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2016년 10월 20일 15시부터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스타라이트 스테이지의 이벤트곡으로 추가된 신곡이다. 담당 유닛은 제1회 드림 LIVE 페스티벌 등장 경력이 있는 Rock the Beat으로, 다리나츠의 듀엣곡.
지난달 말에 내걸린 이벤트곡이 큐트곡인 ラブレター였기에 이번달에는 쿨곡이 될 확률이 농후했는데 상위보상이 타다 리이나, 하위 보상이 키무라 나츠키이기때문에 전속성곡으로 나올 가능성도 점쳐졌지만 큐트와 패션 조합임에도 결국 쿨로 나오게되었다.
2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스타라이트 스테이지에서
스타라이트 스테이지의 역대 이벤트 곡 | ||||
STORY | → | Jet to the Future | → | あいくるしい |
난이도 | 데뷔 | 레귤러 | 프로 | 마스터 | 마스터+ |
레벨 | 8 | 13 | 18 | 26 | 29 |
노트 수 | 99 | 158 | 365 | 599 | 784 |
소모 재화 | 75 | 90 | 120 | 150 | 150 |
해금방법 | 이벤트 한정 | 해금 불가 | |||
타입 | 쿨 | ||||
비고 | 쿨타입 최초 혼성타입 유닛곡 최초의 2인 편성곡 (전속성 곡을 제외하고) 최초로 센터의 속성과 곡의 속성이 불일치 |
표준 MV 배치 | ||||
임의 | 타다 리이나 | 키무라 나츠키 | 임의 | 임의 |
※1·4·5번은 MV에 등장하지 않음 |
MV는 2인만 등장한다. 센터가 우측/ 2번이 좌측으로 나오는 3D와 달리 2D의 경우는 센터가 좌측 / 2번이 우측으로 이동한다는 차이점이 있다.
MASTER 플레이 영상MASTER 패턴은 중후반까지는 비교적 처리하기 쉬운 패턴 위주로 나오지만, 가사가 끝난뒤의 간주가 시작되는 후반부터 Twilight Sky의 동시치기+단타 반복 부분을 강화한 듯한 패턴이 쏟아지기 시작하기 때문에 클리어, 풀콤보 모두 적절한 26레벨이라는 평이다. 코러스 부분에서 '츠바사 히로게테' 부분에 나오는 3번 롱노트를 오른손으로 처리하면 그 오른쪽에 나오는 노트를 처리하지 못한다는 것에도 유념하자.
MASTER+ FULL COMBO 영상MASTER+ 패턴은 Rockin' Emotion 후반부를 강화한 느낌으로, 곡 전체에 걸쳐서 롱노트 잡고 굉장히 빠른 슬라이드 폭격을 처리하는 것이 주가 된다. 데레스테의 플립판정은 플립의 시작을 터치하지 않고 긁기만 해도 입력한 것으로 인식하므로, 노트가 떨어진 부분을 일일이 변별해서 치는 것보다는 한손으로 모두 연결하는 게 그나마 쉽게 치는 법이다... 하지만 이 짓은 기체빨을 굉장히 많이 탄다. 휴대폰이 슬라이드 인식을 잘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복잡한 패턴의 노트 드랍 출력+그걸 처리하는 손의 인식으로 인해 화면에 오버히트가 걸려 터치인식에 혼선이 생기고, 롱노트가 끊어지거나 슬라이드가 떼거지로 씹히기 때문이다. 슬라이드의 모양 자체는 어렵지 않아서 다 이어붙여도 될 수준이라 채보 숙련하기는 쉽다. 즉 이번 곡 MASTER+는 유저나 기체에 따라서는 운도 어느정도 작용할 수 있다. 그렇다고 러브 데스티니의 MASTER+에서 볼 수 있던 복잡한 모양의 슬라이드가 마구 등장하지는 않지만 모양이야 어쨌든 슬라이드의 등장 빈도가 매우 높기 때문에 슬라이드에 약하다면 다른 곡에 비해 풀콤보에 분전할 확률이 높다. 하지만 슬라이드가 강력한 다른 곡들에 비해 노트가 방해하는 경우가 적기 때문에 손놀림이 빠르거나 뭉개기를 잘 하는 유저의 경우 쉽게 풀 콤보까지도 노려볼 수 있는 전형적인 개인차곡. 슬라이드 난사 구간을 손가락 안 떼고 좌우로 계속 긁다 보면 실제 기타를 치는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것은 덤. 마스터는 다리나, 마쁠은 나츠키치 그리고 실제로 기타치듯 아이패드를 뒤집어 잡고 친 사람도 나왔다. #(니코동 계정 필요)
2.1 스토리 커뮤
주인공은 타다 리이나와 키무라 나츠키, 유닛으로 참가는 아니지만 조언을 주는 역할로 마츠나가 료, 모로보시 키라리, 트레이너가 나온다.
마츠나가 료는 아무래도 같은 록커 아이돌이니 커뮤에서의 등장은 어느 정도 예상이 가능했으나, 록하고 일말의 연관성조차 없는 키라리가 등장한 것은 상당히 의외라고 할 수 있다. 그나마의 접점이라면 키라리 솔로곡 커버송을 부른 게 리이나였다는 것 정도가 전부다.
오프닝에서는 스케줄 없어서 사무소에서 시간 때우던 료가 나츠키를 먼저 맞이하고 이어서 리이나, 키라리가 같이 들어오자 '키라리이나'라고 부르며 인사한다. 다리나츠 콤비가 프로듀서의 방에 가서 페스 참가, 신곡 발표를 전해들을 때는 멍한듯 무덤덤하게 반응하다가, 사무소로 돌아오자마자 아주 좋아 죽는다. 특히 나츠키가 저렇게 신나게 반응하는 건 평소에 정말 보기 힘든 장면이라 더더욱 인상깊다.
1화에서는 본격적으로 곡의 제작에 착수한다. 레코딩 장면에서는 디렉터가 녹음 중인 리이나, 나츠키를 각각 나츠키, 리이나와 함께 평가하기도 한다.
그러나 2화에서는 결국 다리나츠 사이에서 의견 충돌이 일어나고 말아서 잠시 갈라서게 된다. 나츠키는 앞으로의 이벤트의 복장과 무대에 의논하고 싶어했지만 리이나는 자신도 록하게 나츠키처럼 기타를 연주하면서 노래하고 싶다고 말하는 과정에서 나츠키는 농담하지 말고 다음 이야기로 넘어가자라고 이야기했지만 리이나는 그 말에 화가 폭발. 난 농담하는 거 아냐! 록하게 기타를 치면서 노래부르고 싶다고!라고 하며 말다툼이 심해졌고...결국...
그래서 두 사람의 싸움을 말리던 료한테서 이야기를 전해들은 프로듀서가 3화에서 리이나를 데리러 간다. 나츠키가 리이나와 함께 '아이돌'로 활동하고 싶었던 게 아닐까라고 설득했으며, 리이나 또한 이 한 마디에 깨달은 것이 있었는지, 이번엔 도망치지 않고 나츠키한테 전부 털어놓겠다고 다짐한다. 나츠키 또한 비슷한 내적 갈등을 4화에서 겪고 있었고, 이번에도 프로듀서가 앞서 리이나에게 했던 한 마디를 비슷하게 쓰면서(즉, 리이나가 나츠키와 함께 록을 하고 싶었을 것) 나츠키의 기분을 풀어준다. 이어서 찾아온 료 또한 리이나와의 진심 털어놓기를 나츠키한테 권유하며, 만약 타쿠미가 거기 있었으면 말싸움 시작하자마자 둘 다 줘팼을 것이라 그나마 같이 있었던 것이 자신이라 다행이라고한다.
이후 프로듀서는 둘을 나츠키의 스토리커뮤 Because you are you에서 등장했던 바닷가로 데려가 이야기하고 오라며 둘의 등을 떠밀어준다.
잠시간의 정적을 깨고, 리이나는 둘이 함께하기 위해, 그리고 멋진 나츠키의 옆에 어울리기 위해 기타를 치길 원했지만 나츠키의 기분은 생각하지 못했다며 사과하고, 이어 나츠키 또한 자신은 그렇게 동경할만한 멋진 녀석이 아니라며 속내를 털어놓기 시작한다. 아무에게도 말한 적 없지만 자신은 언제나 마음 속 한구석에 음악으로 터트려 성공하는건 무리가 아닐까 생각했다고. 리이나의 동경심이 눈부셔 지지않기위해 약한 부분을 감추어왔다며 실망했냐 묻지만, 리이나는 실망같은건 하지않는다며 부정한다. 내 나츠키치는 지금까지도, 이제부터도 멋질것이고 이런 폼잡는 부분까지 포함해 우리들이라며 그녀들의 Rock the beat를 다시한번 시작하자 함께 다짐한다.
프로듀서가 둘 사이를 중재하는 역할을 맡은 탓에, 키라리와 료의 커뮤에서의 입지가 상당히 줄어들은 감도 없지는 않다. 2화까지 본 유저들 입장에서는 키라리, 료가 중재자 역할을 대신했을 거라 예상할 수도 있었으니. 마침 키라리는 리이나와 같은 신데프로 출신이니[1] 리이나에 대해서 잘 알고 있었을 것이며, 료는 나츠키와 잠시나마 밴드 동료로 지냈고 현재 엔진으로 함께하고 있어서 나츠키에 대해 잘 알고 있을 테니 키라리가 나츠키를, 료가 리이나를 설득하는 전개도 생각해 볼 수 있었다. 그나마 료는 4화에서 나츠키를 설득하는 데 동참하면서 입지가 좀 늘긴 했지만.
매 커뮤 제목은 유명 록 아티스트들의 곡명에서 따왔다.
- 제1화 Rock 'n' Roll with Me는 데이빗 보위의 8번째 앨범 Diamond Dogs에 수록된 곡 제목이다.
- 제2화 Stay Together는 남성 록밴드 미스터 빅의 곡 제목이다.
- 제3화 Wonderwall은 오아시스의 2집 앨범 (What's The Story)Morning Glory에 수록된 곡제목이다.
- 제4화 Wish You Were Here는 1975년에 핑크 플로이드가 발매한 컨셉 앨범 Wish You Were Here와 수록곡 제목이다.
- 제5화 Take me with you는 지명도나 최근 사건을 생각해본다면 2016년 4월 사망한 프린스의 곡 제목에서 따온 듯 하다.
3 가사
Breakin' Through 準備はOK? Breakin' Through 쥰비와 OK? Breakin' Through 준비는 OK? 加速してく 情熱を 解き放て 未来へ 가소쿠시테쿠 죠네츠오 토키하나테 미라이에 가속해가는 정열을 터질 듯 내보내, 미래를 향해 理由欲しがる弱さなんて 리유우 호시가루 요와사난테 이유를 계속해서 찾는 약한 마음은 夜の片隅に置いていくのさ 요루노 카타스미니 오이테 유쿠노사 밤의 한 구석에 놓고 가는 거야 理屈じゃないよ ”好き”のパワーは 리쿠츠쟈 나이요 스키노 파와ㅡ와 이치로 따질 수 있는 게 아니야 "좋아함"의 파워는 単純に強い光信じて Let's fly! 탄쥰니 츠요이 히카리 신지테 Let's fly! 단순하게 번쩍이는 빛을 믿고서 Let's fly! Heartのエンジン 熱いビートに 身をまかせ Heart노 엔진 아츠이 비ㅡ토니 미오 마카세 Heart의 엔진 뜨거운 비트에 몸을 맡겨 高く 高く 成層圏突き抜け 타카투 타카쿠 세이소우켄 츠키누케 높이 높이 성층권을 꿰뚫고서 Make a sensation! Oh Yeah! Starry Heavens 音の粒が Starry Heavens 오토노 츠부가 Starry Heavens 소리의 방울이 弾け飛んで きらめいて フレーズになる 하지케 톤데 키라메이테 후레ㅡ즈니 나루 튀어 날아가서 빛을 내며 프레이즈가 돼 Breakin' Through 準備はOK? Breakin' Through 쥰비와 OK? Breakin' Through 준비는 OK? 重なり合う 情熱で 今を刻んで 카사나리아우 죠네츠데 이마오 키잔데 서로 겹쳐지는 정열으로 지금을 몸에 새기고 ツバサ広げて 次のフェイズへ 츠바사 히로게테 츠기노 훼이즈에 날개를 펼쳐서 다음 페이즈로 行こう!一緒に 乗り込め Jet to the Future 이코오! 잇쇼니 노리코메 Jet to the Future 가자! 함께 올라타서 Jet to the Future |
- ↑ 단, 키라리와 리이나가 같은 신데프로 출신인 것은 애니메이션에서의 설정으로, 게임 내에서도 같은 설정인지는 알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