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rodin's Core

TCG매직 더 개더링》에 나오는 카드.

영어판 명칭Mirrodin's Core
한글판 명칭-
마나비용-
유형대지
{T}: {1}을 당신의 마나풀에 담는다.
{T}: Mirrodin's Core위에 충전 카운터를 한 개를 올려놓는다.
{T}, Mirrodin's Core에서 충전 카운터 하나를 제거한다: 당신의 마나풀에 원하는 색의 마나 한 개를 담는다.
수록세트희귀도
Darksteel언커먼
Conspiracy언커먼

조건적이긴 하지만 5색을 뽑을 수 있고 일단 언탭돼서 들어오기 때문에 무색마나의 용도라면 바로바로 사용 가능하다. 컨트롤의 경우 무효화 주문을 위해 마나를 남겨 놓다가 상대방이 그냥 턴을 넘기면 탭해서 충전 카운터를 올려놓는 방식으로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실용성이 꽤나 있는 대지. 당시 스탠다드 환경에서 좀 후반부로 가는 다색덱 중 상당수가 채용했었다.

설정상으로는 미로딘 차원의 중심으로 일러스트에 보이는 저 빛은 마나 덩어리. 멤나크의 거주지도 여기에 있었다.

영어판 명칭Phyrexia's Core
한글판 명칭-
마나비용-
유형대지
{T}: {1}을 당신의 마나풀에 담는다.
{T}, 마법물체를 희생한다: 당신은 생명 1점을 얻는다.

"So even the heart of our world has succumbed."
Koth of the Hammer
수록세트희귀도
New Phyrexia언커먼
Commander 2014언커먼

그리고 이후 플레이버 텍스트에서도 확인할 수 있듯 Scars of Mirrodin 블록에서는 피렉시아에게 먹혀버렸다. 다만 성능자체는 피렉시아화가 철저히 진행됐는지 원본과 거의 관계가 없다(…)

사용된 곳은 초반에 버틸 필요가 있으면서 마법물체를 넣거나 마법물체를 무덤으로 넣으면서 효과가 발생하는 덱으로, 컨트롤 덱, 교역소 덱, Tezzeret, Agent of Bolas 덱 정도에서 사용했다.

Commander 2014에서는 마법물체 무덤에 넣다가 퍼오고 마법물체를 희생하면서 뭔가를 하는 적색덱에 포함되어 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