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 HellSinker./캐릭터
HellSinker.의 플레이어 기체에 대한 설명.
목차
1 캐릭터
게임 내의 캐릭터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밑에서 설명.
1.1 GRAVEYARD 소속
- DEAD LIAR(데드 라이어)
- EXECUTOR 중 하나이자, 최고참 중 한 명. 외관상 나이는 20대 중후반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실제 나이는 알려지지 않은 듯. 데드라이어는 본명이 아니다. 본적엔 츠무라 아키히로라는 이름으로 되어 있으나 실명인지는 아무도 모른다.
- 특출한 능력이 없으면서도 절망적 상황 속에서 살아 돌아온 경험이 많으며, 처음엔 이로 인해 경멸과 비웃음을 받았지만(뭘 하는지 모르겠다는 의미로 Black-Box라 불렸다) 이런 일이 계속되면서 절대 살아남을 수 없는 곳에서도 살아 돌아오기 때문에 자신이 죽었다는 사실조차도 속여 넘긴다라는 의미에서 데드라이어라 불리게 되었다.
- 많은 경험을 통해 미답지역 탐사에 명성이 높다. 조사 당시 카디널 샤프트 중추까지 진입했었으나 PRAYER들에게 붙잡힌채, 토바리마루만 휴면상태로 회수되었다.
- 이후 반 년 만에 기적적으로 탈출한 뒤 다시금 3번째 침입 계획 때 참여한다. 3번째 침투는 그가 탈출하면서 얻은 내부 정보, 경로 등 정보를 바탕으로 했다(본인은 정작 탈출할 때 입수한 정보가 제일 유용했다는 것에 씁쓸해했던 것 같다.)
- 미스텔토 토바리마루를 사용하며, 토바리마루를 사용하는 스타일을 2가지 중 결정할 수 있다. 또한 무장도 초반 3기체 중 제일 종류가 많으며, 게임 내에서 가장 대사가 많은 캐릭터로 주인공 포지션. 사실 데드라이어 외엔 제대로 된 대사가 있는 캐릭터가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노력형 캐릭터이며, 이 작품에 등장하는 캐릭터 중 유일하게 이능력 등 인외의 힘이라 할만한 것을 가지지 않았다.
- 작중 설정상으로는 다른 대원들이 양동작전을 벌이며 진입하는 동안 혼자서 샛길이라고 할 수 있는 루트를 통해 진입했다고 한다. 이에 따르면 1L,2L이 정사에서 실제로 진입한 루트인 모양.
- ...그 정체는, 카디널 시프트의 영령의 일원. 매번 살아돌아왔던 이유는 영령이기 때문에 죽어도 다시 재생되기 때문으로, 진짜로 죽었는데 살아있다고 뻥치고 있는 거다.(..)
체험판에선 처음부터 그 기억을 가지고 있어 주인공 일행을 배신한 것으로 설정되었던 모양이지만, 이 설정이 본편까지 이어지는지는 미지수. 본편에선, 본인도 그에 대한 기억은 앰버와 대면하기 전까지는 희미한 정도로만 남아있었던 모양이다. 영령이긴 하지만 본인은 기능을 상실한 영묘의 브레이크 역할을 하기 위해 창조주에 의해 남겨졌기 때문에, 결국 다른 영령들과 대립하는 처지가 됐다. 엔딩에서 유실물 771번과 대화하는 남자는 이 사람으로 추정.
- 토바리마루(屠針丸)
- 데드 라이어 전용 미스텔토. 데드 라이어가 사용하는 미스텔토답게 초기형 모델 중 하나며, 그 성능도 우수해 (작중 시간대에서의)현재에도 내려오는 한 계통의 원류라고 한다.
- 지금까지 데드라이어와 굉장히 오랜 시간을 보냈기에[1] 이제는 데드라이어 외에는 다루는 것을 허락하지 않는 모양.
- 가끔 데드라이어를 자기가 보호하고 있다는 듯 말하지만[2], 이는 미스텔토로써 하도 오랫동안 같이 행동하다보니 그 만큼 친숙해졌다는 이야기일지도.
- 꽤나 사색적인 데드라이어와 함께 다녀서인지 뭔지는 몰라도, 일단은 니힐리스트. 다만 데드라이어가 담백한 블랙 유머로 그것을 표현한다면 이 녀석은 톡 쏘듯 직설적으로 꺼낸다.
- 카디널 샤프트 2차 잠입 때, 데드라이어가 붙잡혔을 때 반 년이나 동면됐었지만 성능에 그리 문제가 있진 않은 것 같다.
- MINOGAME(蓑龜, 미노가메)
- 어느 종교단체에서 신(즉신불)으로서 섬김을 받기위해 만들어진 인조인간.
- 생김새나 일부 무장 등이 라디오존데의 WLS와 유사하다는 점이 약간 의문점이지만, 서술을 볼 때는 이런 인조인간을 만드는 건 이 세계관에서 흔히 벌어지는 일이였던 모양이다. 그 중에서도 꽤나 성공적인 작품이라는 모양.
- GRAVEYARD가 그 종교단체를 제압할 때 데드라이어가 발견해서 데려온다. 그 뒤 테스트를 받고 엑제큐터에 들어오게 된다.
- 성별은 양성이나 어리기에 외견으론 구분하기 어렵고 조직내에서는 남성 취급한다. 하지만 헬싱커 설치 폴더 내의 일러스트로 보면 분명 여자로 보인다(…).
- 생체적으로 정교하게 만들어진 인공인간이기에 작중에서 등장하는 탄을 구성하는 힘이자 입자이며 에너지라 할수 있는 희미한 생물체를 숨을 쉬듯이 자유자재로 다룰 수 있다(SOL과 LUNA를 의미하며, 실제로 미노가메는 이 수치에 굳이 연연하지 않는 성능을 가지고 있다). 거기다가 원체 죽음과는 거리가 멀다고 하며, 이는 니르바나-열반으로 나타난다.
- 미스텔토를 사용할 수는 있으나 미노가메의 처리력이 너무도 강력해 미스텔토에 주는 부담이 커, 카구라마루를 사망 직전으로 몰고 간 전력이 있다. 이 때문에 미스텔토를 사용하는 것에 거부감이 생기기까지 해서, 사실상 사용할 일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현재 남아있는 미스텔토 중 최고성능이 카구라마루).
- 애지중지 '만들어졌다'라는 느낌이 팍팍 들 정도로 말투가 꽤나 거만하다고 하다. 하지만 그런 말투와는 다르게 하는 말은 직설적.
- 또한, 보는 사람이 경외감을 느껴질 정도의 힘을 가지고 있지만 다른 사람들의 평가에 따면 이를 좀 난폭하게 다룬다고 한다.
- FOSSIL MAIDEN(포실 메이든)
- GRAVEYARD의 EXECUTOR 중 한 명. 메뉴얼의 묘사를 보면 제일 신참인 것 같다.
- 본래는, 공업화된 도시가 발전하기 위한 계단이 된 아래 도시의 환경에서 살고 있었다.
- 오염된 환경 속에서 살아 자기도 오염된 나머지, 오감을 거의 잃었고 기초 대사도 제대로 할 수 없을 정도로 죽어가던 여자.[3] 특히 시각이 제일 망가져있어 항상 일그러진 잿빛만을 보고 있었고, 이런 삶에서 벗어나 다른 평범한 사람들의 삶을 살길 원했다.
- 그러나 어느날 GRAVEYARD에서 그녀를 찾아와 미스텔토와의 융합 실험을 제안했고, 그녀는 한편으로는 의심하긴 했지만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수락한다.
- 이후 실험은 지나치게 성공적으로 끝나, 미스텔토를 통해 오감을 되찾게 된 것은 물론이고 이전엔 없던 힘마저 가지게 되면서 환희에 젖게 된다. 정작 이런 인외의 힘을 얻음으로써 그녀가 진정으로 바랬던 평범한 삶과는 전혀 가까워지지 않았음에도.
- 이후, 처음엔 표면적으로는 엑제큐터가, 실제로는 미스텔토와의 링크에서 전례없는 대성공을 이루게 된 것에 대한 관측의 모르모트가 되는 것을 그레이브야드에서 강제하려고 했으나 정작 본인은 이런 힘을 얻어 환희에 찬 나머지 자발적으로 자원해 버린다.
- 이 때 얻은 힘 덕분에 굉장히 밝아졌지만, 지나치게 밝아져서 주위에게 살짝 민폐를 끼치는 모양. 본인도 그걸 자각하고는 있어 조심하곤 있지만 아직은 다른 사람들이 대하기 거북한 듯.
- 체험판에서는 2번째 주인공에 해당하는 포지션이였으나, 정식판으로 넘어오면서 대사가 모조리 삭제되어 버렸다.(엔딩 제외)[4]
- 과거엔 황안이라는 이유로 앰버라고 불렸다. 다만 유실물 771번과의 관계는 불명. 이는 체험판엔 없던 것으로, 체험판에선 다른 캐릭터랑 똑같이 흑안(데드라이어의 머리와 눈 색을 생각해봤을 때 보라색이라기보다는 검은색인 것으로 보인다)
- 사라바마루(更羽丸)
- GRAVEYARD가 추진한, "미스텔토와 인간의 공생"에 대한 시험 모델로 제작된 미스텔토. 즉, 처음부터 전투용으로 만들었던 것은 아니였다.
- 말은 이렇지만, 실제로는 다른 미스텔토와의 특별한 차이점도 없고 그리 특별한 미스텔토는 아니였다.
- 애당초 이 미스텔토를 통해 하려고 했던 실험은 단순한 감각기능 보완, 대사 촉진 등의 효과를 조사해서 의료 기술을 발전시키기 위한 초석으로 쓰려고 했었다. 그렇기에 그 누구도 포실 메이든과의 기생형 융합에서 이렇게까지 대단한 결과가 나올 줄은 몰랐던 것 같다.
- 현재 포실 메이든과 굉장히 강력하게 결합된 형태로, 그 영향인지 일반적인 미스텔토와는 달리 희한하게도 온화하면서도 명랑한 성격이라고 한다.
뭐냐, 희한하기 전에 이런 성격이 있긴 있어?
- 카구라
(4스테이지 클리어 후 용의 진언을 본 뒤부터 선택가능)
- 원래 이름은 카구라마루. 미스텔토 개발의 여명기에 단독으로 극한의 성능을 이끌어낼 수 있는 미스텔토로 만들어졌다. 그러나 지나치게 극한으로 치우친 성능으로 인해 카구라마루를 다루기 위해 요구되는 사항은 지나치게 높았고, 그 때문에 이를 다룰 수 있는 엑제큐터는 한 명도 없었다.(데드라이어 세대의 모든 엑제큐터가 모조리 포기해버렸다)
- 그런 상황이라 결국은 실험 전용 미스텔토가 되었지만, 그러던 어느 날 미노가메가 들어온다. 이 조건을 유일하게 만족시킬 정도로 미노가메의 스펙이 좋다 보니까 GRAVEYARD는 이 둘을 싱크로시키는 것을 시도한다.
- 그러나 실험 도중, 미노가메의 처리 속도가 지나치게 빨라서 본래는 엑제큐터 쪽으로 가야 하는 다량의 정보가 역류, 그 반동으로 신경이 거의 다 끊어져 버린다. 사실상 거의 사망이나 다름없는 상황이였지만, 출력 계통이 단순한 고대 미스텔토를 모델로 만든 전용 프레임에 이식되는 것으로 겨우 목숨을 건진다. 이후, 무기 테스트 등의 용도로 사용된다.
- 구형답게 커다랗고 기계틱해서, 보는 사람에게 경외를 느끼게 만든다고 한다. 그도 그럴 것이, 과거의 미스텔토는 현재의 미스텔토와는 달리 거의 기계나 다름없었고 용도도 보조무장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였다.
- 부담을 줄이기 위해서인지 회화 기능과 엑제큐터와의 회화 능력은 삭제되었다고 하지만... 일단 회화 자체는 불가능하진 않은 모양이다. 하지만 역시 부담이 커서인지 평소엔 행동을 통해 의사 소통을 한다.
- 미스텔토 간의 정신감응 능력은 아직 남아있지만, 원체 말이 거의 없었기 때문에 쓰이는 일은 없다고 한다. 글을 쓰는 건 불가능하진 않지만, 구형이다보니 정밀 동작도 불가능하고 무엇보다 양 팔이 길쭉한 랜스다. 망해쓰요.
- 현재 단독으로 출격 가능한 유일한 미스텔토.
구식 의체의 디자인은 라디오존데의 EDS를 계승한 것으로 보인다. 디스차지의 코드네임이 Knows Only Blazing의 약자인 KOB로 시작하는 것도 라디오존데 레퍼런스.
스토리에서도 커다란 비중을 차지하고 있진 않은데다 4가지 무장이 사실상 전혀 다른 캐릭터 수준인 것을 고려하면, 사실상 보너스 캐릭터.
- 스즈
- 데드라이어로 플레이시 스토리상에서 나오는 여성 오퍼레이터. 데드라이어와는 무슨관계인지 불명. 4스테이지에서부터 데드라이어와 통신이 두절되어 더 이상의 대사는 안나온다.
- 요즘 몸매 관리에 신경이 많이 쓰인다는 설정이 있다.(..)
2 캐릭터간의 성능
현재 대부분 클리어링으로서의 성능만 서술된 상황입니다.
스코어링적 측면에서의 성능은 차차 추가해주세요.
2.1 DEAD LIAR
- 토바리마루의 B버튼 고정 공격방식을 2가지로 선택가능.
- 라이프 익스텐드는 초기 20, 회당 +2.
- SOL, LUNA, SW 게이지는 모두 표준형
루저즈 스피트(패배자의 침)-A버튼
전방 15도로 샷을 날린다. 데미지는 메인샷 중에서는 중상급.
오라샷으로는 캐릭터 근처에 작은 스파크가 생성된다. 다른 캐릭터의 오라샷과 비교해 전방 데미지는 약하나 공격 범위가 넓어 유도 미사일계 처리에 요긴.
또한, 총 데미지는 의외로 강력한 편이라 적의 위에 올라탄 뒤 공격할 경우엔 괜찮은 데미지 딜링을 기대할 수도 있다.
내로우 피어스-A버튼 연타
붉은 관통탄을 발사한다. 공격력은 루저드 스피트보다 강하지만 LUNA 연비는 비교적 낮은데다가 최초 착탄 이후부터는 위력이 상당히 약화. 출현시간이 짧은 단일 중형기나 벽 뒤의 적을 이걸로 잡는건 자제하자.
LUNA 게이지가 Low의 반 정도가 되면 자동으로 풀린다.
데드 어레이-A버튼 고정
A버튼을 누르고있으면 충전 상태가 되며 때면 리니어 블레이드를 휘두른다.
설정상 데드라이어는 양손에서 발하는 참격의 초점을 맞추는 데에 정통한데, 이는 게임에서도 적용되어서 충전시 생기는 하얀 원에 목표를 넣을 때 최고데미지가 들어간다.
1,2,3,4단계가 있으며 3단계에선 체험판에서는 없던 검풍도 날라간다. 그러나 이 무기의 진정한 특징은..... 60초 차지를 하면 숨겨진 4단계가 나타난다는 것. 이것을 확실히 맞춘다면 웬간한 애들은 다 죽는다[5]. 단 최종보스는 조건엔딩이니만큼, 스코어링이 아닌 이상 무의미에 가깝다 특히 페이즈 1의 경우 데드 어레이 자체를 완전히 무효화시키므로 주의. 더군다나 실용성도 상당히 떨어지니, 이것이 제대로 효과를 볼 수 있는 곳을 찾아 패턴화시켜야 한다.
(ex|세그먼트 7의 렉스 카발리어 1차 형태 파괴 후 2차 형태 2차 패턴에서 차지하기)
단, 5스테이지에서 대시계에 돌입하기 전에 모아둬봤자 대시계 돌입시 초기화되므로 괜하 모았다가 손해보진 말자.
프리 스로잉-B버튼 홀딩 후 과녁을 원하는 곳에 놓고 릴리즈
1차(푸른색)와 2차(노란색)가 있으며, 발사 당시의 서브웨펀 게이지가 몇 줄이 차있냐에 따라 결정. 당연히 2차가 성능이 더 좋다.
방식1(Following type):토바리마루를 일정거리에 세팅하고 함께 움직이는 타입. 범용성이 좋고 다루는 난이도도 낮아 보통은 이 쪽을 사용한다.
방식2(Fixed type):지정한 위치에 토바리마루를 설치한다. 방식 1과는 달리 고정형이기 때문에 세그먼트 5에선 굉장히 불리(세그먼트 5는 정해진 커다란 맵을 이리저리 돌아다니는 형식)하며, 극단적인 패턴화가 아닌 이상은 활약하기 힘들다.
미스텔토-B버튼 단타
B버튼 홀딩의 방식2와 비슷하나, 설정에 상관없이 캐릭터가 이동하는 방향으로 날아가며, 날아가는 동안 B버튼을 눌러서 토바리마루의 이동거리를 늘릴 수 있다.
위의 것과는 달리 토바리마루와 데드라이어 사이에 있는 적에게 데미지를 주며[6], 메인샷 키를 누르고 있는 동안 이 링크는 더 강해진다. 또한 토바리마루에 데드라이어가 근접하면 할수록 공격범위가 커지고[7] 이렇게 커진 공격범위는 회수되기 전까지 유지된다. B버튼을 3연속 누르면 바로 회수한다.
프리 스로잉과 동일한 단계를 이룬다.
미스텔토 주변에 펼쳐진 배리어에는 서프레션 기능이 없다.
레이아웃 애드저스트-미스텔토 발동 중 B버튼 홀드
누르고 있는 동안 토바리마루가 캐릭터에 접근한다.
주의할 점은, 미스텔토가 데드라이어에게 닿는 순간 회수된다는 것.
카니지 레이드-C버튼
발동시 캐릭터가 있는 지점을 중심으로 커다란 폭발을 일으킨다. SOL 게이지가 높을수록 범위, 공격력이 대폭 증가.
무조건 가까이 다가가서 써야 하는 것처럼 보이나, C버튼을 누르고 있으면 2초정도는 발동까지의 순간이 완전 무적인 지연시간이 있다. 물론 이 무적시간 중에도 긁기는 가능하나 조금 뒤 탄들을 지워버려 스텔라가 떨어지기에 남발은 금물. 즉 C버튼을 누른 채로 적에게 돌격하면 된다. 다만, 이 경우는 보통 딜레이드 블라스트라 칭한다. 위력과 범위는 약간 줄어들긴 하지만 그렇게까지 큰 차이는 없는 모양?
-히트&런 위주의 기술들로 구성되어 있기에, 초보자에게는 조금 버거울 수도 있는 캐릭터. 데드 어레이를 위시한 순간적인 화력을 자주 넣어주는 플레이에 특화되어 있다.
-다만, 헬싱커의 시스템을 파악하는 데는 이보다 좋은 캐릭터는 없다. 본격적으로 익숙해지고 싶다면 이 캐릭터에 어느 정도 익숙해지는 것이 좋으며, 이 캐릭터를 어느 정도 다룰 수 있게 되면 포실 메이든을 제외한 다른 캐릭터들도 그럭저럭 다룰 수 있게 된다.그런데 다른 캐릭터들에 다 익숙해진 뒤에 데드라이어에 익숙해지는게 훨씬 쉽다. 응? 헬싱커의 라틴어
-데드 어레이&미스텔토로 플레이하는 것이 제일 무난하다.
-스코어링 난이도는 상당히 높다. 거의 모든 무장에 통달해있지 않으면 스코어링이 불가능할 수준. 대신 숙달되기만 하면 제대로 스피릿을 뽑아준다. 2010.9.29 기준, 현 스피릿 전일기록인 13.3억의 주인공이 바로 데드라이어.
2.2 MINOGAME
- 선택타입은 없음
- 라이프 익스텐드는 초기 23, 회당 +1. 고로 클리어링엔 카구라 3식보다 더 좋다.
- SOL, LUNA, SW 게이지는 모두 표준형
타이니 위시-A버튼
특별한 특징은 없는 메인샷이다. 다만 다른 캐릭터들에 비해 가로축이 작다. 위력은 중하.
오라샷은 그저 그런 수준이지만 님버스 클라스터, 리얼리티 헷지보다 DOT는 살짝 더 강하다.
포비든 쉘-A버튼을 홀딩한 상태에서 버튼을 뗀다
서프레션의 강화형을 전개한다. 데미지가 꽤 강해서 근접용으로 차지한 시간에 따라 발동 유지시간이 늘어나며(캐릭터 바로 아래쪽에 게이지가 나타난다), 최대 충전 게이지량은 5초 분량이고 유지시간은 충전 게이지량의 반. A버튼 차지를 할때마다 발동되다시피하니 자주 쓰게 될 것이다.
긁기시 서프레션보다 스피릿 증가율이 더 좋다.
단, 보이는 것과는 달리 공격범위가 굉장히 넓으므로 다룰 때 주의.
발동 중 새로이 차지해서 새로 발동시키면, 그 직전에 사용하던 포비든 쉘의 지속시간은 날아가고 새 차지의 지속시간만큼 지속된다.
F.쉘 브레이크-포비든 쉘 발동중 A버튼 연타
포비든 쉘의 공격범위, 공격력을 2배 증가시키나 지속시간이 1/3으로 대폭 감소. 사용하기 나름이고 이 늘어난 범위가 서프레션의 범위가 되기에 나쁘지많은 않다. 하지만 보이지 않는 타격 범위도 대폭 넓어졌다.
일단 통합 데미지는 포비든 쉘보단 약하므로 안전한 상황에서 여러 적을 동시에 공격하는 상황엔 자제.
님버스 클러스터-A버튼 홀딩한 상태에서 B버튼(SW 게이지 1 필요)
중거리에서 3발의 좁은 확산탄을 날린다. 일정 거리를 가거나 적에게 착탄하면 안개로 변하면서 스플래쉬. 위력은 그럭저럭이지만, 벽처럼 깔아서 소거 가능한 소형 오브젝트들을 정리하는데도 좋다.
체험판에서는 화면 끝까지 날아갔었고, 위력도 풀차지 발사시에는 더 좋았으나 약화된 모양... 어라?
니르바나 - 열반-A버튼을 홀딩한 B버튼(SW 게이지 2 필요)
넓은 반경의 불투명한 과녁을 생성한다. 이 안에 들어간 적에게 데미지, 이것이 유지되는 동안엔 이 안에 들어가면 무적이 되며, 또한 발동 시작시엔 아예 완전무적이다. 단, 지속시간 3초 정도가 지난 뒤에 사라질 때 탄은 그대로 남아있다는 걸 유념. 열반은 사라졌는데 탄은 남아서 피탄당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
과녁의 가장자리에 있는 테두리 비슷한 것이 있는 부분이 제일 공격력이 강하다.
생존성이 매우 강력해서 웬만한 난관은 이것만 난사해도 넘길 수 있어, 미노가메 유저가 다른 유저에게 조언을 요청할 때 돌아오는 답변은 거의 항상 미노 닥열반이 되게 만든 주범이다.(..)
그 외에도 다른 무장과의 연계를 통해 강력한 화력을 지속적으로 뽑아낼 수 있는데, 이에 대해서는 밑에 설명한다.
리얼리티 헷지-아무버튼도 안누른 상태에서 B버튼(SW 게이지 1 필요)
적을 추적하는 확산판정의 유도탄을 발사한다. 열반이나 나락과 비교해서는 모든 면에서 떨어지지만, 원거리에서 중형기의 속공을 노릴 때나 작은 타겟에 접근해서 사용할 때는 의외로 쓸만.
니르바나 - 나락-아무버튼도 안누른 상태에서 B버튼(SW 게이지 2 필요)
8발의 레이저를 날린다. 적을 자동으로 추적해, 착탄하여 대상의 위를 회전하며 대상이 파괴되거나 무장 전개 종료까지 강력한 데미지를 입힌다.
레이저 하나의 공격력, 순간 공격력은 의외로 강력하지 않지만, 8개나 되다보니 이 8개가 모두 중첩되면 거의 다른 캐릭터의 디스차지 급 딜링을 기대할 수 있다.
단점으로는, 자동 타겟팅이라 원하는 적에게 날리기 어렵다는 것과 순간 공격력은 강하지 않다는 점, 피탄 판정이 있는 모든 기물에 달라붙는다는 점.
에이져[8] 로터스-C버튼
포비든 쉘+추가공격+무적이 복합된 디스차지. SOL 게이지가 낮으면 공격력과 발동시간을 기대하기 어렵고, 화력도 모든 디스차지 중에서도 그리 집중력있는 위력을 보이지 못한다.
그러나, SOL게이지 레벨5기준으로 디스차지 중에서 지속시간이 두~세번째로 길며[9] 사용 중에도 서브웨폰 게이지는 그대로 증가한다는 점 때문에 서브웨폰 니르바나 열반(혹은 나락)과 조합 하면서 미노가메의 생존률과 순간 화력을 극대화시켜주는 핵으로 작용한다.
즉, 니르바나-열반=> 포비든 쉘=>(열반이 끝나가면) 디스차지 - 에이져 로터스 =>(디스 차지 중에 서브웨폰 충전)=> 디스 차지가 끝나면 상황의 따라 니르바나 -나락 혹은 열반... 이런 식의 콤보로 순식간에 엄청난 화력을 뽑아낼수 있다. 덤으로 무적 시간도 있기 때문에 미노가메의 클리어링을 쉽게 만들어주는 요소로 작용한다.
다만, 이 콤보가 끝난 뒤엔 한순간 화력의 공백이 찾아온다는 문제점이 있다. 거기다가 SOL 게이지가 3일 때는 제 때 SW 게이지가 회복되지 않는 경우도 존재. 그래도 화력 쪽은 포비든 쉘을 사용하면 어느 정도 극복이 가능하니, 결국은 쓰기 나름.
-전체적으로 초급자용. 원하는 지점을 집중공격하는 무장이 다른 캐릭터에 비해서 열악한 것이 단점이라면 단점이지만, 니르바나 - 나락, 열반 덕분에 생존성이 높아 클리어링에는 제일 좋은 캐릭터다. 포비든 쉘이 있어서 근접전도 나쁘지 않다. 이 스테이지는 여기가 어렵죠. 아 미노는 닥열반
-스코어링 난이도는 데드라이어와 마찬가지로 상당히 높지만, 2010.9.29 기준으로 전체 캐릭터 중 2위의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주의할 점이, 이 캐릭터는 본 작에 어느 정도 익숙해진 사람 한정으로 초급자용이다. 서브웨폰 의존도가 다른 캐릭터보다 높고 생존기 스패밍이 메인이기에 일반적인 슈팅 게임의 상식을 상당부분 벗어나는 캐릭터. 그 특성상 시스템을 어느 정도 파악하기 전까지는 다루는 난이도가 어려우므로 처음 시작하는 사람에게 첫 캐릭터로 이 캐릭터를 추천하는 것은 피하자. 다만 어디까지나 맨땅에 헤딩용으로 잡았을 때의 이야기이며, 무장의 이해가 대략적으로 잡혔다면 실질적인 진입장벽은 낮다. 우선 서브웨폰의 쿨타임을 숙지하는 것이 선결조건.
2.3 FOSSIL MAIDEN
- 선택타입은 없음
- 라이프 익스텐드는 초기 18, 회당 +3. 이 때문에 후반에서 좀 괴로워질 수 있다.
- SOL 게이지
- 단 한 줄로 이루어져 있다. 또, Lo와 Hi 두 단계로만 이뤄진다.
- LUNA 게이지
- SOL과 마찬가지. 그렇기 때문인지 메인샷을 사용해도 감소하지 않는다. 다만 사용하지 않을 때가 사용할 때에 비해 충전 속도가 11배 빠르므로 유의.
- SW 게이지는 앵커 디바이스에서 설명.
- 기타 특이사항
- 저속이동 버튼이 속도조절 기능을 하지 못한다(쓰기는 한다). 속도는 버튼입력 A+B>>무입력>A>>B 순서.
- 무입력시 서프레션이 발동되지 않으며, 특정 무장 발동중에만 작게 생성된다. 이로 인해 ADEPT의 효용성이 상당히 떨어진다.
브레이크리스 체인-A버튼
적을 향해 일직선의 공격을 날린다. 오라샷이 전 캐릭터 중 제일 범위가 넓고 강하지만 이것으로 근접을 할 바엔 그냥 랜스로 지지는 것이 더 강하다. 그렇지만 적의 특정 부분만을 공격할 때는 랜스보다 원거리에서 이 걸로 지지는 쪽이 더 안전. 특히 타겟이 작은 경우엔.
오라샷도 범위가 넓기 때문에, 스코어링을 할 때는 이 오라샷으로 스피릿을 벌어들이는 구간도 있다(ex|세그먼트 8에 등장하는 8포대 중형기)
의외로 SOL게이지가 Lo가 되어도 데미지가 그렇게 줄어들진 않지만... 그래도 주력으로 쓸 정도로 차이가 없진 않다.
중앙의 커다란 탄은 다른 탄에 비해 처음 생성되는 위치가 더 멀어서 벽에 붙어 관통하는 것도 가능하며, 이런 특성 덕분에 최종보스의 페이즈 1에서 안전하게 게이지를 올리는 데 가장 쉬운 무장.
A버튼을 계속 누르고 있으면(홀드) 브레이크리스 체인이 발사되는 부분인 미스텔토의 오라샷의 범위가 넓어진다. 그 동시에 탄의 좌우 사정거리도 증가. 필드에서 졸개를 처리할 때 제일 성능이 좋은데다, 이 배리어엔 아이템 회수 판정까지 있다. 덕분에 안정적으로 아이템을 먹을 때 유효.
브레이킹 체인-A버튼 연타
2회 짧게 단타하면 루나를 소비하여 하나의 목표물에 여섯~일곱 발의 레이저를 발사한다. 전 무장 중 LUNA 감소 속도가 제일 빠르지만, 랜스를 쓴다면 상관없다. 거기다가 공격력도 발군.
이 레이저들이 지나간 부분에 있는 탄들을 스텔라 감소 없이 탄소거하는, 그야말로 사기무기. 메인샷의 위력이 약해진다는 단점이 있는데, 보통 이 무장을 사용할 때는 랜스 디바이스로 접근하며 지지고 있을 때다.
앵커 디바이스-B버튼 홀딩
발동한 부분에 사라바마루를 설치하여 꽤 넓은 원형의 범위안에 들어온 적을 공격한다. 최대 타겟 인지 수는 5체로, 타겟이 적을수록 한 타겟에 집중되는 데미지는 증가.
사용시 SW게이지가 증가하고(대신 B버튼을 놓는 순간 광속감소) 꽉 차면 데미지가 증가하며, 범위 안에 직접 들어가도 추가로 강해지나... 이래봤자 공격력이 딸린다. 편하게 공격하고 싶다면 몰라도, 극뎀을 줘야 하는 상황이라면 랜서를, 혹은 차라리 메인샷을 쓰는쪽이 낫다. 포실메이든은 이때 서프레션이 발동된다.
B버튼을 연타하다 보면 화면 내 적에 가까워지기도 하므로 적재적소에 잘 활용하자.
여담으로 아이템 회수 기능이 있기 때문에 결별의 사당에서 크리스탈 전회수가 가능하다. 이건 데드라이어도 마찬가지지만(..)
하지만 이 기능의 진짜 묘미는 최종보스전의 최종 형태. LUNA 성화상을 미친듯이 흡수하기에 최종보스전에서 브레이킹 체인을 초당 2~3번 갈길 수 있다.
랜스 디바이스-레버의 방향 또는 중립시 A+B버튼 홀딩
이 게임 최고의 준 사기무기, 사라바마루를 레버의 방향에 설치하여 보라색 랜스로 적을 지져버리며 반대쪽엔 플레임으로 노릇노릇하게 굽는 헬싱커 내의 비 DC 무장 중 가장 평균 위력이 강한 접근무장[10]. 발동시 누르고 있는 방향으로 미스텔토를 내보내며, 이 사라바마루의 근처에 생기는 원 부분이 제일 데미지가 강하고 서프레션까지 전개된다.
처음 잡아본다면 앞에만 설치하기 쉬우나 포실메이든은 이 랜스를 어떻게 다루냐가 관건이다. 상황에 따라 랜스의 방향을 바꾸는 플레이를 제대로 익히는 것이 이 캐릭터를 다루는 데 있어 최초의 관문.
또한 이 무기의 진가는 오히려 랜스 반대편의 플레임 부분이다. 이 부분으로 적을 치면, 스텔라 수치와 플레임이 그 적과 닿은 면적이 클 수록 그 타겟에 걸린 SPIRIT 수치가 크고 아름답게 증가한다. 사실상 스코어링의 밥줄.
앵커 디바이스와 마찬가지로 발동 중 SW게이지가 찬다.
단, 랜스의 서프레션은 ADEPT 적용이 되지 않는다. 적용되는 것도 본체에 생기는 아주 작은 서프레션에만 적용되기 때문에, 랜스의 공격범위를 노리고 ADEPT를 설정하는 건 금물.
앵글 체인지-저속이동 버튼+레버
입력한 레버의 반대방향으로 미스텔토의 공격방향을 변화시킨다.
메뉴얼에도 전혀 언급이 안 되어있지만, 초기 저속이동 키는 설정이 되어있지 않으며 버튼 7로 설정해도 이에 대응하는 키는 1이다 1. 제대로 쓰려면 반드시 키 설정을 바꾸거나 1.009b 패치를 해서 시프트 키를 지정하는 것이 좋다.
제대로 설정하면 정말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는 키.
커튼 라이저-C버튼 홀드 후 릴리즈
홀드 중에 무슨 창끝 비슷한 것이 날아가는데, 적당한 위치에서 C버튼을 떼면 커다란 폭발. 다른 디스차지와 마찬가지로 발동 중 무적에, 위력도 좋은 편인데다가 포실 메이든은 SOL 게이지가 한줄 뿐이기에 카구라 다음으로 효율이 좋다.
특히 최종보스는 이것과 브레이킹 체인으로 최종형태에서만 2만 스피릿 이상 뽑아낼 수 있다(..)
바실루스 클락-C버튼 단타
일정 시간동안(포실 메이든 근처에 생긴 원이 캐릭터에 겹칠 때까지) 완전무적에 지형무시. 게다가 발동중 STELLA가 깎이지 않는다.
그럼 그 상태에서 랜스로 돌격하면? 그리고 그 상태에서 플레임으로 굽고, 스텔라 A 상태에서 창탄을 긁으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랜스의 화력 덕분에 들이대다 자폭하는 경우가 많고, 저속이동이나 서프레션 발동 조건도 다른 캐릭터와 전혀 다른 구조를 가지고 있다. 무장의 역할과 효과를 어중간하게 알아서는 쓰기 힘들어서 입문자에게는 장벽이 의외로 높은 기체. 하지만 SOL/LUNA/SW 게이지의 난해도는 최하급이므로 전체적으로는 중급자용 캐릭터. 바실루스 클락, 랜스 디바이스를 얼마나 사용하느냐에 따라 효용성이 달라진다.
-순수하게 화력 중심 플레이를 기준으로 한다면 입문자에게는 제일 다루기 쉬운 캐릭터. 화력을 제대로 이끌어내기 위해서는 인파이팅이 필수적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의 담력이 있어야 한다.
-패러미터가 다른 캐릭터와는 판이하게 다르기 때문에, 다른 슈팅게임을 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게 되는 두 기체 중 하나(다른 하나는 카구라 히마와리). 진정으로 헬싱커를 즐겨보고자 한다면 이 캐릭터만 주구장창 하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다.
-전 캐릭터 중 스피릿 스코어링이 가장 편한 캐릭터. 대신 최대로 불릴 수 있는 스피릿은 다른 캐릭터들에 비해서 상당히 부족한 편. 스코어링 자체가 힘든 카구라 2~4식을 제외하고, 2013년 2월 13일 시점에서 11억으로 전 기체 중 4위이며, 1위 데드라이어, 2위 미노가메와는 2억, 3위 카구라 1식과는 현재 1억이 뒤처지고 있다.
-다른 캐릭터에 비해 동시입력을 심하게 요구하는 편. 5키 이상 동시입력이 되지 않는다면[11] 어느 정도 이상의 플레이가 힘들며, 4키 이상 동시입력이 되지 않는다면[12] 제대로 된 운용이 불가능한 수준.
2.4 KAGURA
- 선택타입은 총 4종
- 이외의 모든 항목은 완전히 다르기 때문에 캐릭터마다 서술.
- 위의 기체들과는 달리, 메인샷을 주 공격수단으로 쓰게 되기 때문에 솔리드스테이트보다 어뎁트가 더 유리.
어째 보너스캐릭터 같은데 최고와 최강 자리를 다 꿰차고 있다
2.4.1 타입1 - 치리진무(散神無)
- 라이프 익스텐드는 초기 22, 회당 +1. 의외로 고성능.
- SOL, LUNA 게이지는 모두 표준형
- SW 게이지는 2단계가 없다. 다만 1단계는 표준형과 동일.
명칭불명-A버튼
직선으로 갈 수록 감속하는 탄을 날린다. 거리에 따른 데미지 차이가 있는지는 추가바람.
모든 서브웨폰과 동시 사용이 가능하다.
명칭불명-A버튼 홀딩
위 공격을 그대로 날리면서, 주변에 기뢰를 떨군다. 모 슈팅게임의 모 기체와는 달리 탄소거가 되지는 않지만 실탄계 공격을 막거나 소형 적을 상대하는 데 좋다. 근접시 오라샷과 기뢰의 데미지가 합해지기에 상당히 강력하고, luna 소모가 아주 적어서[13] 안정적인 화력을 내기에 적합하다. 그리고 이 상태에서도 서브웨폰무기를 동시사용 가능한게 매력. 다만 부트렉 고스트를 어뎁트로 설정하지 않으면 서프레션이 발동되지 않아, 솔리드 스테이트를 골랐는데 오히려 미스가 더 나게 하는 주범이기도 하다. sol에 의한 데미지변동은 적은 편.
명칭불명-A버튼 홀딩중 A버튼을 뗀다.
위의 공격을 쓰는중에 버튼을 떼면 라디오존데의 요조라와 비슷한 4개의 침탄공격을한다. 풀차지시에는 가시가 8개로 나간다. 딜레이가 없기에, A홀딩과 섞어서 쓰기도 편하고 공격력도 생각보다는 강하다(가만히 맞아만 준다면..) 깔아두기용으로는 의외로 쓸만.
문 크레이들-B버튼
직선으로 확산판정이 있는 총알을 15발 날린다. 좌우로 각도조정이 가능. 모 슈팅게임의 모 공격과 비슷하며, 따라서 위력도 샷점수도 높다. A홀딩 상태에서 근접해 이것과 오라샷, 기뢰, 메인샷, A차지샷[14]을 동시에 명중시키는것이 치리진무의 최강의 공격기.
명칭불명-B버튼 홀딩
누르고 있으면 타겟사이트가 뜨고, 때면 해당지역에 강력한 공격을 한다. 충전할 수록 공격력이 늘어남(1,2,3단계). 단, 차지 중엔 속도가 극단적으로 느려진다. DC 혹은 빈틈을 노려야 제대로 들어간다. A버튼 홀딩중에서도 차지가 된다.
주의할 점이 있다면, 이 무장이 제대로 딜링을 할 때는 착탄 후의 스파크가 아니라 착탄 바로 직전 날아가는 탄이라는 것이 첫째고, DPS는 문 크레이들+A홀딩이 훨씬 더 강력하다. 이 무장은 위의 직접공격이 불가능할 때나 보스 등장직전까지 모았다가 보스가 출현즉시 발사해 명중하게 하는 식으로 사용하도록 하자. 착탄 후 스파크는 데미지는 약하지만 히트수가 엄청나게 높은 편이라, 명중시 아주 빠른 속도로 스피릿을 상승시킨다. 치리진무 스코어링의 중심에 있는 공격.
KOB-07s 치리진무(散神無)-C버튼
전방으로 폭탄공격을 한다. 공격력은 약하고 발동 시간도 짧으며, 폭탄 성능은 SOL에 상관 없이 동일하다. 치리진무라는 기체가, 광범위한 공격이 이것뿐이기에.. 다수의 졸개가 달려들거나 할때 일소할 수단으로 쓰기도 한다.
단, 대다수 캐릭터들이 폭탄을 사용하면 SOL이 1이 되는 데에 반해, 이 폭탄은 SOL 게이지 2만을 소모하기에, 많은 사용이 가능한데다가 지속시간이 워낙 조루라 덕분에 stella감소도 적은편이다. 부담없이 쓰자.
-안정적인 화력을 지속적으로 낼 수 있지만, 어뎁트가 아닐 경우 서프레션 켜놓기가 힘들기에 중-상급자용 기체. 의외로 서프레션이 없는 타 슈팅게임에 익숙한 유저에겐 쉬울지도 모른다. A무장과 B무장의 조합을 잘 사용하는것과 DC는 위험할때 쓰기보단, 위험할 것 '같을 때' 쓰는게 뻘미스를 피하는 길.
-다만 어뎁트의 경우, 상기한 서프레션을 켜기가 매우 쉽기 때문에 익숙해진다는 가정 하에 진정한 헬싱커 입문 기체라는 평을 받는다. 데드라이어와 마찬가지로 헬싱커에 존재하는 모든 종류의 무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시스템이 이해에 큰 도움이 되고, 무엇보다 데드라이어보다 다루기 매우 쉽다.
-스코어링 성능은 2010.9.29 기준 전체에서 3위. 문 크레이들, 타겟사이트 어택의 플래시가 스코어링 성능이 상당히 좋은 편.
2.4.2 타입2 - 고사츠(劫殺)
- 라이프 익스텐드는 초기 19, 회당 +2.
- SOL, LUNA 게이지는 모두 표준형
- SW 게이지는 표준형과 동일하나 메인샷을 쏠 경우 게이지가 조금 깎이는 게 아니고 아예 1단계로 초기화된다. 또한 고사츠만의 특징으로, 2단계로 충전되는 속도가 상당히 느린 대신 사출 후에도 게이지가 차오른다.
명칭불명-체리엇에 타고있는 상태에서 A버튼
일직선으로 본체와 체리엇의 메인샷을 동시에 날린다. 직선으로 나갈 뿐이고 다른 부가기능도 없는 말 그대로 메인샷에 충실한 성능인데, 문제는 고사츠가 사용할 수 있는 제일 강력한 무장이 이거다(..)
명칭불명-체리엇에 타고있는 상태에서 A버튼 홀딩
짧은 브레스를 발사한다. 위력은 나쁘다고만은 할 수 없지만 다른 무장에 비해서 훨씬 열악하기 때문에 공격용으로 사용하는 것은 자제.
진짜 용도는, 체리엇을 사출하는 기본적인 거리를 재는 용도. 정지상태에서 사출시, 이 브레스의 끝부분 바로 위에 체리엇이 올라타게 되는 구조다.
명칭불명-A버튼 홀딩중 A버튼을 뗀다.
치리진무와 같은 라디오존데의 요조라와 비슷한 4개의 침탄 공격을 한다. 역시 풀차지시에는 가시가 8개로 나간다. 그 외 설명은 같기때문에 생략.
이클립틱 체리엇-B버튼
체리엇을 전방으로 날린다. 사출하는 동안 B버튼을 계속 누르고 있으면 날아가는 거리를 늘릴 수 있다. 멈춘뒤에 다시 B버튼을 누르면 회수된다.
사출시 정지할 무렵에 강력한 충돌 데미지를 준다. 유일한 단타형 데미지기술. 다만 정확히 맞추기는 힘들다.
분리시 서브웨펀 게이지에 따라 공격력이 엄청나게 차이난다.
명칭불명-체리엇과 분리된 상태에서 A버튼 연타
체리엇이 그 자리에서 자동으로 공격한다. 연사력과 위력은 좋은 편.
명칭불명-체리엇과 분리된 상태에서 A버튼 홀딩
체리엇이 Y방향으로 탄을 난사. 범위가 매우 넓어서 고사츠가 필드전을 날로 먹는데 일조한다. 그러나 탄 하나하나는 약하며, 겹친 상대에겐 탄이 명중하지 않으므로 주의. 오래, 느긋하게 히트시켜야 데미지가 크다. 졸개 처리 or 대형 보스의 내부에 심는 용도로 쓰자. 특히 최종보스전에서 약간 도움이 된다. A버튼을 홀딩하고 B버튼을 누르면 처음부터 엄청난 총알을 쏴대니 참고하도록. 단, 이걸 쓰는 중엔 카구라는 아무 공격도 하지 못한다.
KOB-06s 고사츠(劫殺)-C버튼
발동시 카구라가 있는 지역에 무수한 폭발을 일으켜 탄을 지운다.
시간이 길어 방어성능은 좋지만, 범위도 좁은 편이고 레벨에 따른 메리트도 시간 외엔 거의 없어서[15] 도저히 공격용이라고는 볼 수 없다. 5레벨 연사보다는 3레벨이 되자마자 활용하는 것이 더 효과가 좋을지도.
...단, 3레벨 연사의 경우엔 생존엔 좋지만 만성 화력 부족에 시달린다는 결과가 나온다.
사용한다고 해서 무조건 안심하진 말자. 무적이 적용되는 것은 DC 발동시 생성되는 검은 원 안쪽 뿐이다.
-체리엇을 이용한 공격과 지속시간이 긴 디스차지, 그리고 무엇보다 메인샷을 오라샷까지 박아넣는 것이 중요하다. 다만 졸개전은 체리엇만 사출시킨 채 피해다니면 알아서 정리되며 까다로운 보스패턴은 봄쓰고 근접메인샷으로 다 정리되므로 클리어링 난이도 자체는 중급자용. 몇몇 적들의 스테이지에서 화력부족을 극복하는게 중요하다.
2.4.3 타입3 - 히마와리(緋輪)
- 라이프 익스텐드는 초기 28, 회당 +0. 목숨한도만 없었다면 이 게임 최대의 사기캐릭터였다.
어쩌면 이 기체 때문에 목숨한도가 생긴 것일지도?[16] - SOL, LUNA 게이지는 표준형.
- SW 게이지는 사용하지 않는다.
명칭불명-A버튼
클리어링으로만 봤을 때, 이 게임 최고의 준 사기무기. 강력한 총알 난사를 한다. 연타하면 OVER FIRING 이라 뜨면서 공격력이 높아지는 대신 LUNA 소모량 또한 증가한다.
이 무기가 준 사기무기인 이유는, 연타시 원거리에서 랜스 디바이스의 랜스에 버금가는 위력을 뽑아낼 수 있는데다가 일직선 공격 한정으로 랜스보다 데미지가 더 강하다는 점이다. 랜스 디바이스의 경우엔 데미지가 절륜한 대신 근접해야 한다는 커다란 디메리트가 있는데, 이건 그런 디메리트따위 없다(..) 단 LUNA 소모량이 많다는 단점이 있긴 하지만 미스보다야 훨씬 낫고말고.
다만, 다른 캐릭터에 비해 SOL 대비 위력 차이가 제일 크므로 주의.
SOL Lv 4까지는 위력이 그리 좋지 않으며[17], SOL 게이지의 증가 속도가 굉장히 느린데다 Lv 4->Lv 5로 가는데는 20초라는 긴 시간이 필요하다는 단점이 있다. 즉, 한 번 SOL 게이지가 떨어지면 지옥도가 펼쳐지므로 이 캐릭터 한정으로 솔리드 스테이트를 고르면 안 된다.
임퍼널 서비스-위 또는 아래 + B버튼
총알의 범위를 조정한다. 단 원래 나가는 총알의 각도만을 조정하는 것이기에, 너무 벌리면 어떤 적에게도 데미지를 제대로 못주는 상황이 벌어진다(...)
SW 게이지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
명칭불명-A버튼 홀드&릴리즈
홀드 중엔 좌우에 소용돌이 형성, 릴리즈하면 좌우 6방향을 커버하는 접근공격을 한다. 앞 뒤는 막지 못하지만 이는 앞뒤를 막는 상황이 아니게 만들면 되고, 타격수가 무지막지하게 많아 스코어링에 요긴하다.
KOB-0Cs 히마와리(해바라기)-C버튼
전방을 향하여 넓은 폭탄을 쏜다. 폭발은 계속 남아서 데미지를 주며, 외곽부분부터 사라지기에 중앙에 있는 적에겐 막대한 피해를 줄 수 있다. 또한 버튼을 누름에 따라 거리조절 하는동안 무적이다. Lv 5일 때의 지속시간은 Lv 3일 때의 2배.
-카구라의 타입3은 메인샷이 상당히 강력한 대신, 서브웨폰이 전무하다. 어떤 상황에든 대처할 수 있도록 무장이 많아야 유리한 본 작의 특성상 이는 치명적인 결함으로, 결과적으로는 극단과 극단이 만나 밸런스가 절묘하게 들어맞았다(..)
-스코어링 성능은 절망적이지만 익스팬드 수치가 +0이기 때문에, 후반 잔기벌이가 제일 편한 캐릭터=클리어링 최고 성능의 캐릭터다.
-포실 메이든과 마찬가지로 다른 슈팅게임을 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기체. 이 캐릭터로만 하다 다른 캐릭터를 하면 적응하기 힘들기 때문에 오래 팔 사람에게는 비추천.
2.4.4 타입4 - 오미와타리(神彌)
- 라이프 익스텐드는 초기 16, 회당 +3.
- SOL 게이지는 표준형
- LUNA 게이지는 다른 캐릭터와 달리 게이지식이 아닌 240발 잔탄제. 사용하면 감소하고 그냥 두면 회복하는 속도가 점점 빨라진다. 전부 사용하면 충전 속도는 빨라지지만 완전히 차기 전까지는 위력이 급감.
- SW 게이지는 고사츠와 동일
명칭불명-A버튼
자동으로 전방의 적을 조준해 직선으로 날아가는 침탄을 발사한다. 3연타 후 버튼을 홀딩하면 고출력으로 나가며 자동조준 기능이 추가되나 루나의 소모가 심각해진다. 사격을 중지할 경우에만 재충전되며 LUNA가 전부 소모되면 화력이 급감해버리므로 큰 빈틈이 된다. 단, 루나를 전부 소모한 경우 재충전 속도가 엄청나게 빨라진다.
이 경우에도 사격을 중지해야 재충전된다는 것에 유의.
적과의 거리가 가까울수록 한번에 발사되는 탄 수가 많아진다.
SOL 게이지가 위력에 영향을 거의 미치지 않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건 그저 비주얼적인 측면일 뿐이고 생각보다는 차이 많이 난다.
명칭불명-A버튼 홀딩
A버튼을 누르고 떼면 전방에 2개의 중거리 찌르기 공격이 나간다. 총 2단 차지.
차지 속도도 빠르고, 공격력도 괜찮은 편.
잠살-B버튼
좌우로 막대기같은걸 회전하여 공격한다. A버튼 홀딩시 사용하면 반경이 넓어지는 대신 공격력은 살짝 낮아진다..
KOB-0Fs 오미와타리-C버튼
전방을 향해 고출력 레이저를 날린다. 솔 레벨이 높을수록 엄청나게 강해진다. 단 쓰고 충전하면 시간이 걸린다. 5에서 쏘면 가장 강력하고. 그 이하도 다른 캐릭터의 SOL MAX DC 수준의 위력.
다른 폭탄에 비해 지속시간이 매우 짧아 방어적 성능은 약하나 데미지는 매우 강하다.
-의외로 중상급자 타입. 일발역전기인 오미와타리를 잘 활용해야한다. 일반공격인 침탄도 공격력이 강하지만 남발하면 정작 중요한 순간에 재장전을 해야 하니, 사용할 타이밍을 잘 가리자.
-히마와리에 비해 무상성성·안정성은 떨어지지만, 순간화력은 전 캐릭터 중 최강.[18] 패턴을 철저하게 짜두면, 그만큼의 보상이 돌아오는 속공의 스페셜리스트. 극패턴화를 추구하는 플레이어에게라면 제일 다루기 쉬운 캐릭터일지도.
-잠살 덕분에 스코어링에도 나쁜 기체는 아니다.
- ↑ 합계 마운트 시간이 무려 50000시간. 이 마운트 시간은 한 마디로 말해서 화기가 실제 발사된 시간이라 생각하면 된다.
- ↑ 원래 미스텔토는 엑제큐터의 보조를 담당한다
- ↑ ...이리 강조하는 이유가, 게임 내 폴더에서 찾을 수 있는 유일한 일러스트로 보면 남자로 착각하기 쉽다. 덤으로 댕기머리(..) 그런데 과거 일러스트나 제작자의 다른 그림을 보면 의외로 거유다.
- ↑ 설정 변경으로 인해서 삭제된 것인지 체험판까지 즐겨야 100% 이해가 가능하게 만든 것인지 확인할 순 없지만, 눈동자 색 등이 바뀌고 이 것이 꽤나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을 볼 때 단순히 설정이 바뀌어서 설정 충돌이 일어나 삭제한 것으로 보인다.
- ↑ 여기엔 보스라고 예외는 없다
- ↑ 1.003 이후버젼 한정. 그 이전까지 데드라이어는 약캐 취급을 받고 있었으나 이거 하나로 쓸만한 기체로 바뀌었다(..)
- ↑ 공격범위가 넓어진다는 말은 총 공격량이 증가한다는 의미이므로, 타겟의 크기만 크다면 공격력 상승과도 상통하게 된다.
- ↑ azure. 원래 발음은 애쥬어에 가깝지만, wiki"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3"이 게임 내에 나오는 모 유닛의 번역이 이렇기 때문에(..) 표기를 변경.
- ↑ 대략 4~5초 정도로 카구라 히마와리와 비슷하다. 1위는 카구라 고사츠로 7초.
- ↑ 순간화력은 카구라마루 계열이 더 강하다(접근무장 중에선). 데드라이어는 조금 애매하니 패스.
- ↑ 방향키 최대 2개 + MS + SW + 저속이동 버튼, 즉 랜스 디바이스의 방향을 곧장 바꿀 때 요구하는 조작.
- ↑ 방향키 최대 2개 + MS + 저속이동 버튼. MS 도중 샷의 방향을 변경하는 조작.
- ↑ 이는 Luna의 감소 원인에 기인하는 현상이다. Luna가 떨어지는 조건은 좀 정확히 따지면 메인샷의 발사 정도만 있는 게 아니고 샷버튼의 입력 수까지 영향을 미친다.
- ↑ 이건 가능하다면 넣는 것이 좋은 수준으로, 실제로 넣기는 좀 힘들다. 굳이 깔고 들어가겠다면 먼저 이 A차지샷을 먼저 깔고 들어가는 것을 추천.
- ↑ 게다가 그 시간조차도 3레벨 5초, 4레벨 6초, 5레벨 7초다!
- ↑ 물론 이는 농담. 사실 게임 자체가 익스텐드를 너무 후하게 주기 때문에 목숨한도가 생긴 것으로, 만약 없었다면 히마와리 이전에 미노가메의 난이도가 미친듯이 떨어진다.(..)
- ↑ Lv 5의 반이다(..)
- ↑ 물론 여기서 60초 블레이드는 논외다. 애당초 이 무장은 퍼포먼스용이니 비교 자체가 무의미하긴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