동시키거나 중력 반전으로 인한 궤적 색깔은 플레이어가 선택한 2번째 색깔 [9] 또는 맵팩 10개를 깰 시 얻을 수 있는 효과[10]에 따라 달라진다.
또한 발판 발동시 하는 점프는 점프 카운트에 들어가지 않는다. 점프 횟수 채우는 미션[11] 하는 유저들은 참고하자.
요즘은 땅 속에 안보이게 묻어놓아 발판에서 나오는 입자 효과를 디자인으로 쓰는 맵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참고로 이 입자는 설정에서 안 보이게 할 수 있다
- 노란 발판
첫 등장: 2. Back on Track
무조건 중력의 방향대로 점프한다. 높이도 일반 점프보다 높이 점프한다. 이 성질을 이용해 천장에 박게 하거나 함정을 파는 경우도 있다.
- 파란 발판
첫 등장: 10.xStep ( 1.6 이상 버전 2. Back on Track에도 시크릿 코인루트에 등장한다.)
이것은 중력을 뒤집는다. 즉 플레이하는 화면의 상하가 바뀐다. 뭐든지 닿으면 얄짤없이 중력이 바뀐다. xStep에서 이 함정이 존재하는데, 적응하지 않는 이상 멘탈이 나가버린다... 특히 비행구간
플레이어의 중력에 따라 올바른 방향으로 설치되어 있을 때만 발동된다.
- 자주[12] 발판
첫 등장: 12.Theory of Everything (1.6 이상 버전 Cant Let go에도 시크릿 코인루트에 등장한다.)
일반 점프보다도 낮은 점프력을 제공하는 자주색 발판이다. 일반 점프 높이보다도 낮은 천장을 지나갈 때 많이 사용한다.
- 빨간 발판
첫 등장: 21. FingerBang 업데이트에 나올 예정.
노란 발판보다도 높은 점프를 한다. 노란 발판의 약 두배정도를 점프한다. 자세한 설명은 추가바람.
4.2 점프링
이 점프링들에서 한번 터치하면 발동한다. 꾹 누르면 계속 점프하는 일반 점프와 달리 얘는 일일히 눌러줘야 한다. 즉 꾹 누르고만 있으면 발동하지 않는다. [13]
참고로 이 점프링을 말하는 명칭이 많다. 점프볼, 공중점프, 고리, 공(...) 등등.
박자를 타며 크기가 변하기 때문에 오토맵에서는 화려한 화살표로 나오기도 했지만 요즘은 다른 장식들 때문에 점프링으로는 안 쓰인다.
- 노란 점프링
첫 등장: 3.Polargeist
발동시키면 점프한다. 노란 발판보단 조금 낮은 점프력을 지니고 있다.[14] 이를 이용한 훼이크도 존재.
악마의 눈 1
- 파란 점프링
첫 등장: 10.xStep(1.6 이상 버전 2.Back on track과 3.Polargeist에도 시크릿 코인루트에 등장한다.)
이것은 중력을 뒤집는다. 반전되는 속도가 매우 빨라 연타를 유도한다. [15]
악마의 눈 2
- 자주 점프링
첫 등장: 12.Theory of Everything (1.6 이상 버전 8.Time machine에도 시크릿 코인루트에 등장한다.)
발동시키면 점프한다. 일반 점프보다 낮다. 자주색 발판과 점프력이 같다.
악마의 눈 3
- 녹색 점프링
첫 등장: 20.Deadlocked
악마의 눈 4
파란 점프링과 노란 점프링이 합쳐졌다. 발동시키면 점프와 동시에 중력 변환이 된다. 앞으로 유저들을 빡치게 할 롭탑의 신무기 마침 색도 파랑+노랑=녹색이다(...)
가끔씩 끝에서 터치를 하면 파란 점프링의 기능만 하는 경우가 있다. 데드락에서 후반쯤에 이런거 걸리면 빡침이 보통이 아니다. 특히 73% 이후에는...
- 검은 점프링
첫 등장: 21.Fingerbang
이놈은 그냥 땅바닥에 내리꽃는다. 파란 점프링과 헷갈리는 능력이지만 이 점프링은 중력이 바뀌지 않는다는게 차이점이다. 둘을 섞으면? 그럼 악마의 눈 5가 되겠지 히익
4.2.1 화살표
2.1 업데이트로 등장. 점프링 모양에 삼각형이 있다. 효과는 공중에서 직진.
이때 아이콘이 회전하며 유령같은 이펙트[16]가 나타난다. 누르기만 하면 저절로 가지는 건지, 꾹 누르면 직진하고 떼면 착지하는건지는 미지수.
전자든 후자든 최대 거리는 따로 있는것으로 보인다.
- 녹색 화살표
첫 등장: 21.Fingerbang
기본 화살표이다. 발동시 공중에서 직진한다. 누르는 정도에 따라 길이가 결정된다.
- 빨간 화살표
첫 등장: 21.Fingerbang
그냥 화살표에 중력 반전을 더했다. 화살표+파란 점프링의 효과. 직진후 중력이 반전됨. 녹색+파랑=청록인데 RGB는 하늘색이다 빨강이랑 하늘색은RGB에서 정반대다
5 포탈
각 종 포탈들을 통과하면 각자의 효과를 발휘한다.
5.1 모드 변경 포탈
특징이 있다면, 이 포탈을 통과하면 조작 방법이 바뀌어 버린다. 또한 이 모드들끼리는 중첩되지 않는다.
일부 모드는 천장이 생긴다.[17]
5.1.1 노멀 모드
첫 등장: 1. Stereo Madness
다른 모드 변경 포탈을 통과한 뒤, 이 포탈을 통과하면 원래대로 돌아온다. 기본 상태에서는 2칸 높이까지 뛸 수 있다.
5.1.2 배 모드
첫 등장: 1. Stereo Madness
통과하면 배를 탄다. (근데 사실 배인데 로켓 또는 비행기로 오해 하는 분들이 많다.) 배 모드에서는 꾹 누르면 중력의 방향에 따라 상승하고, 그냥 두면 하강한다. 누르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상승 각도가 가팔라진다. 천장에 박거나 바닥에 앉아도 죽지는 않지만 경사면과 각도가 즉시 평행해진다. 이게 무슨 소린가 하면 올라가고 있을 때 천장에 박으면 바로 상승각도가 0도가 돼서 바로 뚝 떨어진다. 이 때문에 바닥이나 천장에 닿았다간 타이밍 미스로 죽을 확률이 매우 높아지므로 주의. 크기가 작아지면 더 예민해진다. 점프링에 굉장히 예민하다.
여담으로, 가장 먼저 등장하는 포탈이지만 병맛같은 조작감 덕분인지 각종 스테이지에서의 최종보스 역할은 로켓+중력반전이 거의 다 맡고 있다. 특히 Clubstep이라던가 Theory of Everything 2라던가... Electrodynamix에서도 가속과 합쳐져 난이도를 상승시킨다.
그렇다고 해서 다른 모드가 보스를 맡게 되면 쉬워진다는 건 절대 아니다. 사람에 따라 오히려 더 어려울 수 있다
사실 로켓이 아니라 정식명칭은 Ship. 즉 배 모드이다.
이 배 모드로 1칸 비행을 만드시는 유저 분들도 있는데, 가시에 닿는 판정이 조금 불안정 하기 때문에 1.1~1.2 정도 비행으로 볼수 있다.
5.1.3 소닉 모드
첫 등장: 9. Cycles
통과하면 소닉 모드가 된다. 사이클 모드가 아니다.[18]
하지만 정식 명칭은 소닉 모드.몸을 둥그렇게 만 소닉 같아보이긴 하다
소닉 모드에서 터치하면 중력이 뒤집혀 천장에 붙는다. 중력이 바뀌는 원리이기 때문에 중력반전 포탈의 영향을 받는다.
점프링과 발판을 발동시키면 점프링의 효과를 먼저 따른다. 즉 점프링에서 터치하면 중력을 다시 한번 뒤집거나(공중의 파란 점프링/발판 한정) 점프한다.
5.1.4 UFO 모드
첫 등장: 12. Theory of Everything
통과하면 UFO에 탑승한다. UFO에 탑승한 상태에서 터치하면 일정 높이를 점프한다. 높이는 자주색 점프링 수준. 천장에 박아도 죽지 않는다. 터치 안하면 내려온다. 언뜻 보면 로켓 모드와 비슷한거 같지만 로켓 모드라기보단 공중 점프 모드라 보는게 좋다. 로켓 모드처럼 비행류의 모드는 bgm 리듬 그런거 없고 컨트롤과 감으로 승부해야하지만 UFO 모드는 bgm에 맞추어 조작하는 파해법이 존재한다.
5.1.5 웨이브 모드
첫 등장: 17. Blast Processing
통과하면 화살표 모양으로 변신한다. 이 화살표 모양으로 변신하면 오른쪽 아래 45도(일반 모드 기준)로 내려가고, 누르고 있는 동안은 오른쪽 위 45도로 올라간다. 경사면에서 이면 배깔기가 가능한 로켓과는 달리 경사면이나 블럭은 위든 아래든 부딪혀도 터지므로 주의해야 한다. 로켓과 유사하지만 직선이동이 비교되는 게이트. 바닥이나 천장(Ground)에는 부딪혀도 무관하다.
나써맵의 원흉
중력 반전인 상태에서는 역시 조작법이 반대가 된다. 그래서 갑자기 효과가 발동하면 보통 정신을 못 차린다. 또한 다른 모드들보다 중력반전의 효과가 더욱 빨리 적용되기 때문에 더욱 빡친다.특히 소형화 모드나 Alpha함수를 이용해 안 보이게 했을 경우엔...충공깽
그리고 이 모드의 진가는 가속이나 소형화 포탈과 합쳐졌을 때 나타나는데, 소형화의 경우 상승각도가 60도[19]로 올라가서 상승속도가 더욱 빨라지기 때문이다. 게다가 속도변경이 되어도 상승/하강속도에 변화가 없는 로켓과 달리 웨이브는 가속할경우 오르내리는 속도가 같이 빨라진다! 소형+3단가속+웨이브의 경우 보고 누르기가 거의 불가능할 지경. 사실상 Deadlocked의 난이도를 뻥튀기시키는 주범이다.
여담으로, 포탈의 색이 후술할 중력반전 포탈의 색과 비슷하다. 맵이 빠르게 지나갈 때 헷갈릴 수 있으니 주의하자.
5.1.6 로봇 모드
첫 등장: 19. Geometrical Dominator
통과하면 로봇으로 변신한다.
일반모드와 크게 다른건 없지만, 더 오래누르면 더 높게 점프하고, 살짝 누르면 조금만 점프한다. 즉, 점프력을 조절하는 모드다. 로켓모드와 달리 땅에 닿기 전까지는 다시 점프하지 못한다. 점프 높이를 정확하게 조절해야하기 때문에 까다로운 모드다. 그리고 이 모드는 다른 모드랑은 달리, 위아래 한정을 두지 않았다.[20]
여담으로, 3단 가속상태가 된 후에는 최대 8단(...)가시까지 뛰어넘을 수 있다.
5.1.7 거미 모드
첫 등장: 21. Fingerbang
통과하면 거미로 변신.
2.1 업데이트로 새롭게 나올 예정인 모드이다. 스닉픽에서 중력이 바뀌며 순간이동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가장 먼저 나타나는 Static[21] 판정을 지닌 물체에 착지하는것으로 예측되는데, 이 경우 가시나 톱니바퀴는 관통이 가능하다. 다만 착지한 블럭에 가시가 있는건 얄짤없다... 업데이트한 후에 자세한 설명 추가바람.
5.2 진행 상태 변경 포탈
특징을 말하자면, 조작은 그대로, 진행상태만 바뀐다. 또한 이 포탈들은 자신을 제외한 나머지의 포탈들과 중첩할 수 있다.
5.2.1 중력 반전 포탈
첫 등장: 4. Dry Out (1.6 이상 버전 2. Back On Track에는 시크릿 코인루트로 파란색 포탈이 등장한다.)
지오메트리 대시의 난이도를 대폭 상승시킨 주범 1
노란 포탈을 통과하면 노란 파동이 올라가는 이펙트와 함께 중력이 위로 뒤집힌다. 즉 화면이 상하로 뒤집힌다. 파란 포탈을 통과하면 파란 파동이 내려오는 이펙트와 함께 중력이 원래대로 돌아온다.
포탈에는 포탈색과 같은 동그라미의 이펙트가 생긴다.
5.2.2 방향 반전 포탈
첫 등장: 8. Time Machine
주황색 포탈을 통과하면 방향이 반전된다. 즉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진행한다. 플레이어가 맵을 역행 하는게 아니라 플레이 화면이 반전되는 것이다. 파란색 포탈을 통과하면 다시 원래 방향으로 돌아온다. 13단계를 마지막으로 공식맵에서 사용된 적이 없다. 쓸모없는 건가.... 쓰면 맵이 너무 괴랄해져서 그럴지도
이 포탈의 진가는 포탈이 진행되는 동안 일어난다. 이 포탈을 통과하면 잠깐동안 맵이 반전되면서 맵의 형태를 알아보기 힘들다. 하지만 이 동안에도 플레이어는 계속 움직이며 그동안 장애물에 부딪히는 일이 허다하다. 13단계 66%가 그 예
여담으로, 이 포탈은 버그가 존재한다. 이 포탈을 탔을 경우 매우 낮은 확률로 상단의 진행률이 잠깐 동안 줄어드는 현상이 발생한다. 대표적인 예시가 Time Machine으로, 첫 번째 방향반전 포탈을 탔을 때 진행률이 30% - 29% - 30%가 된다.[22]
5.2.3 크기 변경 포탈
첫 등장: 11. Clutterfunk
톱니바퀴 모양의(울퉁불퉁하다) 포탈이다. 분홍색 포탈을 통과하면 배경색이 잠깐 깜빡깜빡거리고 벼락치는 이펙트와 함께 크기가 1/4 크기로 줄어든다. [23] 점프와 낙하속도가 빨라진다. 로켓은 2배 더 민감해지며 사이클도 더 빨리 오르내린다. 웨이브+3배속+소형화+중력반전+방향반전이 합해지면 지옥 여기 듀얼 추가요 한개는 배요[24]
울퉁불퉁한 녹색 포탈을 통과하면 원상복구된다.
5.2.4 듀얼 포탈[25]
첫 등장: 16. Hexagon Force
지오메트리 대시의 난이도를 대폭 상승시킨 주범 2
주황색 삼각 포탈을 통과하면 겉과 속이 바뀌면서 분열된다.[26][27] 분열상태에서 터치하면 둘 다 이동한다. 하나만 박아도 죽는다. 분열상태에서 모드 변형 포탈이 하나만 통과할때 통과한 하나만 모드가 바뀌게 된다. 이를 이용해 데몬이 된 맵도 있다 [28] 예를 들어 Player-1(아래)는 비행기인데, Player-2(위)가 톱니바퀴로 변할수있다. 다만 속도는 빠른것으로 공유한다. 모드(노멀, 로켓, 소닉, UFO, 웨이브)가 같을 경우 한쪽만 반전돼도 다른쪽도 반전돼서 각기 다른 중력을 유지한다. [29]
맵 제작에서 2-Player 모드를 체크하면 화면을 좌우 둘로 나누어서 2개의 캐릭터의 동작을 달리할 수 있으며 한쪽이 중력반전돼도 다른 한쪽은 반응하지 않는다.
듀얼 모드에서 한쪽에는 저속, 다른 한쪽에는 가속 게이트를 배치하면 저속 포탈을 배치한 쪽이 더 앞으로 가게 된다. 미미한 차이지만 매우 많이 배치한다면 매우 큰 차이가 발생하지만 2.0에 막혔다.
두 플레이어 중 하나라도 파란색 삼각 포탈을 통과하면 원상복구된다. 둘이 같이 들어오면 Player-1의 중력을 따르게 된다.
5.3 기타 포탈
5.3.1 속도변환 포탈
- 첫 등장: 15. Elecatrodynamix
지오메트리 대시의 난이도를 대폭 상승시킨 주범 3
다른 포탈들과 다르게 화살표 모양으로 되어 있는데, 이 포탈을 통과하게 되면 포탈의 형태에 따라 가속, 감속이 된다.
모양마다 속도가 다 다른데, > 모양은 원래의 속도이며, < 표시는 3/4 속도로 감속. >>는 5/4 속도로 가속, >>>는 6/4 속도로 가속한다. 보통 속도에서 3단 가시를 아슬아슬하게 뛰어넘을 수 있던 것 처럼, >> 상태에서는 4단, >>> 상태에서는 5단 가시를 아슬아슬하게 뛰어넘을 수 있다.
모양 및 체감때문인지, >>는 2배속, >>>는 3배속이라고 흔히 불리지만, 실제로 2배, 3배까지 가속되는건 아니다. 만약 3배로 가속되었다면 정상적인 플레이가 가능한가는 둘째치고, 9단 가시를 뛰어 넘을 수 있어야 한다.
몇몇 커스텀 맵에서 화살표를 돌려놓기도 하지만, 기능 자체는 변하지 않는다.
여담으로 전 구간 감속인 맵[30]을 스피드핵으로 게임의 속도를 2배속으로 돌리면 3단가속이 된다고 한다.
5.3.2 순간이동 포탈
첫 등장: 20. DeadLocked
이 포탈의 특징은 생성할 때부터 한 쌍으로 나오기 때문에, 입구와 출구의 분리가 불가능하다. 그리고 두 포탈은 항상 같은 Y좌표에 놓인다. 그렇지 않으면 98%까지 갔다가 1%로 돌아오는 대재앙이 일어난다. 게다가 포탈로 가는 길이 하나뿐이라면 무한루프... 그런 건 굳이 포탈 아니여도 가시에 들이박으면 그만이다.[31]
여담으로 포탈을 통과할때 입구와 출구 사이에 희미한 번개가 치고, 배경이 미미하게 번쩍인다. 화면이 암전상태일때 선명하게 볼 수 있다.
포탈의 색이 주황색과 파란색인 이유는 포탈때문 인 것 같다.- ↑ 일반 상태와 로봇모드 한정.
- ↑ 반절보다 짧고 1/3 크기보다 살짝 긴 정도.
- ↑ 첫 등장 당시엔 선이 없기 때문에 땅덩어리를 표현하기 위한 장식용이었다가, Cycles에서 화살표를 긋기도 하고, xStep에서부터 함정으로 나오기 시작했다.
- ↑ 1.8, 1.9, 2.0에 추가된 블록
- ↑ 아크탄젠트 (1/2)를 계산하면 된다.
- ↑ 물체 색이 반투명해지고, 검은색일땐 아예 투명해진다.
- ↑ 이 효과를 가장 많이 준 데는 Clubstep이지만, Time Machine에서 진작에 쓰였다.
- ↑ 유즈맵 중에선 벽면에 깔기도 한다.
- ↑ 색깔 선택에서 아래쪽의 색
- ↑ 무지갯빛 효과가 난다.
- ↑ I like Jumping!(1만번 점프) 이나 You jump like a pro!(2만번 점프) 등
- ↑ 조금 진한 분홍색 비슷하다.
- ↑ 점프링에 닿기 전 누르고 있다가 닿을 때 손을 떼도 발동이 되긴 한다.
- ↑ 기본 상태의 플레이어의 점프력과 같다.
- ↑ 관성이 적용되지 않고 발동 즉시 떨어지는 방향이 바뀐다.
- ↑ 색은 아이콘의 1번째 색
- ↑ 쉽모드, UFO모드, 웨이브모드는 10칸, 소닉모드는 8칸이고, 로봇모드는 생기지 않는다. 듀얼모드는 이 문단에 해당되지 않아 서술하지 않는다.
- ↑ 이 모드로 변한 아이콘을 영어로는 Ball, 즉 공이라고 한다.
- ↑ 정확히는 60도 보다 살짝 크다. 기울기가 2이므로 actan2 값을 계산하면 각도로 약 63.434949도 정도다.
- ↑ 이게 뭔 소리냐면 일반과 이 모드를 제외한 나머지 모드는 위아래로 한정이 있어서 이 한정보다 더 위로, 혹은 더 아래로 갈 수 없지만 이 모드는 자유롭게 통행이 가능하다.
- ↑ 상술된블럭들이 해당된다.
- ↑ 이 버그 때문에 Riot이란 유저가 어떤 레벨에서 핵을 썼다는 잘못된 주장이 제기되었었다.
- ↑ 자세히 하자면 가로 1/2, 세로 1/2로 줄어든다.
- ↑ 미니 웨이브는 꺾이는 각도가 좁은만큼 빠르게 오르내려야만 맵이 지나가는 속도를 따라잡을수 있다. 그런데 그 속도가 정말 빠르다.
- ↑ 정식 명칭이 Dual Mode(듀얼 모드)이다.
- ↑ 두번째 플레이어의 색은 자신이 선택했던 색깔이 서로 다른 부분에 적용된다.
- ↑ 이때 생기는 천장의 높이는 9칸이다.
- ↑ Ditched Machine
- ↑ 이 성질을 이용해 사이클을 공중에서 버티게 할 수도 있다. 일명 나비 모드
- ↑ Acropolis, El Dorado, Lonely Travel, Dem Travel
- ↑ 이렇게 농담으로 쓰여있지만, 사실 좀 더 정확한 이유를 들자면 플레이어가 후진한다고 음악도 되감거나 할 수는 없기때문으로 보인다. 설사 후진이나 전진이 가능하다 해도 이러면 사실 장애물을 통과해서 맵을 깨는 의미가 없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