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브(TROVE)의 클래스(Classes) | ||||
Dino Tamer | Chloromancer | Revenant | Lunar Lancer | Tomb Raiser |
Boomeranger | Pirate Captain | Shadow Hunter | Ice Sage | Candy Barbarian |
Neon Ninja | Dracolyte | Fae Trickster | Gunslinger | Knight |
각 클래스 항목은 템플릿:트로브/클래스를 이용하여 작성해 주십시오.
상위 항목 : 트로브
Gunslinger (건슬링어) | |
출시일 | 년 월 일 |
사용무기 | 총 |
공격 타입 | 원거리 마법 공격 |
출신 바이옴 | Desert Frontier |
습득 가격 | |
1,050 크레딧 |
목차
1 개요
When you're armed with six-shooters, serapes, and a rakishly angled hat, the possibilities are nearly endless... and endlessly handsome.6발짜리 리볼버에, 세라피[1], 삐딱하게 눌러 쓴 모자, 끝없는 가능성... 그리고 끝도 없이 멋진 내 모습.
2 특징
공중전으로 안정성있는 플레이를 하는 클래스
클래스잼을 착용하면 폭격기가 된다
서부시대 총잡이 느낌이 물씬 나는 클래스. 클래스 중 유일하게 쌍권총을 쓰는 클래스이다. 이런 멋진 모습에 혹해서 시작하는 유저가 많지만 육성은 결코 쉽지 않다. 과거의 성능이 처참한 시절 때문에 아직도 인식이 좋지 않아 은근 유저도 적은 편.
2.1 패시브 럭키 샷 (Lucky Shot)
Lucky Shot | 공격시 무작위의 확률로 '차지 샷'이 충전된 상태가 됩니다. 공중에서 적을 공격하면 낙하 속도가 줄어듭니다. |
건슬링거의 핵심이자 양날의 도끼.
분명 차지샷이 자동으로 충전 된다는 사실은 좋다. 하지만 그로 인해 M2(오른쪽 마우스)는 쓸 일이 없어졌다(...). 그렇기 때문에 사실상 M2가 없다 생각하고 플레이 해야한다. 다른 클래스에 비해 스킬이 하나 없다는 건 역시 불리할 수 밖에 없다.
위 효과는 사실 M2 스킬의 부가효과에 가깝고 사실상 진짜 패시브라고 할 수 있는 두번째 패시브야말로 건슬링거가 공중전이 가능한 이유이기도 하다. 점프횟수가 많지 않아도 1번과 점프를 번갈아 쓰면 계속 공중에 있는 게 가능하다. 오히려 이 두번째 패시브는 설명에는 없다. 공중으로 높게 오르는 1번 스킬로 이 능력을 잘 활용할 수 있다.
2.2 M2 차지 샷 (Charge Shot)
Charge Shot | 오른쪽 총에 기를 모아 발사합니다. |
우클릭을 꾹 눌러 충전 한다. 하지만 기를 꽉 채우는 데 2초가 좀 넘는다는 단점이 있다. 실전에서는 거의 쓸일이 없고 꽉채워도 데미지는 대략 평타의 3.5배 정도이다. 차라리 2초 동안 기본 공격을 하는 것이 누적딜도 더 높고 패시브로 자동 충전될 수도 있기에 직접 사용 자체가 의미가 없다. 심지어 자동 충전으로 발사할 때는 차지는 물론 에너지 소모도 없다.
차라리 패시브를 삭제하고 드라콜라이트 처럼 일정 횟수 공격시 확정적으로 충전되는 식으로 바꾸는 게 나을 정도. 애초에 이미 이렇게만 쓰이고 있고...
2.3 1번 블래스트 점프 (Blast Jump)
Blast Jump | 밑을 향해 총을 쏴, 데미지를 줌과 동시에 뛰어 오릅니다. |
여러모로 쓸만한 기술. 두번째 패시브와 이 스킬을 잘 활용하여 공중에서 떨어지지 않고 계속 싸울 수 있다. 점프 높이는 7블럭 정도이며, 데미지 범위는 4x5 정도이다. 데미지는 '차지 샷'과 거의 동일하다. 다만 무리해서 근접해서 맞추려고 하는 것은 위험하니 추락 할 때 사용해서 아래에 뭉친 적들을 공격하면서 다시 튀어 올라가는 식으로 활용하는 것이 좋다.
2.4 2번 런앤건 (Run and Gun)
Run and Gun | 공격속도가 75% 상승합니다. 이동속도가 20상승합니다. |
따발총?
간단히 말해 공격속도와 이동속도를 뻥튀기 해주는 기술.
평타 공격시 이동속도 감소를 없애고 공격속도와 이동속도가 늘어나기에 말 그대로 튀면서 사격할수 있다. 늘어난 연사력 덕분에 패시브는 더 잘 발동되고 때문에 이 스킬이 켜져있는 동안은 폭딜을 넣을 수 있다.
다만 후술할 버그때문에 효용성을 의심받고있다.
2.5 클래스젬 능력 (Overcharged)
Overcharged | 런앤건 스킬이 더 이상 공격속도를 올려주지 않지만 모든 공격이 차지샷으로 발사됩니다 |
클래스젬 능력으로, 2번 스킬을 대체하는 스킬.
기존 2번 스킬과 같은 버프 스킬이지만 공격속도 증가는 삭제 되었다. 대신 모든 기본 공격이 차지 샷으로 발사된다. 차지 샷 부관참시
이로 인해 순간적인 광역 폭딜이 가능해졌다. 특히 1번 스킬로 공중에 머무르며 발 밑에 몬스터들이 뭉쳐있는 경우가 빈번한 만큼 광역 딜을 넣을 상황을 만들기도 좋다.
3 추천 스탯
- 점프
- 공중전에서 유용한 스탯이며 건슬링거의 특성상 지형빨을 잘 받는데 다단점프는 곤란한 지형을 스킵할수 있다.
- 공격 속도
- 모든 평타 기반의 클래스는 공격 속도가 필수이며 건슬링거의 경우엔 패시브 활용과 클래스잼 능력을 위해 다른 스탯보다 우선도가 높다.
- 크리티컬 확률/데미지
- 딜러의 필수 스탯
4 평가
4.1 장점
- 뛰어난 공중전
공중전으로 안정성이 뛰어난 편에 속한다. 점프와 1번 스킬을 활용하면 근거리 몬스터 같은 경우는 밑에서 왔다리 갔다리 하다가 죽는 걸 볼 수 있다. 원거리 몬스터에게 가끔 한대씩 맞긴 하지만, 공중에서 좌우로 움직여서 피하는 것도 힘든 일은 아니다.
- 우월한 버프기
2번 스킬 런앤건의 경우엔 공격속도가 75% 증가하는데 저렙때 써도 달라진 공격속도가 체감된다.
그리고 이만큼 어마어마한 공속증가수치를 가진 스킬이 타 클래스에는 드물다.[2] 클래스젬으로 변화시킨다고 해도 공속 증가는 사라지지만 깡뎀이 늘어버리고 광역딜이 되기 때문에 오히려 더 좋아진다.
4.2 단점
- 몸이 약하다
- 공중전으로 희석되긴 하지만 엄연히 유리몸이기에 원거리 몬스터에게 녹을 수도 있다.
- 공중전 빼고는 불안정한 클래스
혼자서 성장하기 힘든 클래스 중 하나다. 몸도 약하고 버프가 없으면 데미지가 뒷받쳐주지 못하기 때문에 솔플은 힘들다. 그리고 아무리 공중전에 능하다고 해도, 여러 구조를 지닌 던전의 특성상... 항상 공중전을 할 수 있다는 생각은 버리는 게 좋다.
- 북미 핑과 버그
대부분의 원거리 공격수와 네온 닌자가 겪는 문제로 핑이나 버그로 데미지가 안 들어가는 경우가 존재한다. 특히 2번 스킬 버프 지속 중에 핑 때문에 몬스터에 딜이 들어가지 않을 땐... 그나마 클래스젬을 사용하면 광역딜이 되어 핑 영향이 줄어들긴 하지만...
5 코스튬
6 기타
- 춤은 The Running Man.
- 사냥시 추천하는 바이옴은 건슬링거 자신의 출생지인 Desert Frontier. 던전들이 대부분 천장이 높아 안정적인 공중전이 가능하고 챌린지시에는 보스가 있는 곳이 훤히 트여있는 경우가 많아서 다단점프로 보스만 잡을수 있다.
- 비추천하는 바이옴은 Candoria. 도저히 공중전을 할수가 없고 몇대만 맞아도 훅훅 피가 까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