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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판 명칭 | Moat |  |
| 한글판 명칭 | - | |
| 마나비용 | {2}{W}{W} | |
| 유형 | 부여마법 | |
| 비행능력이 없는 생물은 공격할 수 없다. | ||
단 한 줄의 심플한 능력으로 이 카드의 강인함을 느낄 수 있는 카드로서, 당시 청백 카운터, 락킹 덱 등에 자주 쓰였던 카드다. Island Sanctuary과 흡사한 능력을 지니긴 했지만, 드로우에 제한을 받는 Island Sanctuary보다 훨씬 우수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 할 수 있겠다.
엄청나게 강한 카드이긴 하지만 2WW라는 제법 비싼 발동 비용은 이 카드의 최대 단점으로서, 꽤나 애매한 상황을 연출하기 쉽다. Moat의 진정한 힘은 흑색 위니, 레드 슬라이 덱 등을 상대할 때 최고의 효과를 발휘할 수 있기 때문에 2WW라는 비싼 발비로 인해 이미 얻어맞을 거 죄다 얻어맞은 후 울며 겨자먹기로 등장하는 상황이 자주 벌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 게다가 같은 비용으로 심플하게 모든 생물을 깔끔하게 제거해주는 Wrath of God도 존재하기 때문에 빠르게 띄우지 못한다면 더욱 애매해지는 카드기도 하다.
따라서 Mox Pearl, Black Lotus, Sol Ring, Mana Drain등의 카드와 함께해야 그 진정한 힘을 발휘할 수 있으며, 크리처 위주의 덱을 상대할 때 빠른 시간에 띄우는 데 성공하기만 하면 엄청난 효과를 볼 수 있다. 카드의 유용성과 희귀성이 맞물려서 현재 매직 더 개더링에서 굉장히 비싼 카드 중 하나. (100$가 넘어간다)
그후로 쭈욱 안나오다가...Invasion때 Teferi's Moat라는 발동비용이 다색이 되고(3WU) 색을 하나 정해서 그 색깔에게만 효력을 발휘하는 버전이 나온적이 있지만 발동비용이 좀 많이 애매해서 묻혔다.(그래도 "당신을"공격할 수 없다는것때문에 조금은 쓰긴 했다. 원조는 그런거 없지만... 나중에 Time Sprial에서 재판.)그리고 또 한참 나중에 Future Sight에는 생물버전인 Magus of the Moat가 나왔다.
적색에도 변종인 Form of the Dragon이라는 카드가 있었다.
수록세트 및 사용가능 포맷 일람
| 세트 | 블럭 | 희귀도 |
| Legends | (블럭 없음) | 레어 |
| 포맷 | 사용가능 여부 | |
| 레가시 | 사용가능 | |
| 빈티지 | 사용가능 | |
카드 배경담
| 세트 | 배경담 |
| Legends | The purpose of any moat is to impede attack. Some are filled with water, some with thistles. Some are filled with things best left unsee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