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하우스 록(JAIL HOUSE LOCK)
| 파괴력 | 없음 |
| 스피드 | C |
| 사정거리 | B (형무소 안의 벽까지) |
| 지속력 | A |
| 정밀동작성 | 없음 |
| 성장성 | 없음 |
죠죠의 기묘한 모험 6부 스톤 오션에 등장하는 스탠드.
화이트스네이크에 의해 간수인 뮤치 뮬러에게 전해졌다.
스탠드 비젼은 존재하지만 전투력은 없다.[1] 스탠드를 입체적으로 구현할 수는 있지만 첫등장 이후로는 벽을 타는것으로만 이동하는 모습을 보인다.(비전투형 스탠드의 한계인듯.)
화이트스네이크의 지령으로 쿠죠 죠린 일행의 탈옥을 막는데에 쓰였다.
능력은 어떤 사람이 면회실 너머의 쇠창살이나 벽에 닿은순간부터 3가지의 일까지밖에 기억할 수 없는것 으로, 쿠죠 죠린은 뮤치 뮬러를 공격하려다 쇠창살에 닿은 뒤로 3가지 이상의 일은 기억 할 수 없게 되었다. 이 JAIL HOUSE LOCK 의 능력은 단순히 기억을 지워버리는 것 보다도 처리하기가 어려운데, 학습 능력이 아예 소멸해 버리기 때문. 어떤 행동을 하더라도 쓸모없는 행동이 되어버린다. 상대가 죠린이 아닌 캐릭터 였으면 꽤나 애먹는 강적이었을 것이다.[2]
죠린을 도우려다가 능력에 걸린 엠포리오 엘니뇨의 경우는 버닝 다운 더 하우스를 나가려다가 무수히 감전을 반복하는 결과를 낳았다.(마실 물을 엎지름{기억1} → 콘센트를 빼야한다{기억2} → 감전 되는 중{기억3} → 죠린을 도우러 가야한다{기억4} 후 '기억1' 로 돌아가버린다)
작중 묘사로는 어째서인지 "물체"까지 하나의 "기억"으로 취급해, 눈앞에 나타난 물체가 3개를 넘어서면 나머지 물체를 아예 존재하는것으로 인식하질 못한다. 눈 앞의 적이 총알을 3발 이상 쏘면 3발까진 보이지만 그 이상은 볼 수 없는 식.날아오는 총알을 어떻게 눈으로 볼 수 있는지는 묻지말자
다만 몸에 글을 새겨두거나 정보가 되는 그림을 챙겨두는것으로 어느정도 대응이 가능. 죠린의 경우 단순한 숫자의 나열인 2진법의 디지털 신호를 이용해 본체인 뮤치 뮬러의 얼굴 사진을 구하여 공격할 수 있었다.
몸에 글을 새겨서 있었던 일이나 할 일을 기록하는것은 아마 영화 메멘토의 오마쥬 인듯하다. 이러한 대응법은 카쿄인 노리아키가 데스 13과 싸울 때, 나란챠 길가가 토킹 헤드와 싸울 때[3]도 사용했다.
단점으로는 스탠드 본체의 전투 능력은 0, 게다가 죠린은 자신의 몸에 이미 적은 뮤뮤!라고 새겨뒀으니 동료에게 '뮤뮤를 처리해라'라고 부탁했으면 훨씬 속편하게 처리가능했을지도...
후반에는 죠린의 협박에의해 간수들의 기억을 3가지로 줄여버려 결국 죠린 일행의 탈옥을 도우는 결과가 되었다.(...)
기억을 지배하는 특성 탓인지 뇌가 노출된 형상을 하고 있다.
이름의 유래는 엘비스 프레슬리의 제일 하우스 록(Jailhouse Rock). 워낙 유명한 곡이라 제목을 모르는 사람도 대부분 듣자마자 '아~ 그 노래!' 할 것이다.#
디아볼로의 대모험에서는 함정으로 등장. 밟으면 맵핑한 지도가 사라지거나 식별해둔 아이템이 미식별 상태가 되던가 발견된 함정이 안 보이게 되는 상황 중 하나가 생긴다. 미로 던전에서 밟으면 그야말로 지옥. 0.14 버전 이후 새롭게 등장한 던전 '철 옥'의 20층 보스로 나오는 뮤뮤가 도망치면서 설치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