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명 | 浜崎 あゆみ / Ayumi Hamasaki |
본명 | 濱崎 歩(하마사키 아유미) |
별명 | 아유, Ayu[1], 해미[2] |
출생 | 일본 후쿠오카 현 |
생년월일 | 1978년 10월 2일 |
가족사항 | 부모님 이혼, 아버지는 생사불명, 외할머니는 데뷔초에 돌아가심 전(前) 남편은 L의 수록곡 'Virgin Road', 'Last Angel' PV에 출연한 마뉴엘 슈바르츠 |
최종학력 | 호리코시 학원 고등학교 중퇴 |
데뷔 | 1998년 4월 8일 싱글 poker face |
소속사 | 에이벡스 엔터테인먼트 |
음반사 | 에이벡스 트랙스 |
기록 | 일본 역대 음반 총 판매량 3위(솔로, 여가수로서 1위) 2012년 8월 20일부로 음반 판매량 5,000만 장 돌파 (2015년 3월 오리콘 기준 50,624,936장) 2001년, 2002년, 2003년 레코드 대상 3연패 기록 여가수 총 싱글 1위 획득 수 37장 (1999~) 싱글 25연작 연속 1위 등 |
SNS | 인스타그램 |
목차
1 개요
90년대 후반~00년대 초반, 일본 여성들의 카리스마
일본 역대 아티스트 판매량 3위/ 솔로 가수 판매량 1위
헤이세이시대를 대표했던 일본의 여가수. 아무로 나미에를 이어 우타다 히카루와 함께 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를 이끌었던 대표적인 솔로 여성 가수로서 애칭은 아유(Ayu). 노래 실력과 작사 실력 뿐만 아니라, 네일 아트와 패션 등의 분야에서도 센스를 발휘하여 9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여중고생들의 카리스마적인 존재로 군림하였다.
데뷔곡부터 지금까지 커버곡을 제외한 모든 곡의 가사를 쓰고 있고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과 공감을 얻고 있으며 이것이 히트 요소가 되었다. CREA라는 이름으로 작곡도 하여 <M> 등의 히트곡을 만들었다. 프로모션 비디오에도 자신의 의견을 반영하고 셀프 프로듀싱[3]하고 있으며 자신의 콘서트 구성과 감독, 음반 자켓 구상도 직접 하는 아티스트이다.
2 일대기
2.1 1993년전~1997년: 가수 데뷔 전
7살에 하마사키 쿠루미라는 가명으로 후쿠오카에서 지역 모델로 활동하였다. 1993년 중학교 2학년 때 션뮤직 오디션 합격 후 도쿄로 상경하면서 배우 활동을 시작하여 저예산 드라마, 용호의 권 애니판의 유리 사카자키의 성우를 맡는 등 무명 생활을 했었다. 용호의 권 애니판 중 DVD로 나온 것은 권리 문제 때문인지 하마사키 아유미가 아닌 다른 성우로 교체되었으며 하마사키는 이후 용호의 권 2 실사 CM에서도 유리역을 연기했다.[4]
1994년에 호리코시 학원 고등학교에 입학하면서 그라비아 모델을 시작한다. 이 시기부터 하마사키 아유미로 활동을 하게 되었고 노지마 신지 각본의 소리마치 타카시, 카토리 싱고 주연의 TBS 드라마 미성년에도 출연하였다.[5] 1995년에는 DOHZI-T가 프로듀스한 앨범을 발매하지만 그리 좋은 평가를 얻지 못한다. 같은 해 해변의 신밧드(모래알처럼)라는 영화에 주연으로 출연해 배우로써 가능성을 보여줬지만 독립 퀴어 영화라서 크게 주목받진 못했다. 잦은 결석으로 1995년 호리코시 고등학교를 자퇴하고 자신을 쓸모 없는 잡동사니라고 생각하면서 시부야 거리를 방황한다.
어느 겨울 에이벡스가 경영하던 클럽 벨파레에서 놀던 중 에이벡스 프로듀서 맥스 마츠우라를 만난다. 그에게 "넌 노래도 할 수 있고 작사도 할 수 있어" 라는 말을 들으면서 가수 데뷔를 제의받는다. 이후 1996년에 션뮤직을 탈퇴하고 1997년에 보컬 트레이닝을 받게 되지만 의욕을 잃고 마음대로 빠졌다가 1개월차 뉴욕으로 가서 보컬 트레이닝을 받았다.
2.2 1998년~1999년: 데뷔 앨범의 성공
1998년 4월 8일, 에이벡스 트랙스 레이블에서 발매된 싱글 <poker face>로 가수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poker face>와 <YOU>는 오리콘 차트 20위로 부진을 면치 못했으나 3번째 싱글 <Trust>가 유명 화장품 회사 비세의 CM송으로 타이업이 되고 5번째 싱글 <Depend on you>가 라디오 방송에 리퀘스트되면서 이름이 조금씩 알려지게 되었다.
1999년 1월 1일에 발매된 첫 정규앨범 <A Song for XX>가 발매된다. 타이틀 곡 <A Song for XX>의 가사가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을 얻어 인기를 끌었고 신인 가수로서는 드물게 오리콘 차트 1위 및 밀리언을 달성하면서 스타의 대열에 참가하게 된다. 이것으로 31회 유선대상부문 신인상을 받게 되면서 전성기의 막이 열린다.
층쿠가 작곡한 7집 싱글 <LOVE ~Destiny~>가 드라마 주제곡으로 쓰이면서 오리콘 차트에 처음으로 1위를 달성하였다. 1999년 7월 14일 발매된 <Boys & Girls>가 밀리언을 돌파하였고 노래 자체도 대히트를 치면서 홍백가합전에 첫 진출을 하게 된다. 한달 후 발매된 4A면 싱글 <A>는 160만 장의 판매고를 올리면서 그녀의 싱글들 중 최고 판매량을 기록한 싱글이 되었다.
2.3 2000년~2004년: 전성기
11월 10일에는 2집 <LOVEppears>와 30만장 한정 싱글 <appears>를 동시발매를 하는데 모발로 가슴을 가린 자켓의 특이성으로 화제가 되었다고 한다. <LOVEppears>는 더블 밀리언을 달성하였다. 가사와 뛰어난 패션 스타일, 수려한 네일아트로 당시 여고생들에게 추앙을 으며 '패션 리더', '네일아트의 여왕' 이라는 다양한 호칭이 생겨났다. 광고계에서는 이 현상을 통칭 '아유 효과' 라고 하였는데 비세 마스카라가 2일만에 50만 개나 팔려나갔다고 한다. 3집 <Duty>의 재킷에서 입었던 표범 무늬도 유행시켰으며 <evolution> PV에 달고 온 여우 꼬리는 500만 개 이상이나 팔리는 등 대중의 기호를 이끌어내었다.
일본 가요계에 잊지 못할 사건인 우타다 히카루의 정규앨범과 하마사키 아유미의 <A BEST> 동시발매 대결에서 하마사키는 앨범 초동 역대 2위, 여가수&베스트 앨범으로서는 역대 1위, 총 판매량 429만 장을 세우면서 일본 역대 판매량 6위를 하는 등 전성기의 절정을 찍었다. 개최한 돔 투어와 스타디움 투어도 여가수로서 최초로 대성공을 했지만 돔 투어 개최 전부터 왼쪽 귀 청력에 문제가 있었다고 한다.
2000년 연말에 발매한 싱글 <M>에서는 하마사키 아유미가 처음으로 작곡을 하였다. 발매 당초에는 하마사키 아유미가 작곡하였다는 사실을 은폐하고 CREA[6]라는 가명으로 발표하였다. 이 싱글이 130만 장의 판매량을 기록하면서 하마사키 아유미는 아티스트의 반열에 들어선다. 이후 4집 앨범 <I am...>에서는 거의 전곡을 작곡하였고 더블 밀리언을 기록한다. 01-02 카운트 다운 악성루머 사건으로 잠시 이미지가 하락이 되었으나 2002년 7월 24일에 나온 싱글 <H>가 2002년 발매된 싱글 중 유일하게 밀리언을 기록한다.
그리고 2002년 10월 12일에는 자신의 이름을 건 심야 프로그램 <AYU READY?(아유레디)>라는 프로그램의 MC가 되었는데 심야 시간대에 방영했는데도 불과하고 시청률은 잘 나왔으며 반응은 좋았다. 하지만 2004년 3월 22일, 본인의 스케줄 문제로 이 프로그램은 종영되었다.
이후 역시 작곡을 맡은 5집 앨범 <RAINBOW>, BOUNCEBACK나 유쿠미 테츠야 등 새로운 작곡가들과 작업한 미니 앨범 <Memorial address>, 6집 앨범 <MY STORY>가 연속으로 밀리언을 기록하였다. 이 기간 동안 2001년 <Dearest>, 2002년 <Voyage>, 2003년 <No way to say>로 레코드 대상 3연패를 달성하는 등 최고 기록을 세웠다. 이 기록은 EXILE이 2008년, 2009년, 2010년 3연패로 타이기록을 세웠다.
2.4 2005년~2009년: J-POP의 여왕
SWEETBOX와의 공동 작업으로 화제를 모은 7집 앨범 <missunderstood>는 스타일의 변화로 인해 앨범 연속 밀리언 기록을 깨뜨렸다. 2007년에는 지병으로 인해 왼쪽 귀 청력을 완전히 상실했다는 사실을 발표하였다. 팬들에게 오른쪽 귀가 멀 때까지 열심히 하겠다고 팬클럽에 메세지를 남겼다. 이전에도 성대 결절로 인해 수술을 했지만 매년 라이브를 진행하는 등 너무 무리하게 활동한 나머지 목 상태가 심하게 안 좋아졌다.
42번째 싱글 <talkin' 2 myself>을 시작으로 음악 스타일을 락 노선을 변경함으로써 아유표 발라드에 열광했던 고정팬들에게 충격을 줬으며 9집 <GUILTY>는 코부쿠로의 <5296> 앨범에 밀려 99년부터 시작된 연속 1위를 깨뜨렸다. 10집 <NEXT LEVEL>로 1위를 되찾았지만 이 앨범은 판매량 37만장으로 저조한 판매량을 기록했다.
이 시기 다른 솔로 여가수들의 대두와 (miss)understood 앨범 이후 앨범들의 부진으로 인해 가장 '핫한' 여가수라는 자리에서는 내려왔지만, 이 시기까지만 해도 커리어와 스타성, 그리고 꾸준한 히트곡을 지닌 J-POP계의 대표 여가수로 꼽혔다. 매년마다 'BLUE BIRD', 'Together When', 'Days', 'You were...' 등의 히트곡을 발매했으며 2007년부터 2009년 사이의 기간에는 발매하는 싱글마다 디지털 다운로드 플래티넘(25만 건 이상)을 기록하는 등 대중들의 관심도 지속되었다.
오리콘 차트에서 1위를 계속 하였고 또한 음반 총 판매량에서 사잔 올 스타즈를 누르고 3위에 오르고 50번째로 발매한 싱글 <L>이 오리콘 싱글 차트 1위를 기록하면서 마츠다 세이코가 <여행은 프리지아>로 세웠던 여성 아티스트 24작 연속 1위 기록을 깨뜨리는 등 기록 갱신을 이어갔다.[7] 2008년에는 데뷔 10주년을 맞아 홍콩, 상하이, 대만을 순회하는 아시아 투어 공연을 열었다.
2.5 2010년~2013년: 결혼, 이혼, 이미지 실추
2010년 <Rock'n'Roll Circus> 앨범과 <Love songs> 앨범을 발매했는데 2010년 이후로는 음원 차트에서도 플래티넘을 기록하는 곡이 없어지는 등 대중들의 관심이 다소 떨어져가는 모습을 보였다.
2011년 1월 1일에는 싱글 <L>의 수록곡인 <Virgin Road>의 PV 촬영을 계기로 알게 된 오스트리아 출신 배우 마뉴엘 슈바르츠와 결혼했다. 하마사키 아유미는 결혼 이후에도 가수 활동은 계속할 거라고 발표했다. 2011년 3월 도호쿠 대지진이 일어났을 때 트위터에 긴급대피법을 올리기도 했으며 현재 난민들을 위해 기부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음반 수익금도 기부금에 쓰일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매년 두 장 이상의 싱글과 한 장의 정규 앨범을 발매하던 것에 비해 2011년에는 미니 앨범인 <FIVE> 한 장만을 발매하였다. 비록 공연과 잡지 화보 등 외부 활동은 활발했지만 이전에 비하면 소극적인 행보였다. <FIVE> 앨범은 팬들로부터는 좋은 평을 받았지만 대중들로부터는 큰 관심을 받지 못하였다. 더군다나 이 시기 출연이 예정되었던 뮤직 스테이션에 갑자기 출연을 취소하는 등[8] 음악 프로그램 출연도 끊겨서 제대로 된 홍보도 진행하지 못하였다. 이 사건으로 인해 하마사키는 2013년 슈퍼 라이브까지 2년간 M스테에 출연하지 못했다.
2012년의 하마사키 아유미는 음악보다는 사생활에 대한 문제로 입방아에 오르내렸다. 1월 16일, 남편인 마뉴엘 슈바르츠와 결혼 1년만에 이혼을 발표하였는데 언론에 공개된 바로는 하마사키 측에서 이혼을 진행한 것으로 보인다. 정확한 사유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각자의 활동으로 인해 결혼 직후부터 이어진 긴 별거생활이 원인으로 추측되고 있으며[9] 그 와중에 슈바르츠가 하마사키와 상담 없이 누드 사진집을 출판한 것도 원인으로 지목받고 있다.
이혼하자 마자 반 년도 안 되어서 댄서 우치야마 마로카와 다시금 열애설을 퍼뜨렸다. 그런데 우치야마는 유부남이었고 시기상으로 볼 때 하마사키도 마뉴엘과 아직 결혼 상태였기 때문에 쌍방 불륜이 되는 셈이다. 이렇게 논란을 일으키면서까지 우치야마와 연애를 시작했지만 그와의 연애도 얼마 못 가 그만 두고 말았다. 그리고 나서 2013년 12월에는 미국인 의대생과 약혼한 것이 알려졌는데 2년간 버라이어티한 사생활 관계를 지켜본 대중들의 시선은 싱글 발매전의 화제 조성[10]이나 외국남 킬러 정도로 보는 등 차가운 편이다.
13집인 <Party Queen>은 오리콘 주간 2위, 미니 앨범 <LOVE>와 <again>은 각각 4위와 7위를 기록하는 등 음반 성적은 회복 불가능할 정도로 바닥을 쳤다. 사실 2011년 <FIVE> 앨범까지만 해도 계속 판매량이 떨어지기는 했어도 상당히 완만한 곡선을 그리면서 떨어져 왔지만 <Party Queen>부터는 그래프가 절벽을 그리며 거의 수습이 불가능할 정도로 떨어져버렸다. 그로부터 1년 만에 발매된 14집 <LOVE again>은 오리콘 1위를 하긴 했는데 총 판매량 9만 장으로 마감하고 말았다. 판매량이나 차트 성적 뿐만 아니라 음악적으로도 비판을 받았다. EDM, 재즈 등 여러 시도를 한 <Party Queen>은 그저 최신 트렌드를 따라하기 급급이라는 비판을, 락 발라드로 회귀한 <LOVE again>은 이전까지의 스타일을 답습한다는 비판을 받았다. 어느 장단에 춤을 추라는 것일까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사실 두 앨범 다 퀄리티가 시원찮았기 때문에 이런 비판이 나오는 것이다. 어느 스타일이건 곡이 좋았다면 비판을 받지 않았을 것이다.
최근 공개되는 방송 영상을 보면 목소리가 복구 불능이라는 평을 들을 만큼 라이브가 엉망이다. 팬들마저 두 손 들은 발성은 물론이고 발음까지 엉망이 되어버린 라이브를 시전해서 충공깽. 카운트다운 콘서트 때는 사전녹음 립싱크라서 별 말이 없지만 방송 영상은 나올 때마다 심각하게 상태가 안 좋다. 심할 때는 음정도 못 맞춘다. 이게 한두 번이면 컨디션 난조로 넘어가지만 갈수록 질적 하락이 심해져서 팬들 입장에서 쉴드는 고사하고 아예 포기하게 만들었다.
사실 찌라시언론들이 하도 이상한 소문을 뿌려대서 그렇지, 하마사키 본인 자체는 굉장히 사생활 관리가 투철한 이미지였다. 아니 애초에 철저히 언론에 가려져있었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 그 오랜 연예계 생활동안 사생활이 노출된건 본인이 자켓이나 잡지 인터뷰로 보여줬던 몇 장 사진이 전부였고, 나머지는 자잘한 파파리치 컷 몇장이 전부 였던걸 생각해보면 다른건 몰라도 이미지 메이킹 측면에서는 확실히 보증된 셀레브리티 였다고 봐야 할 것이다. 그런 사람이 알고보니 이성관계는 복잡한데다, 음반발매때마다 스캔들로 화제를 모으는 듯한 모습이 사람들에게 좋게 보일리가 없다. 게다가 본업인 음악은 팬들조차 혀를 내두를 정도로 평가가 곤두박질 치니...
음악적인 면과 사생활적인 면 모두에서 비판 받을 짓밖에 안 했기 때문에 그나마 남아있던 하마사키에 대한 대중들의 좋은 인상은 싹 날아가고 말았다. 이제는 일본에서 하마사키 아유미를 좋아한다고 하면 주위의 이상한 시선을 받을 정도로 이미지가 나빠졌다. 최근에 무릎에 물이 차는 바람에 물을 정기적으로 빼야 할 정도로 건강도 안 좋아진 상태라 사실상 활동은 콘서트 투어를 제외하면 쉬고 있다고 보면 된다.
2.6 2014년~: 현재
2014년 홍백가합전에 나오지 않을 것을 공식 명단이 나오기 3일 전에 발표했다. 15년 연속 홍백가합전에 나온 것을 지켜본 팬 입장에서는 쇼크라는 입장과 이제 그만 할 때도 됐다로 나누어진다. 사실 엄밀히 말하면 출연을 안 하는 게 아니라 짤렸다고 빈정거리는 여론이 대부분.
이렇게 말하면 완전히 망한 가수로 여겨질 수도 있으나 아직까지 팬덤이 건재한 덕분에 콘서트 표도 잘 팔리고 음반도 꽤 팔린다. 콘서트는 꾸준히 아리나 투어(공연장 규모 10,000명 이상)를 진행하고 있다. 음반 판매량 역시 계속 하락세였다가 바닥을 찍은 건지 2014년 'Colours' 이후로는 5만 장은 꾸준히 팔고 있고 싱글도 3만 장은 판다. 2015년엔 정규앨범인 'A ONE'을 발매했는데, 중화권의 공략을 위해서인지 중화권에서 많은 인기를 자랑하는 싱가포르의 남성가수인 임준걸이 써준 'The GIFT'로 아시아국가 챠트를 석권했다. 일본 여성 솔로 시장이 그사세로 변한지 오래된 점도 있고[11].
한쪽 귀의 청력 상실과, 무리하게 목을 사용하며 활동을 해서 목상태가 좋지 않아 길었던 전성기와 대조되어 안타까운 모습이 비춰지고 있지만, 다행인건 투어성적이 일본에서 손꼽힐정도로 수익이 좋고, 관객들의 평가가 좋다는 정도. 대표적인 여성솔로가수들이 점점 TV프로모션을 줄이고 콘서트 투어를 통해 프로모션을 하는 비중이 늘어가는 트렌드를 따라가는 양상. 하마사키는 이미 전성기 시절부터 쌓인 오랜 무대경험과 노하우, 화려한 퍼포먼스 등으로 투어에 대한 평가가 좋은 편이었고, 이미지가 시망된 지금도 '하마사키 콘서트는 한번 쯤 가볼만 하지.'라는 반응이 일웹에서도 자주 나온다. 물론 이거 외에는 악플 엄청 먹는다. 그리고 하마사키는 대중들에게 이미지가 안 좋아졌지만 고정팬들은 여전히 많기 때문에 음반수익보다는 콘서트 투어로 수익을 내는 것으로 마케팅을 바꾼 것이라고 보면 된다.
2011년 펑크 사건 이후 끊겼던 뮤직 스테이션 출연도 2013년 이후 재개되어 신곡 프로모도 돌고 2016년 3월 졸업송 SP에서는 대표곡 'A Song for XX'를 불렀다.
일본 내에서는 2015년, 나카마유키에 주연의 NHK 20부작 드라마 '미녀와 남자' 주제가로 타이업된 'Step by step'가 레코초쿠 디지털 차트 2위를 하는등 관심을 받고 있다. 이 여새를 몰아 여름에 발매한 미니앨범, 'sixxxxxx'는 오랜만에 데일리 챠트 1위로 데뷔하기도 했다. (아쉽게도 위클리 1위는 DREAMS COME TRUE의 베스트 앨범). 앨범의 수록곡 중엔 봄에 콜라보한 임준걸에 이어 타이완 보이그룹인 Spexial과의 콜라보 곡인 'Sayonara'로 중화권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15년엔 국내 활동에 주력을 많이했는데, 정규 앨범, 'A ONE'의 수록곡들을 중심으로 한 콘서트 투어, "Cirque de Minuit" 은 총 30곡 가까이되는 곡으로 화려한 투어를 했으며 가을부터 최근까지 12년만에 개최한 팬클럽한정 라이브 투어를 하는등 자국활동과 팬들에게도 많이 신경쓰는 모습이다.
최근 코무로 테츠야 작곡의 신곡, 'Winter Diary'를 포함해 발매된 클래식 리믹스 앨범인 'Winter diary ~A7 Classical~'이 위클리 11위 8천장으로 데뷔했다.
2016년 9월 11일자로, 본인의 팬클럽 TA에 이혼하는 것을 보고했다.. 각자의 길을 택했으며 언론 보도에 먼저 나는것 보다 본인이 직접 팬들에게 알리고 싶어 TA 팬클럽에 전했다. 멘붕
3 음반
하마사키 아유미/음반 목록 참조.
4 콘서트
4.1 정규 라이브 투어
- A자는 하마사키 아유미의 A자 로고이다.
투어 기간 | 콘서트명 |
2000년 4월 28일~6월 3일 | ayumi hamasaki concert tour 2000 A 제1막 |
2000년 6월 21일~8월 9일 | ayumi hamasaki concert tour 2000 A 제2막 |
2001년 6월 22일~7월 7일 | ayumi hamasaki DOME TOUR 2001 A |
2002년 4월 27일~6월 15일 | ayumi hamasaki ARENA TOUR 2002 A |
2002년 7월 6일~7월 28일 | ayumi hamasaki STADIUM TOUR 2002 A |
2003년 3월 18일~5월 27일 | ayumi hamasaki LIMITED TA LIVE TOUR |
2003년 10월 9일~10월 31일 | A museum live ~30th single collection live~ |
2003년 12월 30일~04년 4월 25일 | ayumi hamasaki ARENA TOUR 2003-2004 A |
2005년 2월 1일~4월 24일 | ayumi hamasaki ARENA TOUR 2005 A ~MY STORY~ |
2006년 3월 11일~6월 11일 | ayumi hamasaki ARENA TOUR 2006 A ~(miss)understood~ |
2007년 3월 10일~6월 10일 | ayumi hamasaki ASIA TOUR 2007 A ~Tour of Secret~ |
2008년 4월 5일~11월 2일 | ayumi hamasaki ASIA TOUR 2008 A 10th Anniversary~ |
2009년 4월 11일~10월 22일 | ayumi hamasaki ARENA TOUR 2009 A ~NEXT LEVEL~ |
2010년 4월 10일~7월 25일 | ayumi hamasaki ARENA TOUR 2010 A ~Rock'n'Roll Circus~ |
2010년 10월 2일~10월 11일 | ayumi hamasaki Rock'n'Roll Circus Tour FINAL ~7days Special~ |
2011년 5월 7일~7월 24일 | ayumi hamasaki ~POWER of MUSIC~ 2011 A FINAL Chapter |
2011년 10월 18일~10월 19일 | ayumi hamasaki ~POWER of MUSIC~ 2011 A LIMITED EDITION |
2012년 4월 7일~10월 11일 | ayumi hamasaki ARENA TOUR 2012 A ~HOTEL Love songs~ |
2013년 4월 13일~7월 28일 | ayumi hamasaki 15th Anniversary TOUR~A BEST LIVE~ |
2014년 5월 30일~7월 6일 | ayumi hamasaki PREMIUM SHOWCASE ~Feel the love~ |
2015년 4월 11일~7월 5일 | ayumi hamasaki ARENA TOUR 2015 A Cirque de Minuit ~한밤중의 서커스~ (예정) |
4.2 카운트 다운 라이브
콘서트 기간 | 콘서트명 |
2000년 12월 30일~31일 | ayumi hamasaki COUNT DOWN LIVE 2000-2001 A |
2001년 12월 30일~31일 | ayumi hamasaki COUNT DOWN LIVE 2001-2002 A |
2002년 12월 30일~31일 | ayumi hamasaki COUNT DOWN LIVE 2002-2003 A |
2003년 12월 30일~31일 | ayumi hamasaki COUNT DOWN LIVE 2003-2004 A |
2004년 12월 30일~31일 | ayumi hamasaki COUNT DOWN LIVE 2004-2005 A |
2005년 12월 30일~31일 | ayumi hamasaki COUNT DOWN LIVE 2005-2006 A |
2006년 12월 30일~31일 | ayumi hamasaki BEST of COUNT DOWN LIVE 2006-2007 A |
2007년 12월 30일~31일 | ayumi hamasaki COUNT DOWN LIVE 2007-2008 Anniversary |
2008년 12월 30일~31일 | ayumi hamasaki COUNT DOWN LIVE 2008-2009 A |
2009년 12월 30일~31일 | ayumi hamasaki COUNT DOWN LIVE 2009-2010 A ~Future Classics~ |
2010년 12월 30일~31일 | ayumi hamasaki COUNT DOWN LIVE 2010-2011 A ~do it again~ |
2011년 12월 29일~31일 | ayumi hamasaki COUNT DOWN LIVE 2011-2012 A ~HOTEL Love songs~ |
2012년 12월 29일~31일 | ayumi hamasaki COUNT DOWN LIVE 2012-2013 A ~WAKE UP~ |
2013년 12월 29일~31일 | ayumi hamasaki COUNT DOWN LIVE 2013-2014 A |
2014년 12월 29일~31일 | ayumi hamasaki COUNT DOWN LIVE 2014-2015 A Cirque de Minuit ~한밤중의 서커스~ |
5 영화, 드라마, 예능프로
1993년 | 트윈즈 교사 | TV드라마 |
1993년 | 용호의 권 극장판 | 애니메이션, 유리 사카자키 역 |
1994년 | 서유기 | TV드라마 |
1994년 | HIP | TV버라이어티 쇼 |
1995년 | 아이돌 스테이지 | TV프로그램 |
1995년 | すももももも | 영화 |
1995년 | ladys·마지막 날 | 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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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논란
6.1 가사, 마케팅의 진실성 논란
전성기때부터 꾸준히 제기되던 논란인데, 가사와 PV에서는 'AVEX에 대항하는 아티스트' 이미지를 내세우면서 정작 그런 이미지를 통해 버는것또한 하마사키 아유미와 AVEX 본인들이라는것. 이런 논란은 전성기 당시에는 그래도 '또래 여성들의 워너비. 공감가는 존재'로서의 이미지가 어필했기에 적은편이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하마사키 아유미가 셀레브리티화 되어가고 정작 사생활과 실제 무대위에서 나타나는 이미지의 괴리가 심해지면서 팬들사이에서 조차도 논란이 심해지고 있었다.[12]
하마사키 본인이 내세운게 아닌 단지 팬들의 과잉해석이라는 의견도 있었는데, 팬이 아닌 제3자가 보더라도 AVEX에 대항하는 내용의 가사와 PV라는 것을 알수 있는것이 많았다. alterna나 1LOVE는 아예 대놓고 자신을 사람들에게 비춰지는 광대나 기계로 묘사하며 누가봐도 '그런 쪽으로 해석할만한 여지'를 주었었고, 본인이 절망3부작이라고 칭하는 싱글 3연작이나 앨범 수록곡들의 가사를 보더라도 확실히 인기에 대한 불안감. 소속사에 휘둘리는 자신에 대한 안타까움이라는 주제로 쓴 가사였음을 알 수 있는 노래들이 많았다.
사실 이러한 부분이 비판받게 된 배경에는 기본적인 하마사키의 세일즈 포인트와 관계가 깊다. 하마사키가 데뷔했던 98년도는 한참 세기말 분위기가 유행했던 시절로 자아에 대한 깊은 사색이라던가. 감성적인 성찰 중2병같은 분위기가 유행하던 시절이었다.[13] 그런 분위기에서 기존의 단순히 귀여움만을 어필하는 아이돌들과 달리 '능력도 별볼일 없고, 재능도 없어보이는데 무언가 우리와 비슷한 느낌'의 하마사키 아유미가 자신이 직접 쓴 가사. 그것도 자신들을 대변하는 감성이 담긴 노래들을 부르는 모습은 당시 또래 10대~20대 여성들의 공감대를 형성해서 대박을 터트렸고, 하마사키는 일약 '일본 여성들의 교주' 자리에 오를 수 있었던것.
문제는 여기서부터인데, 어느순간 자신들을 대변한다고 믿었던 하마사키는 전성기 이후 2000년대 중반부터는 급격히 셀레브리티 이미지를 강해져서 사실상 평범한 여성들의 마음을 대변하기 힘든 상황인데, 정작 하마사키와 AVEX는 여전히 세일링 포인트를 기존과 다르지 않은 '상처받은 영혼', '연예계에서 상품화 되어가는 자신에 대한 회의'등을 지속적으로 부르면서 괴리가 생기게 된 것. 정작 가끔씩 보도되는 하마사키의 사생활은 매우 화려함에도 불구하고,[14] '저렇게 복에 겨운 여자가 왜 자신을 불쌍하다고 포장하는가'에 대해 회의를 느끼는 팬들이 느끼기 많아지기 시작한것.
물론 여기까지는 2000년대 후반까지 이야기이고, 2010년대 들어서부터는 더 이상 사생활이 언론에 가려져 있지도 않고, 본인도 자신의 가사에 대해 깊은 의미를 담아서 작사하는 듯한 모습도 보여주지 않고 있기에 이러한 의견은 나오고 있지 않는 실정. 사실 그것보단 관심이 없어서..
6.2 2001년 3월 28일 우타다 히카루의 정규앨범 'Distance' 와 'A BEST' 동시발매 사건
자세한 건 A BEST 항목 참조. 참고로 우타다 히카루와 라이벌 관계는 언론이 그렇게 주장한 거지 둘은 별로 신경쓰지 않는다고. 참고로 2005년 뮤직스테이션에서 처음 만났다.
이후 최근에 우타다 히카루의 커버앨범에도 참여한 것을 보면 사적으로도 연락하는 사이인것 같기도 하다. 사적으로 아는 사이는 아니다. 우타다 히카루의 레이블(유니버설 뮤직/Virgin Records)에서 하마사키측에 오퍼를 넣어서 진행된 것으로, 우타다 히카루가 직접적으로 연락을 하거나 작업에 관여하지 않았다.
6.3 2001-2002 카운트다운 콘서트 악성 루머 사건
통칭 '장애인 비하 발언 루머 사건' 으로 많이 알려져있다.
2001-2002 카운트다운 콘서트 때 하마사키 아유미가 앞자리에 앉았던 친구 되는 스탭에게 막말(...)을 하는 사건이 벌어지는데 어떤 그녀의 안티가 "하마사키 아유미가 장애인에게 폭언을 했고 장애인은 울며 뛰쳐나갔다" 라는 악성 루머를 퍼뜨렸다. 하지만 일본 콘서트장에서는 장애인들은 사고시 대피하기 쉽도록 출입구, 비상대출구 쪽에 앉기 때문에 하마사키가 앞자리에 앉은 장애인에게 비하 발언을 했고 분명 장애인인데 뛰쳐나갔다는 건 논리적으로 맞지 않아서 루머로 밝혀지면서 오명에서 벗어났다. 하지만 그래도 친구에게 공개적으로 사람들이 많은 콘서트장에서 막말하면서 망신을 주는 건 예의가 없다고 팬들에게 지적받고 하마사키는 팬클럽 Team ayu에 사과문을 올리고는 다음 콘서트 멘트 때는 말을 함부로 하지 않았다고 한다.
한국에도 이 루머 때문에 하마사키의 안티가 있는 편인데 악성 루머이므로 혼동 주의바람.
6.4 2004년 AVEX의 난
2004년 7월 30일에 난 소속사 분쟁 사건. 자세한 건 에이벡스의 난 참조.
6.5 2007년 연인 '나가세 토모야' 와의 파국
2007년 7월 13일에 하마사키 아유미는 중학교 때 사귀었던 TOKIO의 멤버 중 하나인 나가세 토모야와 결국 파국을 맞이했다고 팀 아유 홈페이지에 말했다. 예전에도 이 두 커플은 헤어질 뻔하다가 다시 사귀고 동거까지 할 정도였지만 동거하면서 거리감이 조금씩 생겼다고 한다.
그녀는 연인 사이로만 헤어지는 거지 친구 사이로 남겠다고 코멘트를 남겼지만 결혼할 거라고 추측하던 팬들과 다른 리스너들은 엄청난 충격을 받았었다. 덤으로 안티들의 떡밥까지[15]
덤으로 헤어지면서 나가세와 같이 새겼던 등의 A자 문신을 지웠었다고 언론에서 사진과 함께 보도했지만 사실 지우지 않았고 10주년 기념 로고로 다시 덧붙였다. 지웠다고 말한 사진은 화장으로 커버한 것 뿐이다.
그런데 하마사키가 마뉴엘이랑 이혼한후 설레발을 치는 기자들은 나가세와 재결합할 거라는 루머를 뿌리고 있으나 어디까지나 루머일 뿐이다.
6.6 표절 의혹
보통 자신이 존경한다고 언급한 초거물 팝가수 마돈나와 많이 엮이는 편이며 다른 여성 팝가수의 스타일들도 많이 휩싸인다. 음악보다 패션, PV, 무대 퍼포먼스, 음반 자켓 일부가 표절 의혹이 많은 상태이며 안티 사이트나 유투브에도 표절 의혹 자료를 모은 것이 있을 정도.
무대 퍼포먼스의 경우 하마사키 아유미 본인은 마돈나의 콘서트를 한 번 자기의 스타일로 해보고 싶어서 차용한 적이 있다고 말한 적이 있으며 팝가수 스타일 착용은 하마사키 본인도 인정했다.
그런데 자료들 다수는 안티들이 비슷한 것을 억지로 붙인 것이 많은 편이다. 예를 들어 하마사키 아유미가 먼저 했는데도 유명 팝스타가 했다는 이유로 도리어 하마사키 쪽이 표절이라고 억지로 끼워맞춘 자료도 있으며 단지 같은 브랜드의 옷을 입었을 뿐인데 하마사키가 표절했다고 우기는 자료도 있다. 그러니까 알아서 가려보는 것이 제일 좋다.
하지만 표절을 인정할 수밖에 없는 확실한 자료도 몇 개는 존재하기 때문에 팬들도 확실한 건 인정하는 편이다. 대표적으로 팬들이 인정하는 표절작은 <ourselves> PV, <CAROLS> 자켓과 아유믹스3 메가믹스 자켓, 기타 아주 흡사한 PV 장면 등등 정도.
노래로는 <Will>과 <GREEN>의 후렴 부분에 의혹이 붙은 적이 있으며 가사로는 Cocco의 노래 몇 곡과의 의혹이 있었으나 이건은 조용히 합의를 보았다고 한다.
최근 2010년 이후 레이디 가가에게 영감을 받고 있는 건지 비주얼 스타일이 가가스러워졌다.
6.7 댄서 마로와 불륜
2012년 11월달에 하마사키 아유미는 댄서 마로와 사귀고 있다는 걸 밝혔으나 문제는 마로는 아내가 있었고 이혼 절차는 밟고 있었지만 법적으로 해결이 안된 상태였으며 하마사키 역시 마뉴엘과의 이혼은 법적으로 절차를 제대로 밟지 않았다는 게 밝혀져[16] 쌍방 불륜으로 팬들과 안티들 사이에서 엄청난 논란이 났었다. 사실 이혼 판결은 10월에 났지만 곧바로 마로의 부인이 항소한 상태였다. 그리고 '부인 쪽이 항소한 지 한 달이 될까말까한 상태에서 하마사키 아유미가 공개적으로 연애 사실을 터뜨렸고 몇 년 동안 끌어왔던 이혼 절차는 결국 부인이 항소를 포기하고 합의하는 것으로 마무리되었다.[17] 이만하면 본의건 아니건 상당한 민폐. 설령 별거 중이었다 해도 명백히 법적으로 부부 관계에 놓여있는 남자와 제대로 관계 정리도 안한 채 연애를 한 것은 물론 부인 쪽에 피해를 끼친 것은 문제가 있다. 그래서인지 팬들도 이 점에서는 거의 실드가 불가능하다고 판단하는 게 대부분이다.
그리고 그 난리를 피우며 사귄 마로와는 2013년 1월 헤어졌다(...)[18] 결국 10살 연하의 미국인 의대생과 재혼한다고...덕분에 외국인 연하남 킬러라는 악명에 확인 사살하는 꼴이 됐다. 팬들도 이제는 포기했다. 이혼만 하지마라 가 팬들의 심정
현재 마로는 AV 회사 SOD에서 런칭한 실크 라보(Silk-Labo)라는 여성향 AV레이블에 배우로 출연했다고 한다.
6.8 싱글 발매 회피 의혹
2010년 9월 싱글 이후 2년 넘게 새 싱글이 나오지 않는데 싱글 연속 1위 기록이 끊어질 지도 모르기 때문에 의도적으로 싱글을 내지 않는다는 의혹이 있다. 하마사키 아유미가 마지막으로 낸 피지컬 싱글 'L' 의 초동 판매량이 70,715장이었는데 그 이후 앨범 판매량과 인기와 인지도가 떨어진 것을 생각하면 새로 싱글을 내도 초동은 5만장 수준에 그칠 것이다.
게다가 2010년부터 AKB48이 자리잡으면서 오리콘 차트는 AKB48 계열 여성 아이돌과 쟈니스 그룹들이 장악하게 되었다. 이런 상황에서 하마사키가 싱글을 발매하면 2002년 이후 계속 이어왔던 25작품 연속 싱글 1위 기록이 깨질 수밖에 없다.
2011년까지는 그냥 안티들의 비난 수준에서 그쳤지만 2012년 <LOVE와 again> 미니 앨범을 발매하면서 이런 의혹이 거의 사실로 입증되는 분위기. <LOVE와 again>은 미니 앨범이라지만 수록곡이 네 곡밖에 안 되는데 이걸 굳이 싱글이 아닌 미니 앨범으로 낸 것은 싱글 기록을 이어가기 위해서라는 분석밖에 나오지 않는다.
1위 기록이 깨져도 좋으니 싱글을 발매해달라는 것이 팬들의 솔직한 심정인지도 모른다.
그러나 2013년 크리스마스 기념으로 크리스마스 당일날에 싱글을 발매하겠다고 발표를 했다. 근 3년만에 오랜만에 내는 싱글이라 주목을 받는 중. 하지만 발표 약 20일 뒤인 11월 15일 초동 20만장 이상을 기록 중인 쟈니스 그룹Hey! Say! JUMP도 크리스마스에 싱글 발매를 발표하면서 2위 이하 확정. 결국 초동 3만장으로 5위를 기록하며 싱글 연속 1위는 중단되었다.
7 한국에서의 인지도
일본에서는 인기가 상당한 편이지만 한국에서는 제 1회 아시아 송 페스티벌 참가를 빼면 나카시마 미카에 비해 인지도가 많이 떨어진다. 동명이인인 슈가의 이토 아유미와 동일인물로 착각하는 사람들이 상당수이다. 또한 특유의 비음과 바이브레이션이 심한 창법에 호불호가 많이 갈린다. 한국식으로 말하자면 하마사키의 창법은 70, 80년대 트로트 가수들의 창법과 많이 유사한지라 일부 리스너들은 촌스럽다고 평하기도 한다.
그라비아 시절과 현재모습이 많이 달라서 성형중독자, 성형수술을 많이 한 일본 연예인 사례로 많이 회자되기도 한다. 화장 안 한 얼굴을 보면 중독 수준으로 하지는 않았고 눈과 코만 다르며 덧니를 교정하면서 전체적인 인상도 많이 달라졌다고 한다.
옛 동방신기의 멤버였던 영웅재중과의 열애설로도 화제가 되었으나 본인이 결혼을 발표하면서 부정된 듯. 실제로 최강창민의 팬으로 동방신기 일본 팬클럽에 가입했을 정도로 열성적이라고 한다. 2009년 a-nation DVD에서 동방신기 타월을 들고 공연하는 모습과 동방신기가 공연하자 부채를 들며 열광하는 모습은 한국 팬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주었다.
한국 내 별명으로는 발음 장난인 '하마삼킨 아유미'[19], 박해미와 눈매가 비슷하다고 해서 '해미사키 아유미', 줄여서 '해미' 라는 별명이 존재한다.
하지만 몇몇 찌라시 기자들이 심심하면 예전에 떠돌던 하마사키 아유미에 관한 안 좋은 루머 기사를 퍼뜨리기 때문에 한국 내 이미지는 좋지 못하다.
루리웹 한정으로는 애증의 대상. 토끼라는 닉네임을 쓰는 유저가 정보게시판에 죽어라 하마사키 아유미 글만 올려서 죄 없는 하마사키 아유미까지 욕을 먹었던 시절이있었다.[20] 이제 와서는 토끼도 군대 끌려갔는지 하마사키 아유미 글도 잘 안 올라오고 올라와도 가수에 대한 글보다는 토끼에 대한 댓글이 주를 이룬다. 덧글 참고.
8 세계에서의 인지도
미국, 그 외 유럽 국가에도 일본 가수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많이 유명하다. Mirrorcle World의 파리 로케 메이킹 필름이나 Rock'n'Roll Circus의 런던 로케 메이킹 필름에서는 사인을 받으려고 몰려든 서구권 팬층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중국에도 일본 여가수들의 인기투표 중 1위를 할 정도로 지지도가 매우 높다. 아시아 투어당시 초대형 돔구장을 대여하고 투어했는데 2시간만에 좌석이 완매되는 위엄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초거대 일빠국가 대만엔 그녀가 입국할 당시 몰려올 정도로 인기가 상당한데 대만 가수들의 인기를 능가한다고 한다. 홍콩에서도 인기가 좋은데 2010년 6월에는 하마사키가 홍콩에 들어온 걸 가지고 홍콩 연예 뉴스에서 기사로 다루기도 했다.
A BEST를 홍콩에서 발매했는데 홍콩 인구가 600만인데 100만장을 판매했다고 한다. 이외에도 싱가폴에서 45만여만장, 인도네시아에서 10만여장을 판매하였다. 그쪽 음반시장규모를 생각한다면 상당한 수치.
아시아투어를 개최한다 할때도 사실상 한국 제외 일본에 곁다리로 중화권다녀온다 느낌이 들정도로 중화권 투어규모가 많았던걸 생각해볼때 확실히 다른곳은 몰라도 중화권에서의 인기는 탑중의 탑. 하마사키 특유의 화려한 무대퍼포먼스나 색감짙은 화장. 강렬한 컨셉등이 인기 요인이라고.
9 기타
9.1 징크스, 타이업의 저주
노래가 드라마, 영화 같은 매체물에 타이업이 되면 반드시 망한다거나 망할 것 같은 매체물에 타이업이 된다는 징크스가 존재한다(!) 전성기 때부터 내려왔던 징크스인 걸 보면 아유는 타이업하고 전혀 인연이 없는 것 같다. 팬들은 '노래로 드라마를 홍보한 게 아니라 드라마로 노래를 홍보하는 격' 이라고 말한다.
이 징크스를 아는 리스너들과 팬들은 그녀의 노래가 드라마나 영화에 타이업이 된다는 소식을 들으면 불안해한다. 댄디대디, 드래곤볼 에볼루션, 일기예보의 연인, 마이 리플 셰프, 시노비 등 등 하마사키 아유미 곡이 주제가로 채택된 작품은 대부분 망하거나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다.
게임이라고 해도 타이업의 저주는 피해갈 수 없었는지 2011년 발매된 테일즈 오브 엑실리아도 주제가를 하마사키 아유미의 곡으로 채용했는데 판매량은 대박났지만 게임으로써 평가는 많이 안좋은편(...). 그래도 마찬가지로 주제가를 맡은 테일즈 오브 엑실리아 2는 준수한 평가를 받았다.
예외로 하마사키의 징크스를 피한 컨텐츠 영상물은 애니메이션 이누야샤 3기이다. 이때문인지 실사물 타이업은 운이 안좋고 애니메이션, 게임 계열 타이업은 의외로 운이 좋은게 아니냐는 의혹이 있다.
다만 이 속설은 당사자 입장에서는 좀 억울한 측면도(...) 있다. 애초에 저 작품들은 타이업 유무를 따지기 전에 기본적인 완성도면에서 상당히 안좋은 평가를 받은 작품들이 대부분이다. 대표적으로 꼽히는 일기예보의 연인이나 시노비, 드래곤볼 에볼루션 같은 작품만 봐도 욕한바가지로 얻어먹은 작품들이 대부분이다. 처음부터 망삘이 강하게 오는 작품들만 타이업이랍시고 달아오니 당연히 망할 수 밖에(...). 아무리 타이업이 노래-작품 둘다 윈윈하는 시스템이라고 하지만 주제가란 결국 작품에 딸려오는 부수적인 존재 정도일 뿐이다. 기본 작품이 안좋은데, 노래까지 흥하기를 바라는건 다소 무리한 요구 일지도.
9.2 노래 타이틀에 대해, 대소문자의 법칙
하마사키 아유미의 노래 타이틀들을 보면 다 영어인 데다가 특히 몇몇 타이틀은 대문자로만 이루어져 있고 아니면 대소문자 혼용이 있다던가 소문자로만 이루어진 타이틀들이 많다.
이것에 대한 의미는 가사랑 같이 해석해야 하는데 대문자로만 이루어진 타이틀은 "이미 답을 찾았다" 라는 의미이며 대문자로 시작하는 타이틀은 "답을 찾고 있는 중" 이라는 뜻이다. 그리고 소문자로만 이루어진 타이틀은 "답을 찾지 못했다" 는 의미다. 특히 절망 3부작인 vogue-Far away-SEASONS는 꼭 대소문자를 이렇게 써줘야 한다.
그러나 현재는 대소문자의 법칙은 안 지키고 그냥 보기 좋은 대로 표기를 정하는 것 같다. 몇몇 곡은 아직도 대소문자 법칙을 넣고 있다.
9.3 그 외 이야깃거리들
- 하마사키의 히트곡 중 유난히 발라드가 많아서 발라드의 여왕이라는 이명도 있지만 정작 본인은 록 매니아이다. 어릴 때부터 레드 제플린과 딥 퍼플을 좋아했다고 한다. CREA 명의 자작곡 몇 곡들을 잘 들어보면 록 성향이 꽤 강하다는 걸 알 수 있다. 그래서 2007년에는 음악 스타일을 록으로 바꾸었고 9집 <GUILTY>와 11집 <Rock'n'Roll Circus>는 자신이 원하는 스타일의 앨범인데 기존 팬들의 반발이 심해 많이 힘들 듯하다.
- 사실상 동방신기 팬이라는 것 을 제외해도 한국에 관심이 꽤 있는 편에 속한다. 한국 드라마도 많이 본다고 하며 미안하다 사랑하다를 보고 감동을 받았다고 한다. 또한 트위터에서도 한국어로 트윗을 날리면서 한국팬들에게 충격을 주기도 했었다.
- 에이벡스 내에 지인들과 같이 작업하는 사람들이 일중독자라고 말할 정도로 가수 활동에 전념한다. 덕분에 자기복제도 하고 매너리즘에 많이 빠져도 본인은 신경 안 쓰는 듯.
- 가사를 쓸 때는 절대 거짓된 것이나 상상의 세계는 쓰지 않는다고 하며 자신이나 친구가 경험한 일들을 객관적으로 파악해 시로 쓰고 싶다고 하며 솔직한 걸 좋아한다. 현재는 사랑에 대한 시를 쓰고 싶어서 사랑에 관한 가사가 많이 늘었다.
- 아버지가 7살 때 집을 나가서 아버지에 대한 기억은 거의 없으나 다큐멘터리에 후쿠오카로 잠시 갔었을 때 부둣가에 아버지와 함께 낚시하던 기억은 남아있다고 했다. 아버지가 재일한국인이라는 설이 있는데 바닝이 뿌린 루머 중 하나이다.
- 돔투어 때 스탭의 실수로 무대 밑으로 떨어져 다리를 다치는 부상을 입었었으나 팬들을 위해서 진통제를 맞아가면서 콘서트를 진행했다.
- 자신의 최측근들과 밴드 멤버들, 댄서진, 스탭들을 꽤나 많이 아껴서 콘서트 때 같이 부르거나 댄서들에게 아이폰을 사주는 등 엄청 잘해준다.
- Natural Selection라는 MOD 게임에선 이 사람 이름의 맵이 공식적으로 포함됐다.[21]
- 프린세스 메이커 5의 주 무대인 하마사키 시는 이 가수의 성에서 따왔으며 본인은 공연 이벤트에 나오는 "마츠사키 아유미" 로 나온다.
- 어머니는 2002년쯤에 창업을 했는데 가게 이름이 하마사키의 노래 중 하나인 "HANABI" 이다.
- 짱구는 못말려 극장판 "어른제국의 역습" 에서는 인기 스튜어디스로 등장한다. 다만 대사로만 언급된다.
- 김연아와 라이벌 구도로 유명했던 피겨 스케이팅 선수 아사다 마오가 하마사키 아유미의 팬이라고 하며 관련 티셔츠를 입고 투어 공연까지 갈 정도로 열성팬이라고 한다. 국내 방송과의 인터뷰에서도 <BLUE BIRD>의 후렴구를 짤막하게 부른 적이 있다.
- 만화 사채꾼 우시지마 "게이" 에피소드에서는 인물들 대사로 "아유" 로 언급되며 작중 에피소드의 등장인물은 "왜 요즘 사람들은 아유에 열광하는 건지 모르겠다" 고 말하는 데다가 가사에 대한 칭찬도 나온다.
- 캡콤 제작 호러 게임 바이오하자드 시리즈의 등장 여캐 레베카 체임버스는 이 가수를 모델로 해서 만들었다고 한다. 자세히 보면 닮은 점이 있다.
- 의외로 트랜스 리스너들에게도 꽤 알려진 가수이기도 한데, 사이버 트랜스[22] 믹스 싱글로 여러 트랜스 뮤지션들과 교류했기 때문이다. 이 중에는 Ferry Corsten, Above & Beyond, Aly & Fila, 아민 반 뷰렌, Alex M.O.R.P.H., Rank 1등 트랜스계의 거물급 아티스트들도 있었다. 2014년 신작 앨범인 Colours의 리드싱글인 'Terminal'은 아민 반 뷰렌이 프로듀싱하는 등 아직도 교류는 하는 듯.
- 일본에서는 게이 아이콘[23]격 포지션에 위치한 가수. 이에 답례라도 하듯 Lady Dynamite의 PV는 게이 클럽 컨셉으로 촬영하기도 하였다. 여담으로 비슷한 포지션에 위치한 다른 게이 디바로는 아무로 나미에, 코다 쿠미등이 있다.
10 관련 작곡가 목록
- DAI
- 유쿠미 테츠야
- 나가노 유타
- CMJK
- BOUNCEBACK
- HAL
- 카즈히로 하라
- 호시노 야스히코
11 링크
11.1 공식 웹사이트
- avex 공식사이트
- 하마사키 아유미 오피셜 공식 웹사이트
- 유투브 공식 채널
- 데뷔에서 현재까지 PV들을 잠시 감상할 수 있다.
- 하마사키 아유미 공식 트위터
- 하마사키 아유미 공식 마이스페이스
11.2 커뮤니티
- 「Team ayu」하마사키 아유미 공식 팬클럽
- 가입하면 매월 팀아유에서 발간하는 "팀아유 매거진" 이라는 하마사키 아유미에 관한 정보를 담은 잡지와 특전으로 팀아유 한정이라는 굿즈를 받는 영광을 얻을수 있다. 하지만 가입은 일본 현지인만 가입 가능하며 해외에 가입하고 싶은 사람은 일본 지인에게 대행을 해줘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단 최근에는 해외회원들도 가입할 수 있게 되면서 영어와 한국어를 지원하고 있다.
- 「아유사랑」 다음 공식 팬카페
- 2000년에 개설된 국내 하마사키 아유미 팬카페로 다음 카페들 중에서 엄청난 규모를 자랑한다. 오리콘 차트와 신보, 뉴스 정보들이 다양한 카페이지만 현재 침체기에 들어섰다.
- 「My All AYU」 다음 팬카페
- 아유사랑은 오래된 자료가 많이 축적되어 있다면 이쪽은 2011년 연초 신설된 카페로써 어느 카페보다도 가장 빠르고 정확한 정보력을 자랑한다. 최근 한 익명 커뮤니티에서 My All AYU 카페지기의 구설수로 인해 카페지기[24]가 교체된 상황이다.
- 「A Song for ×× 하마사키 아유미 팬들의 쉼터」 네이버 공식 팬카페
- 네이버의 하마사키 아유미 관련 팬카페로는 규모가 크며 아유사랑 못지 않게 자료들이 방대한 편이다. 최근 운영진의 복귀로 카페 분위기가 카페 침체기에 비해 활발한 편이다.
- 호주 쪽 팬사이트
- 오른쪽 하단의 아유팡을 클릭하면 관련 사이트로 입장한다. 하지만 현재 주인장이 아유에 대한 팬심이 떨어진 건지 링크는 삭제하였으며 홈페이지는 더이상 업로드되고 있지 않다.
11.3 위키피디아
12 관련 문서
- ↑ 모 애니메이션의 붕어빵녀가 아니다.
- ↑ 국내 한정. 묘하게 박해미와 닮아서(...)
- ↑ 물론 제작진, 감독은 따로 있다.
- ↑ 다만 CM상에서 등장하는 유리는 그 익숙한 에어로빅도복+댕기머리가 아닌 사복차림.
- ↑ 배우 생활이 아무런 성과도 없는 줄 아는 팬들도 많은데 드라마 미성년은 비록 조연으로 출연했지만 평균 시청률 20%의 히트작이었다. 아예 아무도 모르는 정도 까지는 아니었다.
- ↑ 아유의 강아지 이름에서 따온 예명. 이 이름의 강아지는 죽고 없다.
- ↑ 참고로 남녀 아티스트를 모두 합치면 B'z가 2000년에 25작 연속 1위로 기록을 깼었다. 여성 아티스트로는 AKB48이 2015년 3월 Green Flash로 26작 연속 1위를 세움으로써 하마사키의 기록을 깼다.
- ↑ 비행기 시간을 못 맞추었다는 게 이유지만 13년차 가수가 자기 관리를 철저히 못했다는 비판은 피할 수가 없다.
- ↑ 하마사키는 도쿄, 슈바르츠는 LA에 거주하고 있었다.
- ↑ 그리고 발매된 싱글은 오리콘 첫 날 3위.
- ↑ 싱어송라이터를 제외하면 아무로 나미에, 니시노 카나 정도가 '인기' 가수라고 할 수 있다.
- ↑ 잡지에서는 연재 특집으로 마놀로 블라닉 구두를 잔뜩 진열해놓은 자기키만한 진열장을 보여주며 자랑하거나, 평소에 쇼핑을 하면 몇천만엔 짜리 금액의 물품을 구매한다는 등의 인터뷰 등등
- ↑ 이해가 안간다면 이 시절 핫했던 상품인 클램프의 만화, 에반게리온, 파이널 판타지7의 분위기를 연상한다면 의미를 알 수 있으리라고 본다.
- ↑ SNS를 하기 이전 하마사키의 사생활은 언론으로부터 철저히 베일에 싸여있었다.
- ↑ 실제로 2ch에 거주하는 하마사키의 안티들은 하마사키가 이제 대중의 관심을 못 받으니까 남친과 일부러 헤어져서 언론에 뿌리고 화제를 만들려고 한다라는 상식 없는 비난을 퍼부었다. 참고로 2ch는 하마사키의 안티들이 엄청 많은 사이트인지라 하마사키 팬들은 웬만해서는 가면 안될정도로 말도 안되는 인신공격이 상상을 초월한다.
- ↑ 마뉴엘은 예전에 자신의 트위터에 하마사키와 아직 부부 관계이며 이혼을 안했다고 썼는데 팬들은 무슨 헛소리냐고 말했지만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다.
- ↑ 마로의 부인은 아무로 나미에와 코다 쿠미 등의 아티스트의 백댄서와 안무가로 활동한지라 이 일을 통해 관계자들에게 폐를 끼칠까 우려한 것으로 보인다. 정확히 말하면 에이벡스 관계자들한테 찍혀서 밥줄이 끊길까봐 본인이 먼저 포기한 것이다.
- ↑ 그 뒤로 마로는 불륜으로 올라간 인지도로 방송에 나와서 아유와의 연애담을 팔아먹고 있다. 아유가 마로에게 선물로 루이비통에서 80개 한정판으로 내놓은 시계를 사줬다고. 한때 일본 댄서 중에 톱 3에 들 정도로 수입이 많았는데 아유와 불륜이 터지면서 일도 못하고 댄스 가수로 하겠다고 나왔는데 결과는 시망.
- ↑ 같은 식으로 '우당탕 히카루', '아무렴 나미에' 가 있다.(...)
- ↑ 토끼가 올렸던 정보글 본문은 항상 글씨 크기 및 색깔이 강조되어 있었고 'J-POP의 여왕'이라는 칭호 및 하마사키 아유미의 사진과 공연실황 영상이 최소 4~5개 씩이 꼭 들어가 있었다. 이 짓을 일주일에 2~3번 씩 해대면 화를 안 낼 사람이 없다.
- ↑ 맵 이름은 Ns_Ayumi, 그것도 모자라 카라(외계인 종족) 하이브 포인트 이름을 아예 하마사키로 지어놨다.
- ↑ 이 역시 에이백스가 전개하는 클럽뮤직 컴필레이션 시리즈다.
- ↑ 이유는 알 수 없지만 게이 커뮤니티에서는 한물 간 여성 솔로 가수가 인기있다. 우리나라에서 게이 디바 포지션으로 비교될 만한 가수로는 김완선, 엄정화 등이 있다. 미국에는 브리트니 스피어스, 마돈나, 신디 로퍼. 중화권에서는 채의림같은 가수가 대표적인 게이 아이콘. 물론 '게이 아이콘'이라는 것과 모든 게이가 이 가수들을 좋아한다는 것은 다른 이야기이다.
- ↑ 카페지기가 익명사이트에서 네이버팬카페를 공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