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KJ-2000의 백업 및 해군항공의 지원목적으로 개발된 조기경보기이다.
1 개요
중국이 KJ-2000의 성능적 한계를 극복하고 동시에 해군항공대의 항공관제등의 목적으로 개발된 조기경보기라고 할수 있다. 미국의 E-3와 E-2C의 연계형태와 많이 유사한 모델을 적용한 것으로 추정된다.
2 제원
최대 이륙중량 | 70톤 |
전장 | 34.02m |
전폭 | 38m |
전고 | 11.6m |
엔진 | 중국제 WJ-6 3,170kW (4,250hp) X4기 |
작전속도 | 550km/h |
최대항속거리 | 5,615km |
최대운용시간 | 불명 |
운용고도 | 10,400m |
최대탐지거리 | 350~450km |
최대관제 지속시간 | 불명 |
승무원 | 5명 |
조기경보관제요원 | 불명 |
3 상세
중국 인민해방군 공군보다는 해군에서 주로 사용되는 조기경보기로 알려져 있다. 실질적으로 해군용 조기경보통제기로 보는 성격이 강하다고 한다. 중국이 가장많이 이용하는 우크라이나제 An-12 수송기를 베이스로 한 Y-8 만들어졌고 만드는 과정에서 록히드 마틴을 통하여 압력 객실 기술를 이전받아서 기내 압력을 낮추게 되었다.
레이더는 특이하게 스웨덴 Ericsson Erieye[1] AESA 레이더를 운영하고 있다. 기본적인 베이스는 KJ-2000을 보좌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하며 해군에서 운영할때에는 KJ-2000의 공중지휘업무를 담당하게 되는데 성능적 한계가 있었는지 다만 중국도 KJ-200의 한계문제를 개량하여 KJ-500을 내놓게 된다.
4 사건사고
2006년 6월 3일, 중국의 KJ-200 조기경보기가 추락했는데 사망자가 무려 40여명이나 되었다.관련기사 관련기사 원래 그정도 인원이 탑승하면 안되지만 기술인력까지 탑승하여 시험운영을 하다가 난 사고로 기체결함인지는 중국 당국이 밝히지 않았다. 특히 해당 사고책임 군구인 난징군구는 초기 보고에서 탑승인원을 축소하여 최대 정원인 29명으로 발표했다.관련정보 처음에는 대형 수송기 추락으로 발표를 했지만 외신은 KJ-2000으로 발표되기도 하는등의 추측이 난무하여 결국 KJ-200이라는 사실이 나오게 된다.- ↑ 현재는 SAAB사에 협병되어서 SAAB사가 물건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