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명 | TOKYO STYLE SPEEDCORE 도쿄풍 스피드코어 | BPM | ||||
전광판 표기 | M1DY DELUXE | |||||
beatmania IIDX 난이도 체계 | ||||||
플레이 스타일 | 노멀 | 하이퍼 | 어나더 | |||
싱글 플레이 | 6 | 598 | 9 | 951 | 11 | 1342 |
더블 플레이 | 6 | 627 | 9 | 931 | 11 | 13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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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케이드 수록 : 21 SPADA ~
THIS, IS, TOKYO STYLE!!
beatmania IIDX 21 SPADA의 수록곡.
m1dy가 처음으로 beatmania IIDX에 투고한 곡이다. 장르는 TOKYO STYLE SPEEDCORE인데 이는 과거에 m1dy 자신이 작곡한 노래인 Tokyo Style Speedcore를 차용한 것이다.
표기 BPM은 205로 적혀 있지만 실제 BPM은 410. 이렇게 BPM 표기를 반으로 잘라먹은 이유는 순전히 게임성 문제이다. 이는 후속곡들인 m1dy Festival과 m1dy Dynamic에도 적용되었다.[2]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SPADA 발매 시점까지 m1dy 자신이 작곡한 노래의 샘플링이 쓰였는데 Tokyo Style Speedcore(Rebuild), FAR East Speeeeedcore[3], Kiranger, Speedcore Dandy(Rebuild)[4], Megashit의 샘플링이 쓰였다.
싱글 어나더는 초반부의 스크래치 연사와 1번키를 누르면서 난타를 쳐내야 하는 구성, 이중트릴 등의 채보로 하드게 클리어가 상당히 어려운 편. 노멀 게이지 클리어도 녹록치 않기 때문에 최소 레벨 11 상급 수준의 채보.
지나치게 어려운 채보외에도 곡 자체와 이분이 만들었다고 생각이 들 수밖에 없는 센스의 동물농장 BGA도 눈에 띄는 요소로 곡의 독특함을 더욱 강조하고 있다. [5]
여담으로 m1dy 본인은 이 노래의 노멀 채보를 하고나서 자신의 트위터에 자학개그를 트윗으로 남겼다.
m1dy Deluxe(노멀) 첫 플레이 소감: 이 노래 만든 놈 이상해.
2015년 12월 말, 코믹마켓 89에서 판매된 m1dy의 신보인 Never Mind the m1dicks의 코믹마켓 89 판매판에서 m1dy Festival과 함께 업데이트 버전이 보너스 트랙으로 실렸다.
아티스트 코멘트
Sound / m1dy꽤 오랫동안 "IIDX에 m1dy가 온다" 라고 여기저기 말을 하셨는데, 이번 축하 부름에 불려 급히 달려왔습니다.
의뢰에서는 "보통대로의 m1dy 음악으로" 라고 했습니다만, 역시 게임에 들어가는 것을 상정해서 만들어야 한다...고, 이것저것 생각하고 작업을 진행하는 즈음 전혀 수집을 못하는 상태가 되서, 담당자에게 전화로 애원했을 때 "그러니까 보통대로 해도 좋다고요'라고 따뜻한 말을 받아서, 정말로 보통대로 410bpm(게임상에선 205)으로 만들어서 이렇게 되었습니다.
첫 참여 기념으로 과거 곡의 보이스를 마구 썼는데 어떻습니까. 계속 플레이 해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Movie / Ta-k, pam (drawiz.Inc)
조잡한 영상을 진지하게 했습니다.
이 영상의 협의는, 처음부터 들었다면 반드시 의미를 이해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Ta-k (DRAWIZ,Inc.)
- ↑ 실제 BPM
- ↑ RA에서 BPM 400으로 시작하는 DUE TOMORROW와 320으로 시작하는 TRIP MACHINE PhoeniX가 삭제된 이후 부활하지 않아서 IIDX 내에선 BPM 301 이상으론 시작할 수 없는게 아니냐란 루머가 생겨났으나 copula 신곡인 StrayedCatz가 BPM 303으로 나오면서 부정되었다.
- ↑ 노래 중간에 채보에서 스크래치로 나온다.
- ↑ 그의 대표곡인 Speedcore Dandy의 리빌드 버전
- ↑ 코멘트로 밝혀진 BGA 담당자들은 놀랍게도 THE DOOR INTO RAINBOW 등의 BGA를 제공했던 Ta-k, pam 콤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