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등장인물을 찾아오신 분은 메가이라 항목으로.
Cytus Chapter 0. PROLOGUE 수록곡 | ||||
Process | Endless Journey | Shoot out | LNS OP | Blue Eyes |
Diskord | Infernus | Megaera | Violet | ¡Azucar! |
Megaera | ||||
작곡 | Switchworks | |||
보컬 | - | |||
일러스트 | ARPACHI | |||
BPM | 180 | |||
연주 시간 | 2:30 | |||
EASY | HARD | |||
레벨 | 4 | 8 | ||
노트 수 | 410 | 702 | ||
특이사항 | - |
HARD 보면 TP 100 영상
사이터스 λ(Lambda) 전용 챕터 Prologue의 수록곡으로, 작곡은 챕터 2에 Nocturnal Type을 제공했던 Switchworks.
"이거 하나만으로 람다는 성공이다" 라는 사람들이 존재할 정도로 굉장한 퀄리티를 자랑한다. 초반부터 분위기를 쌓아가며 마치 오케스트라를 연상시키는 웅장한 분위기에 강렬함을 심어주는 일렉기타, 최후반의 피아노 선율과 그 백마스킹이 주는 파급력은 말 그대로 전율. 일러스트와의 조화도 눈여겨볼 만하다. 참고로 이름인 Megaera의 뜻은 복수의 세자매 중 하나인 메가이라
BPM 180으로 빠른 축에 속하나 스크롤 속도는 L2 ver.A급으로 엄청나게 느리다. 게다가 이지나 하드가 전부 노트 동선이 좀 큰 편에 속하므로 기타,드럼에 맞춰져 있어 이리저리 손을 움직이며 플레이하지 않으면 힘들다.
먼저 이지는 절대 4레벨이라고 볼 수 없는 난이도인데, 그 이유는 스크롤 속도가 심각하게 느린 것도 있지만 무엇보다 노트 밀도도 높고 하드와 비슷한 구간도 보이기 때문이다. 때문에 6레벨 정도는 되어야 표기 난이도에 적절하다고 생각될 수 있다.
하드의 경우 업데이트 당시에는 그 East West Wobble이랑 비벼볼만 하다는 평가도 있었다.
초반부터 드럼에 맞춰 배치를 상당히 꼬아버린 8비트 패턴이 TP와 MM 달성을 막는 첫번째 고비가 되고, 중반부 피아노 구간은 생각보다 손을 크게 움직여야 하는 곳이고, 무엇보다 문제인것은 후반부 기타 구간의 3연타 난사인데 일단 스크롤 속도가 느리고 왼손잡이던 오른손잡이던 힘들만한 패턴이 공통적으로 한 번씩 나오기 때문에 여기서 Good과 Bad가 빵빵 터진다. 때문에 TP작 난이도는 The Riddle Story나 Warlords of Atlantis같은 8레벨 TP난이도 최상위권 곡들과 맞먹을 정도로 어렵다. 마지막의 드래그+단타 패턴도 잘못하면 미스가 날 수 있으니 주의.
최근 업데이트로 까다로운 곡이 계속 나오고 문제의 L챕터로 저속에 익숙해지는 플레이어들이 많아지는 현 시점에서 위와 같은 평가는 받지 않지만 여전히 TP면에서는 상당히 까다롭다는 평. 단 MM이나 단순 플레이의 경우 생각보다 그렇게 안 어려울 수도 있다.
여담으로 이 곡에서 밀리언 마스터를 달성해도 마스터 랭크가 화면에 뜨지 않는 버그가 있었는데, 이것은 곡이 끝나는 순간에 마스터 랭크가 표시 될 틈도 없이 종료되서 그런 것으로 추정된다. 이 때문에 곡 마지막 슬라이드의 끝에서 미스가 나면 통계가 되지 않는 현상도 생겼는데, 이 경우 총 노트 수가 원래 노트 수에서 1개 적은 701개로 표시되었다. 다만 점수는 정상적으로 표기되었다. 이는 다음 버전인 7.0 버전에서 수정되었다.
- 한 플레이어가 하드패턴을 이용해 222222점에 TP 22.22를 달성했다. 트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