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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판 명칭 | Teferi, Mage of Zhalfir | 파일:Attachment/Teferi.jpg |
| 한글판 명칭 | 잘피르의 마도사 테페리[1] | |
| 마나비용 | {2}{U}{U}{U} | |
| 유형 | 전설적 생물 - 인간 마법사 | |
| 섬광(당신은 순간마법을 발동할 수 있는 시기에 이 주문을 발동할 수 있다.) 당신이 소유하지만 전장에는 없는 모든 생물 카드는 섬광 능력을 가진다. 각 상대는 집중마법을 발동할 수 있는 시기에만 주문을 발동할 수 있다. 차원을 지키기 위해서, 그는 다른 모두를 버려야 했다. | ||
| 공격력/방어력 | 3/4 | |
도미나리아에 시간의 균열이 열리자 테페리는 균열을 닫는 데 집중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연구를 통해 플레인즈워커들이 균열을 열었다는 것과 그들의 스파크만이 균열을 닫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테페리여! 직접 뵙는 것은 처음이군요. 저는 제레인트 침버라고 합니…….
상대 입장에서는 그야말로 사람 환장하게 만드는 카드. Cancel 등의 카운터류 주문도 못쓰고, Terror같은 것도 자기 턴에만 써야 하고.. 그런 이유로 청색 생물카드 중에서는 가격이 상당히 나간다. 레전더리 크리처로서의 가치를 충분히 지닌 카드. 스탠다드 당시 유일하게 무서운 것은 Sudden Death.
스탠다드에서 내려간 뒤에도 EDH에서 커맨더로 쓰이기도 하는 등 여기저기에 감초처럼 자리잡고 있다.
Vedalken Orrery와 굉장히 비슷한 능력을 갖고 있는데 그 이유는 이 카드 자체가 원래 Vedalken Orrery 능력으로 내정된 능력을 갖고 왔기 때문. Vedalken Orrery의 능력이 Fifth Dawn에서 개발팀에 의해서 바뀐 뒤 나중에 테페리를 만들 때 설정에 맞게 시간 관련 메커니즘 여러 개를 찾다가 과거에 만들었던 Vedalken Orrery의 원래 능력을 가지고 나온 것이다. 색이 다른 변형판으로 Yeva, Nature's Herald가 존재한다.
매직 더 개더링 스토리 상으로도 우르자 다음가는 정도의 존재감을 자랑했고, 사실상 주인공 급 플레인즈워커로서 오랫동안 활약했다. 한국 유저들에게도 친숙한데, 한국에 4판이 처음 들어왔을 무렵 확장판이었던 미라지 사이클의 카드 다수에 테페리의 이름이 나오기 때문이기도 하다.
Time Spiral 블록에서 니콜 볼라스와 싸우고는 패배하지만 썩어도 준치라고, 주인공급 플레인즈워커답게 그 볼라스의 뿔 두 개를 뿌러뜨리는 위용을 달성했다. 위 카드 일러스트에서 양손에 들고있는게 바로 볼라스의 뿔. 대가는 자신의 목이었지만(...).왠지 최종보스급 상대로도 활약하는 최강급 대머리 흑형이란 점에서 이 분이 생각난다
하지만 목이 짤렸다해도 죽음을 당한 건 아니었고, 목만 잘렸을 뿐 살아있었다."볼라스, 꽤 강하긴 하지만 내가 기가신공이란 걸 잊지 말아야지" 이 당시 플레인즈워커들은 신급의 존재였기 때문에 목잘린 정도로는 죽지 않았다(...). 멀리 갈 것도 없이 과거 우르자도 목 잘렸는데 계속 살아있었다는 걸 기억하자.스승의 전철을 밟는 제자
그후 시간 균열을 닫는 방법을 개발하고 제스카의 주도로 The Mending이 일어나게 된다. Mending 과정에서 플레인즈워커 스파크를 잃어 불사성을 잃었으며 100년 정도 지날 때까지 스토리 상 등장은 없지만, 워낙 강력한 마법사인 만큼 살아있다고 해도 이상하지 않을 것이다.
살아있는지 여부는 모르겠지만 2014년에 나온 단색 커맨더덱 세트에서 최초의 플레인즈워커 커맨더 Teferi, Temporal Archmage로 출연 확정되었다.
수록세트 및 사용가능 포맷 일람
| 세트 | 블록 | 희귀도 |
| 시간의 나선 | 시간의 나선 | 레어 |
| From the Vaults: Legends | 없음 | 미식레어 |
| 포맷 | 사용가능 여부 | |
| 블록컨스 | Time Spiral 블록 | 사용가능 |
| 모던 | 사용가능 | |
| 레가시 | 사용가능 | |
| 빈티지 | 사용가능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