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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판 명칭 | Lavinia of the Tenth | |
한글판 명칭 | 10번 구역의 라비니아 | |
마나비용 | {3}{W}{U} | |
유형 | 전설적 생물 — 인간 병사 | |
적색으로부터의 보호 10번 구역의 라비니아가 전장에 들어올 때, 당신의 상대들이 조종하는 대지가 아닌 지속물 중 전환마나비용이 4 이하인 각 지속물을 억류한다. (당신의 다음 턴이 될 때까지 그 지속물들은 공격하거나 방어할 수 없으며, 그 지속물들의 활성화능력은 활성화될 수 없다.) | ||
공격력/방어력 | 4/4 | |
수록세트 | 희귀도 | 워터마크 |
용의 미로 | 레어 | 아조리우스 |
아조리우스 평의회의 챔피언 라비니아답게, 억류를 들고 나왔다. 다만 적색 보호에 마나비용 4 이하만 억류라는건 어그로를 때려 잡으라는 이야기인데, 보통 4턴째에 라비니아를 깔 여유가 아조리우스에게 있다면 이미 어그로는 그냥 그 게임 진거고, 미드레인지는 4발비가 넘는 생물이 많아서 애매하다. 리밋에서나 활약할 생물.
커맨더에서도 전환마나 비용 4이하기 때문에 토큰 덱 상대가 아닌 이상 활약할 여지가 없다. 타이니 리더에 나올 정도의 발비였다면 해당 포맷 최강이었겠지만 3발비라면 이미 사기에 가깝기 때문에 의미없는 이야기.
디자인 단계에서의 능력은 원래는 모든 생물이었지만 커맨더에서 테스트를 해보니 이놈을 커맨더로 하고 Venser, the Sojourner 등으로 나갔다 왔다를 반복하니까 영원히 상대방이 묶이는 상황이 발생해서 약화킨 것.
이 캐릭터를 만든 사람은 Brady Dommermuth로 모티브는 레 미제라블의 자베르. 정의를 위해서라면 뭐든지 한다는 점이 맘에 들었다고 한다. 자베르와는 다르게 헷갈리지 않는 것이 특징. 하지만 4발비 이하 약한 놈만 족치지 이걸 디자인 할 때는 상관없었으나 나올 때쯤 레 미제라블 영화가 나오면서 상당히 묘해진 케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