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사키 아유미의 앨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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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발매일 : 2003년 12월 7일
최고순위 : 1위
초동 판매량 : 524,028장
총 판매량 : 1,027,000장
하마사키 아유미의 앨범들 중 최초로 CD+DVD사양이 나왔으며, DVD에는 전곡 PV를 수록했다. 3집 정규앨범 <Duty>와 더불어 팬들에게 엄청난 사랑을 받는 앨범 중 하나이며, 일본 여가수가 낸 미니앨범 중 최초로 밀리언을 달성했다. 하지만 이 앨범 이후로 하마사키 아유미는 매너리즘에 빠졌다.
존재의의는 아유표 록곡 중 인기가 많은 <Because of You>와, 타이틀이자 8번 보너스 트랙 <Memorial address>, 3연패 기록을 달성한 <No way to say>가 실려있다는 점. 그런데 후에 A BEST2 -BLACK&WHITE-가 발매되고 이 앨범에 수록되어 있는 노래들이 다 수록되면서 소장가치는 없어지게 되었다. 지못미.
당시 대한민국에 하마사키가 아시아송 페스티벌에 방한한 이유로, 그녀의 앨범들 중 최초로 라이센스된 앨범이기도 하다. 하지만, CD를 컴퓨터로 돌리면 아티스트명이 아무로 나미에로 뜨는 오류가 발생해서 당시 한국팬들에게 라이센스 인식을 나쁘게 만든 적이 있다. 물론 전량 회수해서 수정했다고 한다.
이 앨범 이후로 작곡가 유쿠미 테츠야가 만든 곡들이 다수 수록된다.
타이틀 곡이자 마지막 트랙 Memorial address이 모던락 스타일 노래라서 창법에 변화를 줬는데 이 시기 라이브를 보면 아유 가수 생활 통틀어 최고의 라이브다.
2 수록곡
- CD
- ANGEL'S SONG
- 2. Greatful days
- 3. Because of You
- 4. ourselves
- 5. HANABI ~episode II~
- 6. No way to say
- 7. forgiveness
- 8. Memorial address : Bonus track
- DVD : 이 앨범 이후로 모든 CD+DVD사양의 DVD에는 전곡 PV가 수록된다.
- ANGEL'S SONG
- 2. Greatful days
- 3. Because of You
- 4. ourselves
- 5. HANABI ~episode II~
- 6. No way to say "Original Mix"
- 7. forgiveness
- 8. museum 30th collection live
3 위의 앨범의 타이틀곡이자 보너스 트랙곡
하마사키 아유미의 대표 명곡 중 하나. 작곡은 유쿠미 테츠야.
오리지널 곡이 아니라 리메이크곡이며, 원래는 LOVER SOUND TRACK라는 밴드의 "蜘蛛(거미)"라는 노래이다.[1] 이 곡의 작곡가 유쿠미 테츠야가 LOVER SOUND TRACK의 멤버였으며, 밴드 해체 이후 에이벡스로 들어갈 때 하마사키 아유미에게 준 것이다. 그리고 하마사키 자신이 리메이크한 곡 중 유일하게 작사한 곡이다.
흔히 한국에는 자신을 길러주시고 데뷔초에 돌아가신 외할머니에게 보내는 추모사로 많이 알려져 있는 노래지만, 이 노래는 절대로 추모사가 아니다. 추모사라는 건 팬들의 해석 중 하나일 뿐이며, 아버지에게 보내는 노래라는 해석도 존재한다. 하지만 현재 검색어에도 추모사로 뜨는 걸 보면 Memorial address는 추모사로 고정된 듯하다.
이 노래가 외할머니에게 보내는 추모사가 되어버린 건, 하마사키 아유미가 당시 ARENA TOUR 2003-2004 A때 울면서 노래를 부른 것 때문인 듯하며 외할머니와 하마사키의 관계 때문에 시너지 효과를 일으킨 듯하다. 이 라이브 동영상 때문에 팬들도 다수 늘었다고 한다.
<A BEST 2 BLACK>에 히든 트랙으로 수록되었으며, 가사는 Memorial address의 북클릿에도 없고 A BEST 2에도 없다.
3.1 가사
胸騒ぎと共に眠りについた夜更け とても悲しい夢を見ていたのを覚えている その朝予感は沈黙を破るように 鳴り出した電話で現実のものとなった 心に消えない傷痕を残したまま 貴方は一人星になった | 두근거리는 가슴을 안고 잠든 깊은 밤 아주 슬픈 꿈을 꾼 것을 기억해 그 날 아침 예감은 침묵을 깨뜨리는 전화가 울림으로써 현실이 되었지 마음속에 사라지지 않을 상처를 남긴 채 너는 홀로 별이 되었네 |
さよならね、もう二度と 会えない場所へ行ったのね 永遠の別れの冷たさを受け止められずに 聞かせて欲しかった嘘で構わないから 私は貴方に確かに愛されていたって たった一度でいいから | 잘 가, 이제 다시는 만날 수 없는 곳으로 갔구나 영원한 이별이 차가운 걸 받아들이지 못해 들려주길 원했어, 거짓말이라도 상관 없으니 나는 너에게 확실히 사랑 받고 있었다고 단 한 번만이라도 괜찮아 |
終わりなきはずの悲しみは幕を閉じて 季節も変わって寒さがやけに身に染みるけど あれは忘れもしない夏の始まりの日で 私の変わりに空が泣き続けた だってあまりにも夢の続きの様で まだ泣くことさえも出来ないまま | 끝이 없을 것 같았던 슬픔은 막을 닫고 계절도 바뀌어서 추위가 몸에 마구 스미는데 그 날은 잊을 수도 없는 초여름날이었어 나 대신에 하늘이 계속 울었지 왜냐면 꿈이 아득히 이어지는 것 같아서 아직 울지도 못하고 있었던 거야 |
さよならね、最後の言葉さえ届かない 別れの冷たさを嫌って程思い知らされる 聞かせて欲しかった嘘で構わないから 過ごしたあの日々を悔やんだりしてないんだって たった一度でいいから | 잘 가, 마지막 말마저 전해지지 않네 이별이 차갑다는 걸 지겨울 정도로 실감해 들려주길 원했어, 거짓말이라도 상관 없으니 지내온 그 나날들이 후회되지는 않는다고 단 한 번만이라도 괜찮아 |
どうしてそうやって最後の最後まで 思い出だけを置いて行くの | 왜 그렇게 마지막 그 순간까지 추억만을 남겨두고 가는 거니 |
さよならね、もう二度とは 会えない場所へ行ったのね 永遠の別れの冷たさを受け止められずに 聞かせて欲しかったの嘘で構わないから 私は貴方に確かに愛されていたって たった一度でいいから | 잘 가, 이제 다시는 만날 수 없는 곳으로 갔구나 영원한 이별이 차가운 걸 받아들이지 못해 들려주길 원했던 거야, 거짓말이라도 상관 없으니 나는 너에게 확실히 사랑 받고 있었다고 단 한 번만이라도 괜찮아 |
これはただの夢の続きの物語で 私はまだ目が覚めてないだけと言って… | 이건 그냥 계속되는 꿈 이야기야 나는 아직 눈을 뜨지 않았던 것뿐이라 말했어… |
- ↑ LOVER SOUND TRACK의 보컬이였던 사람은 홈페이지에 하마사키 아유미가 자신들의 노래를 불러줘서 고맙다고 후기를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