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JAPAN AMUSEMENT EXPO
2013년부터 매년 열리는 일본 최대의 아케이드 게임쇼이다. 열리는 장소는 치바현에 있는 마쿠하리 멧세이고 시기는 2월 중반에 개최된다.
기존 'AOU(Amusement Expo)'와 'AM(Amusement Machine)-Show'(동경 오락기기 박람회, 종전에는 도쿄 게임쇼와 같이 개최되었다.)를 통합한 것[1]으로 종전에는 AM-Show나 AOU만 참가하던 코나미부터 세가, 타이토, 반다이 남코 게임스 등 아케이드 부문에서 쟁쟁한 회사들은 기본으로 참여하고 AM-Show에서 주로 취급되던 에이코 등 피규어 같은 관련 굿즈 전시를 위해 많은 회사들이 참여한다.
행사기간은 금/토에 진행되지만, 첫날은 비지니스 데이로 관련 업계 종사자 또는 그와 관련된 바이어들이 아닌 이상 참관할 수 없다. 일반인은 두번째 날에만 참관할 수 있다.
2017년 부터는 카도카와에서 주최하는 니코니코 투회의와 통합되어 개최되며, 전체일정도 하루 늘어나게 되어 총 3일동안 개최된다.[2]
2 관람객 입장 수
JAEPO 2016 | JAEPO 2015 | JAEPO 2014 | JAEPO 2013 | AOU 2012 | AOU 2011 | AOU 2010 | |
비즈니스 데이 | 7,359명 | 7,485명 | 6,318명 | 8,145명 | 7,563명 | 8,305명 | 8,927명 |
퍼블릭 데이(일반 공개) | 9,694명 | 13,119명 | 5,049명 | 1,2435명 | 9,683명 | 9,625명 | 8,495명 |
총 참관객 | 17,053명 | 20,604명 | 11,367명 | 20,580명 | 172,46명 | 17,930명 | 17,422명 |
3 년도별 특이사항
3.1 2013년
AM-Show와 AOU가 통합된 첫 해, 확실히 참관객이 증가했기 때문에 차기해에도 기대가 되었기도 했다.
그루브 코스터 아케이드판이 첫 공개가 되자마자 바로 관계자들과 팬들의 눈을 사로잡았고, 사운드 볼텍스 II -인피니트 인펙션-의 첫 시연버전과 미라이다갓키의 정식 공개되었다.
3.2 2014년
파일:Attachment/JAEPO/hellgate.jpg
JAEPO 2014 상황을 한장으로 요약해주는 짤.
2013년에 큰 기대를 안고 2014년 행사를 준비했지만, 일본에 들이닥친 150년만의 최악의 폭설 때문에 헬게이트가 열렸다.
전날부터 잠시 동안 소강 상태이던 눈이 밤사이 다시 내리기 시작하여 엄청난 양의 눈이 쌓였기 때문에 도쿄와 치바현을 잇는 철도 대부분이 마비되거나 운행지연이 되었다. 특히 무사시노선과 케이요선은 오전 9시가 될때까지 모조리 마비되었기 때문에 역에 갇혀서 오도가도 못 한 사람들이 많았다고. 그야말로 아비규환. 따라서 업계 관계자들은 물론이고 일반 참관을 하려했던 사람들이 많이 참관하지 못 했다. 실제로 전날과 당일 한국에서 출발하는 비행기가 폭설 때문에 착륙을 하지 못하여 오지 못 한 사람도 있고 철도가 마비되어 제시각에 도착하지 못 해 행사내 이벤트에 참여를 못 한 사람들이 많았다.
BEMANI 시리즈에서는 유비트 소서 풀필, GITADORA OverDrive, 팝픈뮤직 라피스토리아, Beat Stream이 공개되었다. 세가 부스에서는 개최 전 인컴을 진행한 이니셜D 아케이드 스테이지 Ver. 8 ∞가 전시되었다.
다른 게임들의 상황은 추가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