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커스텀 이어폰 제조사.
목차
1 개요
제리하비 근데 왜 로고가 아이리버야
얼티밋 이어즈의 제리하비가 이혼 후 설립한 회사. 자세한 내용은 해당 항목 참조. 커스텀이어폰 사업을 하던 사람이 다시 세운 기업으로, 역시 커스텀 이어폰만을 제조하고 있다. 기존 얼티밋 이어즈에서 제작했던 트리플파이를 계승한 소리 성향을 이어서 조금 더 발전시켜가는 형태를 띄고 있다.
아이리버와도 콜라보를 했던 회사로, 아이리버 AK시리즈와 록산느를 매치시키는 방식으로 제품을 출시했다. 물론 다른 유명 회사들도 다들 한번씩 해봤기 때문에 이 회사만의 특징은 아니다.
여담으로 현재 일부 판매처에서 jh audio acs t1이라는 등등으로 제품을 판매하고 있는데, ACS와 JH AUDIO는 엄연히 다른 회사이다. 국적도 미국과 영국으로 차이가 큰데말이다.
2 특징
큰 특징이라면 초 고가의 제품군과 자체 설계 BA를 들 수 있다. 물론 자체 설계 BA는 다른 회사에서도 자주 개발해 사용하지만, 이 회사의 제품중 록산느는 이미 기존의 BA라인업과는 격차가 큰 여러개의 BA숫자와, 그 BA들을 사용하여 이어폰 유닛을 만들어 내는 기술력을 자랑한다. 물론 대형 BA를 섞어서 쓰는 것 보다는 얄팍하단 이야기도 있지만, 인이어의 특성상 지나치게 큰 덩치는 오히려 사용자에게 큰 부담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이런 BA설계는 독창적이며 이 회사의 특징이라 할 수 있다.
3 제품 라인업
제품 라인업은 전부 커스텀 이어폰 이며, 옵션에 따라 가격이 달라진다. 또한, 대부분 자기 귀에 맞춘 커스텀 핏이기 때문에 가격과 제작기간이 길지만, 유니버셜 핏의 제품도 존재해 일반적으로 중고로 거래되는 제품은 대부분 이런 유니버셜 핏이라고 봐도 무방.
3.1 siren 시리즈
siren시리즈는 JH AUDIO의 커스텀 이어폰 중에서도 최고가를 자랑하는 제품들이다. 프리미엄 제품인 만큼 특이한 기능들이 많이 추가되어있으며, 각각의 특징이 있는 제품. 케이블을 통해 저음의 양을 0~+10 db 조절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제리 하비가 기존의 숫자가 들어간 이름은 재미가 없다고 생각하여 이름을 재미있는 이름을 지어주면서 제품을 출시하기로 하게 된 라인업이며, 총 9개의 제품이 예정되어있다. 2016년 1월 6일 기준 3개의 제품이 출시 되어있으며 추후에도 출시될 예정이라고 한다.
3.1.1 Angie / Angie Ⅱ
[1세대]
[2세대]
- 한쪽당 8BA를 사용했으며(저역2개,중역2개,고역4개) siren시리즈의 3번째 제품. 제품의 이름 유래는 롤링 스톤즈의 Angie가 맞다. 성향은 동사의 JH16pro와 유사해서 많은 이들의 머리를 갸우뚱하게 만든 제품. 허나 네트워크변화가 가능한 제품이기 때문에 16pro와는 차이가 있다고 볼 수 있다.
3.1.2 Layla Layla Ⅱ
[1세대]
[2세대]
3.1.3 Roxanne / Roxanne Ⅱ
[1세대]
[2세대]
- siren 시리즈의 첫 모델이자, 한때 아이리버와 콜라보도 진행했던 제품이며 한쪽당 12BA를 탑재한 최초의 제품이다. 폴리스[1]의 곡으로 이름을 지었으며, 출시 당시 엄청난 숫자의 BA숫자로 주목받은 제품이다.
한 때 이 제품을 놓고 'BA가 많으면 콘서트홀 같은 느낌이 난다'는 이야기도 있었지만...듀멘.[2] 또한 이 이어폰 평가의 가장 재미있는 점은, 빠가 까를 만든다의 이어폰 버전. 수많은 사람들이 록산느를 찬양하는 글을 썼으나... 측정이후 급격히 까이기 시작, 현재는 자취를 감춘 편.
3.1.4 Rosie
Siren 유니버셜핏 시리즈 2세대라인의 최하위급제품인rosie(로지)이다 BA개수 역시 한쪽유닛당 6개(저역2개,중역2개,고역2개)로 가장적으며 가격도 가장 싸다(그래도 비싸!!!!...)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대부분의 좋지않은 평때문인지 중고가가 구매가 대비 낮게 형성되어있어서 중고가격대비 나쁘지않은 선택이라고 생각되기도하고,로지의 소리가 마음에 든다면 그 누구도 태클을 걸수는 없다,청음을해본뒤 마음에든다고 생각되면 남눈치보지말고 사용할수있도록 하자
3.1.5 Siren시리즈에 담긴 이야기
사이렌 시리즈 1세대 출시직후 제품들은 마감이 그야말로 개판이었다... 하우징 뚜껑이 열리거나 양쪽의 노즐길이가 다르게 나오는등의 문제가있었다 jh는 사이렌 시리즈는 수제제작을 하기때문에 편차가 있다고 변명을하다가 결국 2세대제품 생산과정을 수제제작에서 기계로 찍어내는것으로 바꿧다,그리고 2세대랍시고 케이블과 하우징만 개선해놓고(록산느 제외) 찍어내는 기계값을 달라는건지 가격이 전작대비 200불 상승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40만원가량 상승했다!!!!! kia !!!!!이맛헬-
(록산느는 2세대로 오면서 레일라처럼 크로스오버가 개선되었다고한다)
3.2 커스텀 이어폰
위의 siren 시리즈 역시 BA를 사용한 커스텀 이어폰이지만, siren 시리즈라고 따로 명시했기 때문에 분리해 두었다. jh audio에 커스텀 이어폰이 아닌 것도 있나?
3.2.1 JH 16 PRO
3.2.2 JH 13 PRO
3.2.3 JH 11 PRO
- 이 제품까지 좌우 합 8BA(한쪽에 4개)를 사용하며 역시 모니터링 인이어이다. 물론 가격대는 이 제품이 가장 저렴.
3.2.4 JH 10 X3 PRO
3.2.5 JH 10 PRO
- x3가 저음 1개 중역 1개 고음 1개의 패스로 총 3-way네트워크였다면, 이제품은 low 2개 high 1개의 2-way네트워크를 구성하고 있다. 한쪽에 3개 씩 총합 6BA를 사용한 제품.
3.2.6 JH 7 PRO
- 10pro와 같은 구성을 하고 있는 제품. 문제는 이 제품과 5pro와의 가격차이는 30만원인데, 큰 특장점이 없어 인기가 많이 없는 제품. 모니터링 인이어의 특성상 조금 더 나은 차음 성능을 기대하기도 어렵고[6] 그렇다고 구성이 조금 더 알찬것도 아니기 때문에 보통은 이 제품을 구매하지 않는 편. 위의 10pro나 5pro가 조금 더 수요가 많다.
3.2.7 JH 5 PRO
- 역시나 6BA를 탑재하고 있으며(한쪽에 3개) jh audio에서는 엔트리급 제품이다.
물론 타사 제품과 비교했을땐 엄청난 가격의 제품인 것은 사실이다.구성은 7pro와 같은데 30만원이 저렴한 덕에 7pro보다 잘나가는 특이한 제품. 커스텀이라는 프리미엄과당사에서 엔트리인데?상위 제품들의 엄청난 가격압박은 이 제품의 구매력을 상승시키는데 꽤나 큰 기여를 했다.하지만 이 가격이면 다른 제품을 산다는 사람들이 좀 더 많은건 사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