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주한 일본 대사관 공보 문화원에 위치한 일본음악 정보센터. 서울 지하철 3호선 안국역 4번 출구 바로 앞에 있다. 회원 가입 절차를 통해 일본 음악 및 영상물과 잡지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좀 더 자세한 내용은 여기서. 간혹 일본 현지의 가수를 초청해서 라이브 콘서트를 갖기도 한다.
2. 상기 센터에서 행해지는 신년행사. 전시회, 애니메이션 상영, 가수 공연 등의 컨텐츠를 제공하지만 개중에서도 가장 핵심은 2008년 부터 시작한 성우 워크숍. 현직 성우를 직접 초빙하여 팬들과의 시간을 갖게 하는 취지가 좀처럼 실제 성우를 만나볼 기회가 없는 한국 성우 덕후들의 갈증과 부합하여 성덕들 사이에서는 1년에 한 번 찾아오는 축제로 자리매김하기 시작했다. 그런데 2010년에는 성우 워크숍은 안 하는 모양이다.
2007년 미니 라이브 초대가수는 쥬카이
2008년 워크숍 초청 성우는 카토 에미리/시영준[1]
2008년 미니 라이브 초대가수는 타이나카 사치/시모카와 미쿠니
2009년 워크숍 초청 성우는 히로하시 료
2009년 미니 라이브 초대가수는 미사토 아키/ELISA
- ↑ 이 영상을 뉴타입에서 특전 CD로 제공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