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K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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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메이크업 아티스트 (1962년 1월 20일~ )
본명은 도요다 가즈유키(豊田 一幸). 본명 一幸의 음독 'いっこう'의 라틴자 표기 'IKKO'를 예명으로 쓰고있다.

오카마, 여장남자로 알려진 일본의 예술인. 본업은 메이크업 아티스트지만, 방송에 자주 출연하는 연예방송인이다.[1]  돈다케~ 라는 오카마들의 유행어를 유행시켜서 2007년 일본 유행어대상을 받았을 정도. 성적 지향은 남성으로, 육체는 남성이기 때문에 동성애자게이로 알려져있으나 본인의 성 정체성이 여성이므로 비수술 트랜스젠더라고 할 수 있다. 영어 위키백과에서도 트랜스여성으로 분류한다. 본인도 믹시에서 여성으로 표기했다고.

메이크업 관련 서적을 여러 권 출판했고, 또 서적과 방송 등을 통해 한국산 BB 크림을 일본에 대 유행시키기도 했다. 집필한 내용으로만 보면 상당한 친한파. 모 쇼 프로그램에서는 부산을 여행하며 한국 여행 횟수가 120회가 넘는다는 소리도 나왔다.

하루나 아이에게 '부모님이 물려주신 몸에 칼을 대다니 불효다! 근성으로 여자가 되어야지!' 라고 일갈한 에피소드가 있다. 또 "한국요리는 먹는 건강식품 같아요."라는 뭔가 알쏭달쏭한 명언을 남기기도 했다. 한국을 칭찬하고픈 마음은 알겠지만...

2010년대 초반까지는 맨 위 사진처럼 날씬한 몸매와 각선미를 강조하는 짦은 스커트, 화려한 의상을 주로 선보였으나 2014년 즈음부터는 살집도 붙고 공식석상에서는 기모노를 주로 착용한다. 본인이 밝히기로는 아무래도 나이를 먹다보니 조금 살집이 있는 편이 여성스러울 것 같아 일부러 찌웠다고 한다.[2] [3]
  1. 심지어 온천에 가서 옷을 벗고 맛사지를 받는 장면도 나왔다. 등짝을 보자
  2. 62년생이니 15년 기준으로 50대 중반이다. 게다가 광대와 턱이 도드라지는 얼굴형이라 만약 계속 마른 몸매를 유지했었다면 노화로 얼굴살이 더 빠져 남성적인 얼굴골격이 더 두드러졌을 가능성이 높다.
  3. 사실 그간 나온 책들을 유심히 보면 쌩얼이 나오는 사진도 있다. 그 결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