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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판 명칭 | Memnarch | ||
한글판 명칭 | 멤나크[1] | ||
마나비용 | {7} | ||
유형 | 전설적 마법물체 생물 — 마법사 | ||
{1}{U}{U} : 지속물 하나를 목표로 정한다. 그 지속물은 자신의 다른 유형에 더불어 마법물체가 된다. (턴종료에 효과가 끝나지 않는다) {3}{U} : 마법물체 하나를 목표로 정한다. 그 지속물의 조종권을 얻는다. (턴종료에 효과가 끝나지 않는다) | |||
수록세트 | 희귀도 | ||
Darksteel | 레어 | ||
Archenemy | 레어 | ||
From the Vault: Lore | 미식레어 |
이 능력을 이용해서 지속물에 마법물체 종류를 추가하게 되면 Disenchant같은 마법물체 부수는 주문으로 부술 수 있으며, 자기 지속물에 마법물체 속성을 부어서 어피니티가 있는 주문을 쓸 때 도움이 되게 할 수도 있고, 두번째 능력을 사용해서 마법물체로 만든 지속물의 '조종권'을 얻을 수 있다. 무덤으로 가거나 Boomerang 등으로 손으로 되돌리거나 게임에서 제거되거나 하지 않으면 게임 끝까지 뺏아올 수 있게 된다.
...하지만 상당한 발동비용과 그것에 맞지 않은 비효율적인 능력 때문에 실전에서는 거의 쓸모가 없다. EDH에서는 종결자지만
다만 굳이 생물 같은 지속물을 마법물체로 만들어온 뒤 뺏어온다는 번거로운 절차를 거치지 않더라도 그냥 처음부터 마법물체 뺏는 용도로 쓰면 얘기는 달라진다. 3U라는 그럭저럭 싼 가격으로 상대의 Sol Ring 같은 걸 뺏어와 마나 생산력의 차이를 낼 수도 있다. 만약 Skullclamp같은 강력한 장비한테 쓰면 이제 이 보구는 제 겁니다. 제가 마음대로 쓸 수 있는 겁니다를 외쳐주자.
먼 훗날 Memnarch의 뱀파이어 버전으로 올리비아 볼다렌이 등장했다.
사실 Mirari가 훗날 변질된 게 이것. 행적은 미로딘 스토리 부분 참고. 마지막에 카른에 의해 Mirari로 되돌아간 후 글리사 일행의 수중에 보관되었다. 미로딘의 상처에선 어찌되었는지 불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