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UH-1 수리온/논란

1 사업경과

80년대말 업체주도하 최대이륙중량 5천파운드(+)급 소형헬기를 라이센스하려던 KLH가 대폭 축소되면서,
ADD주도하 만파운드(-)급 다목적헬기(단일기종) 국산개발(250대)로 대체된다.(KMH'95)
이후, 만5천파운드급으로 체급을 올리고, 기동헬기와 공격헬기 두개기종개발로 확대(500대)되면서(KMH'01)
기동헬기는 체급이 더욱 커진 2만파운드급 수리온으로 완성되었고, (KHP기동형/쿠거의 성능을 낮추어 설계)
공격헬기는 초기 소요였던 만파운드급 다목적헬기로 환원한 LAH로 개발되고 있다.(KHP공격형)

연도사업명최대이륙중량형상주관사업방식생산규모결과
1988KLH6천파운드소형정찰헬기
(단일기종)
업체해외모델 면허생산130여대Bo105 12대 면허생산
KMH95로 대치
1995KMH 95계획8천파운드다목적헬기
(단일기종)
ADD고유모델 국내개발200여대KMH01로 대치
2001KMH 01계획8천>만3천>만5천lbs기동형/공격형
(동시개발)
업체고유모델 국내개발약500대KHP로 대치
2004KHP만9천파운드기동형/공격형
(순차개발)
업체해외모델 한국화약500대기동형 1만9천lbs 수리온
공격형 1만lbs LAH

2 논란요약

  • 목표실종 : 90년대 소형헬기 도입을 위해 시작했던 사업(KLH KMH)이 중형헬기 수리온(UH60과 동급)으로 종결
    • 소형헬기는? : 1조6천억원 재투입, 별도 개발 LAH/LCH (2022년 예정)
  • 다운그레이드  : 쿠거(수리온의 오리지날)의 탑승인원&비행시간은 UH60보다 우월한데 반해, 수리온은 UH60이하(≤)로 축소설계
  • 기술답보 : 수리온을 발판삼아 독자설계로의 발전을 기대했으나, 후속사업인 LAH/LCH도 수리온과 같은 방식의 외국제품(H155)재설계
  • 수출난관 : 민간수출을 위한 형식증명(FAA/EASA)이 없으며, 수출파트너 에어버스헬리콥터는 수리온의 원형모델을 최신화하여 독자 마케팅

3 체급증가

KHP의 원류인 KLH와 KMH에서 만파운드이하였던 최대이륙중량MTOW [1] 은 수리온에서 19200파운드로 두배 넘게 증가하였으며, 주임무중량PMGW[2]은 KHP초기 16000파운드에서 17300파운드로 증가하였다. [3]

3.1 최대이륙중량 증가

수리온(KHP기동형)의 전신 KMH는 최대이륙중량기준 육군안 8000파운드 소형에서 출발해 합참안 13000파운드를 거쳐[[ " />|#]] 04년 산업자원부와 공동국책사업화하면서 민군겸용헬기개발로서 최대이륙중량 만5천파운드±α급으로 정립되었다." ln=8 grpcode=aviation14 dncnt=N .jpg> #

당시 최대이륙중량 만5천파운드±α급헬기는 전세계에 거의 없는 헬기이기 때문에 우리가 개발하면 틈새시장 개척에 유리하다고 홍보되었으나,[4] [5] 이후 상황이 변하여 만5천파운드±α급 시장은 AW139 H160 H175 등 여러 신모델들이 경쟁하고 있다.

04년 후반 KMH는 사업성없슴을 사유[6]로 감사원에의해 전면중단되었으나, 이듬해인 05년 노무현대통령님의 정책적판단[7]으로 재개(KHP로 개칭)되면서  주임무중량 만6천파운드 최대이륙중량 19200파운드 중형헬기로 확정되었다.

최대이륙중량 19200파운드는 UH60과 같은 2만파운드(±)급으로서 최초 육군안 8천파운드급의 2배이상이며, 틈새시장으로 분석됐던 만5천파운드±α급에서도 벗어난다. 다만, 수리온의 원형 AS532C 쿠거(현H215short)는 UH60보다 우월한 탑승공간-체공시간을 갖는 등 ROC를 초과하자 수리온의 성능은 ROC에 맞게 낮추어진다.

3.2 주임무중량 증가

계획단계에서 수리온의 주임무중량은 16000파운드였으나, 개발과정에서 1000파운드 이상 증가하여, 17300파운드로 완성되었다. 수리온의 탑승인원이 UH60L보다 2명(480파운드)적음을 감안하면 UH60L(17700파운드)과도 대등한 중량이다. 만약, 수리온이 연료탱크용량을 줄이지 않았다면(약660파운드), 수리온의 주임무중량은 UH60L보다 무거운 18000파운드가 되었을 것이다.

3.3 LAH의 체급환원

KHP기동형-수리온 개발완료 후, 후속사업인 KHP공격형 개발의 방안으로 수리온에 기반한 2만파운드급 무장형(3가지안)이 제시되었다. 그러나, KIDA 연구결과에 따라 라이트미디엄 만파운드급 소형무장헬기(LAH)로 환원되었는데#, 이는 과거 KMH(교육사안)과 일치한다.[[ " />|#]] 실제로 대한항공은 LAH입찰에 KMH(좌측사진)용으로 제작했던 실물크기목업(가운데사진)을 다시 가져나오기도 했다


1995년

2011년

2015년

2015년 LAH의 원형기체는 에어버스헬리콥터의 H155(우측사진)로 선정되었다. LAH의 수출을 위해 H155판권전체를 인수하는 댓가로 4000억원을 지불한 것이 2016년 국감에서 공개되었다. 개발된지 40년이 넘어 신기종H160으로 대체됨에 따라 단종예정인 H155의 생산라인패쇄 댓가로 4000억원을 지불한데 대하여 질의가 있었다.국민일보

4 원형모델 선정

04년 KMH로 사업이 추진될때 까지는 보잉, , 시콜스키 및 유럽업체가 관심을 가졌으나# , 05년 KHP로 사업이 전환된후 유력시되던 시콜스키와 벨은 조기에 포기하고 유로콥터만이 남아 최종 협력업체로 선정된다.세계일보
KMH-01은 최대이륙중량 만5천파운드±α급으로서, 이 체급에서 유로콥터가 제시할수있는 모델은 당시로서도 단종된지 15년이 넘은 SA330이 유일했다. 유로콥터가 만6천파운드를 최대이륙중량으로 이해했다면 유로콥터는 단종된 이 모델을 KHP베이스로 고려한것이다.


1. (구형)퓨마 SA330

2.슈퍼퓨마 H215 short
(수리온원형 민수)

3.슈퍼퓨마 H215

4. 슈퍼퓨마 H225

단종된 SA330제외하고 주임무중량이든 최대이륙중량이든 만6천파운드에 가장 근접한 유로콥터 모델은 AS532C(현H215short)으로서 최대이륙중량 18960파운드였다. 이는 KMH-01에서 틈새시장으로 분석됐던 최대이륙중량 만5천파운드±α에서 크게 벗어나지만, 최대이륙중량대신 주임무중량을 만6천파운드로 상정함으로써 AS532C(현H215short)를 KHP의 베이스기체로 수용한다. 현재 에어버스(구 유로콥터) 만5천파운드±α급 모델라인엔 신기종으로 H160(2015)[8] H175(2009) 이 개발되어 있다.

5 생산대수 증가

KMH 육군안은 500MD대체 200+α대 규모였으나, UH1H / AH1S가 사업대상에 추가되면서 500-α대 규모로 커지고단군이래 최대국책사업이라는 타이틀을 얻게 된다. (이러한 KMH와 관련하여 당시 육군참모총장이 전역과 동시에 KAI 사장으로 취임한 문제로 시민단체로부터 공직자윤리위반혐의로 고발을 당한후 불기소처분을 받기도했다.[9])

수리온의 기능상 직접적인 대체대상은 UH1H 100+α대이나, 500MD를 대체대상에 포함하면서 250-α대 규모가 된다. 이는 손익분기점 생산량[10]과 연관이 있어 보인다. 500MD를 수리온의 대체대상에 포함한것에 대해 중형헬기인 수리온으로 소형헬기의 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가에 대한 의구심은 자연스러운 것이었으며, 실질적으로 500MD의 기능은 수리온의 후속사업인 만파운드급 소형무장헬기 LAH가 승계한다.

수리온의 주임무는 UH60과 동일한 공중강습이며 체급 역시 같은 카테고리인 2만±α급이나 생산예정대수는 UH60 보유량의 2배에 육박한다. 이는 2만파운드급 주력공중강습헬기만 400-α대를 보유하게 되는 것으로, 2만파운드급 공격헬기 아파치를 36대 도입하는것과 큰 대조이다.
UH60이 생산된지 20년이 넘어가는 점을 볼때 장차 UH60 대체수요도 수리온이 흡수할것으로 전망된다. 이점에서 탑승능력/체공시간에서 UH60보다 우월한 AS532C가 수리온의 베이스임에도 UH60과 같거나 낮은 수준으로 다운된 것은 아쉬움이다.#

6 탑승인원 축소

수리온은 쿠거 계열 중 가장 작은 AS532C(현H215short) 2+20인승 모델을 제공받아 군의 요구사항인(ROC) 무장병력 9인 탑승에 맞도록 객실을 축소하였다. 탑승인원은 '완전무장병력 9명+조종사/승무원4명' 혹은 '무장병력 16명+조종사2명'이 탑승가능하다. (16+2명 탑승안은 업체측 제시안으로 국방부측 자료에는 아직까지 공시되지 않고 있다. 이는 수리온의 사업목적이 UH60 보다 낮은 사양의 헬기도입이기 때문인것으로 보인다.)
해병형 수리온은 상륙작전용으로 작다는 해병원로의 지적이 있었으며#, 체공시간연장을 위해 실내보조연료탱크를 설치하는 방안이 공개되었는데#, 이 방안에 따를 경우 육군형수리온보다 탑승공간이 줄어들것으로 보인다

6.1 탑승인원과 이륙중량

최대이륙중량MTOW은 표준대기 상태의 해수면 고도를 기준으로 산출된다. 외기온도/고도와 적재중량(탑승인원)은 반비례 관계인데, 이는 해당 기종이 제공하는 메뉴얼상의 성능챠트로 제공되며, 조종사는 비행전 PPC카드 작성을 통해 해당비행의 적재가능중량(탑승인원)을 산출할 수 있다. (MTOW는 항공기체급 구분의 일반적기준이다)
주임무중량PMGW은 임무수행의 표준으로 지정한 인원과 무장,연료를 적재한 상태의 중량으로, 군은 이 중량을 기준으로 비행성능을 제작사에 요구한다. 최대이륙중량과 주임무중량의 차이가 클 수록 고고도/고온 비행성능이 양호해진다. (PMGW는 월남전 전훈을 통해 미육군이 발전시킨 개념이다) 흔히 비교대상이 되는 UH60L의 최대이륙중량과 주임무중량의 차이는 4300파운드(22000 / 17700)이고, 수리온은 1900파운드(19200 / 17300)이다.
초창기부터 육군의 ROC인 완전무장병력 9명에 대해서 말이 많았다. 왜 10명이 아니라 9명인가. 이렇게 육군에서 ROC를 9명으로 요구한 것은 향후 1개 분대가 현재의 전시 10명에서 9명으로 줄어들 예정이었기 때문이다. UH60이 11인승인건 미육군의 분대정원이 11명이라서? 현재의 수리온의 객실공간은 완전무장 병력 9명을 위한 것이다. 원본형상대비 남는 공간은 전자장비가 차지한다. 전자장비배치가 한 프레임 앞으로 나와서 여유롭다. 민수형 수리온의 CG를 살펴보면 육군형 수리온과 달리 전자장비의 소요가 줄어들어 육군형 수리온에선 전자장비가 탑재되는 공간에도 좌석을 설치한 것을 볼 수 있다.

6.2 탑승인원 기준중량

수리온 탑승병력의 기준중량은 110kg/240lbs다. 같은시기 개발된 UH-60M의 기준중량은 130kg/290파운드이다. 개발 초기에는 종래의 UH-1 기준에 맞추어 100kg/220lbs이었으나 개발 중간 과정에서 UH60기준에 맞추어 병사 1인 기준이 110kg/ 240lbs로 상향되었다. 개발 중간에 육군 병사의 표준 모델이 변경되었기 때문이다.[11] 이런요소들이 누적되어 수리온의 주임무중량은 16000파운드에서 17300파운드로 늘어났다

실제 전투병의 중량
2013년 20대 남성 평균체중 70kg[12]을 기준으로 현용 완전군장 착용시 약120kg, 신형 완전군장 착용시 약110kg이 된다.
2013년 20대 남성 평균체중 70kg
신형완전군장 - 38.6kg 구형완전군장 - 48.7kg

한편, 2015년 해병형 수리온 시제기의 독도왕복 시험비행 기사에는 탑승병력을 "7인/700kg"으로 소개하고 있어 차이를 보이고 있다.#

7 객실 축소

개발초기 육군요구에 따라 조종석(뒤편) 항전장비BAY를 없애면서(1번사진)[13] 항전장비를 옮겨넣을객실후미 항전장비실(4번사진)이 원형인 쿠거(3번사진)보다 커지게 되는데 이때문에 객실길이가 줄어들었다.(객실후미 유리창 하나가 사라짐)


1.개발초기엔 없었던 조종석 항전베이

2.복구된 조종석 항전베이-좌측수직구조물

3. 쿠거-개방형 항전베이

4. 수리온-폐쇄형 항전장비실

5. 수리온 항전장비배치도

그런데, 항공전자장비가 동체 뒤쪽에 집중되자 무게중심이 뒤로 쏠리고, 이를 보상하기 위해서는 기수에 카운터웨이트를 설치해야하기 때문에 기체중량이 늘어나는 문제가 생겼다.[14]
이에 최종적으로, 조종석 항전장비BAY를 재설치(2번사진)하고 뒤로 옮겨졌던 항전장비를 앞으로 원위치시켰는데, 확장했던 객실후미 항전장비실은 그대로 남아, 수리온의 객실은 원형보다 축소된다.
객실후미에 남겨진 항전장비(5번사진)규모는 쿠거의 것(3번사진)과 큰 차이 없어보인다.
#

8 연료탱크 축소와 복원

기본연료량비행시간
슈퍼퓨마(H215short)411gal# / 2750 lbs3.3h
육군수리온311gal / 2085 lbs2.5h
경찰수리온360gal / 2415 lbs
상륙기동헬기객실연료탱크추가4h
의무후송수리온?
  • JP-8 1gallon = 6.7lbs / 1gallon = 3.79 L
  • 연료탱크 축소
수리온은 ROC에 맞춘다며(ROC는 '2시간이상비행', 쿠거 3.3시간, 수리온 2.5시간) 쿠거설계에서 약660파운드(약50분 비행분)의 연료를 줄였다.
  • 연료탱크높이 낮춤 : 탑승편의를 위해 객실바닥높이를 약10cm 낮추면서 그안에 수용되는 내부(바닥)연료탱크의 용량이 약330파운드( 약25분 비행분 )줄었다.
  • 연료셀 제거 : 그래도 ROC를 초과하자,내부(바닥)연료탱크 연료셀을 5개에서 4개로 줄였다.(약330파운드 약25분 비행분감소)
  • 연료탱크 복원
  • 내부(바닥)연료탱크 복원
    • 제거했던 연료셀 복원(2013)
경찰수리온이 3시간이상 비행을 요구하자, 제거했던 연료셀을 재설치하여 5개로 복원했다(약330파운드 증가, 그래도 쿠거보다 약330파운드 부족)
  • 내부(바닥)연료탱크 높이복원(2016계획중)
해상작전헬기는 낮췄던 객실바닥을 다시 높혀(약10cm) 내부연료탱크 용적을 원복시키는 방안이 나왔다.#
  • 실내연료탱크 증설(2015)
상륙기동헬기가 4시간비행을 요구, 수리온은 스폰손(아래 좌측 사진)이 제거된 상태[15]라 외부연료탱크(external fuel tank)를 스폰손에 못 달고, 실내연료탱크를 설치하였다. 육군수리온보다 약1000?파운드 연료가 늘어났으나, 탑승인원은 2명 줄었다. (이후 파생형은 모두 실내연료탱크 설치. 경찰 수리온4호기/산림청수리온1호기/제주소방수리온1호기 )

쿠거의 스폰손연료탱크

2015년 시안

2016년해경수리온

2016년 경찰수리온
  • 외부연료탱크 증설(2016 계획)
실내연료탱크가 객실공간을 좁히는 문제로, 2016년 해경수리온1,2호기와 경찰수리온 5호기가 외부연료탱크를 최초로 요구하였다. 2015년 공개된 외부연료탱크 시안두번째사진과 동일하게 뒷바퀴위에 연료탱크를 올려놓은 듯한 형상으로 사이드도어와의 간섭때문에 쿠거의 스폰손과 달리 연료탱크 전체가 기체로부터 이격되어있다. OTL
  • 그밖의 보조연료탱크
    • 포드(pod)연료탱크 : 도어거너 외측에 설치
    • 센터연료탱크 : 내부연료탱크 중앙의 빈공간에 설치

9 동력

수리온은 쿠거에 장착되었던 터보메카 엔진 대신 UH60과 같은 T700계열엔진을 사용한다.
T700엔진은 터보메카 엔진과 달리 전방출력방식이어서 수리온에 맞게 후방출력방식으로 특별제작되었으며, 엔진특성에 맞추어 메인트랜스미션도 재설계된다.
수리온은 UH60과 같은 엔진임에도 최대이륙중량에서 UH60보다 약3000파운드 작다.[16] 이는 쿠거 동력계통의 효율성 문제로 보인다.
그러나, 수리온은 쿠거의 최대이륙중량 보다는 약 300파운드 높은데[17], 이는 수리온의 엔진출력이 약40마력 높고[18] 메인로터의 직경도 20cm 길어진 영향이다.[19] (쿠거보다 작아진거 맞는지)

다만, 아쉬운점은 수리온의 로터시스템이 EC725(최대이륙중량 24500파운드)와 유사한점[20]을 감안할때, EC725의 메인트랜스미션을 그대로 적용하고 메인로터도 5장으로 구성했다면 EC725에는 못미치더라도 UH60에는 근접하는 최대이륙중량을 기대할 수 있었을것이다.

9.1 백두산 제자리비행

OGE 제자리비행고도(일명 백두산제자리비행)은 수리온(4+9명)보다 구형 UH60(4+11명)이 더 높다
쿠거가 수리온 보다 낮은 것은 쿠거가 최대이륙중량(18900파운드 2+20명 탑승)상태인데 반해 수리온은 주임무중량 ( 17300파운드 4+9명 탑승)상태로 쿠거가 더 많이 태운 조건이기 때문.
20100126114626.JPG

10 가격수준

Fly away cost (대당가)프로그램코스트(대당가)
육군수리온185억원274억(1차)# 260억원(2차)# #
해병수리온약300억원#
경찰수리온169억원(2011) 197억원(2013) #
217억원(2015) 250억원(2016)
해경 268억원(2016)
의무수리온365억원
민수수리온충남소방 200억 입찰 2013
경남소방 230억 제안 2015
제주소방 252억원(2015)
산림청 204억원(2015)
슈퍼퓨마 H215 short
수리온원형민수
$15.4mil 172억원(2016)
슈퍼퓨마 H215$16.5mil 184억원 (2016)
UH60M$16.96million (189억)
(FY2015)
미군 $17.4million (191억)(FY2015)
대만$51.67million (597억)
스웨덴 $36.67million (429억)
멕시코$37.78million (442억)

환율:2015년7월기준

11 유지비

  • 강원 "소방헬기(AW139)의 최근 5년간 평균 운영비는 약 10억7000만원으로 30년 운영비는 약 320억원 내외로 추정된다"며 "국산헬기의 연간 운영비는 자료를 구할 수가 없어 산정할 수 없지만 기체가 크고 이륙중량이 높아 보험료나 유류비 등은 더 소요될 것"이라고 밝혔다.

강원소방이 운용중인 AW139는 300시간 정기검사비용에 1억2천원만원이 들어간 반면, 경찰수리온은 500시간정기점검비용에 4억원이 들어갔다고 한다.  뉴시스

  • 서울시는 "수리온 국산화율은 64%로 국내에서 수리할 수 없는 엔진. 기어박스 등 핵심부품은 외국으로 다시 수리를 의뢰하게 돼 오히려 비용과 시간이 더 소요될 수 있다"고 주장머니투데이

12 군경 파생형 논란

12.1 해병 상륙기동헬기

해병형 수리온은 상륙작전용으로 작다는 해병원로의 지적이 있었는데#, 여기에 더하여 실내보조연료탱크 설치시#, 탑승인원은 9명에서 7명으로 줄어든다.

12.2 해군 해상작전헬기

쟁점 : 도입방식에 있어 "해외도입 vs 국내개발" 선택을 두고 10년 넘게 표류 중

  • 2007년 / 합동참모본부가 '슈퍼링스'의 교체소요제기 1조 4025억원, 20대 #
  • 2008~2009 / 1차 선행 연구(KIDA)
  • 2010.5.20 / 2차 선행연구 결과(건국대)
"적정전력은 국외 구매로 하고 추가 요구 전력은 국내 연구개발로 추진"
  • 2011.8 / 천안함 폭침(2010.3)에 따른 긴급소요제기로 8대 해외 직도입 결정#
"20대를 모두 사지 못한 것은 국내 '수리온'을 개발해 이를 기반으로 한다면 해상작전헬기로 충분히 변형이 가능할 것이라는 계산 때문"
"국내개발땐 전력화 일정 미충족 "
"나머지 12대도 해외에서 도입하기로 했지만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지난해(2013) 5월 전력화한 기동헬기 ‘수리온’을 해상작전헬기로 개조해 도입하자는 의견이 제기되면서 문제가 불거졌다. 국방부는 1년이 넘도록 ‘전력자원조정관리위원회’ 회의를 거쳤지만 아무 결정을 하지 못한 채 이 사안을 방위사업청에 다시 떠넘겼다. 현재 방사청은 해외 구매를 할지, 국내 개발을 할지 정하기 위해 외주업체(안보경영연구원)에 선행연구(긴급 사업타당성- 획득방법에 대해)를 맡긴 상태다. 사업 중간에 다시 원점으로 돌아간 셈이다."
  • 2015.2 / 4차 선행연구 결과(안보경영연구원/SMI)
"1차 사업에 이어 AW-159를 사오는게 낫겠지만 추가 예산과 전력화 시기만 조정하면 국내 개발이 가능" 방사청은 이를 해외구매로 해석하여 국회보고
  • 4차 선행연구결과를 국내업체에 불리하게 해석했다고 반발#
  • 2015.3 또 선행연구(5차)의뢰, 이번엔 국방품질연구원 #
  • 2015.5 / 돌연, 2014년 창설된 방산비리합수단의 수사선상에 오름.(경쟁업체의 견제라는 풍문)
" AW159의 성능부족과 불법로비 혐의 "#
  • 2015. 6 / "취재파일>와일드캣 부실무기 아니다" #
  • 2015.12.30 / 5차 선행연구 결과(국방품질연구원)
"전력화 시점을 고려할 경우 해상작전헬기의 추가도입은 국내에서 개발하는 것보다 해외에서 수입하는 것이 낫다"
  • 2016.4 / 돌연, 업체자체개발 선언(국비지원없이 시작)# #
탑재장비는 이스라엘-엘빗이 개발하며 #, 60~120대 수출을 예상한다.# 그러나, 유로콥터사의 쿠거 해상작전헬기는 20년동안 8개국에 43대를 판매한게 전부라 수출이 쉽지 않다는 점을 보여주고 있다. #
  • 2016.6.27 / AW159 수락검사 완료 # #
  • 2016.7.27 / AW159 1차분 4대 해군인수#
  • 2016 / 선행연구종료 후 사업추진방법 연구중 # #
  • "2차 사업은 2019년부터 2025년까지 진행되며 12대를 전력화할 계획" #
  • 2016/9/29 軍, 해상헬기 2차사업 선행연구 완료. 외국산 구매 가닥. 4차 연구없이 내년 상반기중 최종 결론. 1∼3차 땐 국외구매 효율적 결론 연합뉴스

12.3 의무후송전용헬기(메디온)

  • 2016.1.25 의무후송전용헬기 메디온이 초도비행에 성공하였으며, 2016년말까지 개발 완료, 2017~2021년 2822억원을 투입해 8대를 도입할 계획이었으나, 이를 위한 2017년도 예산이 책정되지 않아 해당사업은 순연되었다. 세계일보 (2016년 납품중단에 따른 영향으로 보인다)
  • 시제기(우측사진)은 카타로그상의 들것6개형 대신, 들것2개장착형으로 공개되었다.( 미군 의무후송헬기HH60M은 들것6개 수용)
  • 탈착식 보조연료는 실내에 설치되여 내부공간을 차지한다
  • 메디온은 대당 365억원(8대 총 2920억원/개발비포함)으로 수리온 2대 가격의 고가이다.
  • 미군 HH60M Dust-off용 의무후송키트의 가격이 약4억원임을 감안할때, 기존 육군이 의무후송용으로 운용하던 UH60(좌측사진)에 미군용 의무후송키트를 적용하고 통신•항법장비(기상 레이더, 지상충돌 경보장치,FLIR 등)을 업그레이드하는 것(우측사진)이 전력화기간단축과 비용절감측면에서 또 다른 대안이 될 수 있다.

12.4 경찰 참수리

2014~2015, 1.5톤 500MD 3대가 8.7톤 참수리로 교체되었으며, 잔여 1.5톤급 500MD 1대와 Bell206 5대도 순차적으로 참수리로 교체중이다.
참수리 도입이전(2013) 경찰헬기는 총 20대로, 이중 5톤이하 소형헬기가 18대[21]로 주류이며, 8톤이상 중대형헬기는 2대[22]뿐이었다.
이는 경찰헬기의 주임무인 수배자•실종자수색 / 인명구조 / 환자이송 / 교통관리 등의 수행에 있어 소형헬기의 탑재능력으로도 충분하기 때문인데, 이는 선진국 경찰의 사례를 보더라도 유사하다.
아울러 도입가격과 유지비, 체공시간, 운용측면(이착륙장 선정의 용이성등)에서도 소형헬기에 합리성이 있는데, 실예로 5톤이하 소형헬기(LAH/LCH로 선정된 H155기준)의 가격은 100억원대이며 1톤의 연료로 4시간 비행이 가능한데 반해, 8.7톤 중형헬기인 참수리는 200억원대의 고가이며, 1톤의 연료로는 2.5시간 비행만 가능해 비용부담이 월등하다. 또한 민간헬기에서 이미 일반화된 카테고리A 의 미취득과 8.7톤의 큰 크기로 인해 이착륙장선정에도 제악이 크다보니 운용성이 떨어진다.

13 민수용 논란

수리온은 국토부 형식증명이 없어 민수용(군,경,세관 제외)판매는 특별감항증명을 통한 공공기관(소방 / 산림청등)용으로 제한되고 있는데, 국토부형식증명을 요구하는 일부기관들로 인해 시끄럽다.
경쟁기종인 AW139(179~182억원)보다 비싼 가격과 유지비도 걸림돌[23]

13.1 형식증명 미취득

수리온은 개발과정에서 군용헬기 개발을 우선시하여 방사청 형식증명 획득 및 감항인증을 받았으나 국토부의 형식증명 및 표준감항증명을 받지 못하여 군/경용을 제외한 민수용은 제한이 따른다.
이는 2013년 충남소방[24] / 2015년 강원소방이 입찰요건에 국토부형식증명을 요구하면서 부각되었다. 내일신문 국토부

다만, 수리온이 국토부 형식증명이 없는 것은 방사청의 사업독단으로 국토부가 배제된것이 원인이고, 국토부(당시 건교부)도 국내개발항공기에 대한 형식증명시스템이 미비했기 때문에 참여할 수 없었다는 주장이 있으나, 당사자인 방사청과 국토부의 입장은 명확하지 않다.(추가요망)
이에반해 수리온개발에는 방사청예산(6980억원 54%) 뿐 아니라 산업통상자원부예산(3927억원 30%)이 투입된바 산자부의도에 맞추어 수출300대를 홍보해왔으므로, 국토부형식증명(국내용)취득이 여건상 불가했다는 주장이 맞다하더라도, 수출에 필요한 국제형식증명(FAA,EASA)은 취득했어야 했다.
만약 수리온이 국제형식증명(FAA,EASA)을 취득했다면 이에 대한 국토부의 형식증명승인(항공법시행규칙 제35조의2)이 가능해 지금의 형식증명과 관련한 논란의 단초가 없었을 것이므로, 방사청과 국토부의 잘못은 아니다

  • 국토부책임론

본래 우리나라는 국산 항공기를 개발한 역사 자체가 짧다 보니 도입기종이 아닌 국내 개발 항공기에 대한 감항인증(증명)[25]에 대한 법률 및 인프라 정비가 제대로 되지 않았었다. 심지어 '군용항공기 비행안전성 인증에 관한 법률'이 2009년에야 재정되었다. 2009년에는 이미 수리온이 한참 개발된 시점이었으나 수리온 역시 감항인증 대상사업으로 추진하였고 이에 수리온은 방사청이 인증하는 군용 항공기 형식인증 및 감항인증을 획득했다.[26] 이에 따라 수리온은 방사청이 발행하는 감항인증이 필요한 군용, 경찰용으로는 사용에 법적인 문제가 없다.
문제는 이 과정에서 국토부가 발행하는 감항증명 절차는 배제되었다는 점이다. 외국의 경우 민군 겸용으로 사용하는 항공기가 늘고 있기에(특히 수리온 같은 수송헬기나 수송기들) 민/군 겸용 감항인증을 발전시키는 추세이나 우리는 이에 대한 점이 미비하다.
이에 수리온은 2015년 현재도 국토부의 민간 헬기용 형식증명 및 감항증명을 획득하지 못한 상태이며 국내에서의 민간용으로의 운용이 제한됨은 물론 민간버전의 해외수출에서도 걸림돌이 된다고 지적받고 있다. 법적으로 감항증명을 받지 못한 항공기는 원칙적으로 비행이 불가능하다.
수리온이 국책사업으로 진행되었고 개발당시 부터 민군겸용 부품 개발이나 300대의 수출을 목표로 잡았음에도 개발은 방사청 위주로 진행됨에 따라 국토부의 형식증명절차가 미비했던 점은 안타까운 일이다. 항공우주연구원의 용역연구에 따르면 수리온은 90% 가량은 현재로서도 민간규격에 적합하고 배기가스, 소음등의 부분만 손보면 민간규격을 만족하지만 이를 실제 입증하기 위한 추가적인 비행시험을 새로이 다시해야 할 뿐더러 정작 민간규격 헬기의 형식증명에 대한 국내의 인프라와 시설이 없어서 이것을 정부가 새로이 투자하려면 수리온 개발비의 절반에 가까운 비용이 든다고 한다
다만 2015년 현재 수리온이 입찰에 참여 중인 소방헬기와 같은 공공목적의 일부 특수 항공기는 표준감항증명이 아닌 특별감항증명을 통하여 비행이 가능하며, 국토부도 수리온이 소방헬기로 선정시 특별감항 증명을 발급할 예정이라고 밝혀왔고, 실제로 2017년 납품 예정인 산림청용 수리온은 특별감항인증을 받을 예정이다.[27][28]
또한 수리온 개발시 발생한 문제점을 반면교사 삼아, 위에 언급한 바와 같은, 현재 민군이 감항인증(증명)제도가 따로 노는 점도 개선할 예정이라고 한다. 특히 민수헬기와 군용헬기 개발이 정확히 목표로 자리잡고 개발 초기부터 민간헬기버전을 위하여 산자부와 국토부등이 참여하는 LCH/LAH 사업에서는 국토부와 방사청이 MOU를 맺고 개발초기부터 같이 감항인증(증명)을 협력하여 진행할 계획이라고 한다. #
다만 2015년 현행 제도 대로라면 수리온이 국토부의 표준감항증명을 받기 위해서는 국토부의 형식증명부터 다시 받아야 하는데 형식증명에 필요한 의원회를 구성하여 수리온의 설계도면, 비행교범, 각종 데이터와 자료를 검토하고 다양한 비행시험도 다시해야 하는 등 시간과 돈이 상당히 깨지게 된다는 문제점이 있다.[29] 단, LCH/LAH 사업 진행을 통하여 국내개발 헬기에 대한 형식증명 인프라 및 시설이 구축되고, 민/군 겸용 감항인증(승인) 제도가 정비되면 이미 군 감항인증을 받은 수리온이 형식증명을 발급받기 더 수월해질 수도 있을 전망이다.

13.2 카테고리 A 미취득

2016년 서울119특수구조단과 부산소방이 소방헬기 입찰요건으로 카테고리A등급을 요구한데 대하여 카테고리B등급인 수리온이 입찰에서 배제되자 논란이 되고있다. 다만, 수리온의 원형 AS332C(현H215short)는 카테고리A등급이다.
국토부 항공기술수준 파트29를 근거로 2만파운드이하 9인승이상의 헬기는 카테고리B등급을 받는것으로도 충분하다는 입장과 ICAO Annex6 Part3 Attachment A를 근거로 도심지에서 운용하는 구조헬기는 카테고리A등급이 필수라는 주장이 맞서고 있다.
ICAO Annex6 Part3 Attachment A에 의하면 카테고리A는 하나의 엔진이 고장나더라도 나머지 엔진으로 계획된 비행이 가능한 헬기에 부여되며, 카테고리B는 같은 상황에서 지속적인 비행이 불가능하고 예기치못한 착륙을 하여야 한다. 도심지 옥상헬기장 이착륙엔 카테고리A가 요구되는것으로 알려져있다.

13.3 판매현황

2016년 현재 국내에는 산림청과 제주소방방재청이 수리온을 소방헬기로 채택했다.

  • 소방헬기

수리온용 소방장비에 대한 형식인증문제로 12개 소방본부에서 수리온채택에 부정적입장이다 #

- 충남소방본부 : 2013년 입찰에서 AW139(182억) 보다 비싸 탈락하였다(소방수리온 200억, 경찰수리온3호기 197억원). 이에 국산보호를 위해 조달청의 최저가낙찰제를 개선해야한다는 의견이 제기되었다.#

- 강원소방본부 : 2015년 입찰[30]에서 AW139에 유리한 외자조달경쟁입찰로 추진되자 조달청은 내자조달을 우선하라는 권고를 2차례 내렸으나, 강원소방본부는 "소방헬기로서 여덟 가지 기술적 미 충족 사유가 있고 사이즈 자체도 사용하기 너무 크고 가격도 가장 비싸다"는이유를 들어 외자조달을 강행하고 있다.이에 대해 조달청은 내자조달(수리온구매)로 전환하지 않을경우 조달업무자체를 중단하겠다는 강경한 입장이다.# 2015/9/21 AW139 단독입찰로 유찰되었다.# 수리온은 형식인증서 미비로 입찰에 참여하지 못하였다.#. 두번째입찰에도 AW139단독입찰로 유찰되어 수의계약으로 결정되었다.179억원

- 제주소방본부 : 2015년 11월2일부터 4일까지 조달청을 통해 입찰을 진행하고 최저가를 제시한 1곳을 선정하기로 했다. 수리온구매에 적극적의사를 표명하고 있다. # 결국 2015년 말 수리온으로 기종을 확정지었다. 252억원 타지자체와 달리 조종사 채용이전에 기종을 선택해서 잡음이 없었다.

- 경남소방본부 : 예산부족(대당230억)을 이유로 내년으로 논의를 미루었다2015.7

- 서울119특수구조단(서울소방): 국토부형식증명에 추가해 카테고리A등급[31]까지 요구하고 있어, 수리온은 제한된다. 서울시의 이런 방침에 대해 세부적 반론과 함께 국내항공산업 역차별이라는 반발이 거세자, 서울소방은 수리온이 2016년 2차례 운항중지된 사례 외에도 공개되지 않은 7~8건의 사고가 더 있다고 주장하며 안전을 문제삼았고, 박원순 서울시장은 안정성 검증된 헬기를 구매하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32]

- 부산소방 2016년 서울시 119특수구조단이 내세운 규격과 거의 유사하다. 서울에 이어 부산에서도 동일한 규격으로 입찰 공고가 나오자 국내 지자체가 국산 헬기를 쓰지 않는 분위기가 더 확산될 것이란 우려가 나오고 있다.

  • 산림청

2015년 말 수리온 도입을 확정지었다.기존 Ka-32보다 비행속도가 빠른 것을 장점으로 꼽았다.(204억원) # 다만 Ka32의 배면탱크 장착시 비행속도 148km/h는 수리온(260km/h)보다 100키km/h이상 느리나 산림청 고시성능은 충족한다.[33] 수리온 담수용량 2000리터는 KA32 3000리터의 2/3수준 , 산림청 수리온 204억원은 KA32 80억원의 두배 수준이며, 강풍악조건비행 비행성능도 낮다. 이에 KA32측은 차별적 입찰이었다고 주장##

  • 비관용 민수헬기

KAI의 2대 주주인 삼성마저 수리온대신 AW139를 구입하고 있어 민수판매에 어려움을 더하고 있다. #

13.4 입찰공정성공방

경찰내정가 182억원을 초과(197억원)입찰하여 해당 입찰은 유찰됐어야하나 재입찰없이 곧바로 수리온으로 수의계약

  • 강원소방(2015) /서울119 특수구조단(2016) / 부산소방(2016)

제안서에 국토부 형식증명 조건을 넣어 수리온을 배제시킴. 강원소방은 AW139 수의계약.

KA32측에서 차별적 입찰이었다고 주장

  • 2015년 경찰헬기/참수리4호기 (입찰공고번호 20150700560 - 01)

치안목적장비임을 사유로 최초공고를 취소공고(20150505045 - 02)하고 국내조달로 변경하여 수리온 수의계약

입찰자격을 국내업체로 제한한데 대하여 EU집행위가 WTO위반으로 서면항의했다.
이에 치안용 물자는 WTO 예외대상이며, 해외생산업체가 입찰을 원하면 국내에이젼트를 배제하고 해외본사가 직접 입찰하면 받아준다 고 답변.

  • 2016년 경찰헬기 / 참수리5호기 (입찰공고번호 20160804949 - 00 )

2015년(20150700560 - 01) 입찰요건중 엔진출력만 3000마력에서 3500마력으로 높여 경쟁기종 (AW139, 3398마력)의 입찰배제

13.5 에어버스헬리콥터의 독자마케팅

  • 2011년 1월, 유로콥터와 KAI는 KAI-EC 라는 합작회사를 설립하여 수리온의 해외 마케팅 및 판매를 담당하고 있으며, 향후 10년간 전세계 시장에서 250-300대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
  • 유로콥터가 에어버스헬리콥터로 변경된후 공동수출합작회사의 존속여부는 확인되지 않는다.(확인바람)
  • 에어버스헬리콥터의 독자마케팅
    • 에어버스헬리콥터는 수리온의 원형인 AS332C를 최신업그레이드( 수리온과 같은 글래스콕핏, 4축오토파일럿 등 )하였다. AS332C1e(현H215short)으로 FAA/EASA인증을 획득하였다.(수리온은 미획득)
    • 에어버스헬리콥터는 H215short을 군용으로도 판매하고 있어 수리온과 수출시장이 겹친다. 2014년 볼리비아공군 6대판매 사우디군 30대판매
    • 루마니아에 H215생산및정비공장 설립(2015), 2017년부터 연간15대 생산규모. 수리온과의 가격경쟁을 염두에 둔것으로 보인다. H215 short $15.4m 172억원 / H215 $16.5m 184억원
    • 2016년 H215는 미국과 남미 데모투어를 하였다.# 수리온의 남미시장마케팅에 직접적인 맞대응으로 보인다.#

14 기술문제

14.1 진동

2012년초 여러 군사커뮤니티에서, 수리온 시제기가 시험비행 중 진동문제를 겪고 있다는 소문이 돌았다. 이는 2012년6월28일 진동문제의 추후개선을 전제로한 조건부전투적합판정이 내려지면서 사실로 확인되었다.#

  • 진동설계

수리온은 지상시험단계에서 지상시험 전용기체로 구성품, 조종실 및 객실의 진동특성을 파악하였으나,[34] 시험비행단계에서 UH-60, 500MD 등 보다 심한 진동이 보고됨에 따라, 개발진은 진동 발생부위 튜닝과 진동저감장치 튜닝을 통해 진동을 개선하였다.[35][36][37]

  • 메인로터 블레이드 : 블레이드 내부 무게추 조절
  • 객실 바닥 : 상하진동 흡수기(코일형/1곳/아래 그림 우측)
  • 조종석 : 좌우진동 흡수기(코일형/2곳/아래 그림 중앙)
  • 조종실 바닥 : 상하진동 흡수기(판형/2곳/아래 그림 좌측)

  • 돔페어링 재설치


일반적으로 비행속도증가시 진동은 자연 감소하나, 수리온은 고속비행시 도리어 진동이 증가하는 현상이 발생하였다. 원인탐구 결과, 계측기 설치를 위해 임시로 제거된 돔페어링[38]이 원인[39]으로 확인되어 돔페어링을 재설치함으로써 고속진동은 해소되었다.[40]

  • 메인트랜스미션 마운팅 : 플랙서블 마운팅 플레이트(종횡진동흡수/아래그림 맨아래 구성품)#

  • 엔진 고정볼트 교체

2012년12월17일 엔진을 기체에 고정하는 볼트의 균열/절단 사례가 보도되었다.https://youtu.be/P_ncSSTYLPY
수리온의 메인트랜스미션은 UH60과 달리 유동적인 플랙서블 마운팅 플레이트(위 그림 참조)위에 고정됨에 따라, 엔진작동시 플레이트가 진동을 흡수하는 작용으로 미션에 유동이 발생한다. T700엔진은 말리카엔진보다 작고 가벼운 탓에 미션의 유동을 흡수하는 능력이 부족했고, 이는 엔진고정볼트의 균열을 발생시켰다. GE기술진의 평가결과 엔진에는 문제가 없다고 판단, 균열/절단된 엔진고정볼트를 큰 규격으로 교체하였다. [41]

  • 객실진동흡수기/조종석윈드쉴드 보강

2016년 5월, 일부 항공기(4대)에서 객실 진동흡수기와(아래 그림)와 윈드쉴드에 균열이 발생하여 진동흡수기 기체고정부위를 보강재로 강화하고 윈드쉴드엔 강화필름을 부착하였다 #

14.2 콧구멍

"수리온콧구멍"은 일종의 개드립으로 수리온의 공기흡입구 두개가 정면에 나란히 붙은 형상에서 나온것으로, 엔진이 메인로터 마스트 앞쪽으로 좁게 배치된 영향이다.
엔진이 메인로터 마스트 앞으로 배치되는 방식은 70년대 이전 개발된 중대형 헬기들에선 일반적인 것으로 당시 엔진이 크고 무거웠기 때문인데 미국의 S61, 프랑스의 슈퍼퓨마, 러시아의 MI-8/17 등이 이에 해당한다. 80년대 이후 개발된 헬기들(미국의 S92, 유럽의 NH90,AW101, 러시아 MI38 등)은 메인로터 마스트 뒤로 엔진이 배치되고 있어 콧구멍드립에서 자유롭다. 다만, 수리온의 엔진이 슈퍼퓨마보다 소형경량이긴 하나 심미적인 이유만으로 엔진의 위치를 변경하는것은 대대적인 설계의 변경으로 이어져 득보다 실이 더 많은 것이 사실이다.
수리온의 공기흡입구에는 슈퍼퓨마의 돌출형 필터가 장착되지 않다보니 공기흡입구가 뻥뚫린 채로 노출된 것도 콧구멍드립에 일조했다. 이는 슈퍼퓨마 보다 진보된 T700엔진을 사용한 영향으로, T700엔진에는 이물질을 배출해주는 입자분리기(Particle seperator)가 자체내장되어 있어 슈퍼퓨마와 같은 별도의 돌출형 필터가 필요치 않기 때문이다.

14.3 동력전달장치 국산화 실패

2014년 12월 12일, 감사원방위사업청에 따르면 수리온의 핵심 부품 중 하나인 동력전달장치의 국산화에 실패했다고 한다. 이는 기술이전을 받기로 한 에어버스 헬리콥터[42]로부터 기술이전을 제대로 받지 못하였기 때문이라고 한다. 감사원은 이를 5천억원의 국고손실로 보고하였다.

14.4 플로트없이 해상비행

'경찰항공운영규칙'에 따르면 경찰은 해상비행용안전장치-플로트를 구비한 해상헬기를 보유해야 하였으나, 2011년 경찰수리온 1,2호기 계약당시 수리온용 플로트가 개발되지 않아 입찰자격이 제한되자 규격을 변경하여 입찰자격을 부여하고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납품시(2013.12)에도 플로트는 장착되지 않았다. 플로트는 2015년 장착으로 유예되었다.
그 결과 세월호 참사 당시(2014.4~6) 투입된 경찰수리온은 플로트 없이 해상비행을 한것이 감사원에 의해 뒤늦게(2015.4.10) 적발되었다.(전남경찰소속 수리온 129회 118시간 / 경기경찰소속 수리온 19회 35시간)
이때, 경찰 수리온3호기 입찰(2013)시 내정가182억을 초과한 197억원에 입찰하였음에도 재공고입찰없이 곧바로 수의계약을 체결한것도 함께 적발되었다.내일신문 2015.4.10

15 사고 및 결함 사례

15.1 육군항공학교 불시착(2015.12)

원인 : 방빙장치 작동시 공기흡입구의 팽창으로 공기흐름이 막혀 파워루즈? 엔진아웃? 현상 발생
조종사과실 : 2번엔진에 이상이 발생하면 1번엔진 경고등도 함께 점등되는데 이를 두 엔진 모두 고장난걸로 오판하여 조치. 2015년1월에도 비슷한 사례가 있었으나 곧바로 개선되지않아 본 사고로 이어짐
조치 : 공기흡입구 재설계

15.2 기체균열(2016.5)

2012년 전투적합판정시 기체진동이 완결되지 않아 조건부합격을 받은바있는데
2016년 5월, 일부 항공기(초기생산 4대)에서 객실 진동흡수장치의 기체고정부위와 윈드쉴드에 균열이 발생하여 안전하게 보강하였다

15.3 메인트랜스미션 일부 부품결함

2016년 4월 노르웨이에서 H225의 메인로터가 분리되는 사고 발생, 동일 부품을 사용한 일부 수리온을 대상(2/3)으로 불량부품교체가 진행되었다

15.4 결빙성능검사 불합격

결빙성능검사는 2012년 전투적합판정시 완료되지 않아 조건부합격을 받고 양산 이후로 미루어진 부분이다.
2013년 약한강도 결빙테스트는 통과하였으나, 2016년 3월 중간강도 결빙테스트에서 101개 항목중 29개항목이 실격하여 최종 불합격처리되었다. 이는 2016년 9월 국회를 통해 공개되었으며 군납중지조치가 내려졌다. 방사청은 18개월내 개선이 가능하다고 발표하였다. 국방부의 군납중지조치와는 무관하게 해양경찰(2016.9.21/2대)과 경찰(2016.10.19/1대)의 수리온구매는 정상적으로 이루어졌다.

  • 착빙테스트
착빙테스트는 미세착빙(trace, 0~0.25g/m^3)/약한착빙(light,0.25~0.5g/m^3)/중간착빙(moderate,0.5~1.0g/m^3)/강한착빙(heavy,1.0~g/m^3)의 강도를 두고 , 인공조건과 자연조건에서 실시된다.
[인공조건에서의 착빙테스트]
UH60L/M은 중간착빙에서 비행이 가능하며[43] AW101/AW139/AW189등은 FIPS(Full Ice Protection System)인증을 받았다. 수리온의 원형인 AS332도 1984년에 FIPS인증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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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Maximum takeoff weight 말그대로 그 헬리콥터가 떠오를 수 있는 한계까지 최대한 중량이다.
  2. Primary Mission Growth Weight 해당 헬리콥터가 주로 운용될 임무시의 연료 및 탑재물을 합친 중량이다.
  3. 그동안 우리 육군이 쓰던 헬리콥터들은 대부분 미국제였고 미 육군의 헬리콥터에 대한 대부분의 규정 및 성능지표는 주임무중량을 따르기 때문에 육군 및 국내 기관들도 주임무중량 기준으로 이야기를 하고 있었으나, 사실 이것은 기술자문업체인 유로콥터 역시 혼동한 부분으로, 사업 초기에 유로콥터 역시 최대이륙중량이 1만 6천 파운드인줄 알아서 우리측과 혼선이 있었다고 한다. 특히 유로콥터 경영진은 이에대한 사실을 뒤늦게 알고 고민에 빠졌는데, 유로콥터측은 수리온이 쿠거, 수퍼푸마등보다 훨씬 체급이 낮은 최대이륙중량 1만6천 파운드급 헬기로 이해했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수리온을 잠재적 경쟁상대로 보고 기술 이전등에 소극적으로 나서려는 움직임도 있었다 한다. 한국항공우주산업, "수리온 -최초의 국산 헬리콥터 KUH-1 개발 스토리", 2014년 WASCO
  4. 최대이륙중량 1만5000±α 파운드급 헬기는 우리가 운용하고 있는 UH-1급(1만 파운드)보다 크고 UH-60급(2만2000 파운드)보다 작은 중형헬기로 다양한 임무수행이 가능해 장차전에 소요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나 현재로서는 전세계에 거의 없는 헬기이기 때문에 향후 틈새시장 개척에도 유리하다. 국방일보 2004.2.3
  5. 틈새시장을 노려라 : KMH사업단의 한 관계자는 KMH의 목표점에 대해 비유적인 설명을 덧붙였다. “공격과 기동을 막론하고 세계 주요 국가가 생산하는 헬기는 2만파운드 이상의 추력을 가지면서 대형화되고 있다. 그리고 추력 1만파운드 이하의 소형 헬기도 나름대로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그렇다 보니 과거 주력시장이던 추력 1만2500파운드에서 1만7500파운드대 헬기 시장은 텅 비어버렸다." 신동아 2004.6
  6. 2004년 9월 국회예결위의 감사청구로 KMH 의 경제성부족과, 기동형/공격형 두개 기종 동시개발에 따른 기술적 위험성이 지적되어 감사원으로부터 전면재검토 결정을 받는다.
  7. KMH 전면재검토의 원인이된 경제성확보를 위해 수출 300대 달성을 내세웠으며, 기술적 리스크의 해결방안으로 두개기종 동시개발을 포기하고 KHP기동형 선행개발후 성과에 따라 KHP공격형 개발여부를 결정짓기로 했다
  8. LAH로 선정된 H155의 후속 신기종이다
  9. 육군과 항공업체는 직접적인 업무연관성이 없다??
  10. 항공업계에 떠도는 정설 중의 하나는 ‘새로 개발하는 항공기의 손익분기점은 300대’라는 것이다. 300대를 팔 수 있는 시장이 있다면 직접 개발하는 것이 낫고, 그 이하라면 수입이 경제적이라는 이야기이다 신동아2004.6
  11. 한국항공우주산업, "수리온 -최초의 국산헬기 KUH-1 개발 스토리", 2014년 WASCO
  12. 모집단의 차이로 군에서 적용한 병사평균체중과 20대남성평균체중은 차이가 있을 수 있다
  13. 한국항공우주산업, "수리온 -최초의 국산헬기 KUH-1 개발 스토리", 2014년 WASCO
  14. 한국항공우주산업, "수리온 -최초의 국산헬기 KUH-1 개발 스토리", 2014년 WASCO
  15. 사이드도어가 뒤로 열리도록 변경되면서 도어와 스폰손간의 간섭을 일으킴
  16. 최대이륙중량 : UH60 2만2천파운드 수리온 1만9천200파운드
  17. AS332C1 18950파운드
  18. 엔진출력 : AS332C 1845마력 수리온 1885마력
  19. 로터직경 : AS332C 15.6m 수리온 15.8m
  20. 메인로터 : AS532 EC725 수리온, 테일로터구성 : AS532 5장, EC725 4장, 수리온 4장
  21. 1~3톤급 13대, 3~5톤급 5대
  22. 대테러특공대용으로 도입된 13톤 Mi172로서 가격 180억원, 탑승인원 28명, 비행시간 5시간으로 뛰어난 임무수행능력을 갖추고있다.
  23. 경찰헬기도 2011년 1,2호기 입찰에선 169억원으로 AW139보다 저렴해 무난히 채택되었으나, 2013년 3호기 197억원 2015년 4호기 217억원 2016년 5호기 230억원으로 상승
  24. 요건을 완화해 수리온도 참여했으나, AW139보다 비싸 탈락
  25. 2015년 현재에도 군용과 민간용은 용어조차 통일이 안되어있다. 방사청이 군용항공기에 대해 발행하는 것은 감항인증, 국토교통부가 민간용항공기에 대해 발행하는 것은 감항증명이다. 신문기사 등에서도 종종 혼동되는 부분이다.
  26. 형식인증은 설계 자체가 문제 없다는 인증이고 감항인증은 각 기체마다 형식인증된 설계에 맞춰 개발되었으며 기타 정비, 유지 관리도 잘 받고 있기에 문제가 없다는 인증이다.
  27. 일례로 현재 소방헬기로 운용중인 Ka-32 역시 국토부의 형식증명을 받지 못하였으나 특별감항증명을 받았기에 정상적으로 운용중이다.
  28. 특수감항증명은 소방용이나 산불 감시용, 인명구조용, 어군탐지나 파종용, 기타 국토부 장관이 지정한 공공목적의 용도로 사용할 항공기, 또는 아직 개발중이어서 표준감항증명은 받지 못하였으나 비행시험을 해야 하는 항공기가 받을 수 있는 감항증명이다. 특별감항증명을 받은 항공기는 신청한 용도 이외에는 사용이 제한되며 그 외에도 표준감항증명을 받은 항공기에 비하여 기타 제약사항이 더 많다.
  29. 사실 우리나라에서 국토부의 민간항공기용 형식증명->제작증명->표준감항증명 순서대로 밟아본 항공기는 수리온보다 훨씬 뒤에 개발된 KC-100 나라온이 최초이다. 애당초 나라온의 개발목적중 하나가 이 프로세스의 실제 적용을 통한 검증이기도 하고.
  30. 세월호 구조에 투입되어 추락한 헬기(AS365 HL9461)을 보충하기 위한 구매사업
  31. 수리온은 카테고리B등급
  32. 서울시 산하기관의 잇따른 안전사고로 인한 정무적 판단
  33. 2015다목적헬기입찰제안서/조달청
  34. 김세희 외, "한국형 기동헬기 전기체 지상진동시험", 2013년 6월호 한국항공우주학회지
  35. 곽동일 외, "한국형 기동 헬리콥터급 회전익 항공기의 지상공진 해석", 2007 춘계 항공우주학회 학술대회
  36. 곽동일 외, "한국형 헬리콥터의 비행공진 해석", 2007 추게 항공우주학회 학술대회
  37. 신필권 외, "돔페어링에 의한 주로터 허브 후류의 제어 효과", 2008 추계 항공우주학회 학술대회
  38. 메인로터 마스트위에 설치되는 원형 덮개
  39. 돔 페어링이 없으면 메인로터마스트에서 발생한 후류가 테일로터와 간섭을 일으켜 헬기를 좌우로 흔드는 현상(tail shake)가 발생함이 풍동시험에서 확인되었다
  40. 신필권 외, "횡방향 진동저감을 위한 돔 페어링의 효과 평가", 2010년 추계 항공우주학회 학술대회
  41. 한국항공우주산업, "수리온 -최초의 국산 헬리콥터 KUH-1 개발 스토리", 2014년 WASCO
  42. 유로콥터
  43. FM 1-113 Utility and cargo helicopter op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