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프릭스 버전
드럼매니아 버전
기타프릭스 & 드럼매니아 난이도 체계 | ||||||||
BPM | 클래식 시리즈 난이도 체계 | GITADORA 난이도 체계 | ||||||
135 | 기타 표준 | BSC | ADV | EXT | BSC | ADV | EXT | |
27 | 50 | 67 | 4.65 | 5.70 | 6.75 | |||
드럼매니아 | 22 | 44 | - | 2.45 | 4.15 | 5.80 |
초대 기타프릭스 수록곡. 드럼매니아에도 첫 시리즈부터 수록되었으며, 작곡은 NAOKI.
NAOKI가 댄스 댄스 레볼루션 시리즈가 아닌 다른 BEMANI 시리즈에서 정형화되지 않은 모습을 보여 준 몇 안되는(?) 곡으로, 전자음이 많이 섞인 디지털 락이다.
초대 기타프릭스에서 노멀모드 엑스트라 스테이지로 등장한 곡이었으며, 익스퍼트 모드에서는 그냥 선택이 가능했지만 초대 곡 중에서는 상당히 고난이도 곡이었다.
드럼매니아에서도 첫 시리즈에서 익스퍼트 리얼 난이도가 존재했던 몇 안되는 곡 중 하나였지만, 기타프릭스와는 달리 드럼매니아에서는 익스퍼트 리얼 중에서는 꽤 쉬운 곡에 속했다.[1] 그래서 Depend on me가 원래 리얼에만 있었다가 4th에서 익스트림으로 승격된 것과는 달리, 이 곡은 4th에서 익스퍼트리얼 난이도가 어드밴스드로 강등됐다. 지못미. 하지만 기타도라로 넘어오면서 새로운 드럼 익스트림 보면이 추가되었다.
나중에 기타프릭스 6th & 드럼매니아 5th에 리믹스곡 Hypnoteque[2]와, 댄스 댄스 레볼루션 4th에 또다른 리믹스곡인 Hypnotic Crisis가 나왔다.
구곡의 무덤이었던 기타 7th & 드럼 6th에서 삭제되었다가 V2에서 부활.
여담으로 기타프릭스 OST와 드럼매니아 OST에 수록된 곡의 사운드가 상당히 차이가 있다. 드럼매니아 쪽이 드럼음이 강조되면서 전반적으로 밋밋한 느낌의 사운드를 가지고 있는데 비해 기타프릭스 쪽은 기타와 베이스가 강조되면서 전반적으로 꽉 찬 느낌의 사운드를 가지고 있다. 기타프릭스 버전의 곡이 진국이다. OST와 아케이드버전 음악이 거의 같으므로 음원을 찾기 힘드시다면 유튜브 등의 게임화면 영상으로나마 감상을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