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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트 시리즈의 수록곡. 작곡가는 이즈미 무츠히코로, In Scottish Highlands라든가 Russian Snowy Dance의 후속이라 볼 수 있는 민속음악 시리즈 곡 중 하나이다. (여기에 유일하게 댄스 시리즈중에서 롱버전이 있는 곡이다).
별명으로는 녹녹춤, 친환경댄스, 기린그림댄스 등 의외로 별명이 많은 곡이다.
아메리칸 컨트리 요소를 불어넣은 댄스 음악입니다. 사람들이 이주해 왔을 때쯤의, 광대하고 녹음이 우거졌을 옛 아메리카의 대자연을 이미지합니다. 그리고 그 대자연 속에서 기쁨과 희망을 가슴에 품고 사람들이 춤을 춥니다. 그런 풍경을 상상하면서 만든 곡입니다.
드럼 머신의 비트에, 바이올린, 밴조, 만돌린 등등을 포개어 컨트리스러움을 내었습니다. 그리고, 조금 박력이 있었으면 싶었기에 디스토션 기타의 배킹(Backing)을 곁들여, 기타 솔로도 집어넣었어요.
그리고, 스코틀랜드나 아일랜드 등의 켈트 음악에서 사용되는, 제가 좋아하는 백파이프 소리도 도중에 집어넣어 보았습니다. 컨트리는 원래 유럽에서 신대륙 아메리카로 이주해 온 사람들에 의해 만들어진 음악이기 때문에, 백파이프 소리가 들어가도 이상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해서 말이죠. 저 자신도 퍽 마음에 들어하고 있어요.
댄스 뮤직, 컨트리, 록의 융합이라는 느낌으로, 즐거운 곡으로 만들어낼 수가 있었습니다.
-이즈미 무츠히코, 유비트 니트 OST
아메리칸 컨트리, 댄스 뮤직, 록의 융합을 시험한 곡, 그 롱 버전입니다.
이번에는, 솔로에 어쿠스틱 기타의 보틀넥을 사용해 보았습니다. 네, 보틀넥의 음색이 지어내는, 무어라 말할 수 없는 그 느낌, 저는 정말 좋아해요~. 연주도 간단할 것처럼 보여도 의외로 심오합니다.
어지간해서는 보통은 연주할 기회가 없지만 말이죠.
그리고 저번의 일렉 기타로도, 긴 솔로를 연주했습니다.
즐거운 곡이니, 어느 쪽의 솔로도 기세 등등해서는, 언제까지고 어디까지고 쭉쭉 튕겨갈 것 같아서 참 곤란합니다.
아~, 누가 좀 멈춰 줘요~!!
-이즈미 무츠히코, 유비트 니트 어펜드 OST
jubeat saucer fulfill 기준 | |||
레벨 | BASIC | ADVANCED | EXTREME |
4 | 8 | 9 | |
노트수 | 315 | 672 | 787 |
BPM | 165 | ||
아케이드 수록버전, jubeat plus 수록 pack | |||
아케이드 수록 | 유비트 니트 | ||
iOS | music pack 18 | ||
Android | 없음 |
관련 칭호
시종일관 흥겹고 신나는 분위기의 인기곡. 곡 색상에서 짐작할 수 있겠지만 유비트 니트에서는 여섯번째 LIME 셔츠에서 해금되었다. 라임 셔츠의 2번째와 3번째 곡들이 비교적 인기가 없는 곡임에도 불구하고 라임 셔츠를 짜는 사람들이 많은 것은 바로 이 최종해금곡 때문이 아닐까. 그렇지만 2014년 2월 현재는 인기가 많이 줄어든 상태.
EXTREME 보면영상
EXT 패턴은 그리 어렵지 않지만 두개씩 나오는 동시치기 등 손맛이 일품인 개념패턴. 전작인 In Scottish Highlands는 처음에 더럽고 익혀지면 쉬워지는것과 다르게 굉장히 깔끔한 패턴으로 사랑을 받고 있다. (...) 다만 조심해야 할 구간이 있다면
시작 부분
● ③ ● ● ● ⑥ ⑦ ④ ② ⑤ ④ ● ● ● ① ● |
중간 부분
⑨ ● ③ ⑨ ② ⑦ ⑧ ● ● ⑥ ⑤ ④ ● ① ● ● |
두번에 걸쳐서 나오는 바람개비(회오리)배치
BSC과 ADV 모두 엑설런트 추천보면. 어드밴스드는 레벨이 8로 표기되어있지만 매우 무난하다. 체감레벨은 베이직 어드 각각 2, 7정도까지 보장할 수도 있다.- ↑ 굵은 글씨는 칭호 파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