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항목 : 매직 더 개더링/카드 일람
영어판 명칭 | Impulse | |
한글판 명칭 | 충동 | |
마나비용 | {1}{U} | |
유형 | 순간마법 | |
당신의 서고 맨 위 카드 네 장을 본다. 그 중 한 장을 손에 넣고 나머지를 서고 맨 아래에 원하는 순서로 넣는다. "시간의 조종은 당신이 결코 다시는 충동적으로 보일 필요가 없게끔 보장할 것이다." —테페리 | ||
수록세트 | 희귀도 | |
Visions | 커먼 | |
From The Vault: Twenty | 미식레어 |
초기 매직 더 개더링 청색 사용자들 사이에 널리 사용되었던 서고 조작 카드. 터보 스테이시스 덱, 프로스블룸 덱 등 각종 악명높았던 콤보덱과 Whispers of the Muse를 쓰던 빅블루에서 널리 사용되었다. 이 카드가 나오기 전에는 터보 스테이시스 덱의 경우 Lim-Dul's Vault를 사용했으나, 서고를 뒤지는 능력은 뛰어난 대신 카드를 한 장 손해보는 관계로 이 카드를 선호하는 플레이어가 점차 늘어나게 되었다.
Brainstorm과 비교하면 서고에서 카드를 한 장 더 본다는 장점이 있는 반면, 새로 손에 넣을 수 있는 카드가 한 장 뿐이라는 단점이 있다. 서고를 섞는 수단이 많지 않았던 과거에는 일장일단으로 취향에 따라 선택했지만, 페치랜드 등으로 인해 서고를 쉽게 섞을 수 있게 되면서는 Brainstorm쪽이 압도적으로 나아져 콤보덱에서 콤보 카드를 찾아올 목적으로 둘 다 쓰지 않는 한 쓰이는 경우가 없게 되었다.
카드 원본 텍스트에는 맨 뒤에 "그 뒤 서고를 섞는다"라고 기록되어 있었으나 이는 카드 설계상의 졸았던 흔적 오류로 즉시 에라타 처리를 통해 삭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