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스트라이크

(Mobile Strike에서 넘어옴)

최고의 액션 영웅 아놀드 슈왈제네거와 즐기는 세계 최대 MMO![1]

1 개요

Game of War 시리즈로 유명한 Machine Zone에서 제작한 모바일 MMO.

부대를 키워 적을 공격하고 약탈하는 형식으로, Empires & Allies와 비슷하다. 하지만 현대전을 주제로 하여 주목을 받았으며, 제작사의 활발한 홍보와 질 높은 트레일러[2] 등을 통해 인기를 끌고 있다. 여담으로 탱크로 제트기를 격추하거나[3] 대전차 로켓도 아니고 맨패즈스팅어로 탱크를 3대를 한꺼번에 격파하는등 광고로 보면 제작자들이 딱히 밀리터리에 관련된 지식이 부족한게 아닌가 싶다.

다만, 현대전이라는 배경 빼고는 비슷한 부류의 게임들과 게임성이 비슷해 흔한 느낌이라는 비판도 있는 편. [4]

현질하면 다된다. 초반에 5500원정도 현질을 하면 건물짓는시간을 대략 10시간~12시간정도 줄여주는 아이템을 퍼주는 현금유도 이벤트가 상시있다. 현질유도가 매우 심하며 접속하자마자 늘 현질유도 광고창이 뜬다. 몇백만원 박아넣는 경우도 있다.(!)

동맹에 가입하고 기지레벨 15~16을 찍을때쯤에야 잠시 한숨을 돌리게 된다. 이때쯤이면 군사력이 200만 이상 쭉쭉올라가게 되며 약탈도 자주 당하지 않게 된다.

다만 고렙이 되면 한번 털리면 엄청나게 털리기 때문에 정말 눈물나고 분통터진다. 안 털리고 싶으면 실드를 쳐야 하는데, 실드가 없다면 공격이 오는 것을 알아도 막지 못하는 상황에 처한다. 왜냐하면 기지 레벨 21~22짜리(군사력이 몇천만~10억 군사력)되는 애들이 '동맹촌'에 아예 자리잡고 각잡고 죽죽 빨아먹는 일이 일어나기 때문. 굳이 동맹촌이 아니더라도 랜덤 텔레포트를 타고 날아와 기습공격을 펼치는 사람들도 있다. 이런 류 사람들은 어차피 자신을 못건드리는것을 아니까 쉴드를 걸지 않은 사람들의 기지를 전부 약탈하고 유유히 자신의 동맹촌이나 제 자리로 텔레포트를 이용해 빠져나간다.

2016년 8월 16일 모바일 스트라이크 마이너 갤러리가 생성되었다.

2 유저간의 룰

이용자간의 룰은 플레이하는 국가마다 다르다.

'9레벨 이하의 기지는 공격하지 않기, 이미 점령한 자원을 공격해서 빼앗지 않기' 두 가지는 대개의 국가에는 한국과 일본을 막론하고 다들 수긍하는 규칙이다. 일본인들의 특성 상, 국가의 룰에 대해서는 상당히 지키려고 하며, 국가의 룰을 어긴 사람이나 동맹에 대해서는 굉장히 비도덕적, 민족 종특 운운하며 까내리는 경우가 많다.

한국맹끼리 건드리지 않기로 정한 곳도 있다.

하지만 이런 규칙에는 주의가 필요하다.

첫째, 랭커라 할 만한 사람들 중에는 이런 규칙을 모두 무시하는 사람이 있다. 규칙은 어겼을 때 제재하는 경우에만 의미를 가지는데, 랭커를 제재할 수 있는 사람은 드물기 때문이다. 8~9쯤 되어서 공격을 한번쯤 당해봤다면 실드를 걸고 있는 것이 좋다. 참고로 고레벨 유저가 저레벨 유저를 공격하는 것은 자원 수집에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하지만 계정을 '사고 파는게' 가능한 게임 특성상 돈을 주고 산 계정으로 본전을 뽑겠단 심산으로 저레벨 유저를 건드리고있는것.

둘째, 저렙 유저 주위에 규칙 위반에 간섭하는 사람이 없는 경우 규칙이 지켜지지 않을 수 있다. 자신이 이런 피해를 입었을 경우 텔레포트를 통해 다른 지역으로 도망가는 것이 좋다.

3 시스템

앞서 설명했듯, 기본 형식은 옆동네 게임과 같다.
적 기지를 침공해서 자원을 약탈하고, 그것으로 자신의 유닛이나 건물 등을 업그레이드 하는 간단한 방식.
자원 타일로는 석재, 석유[5], 철[6], 식량[7], 코인[8], 골드[9] 가 있으며, 그 외 반군, 기지(플레이어) 등이 있다. 가끔씩 이벤트로 인한 특수한 타일도 나오는 편.

맵 한 가운데에 있는 통제점과 그 주변 숲은 밑에서 자세히 후술하므로 참고 바람.

3.1 동맹

게임 내에서 동맹의 중요도는 매우 크다. 망한 동맹의 경우에는 빨리 빠져나오는 것이 답이고, 마구 현질하는 동맹의 경우 가입하고 선물을 까보는 것만으로도 월 10만 골드 이상 얻을 수도 있다.

동맹에 가입을 하면, 반군을 공격하는 것도 가능해진다. 또한 건설에 있어서 동맹의 시간 지원을 받아 더욱 빨리 완성시킬 수 있고 자원이 부족하면 요청을 해서 받을 수 있다. (단, 골드는 줄 수 없다) 동맹원이 현질을 하면 동맹 선물을 받을 수 있다.

전투력 총합이 높은 곳이 동맹원 개개인의 보호, 동맹 선물 양쪽 측면에서 좋다.[10] 하지만 저렙이 무작정 전투력이 높은 동맹에 가입하기는 힘들다. 인기있는 동맹에서는 기지 레벨이나 전투력 등을 가입 조건으로 내걸기 때문이다. 랭킹이 높은 동맹은 전투력 천만 이하는 취급하지 않는 곳도 있다. [11] 자신을 받아주는 곳 중에서 가장 좋은 곳에 가도록 하자.

그러나 이는 활성화 된 동맹의 이야기로, 망한 동맹의 경우는 정말로 빨리 나오는 것이 답이다. 예를 들어 24시간 내내 회원수는 100명임에도 동맹 채팅창이 고요하거나, 자원을 주는 사람은 없는데, 요구하는 이가 100명에 가까운 (심지어는 골드를 요청하는 경우도 있다. 게임 내에서 골드를 줄 수 있는 방법은 없다.) 경우도 있다.

또한 레벨이 높지 않음에도 동맹촌 (집결지)을 만들고 세를 과시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럴 경우 높은 확률로 고레벨 유저들의 일명 '맛집투어' 대상이 될 수 있으며, 접속하자마자 마치 지옥의 헬게이트가 열리는 듯한 풍경 (기지 60여 개가 전부 불에 타고 있는...)을 볼 수 있다.

전투력 높은 동맹이라 하더라도 실드를 켜고 있지 않으면 동맹촌을 노리고 달려드는 경우가 있다. 실드가 없다면 동맹촌에 머무르지 않는 게 유리하다.

동맹은 5레벨부터 직접 만들 수 있다.
동맹장은 동맹원의 가입과 퇴출, 동맹상점의 아이템 구입 등을 할 수 있는 권한이 있으며 총 5단계 (최고 5레벨은 동맹장)의 분류를 통해 동맹원을 관리할 수 있다.
또한 의외로 외교력이 요구되기도 하는데, 다른 동맹과 우호, 불가침 등을 맺어 적대적 관계에 있는 동맹에 대해 선전포고를 하고 전면전을 벌이는 등의 활동을 할 수 있다.

물론 반대로 동맹원이 여기저기 룰을 어기고 사고를 치면 상대에게서 선전포고를 받고 동맹원들의 기지가 무참히 쓸리는 것을 볼 수 있다.

3.2 통제점

통제점은 그 주위가 울창한 숲[12]에 둘러싸여 있으며,
1. 평소에는 무적 상태로 있다가
2.사전에 공지한 일정 시간이 되면 공격/정찰이 가능하게 되며,
3.공격에 성공해 미리 점령하고 있던 상대방을 이기고 6시간동안 통제점을 차지하면 (그 동안 수많은 뭇매를 맞아가며 지원 병력을 통제점에 넣어야 한다.)
4.이후 3일동안 통치자로서의 권리를 행사할 수 있다.

물론 5시간 59분을 버텼는데 뺏겼다면, 뺏은 사람은 또 앞으로 6시간을 버텨야 한다. 332서버 KUCO에서는 이런 식으로 8월 26일 금요일 밤을 시작으로 8월 29일 새벽에 결국 기존의 한국, 일본 연합인 P..P가 한국연합인 ZeuS로부터 사수하는데 성공 (그 사이에 정말로 수십 회 주인이 바뀌는..)한, 지쳐서 포기하고 떨어져 나갈 (실제로 핸드폰의 폭발을 걱정하는 쪽이 더 많았다.) 정도의 사례도 있다.

통제점을 점령하고 있는 플레이어는 점령하는 동안 여타 다른 플레이어에게 버프 혹은 디버프를 걸어줄 수 있고, 점령하지 못한 맹주에게서 자정마다 해당 플레이어가 가진 코인 소유량의 10%를 가져온다! 그래서 보통 통제점을 점령하지 못하는 맹주들은 코인을 뺏기기 전에 미리 소모하는 편이 좋다. 이걸 모르는 맹주들은 자정이 지나고 다음 날 아침에 멘붕하게 된다 카더라

서로 통제점을 공격하는 사이 상대의 동맹촌을 습격해 자원을 약탈해 가는 경우도 있으니 저렙 유저들은 통제점 공격도중에는 실드를 치는것을 권장한다.

3.3 채팅

로그인을 하게 되면 기본적으로 전체 채널의 채팅 공간을 사용할 수 있다.

이는 말 그대로 해당 서버의 누구나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일본어와 한국어, 때로는 아랍어에 러시아 어까지 잡다한 언어가 뒤섞이는 공간이다. 물론 자동번역 기능을 지원하긴 하지만 그나마 한국인이 대화가 가능한 것은 (맞춤법과 띄어쓰기, 표준어를 정확히 구사할 경우.) 일본인 정도. 영어만 되더라도 아주 간단한 것 이외에는 차라리 원문(대화 옆에 원문 보기가 있다.)을 보는 것이 나을 정도. (제3세계 언어는 포기하는 것이 좋다.)

올라오는 내용은 온갖 음담패설, 특정 국가에 대한 인종 차별 (예를 들어 한국과 일본이라던가... 일본과 한국이라던가.. KOREA와 JAPAN이라던가..)과 비하, 자신의 피해를 호소하며 도와달라는 사람 (그리고 자신의 위치 좌표를 올리고 더더욱 많은 공격을 당하고..) 등 각양각색. 언제나 키베를 전 세계인과 뜰 수 있다.

동맹에 가입하면 동맹의 채팅 채널에 참여가 가능하다. 여기서는 좀 더 이성적인 대화로 자원 지원, 공격에 대한 질문, 피해에 대한 도움 요청 등의 게임 관련 대화들과 일상적인 친목 대화들이 오고 간다. 다만 여기에서도 어그로꾼은 언제나 있는 것이 함정.

그 외에는 상대방의 이름을 입력하여 친구를 추가하여 1:1 대화를 할 수 있으며, 별도의 대화방을 만들어 특정 유저들을 초대할 수 있다. (이런 대화방에서는 연합 공격 등의 대화가 오고 가는 것이 일반적이다.)

실수로 동맹 채팅에 쓸 내용을 전체 채팅에 올린다거나 하여 기지가 털리거나 공분을 사는 경우가 많다. 그러므로 반드시 채널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

4 건물

기지가 방어벽을 기점으로 건물들이 내/외부로 나뉘어져 있는데, 내부에는 본부를 포함한 기능적인 건물들이 있고, 외부에는 자원을 자체적으로 생산하는 자원 생산용 건물들이 있다. 내부에는 방어벽과 미분양지[13]를 포함해 31개의 건물이 있고, 외부에는 현충원과 미분양지를 포함해 29개가 있다.
몇몇을 제외한[14] 모든 건물은 기본적으로 22레벨까지 업그레이드가 가능한데, 이 때, 레벨 20에서 21로 업그레이드 할 때 건물 한 채당 마스터 망치[15]한 개씩라는 아이템이 한 개가 필요하고, 또 21에서 22로 갈 때 전설의 해머가 건물에 따라 일정 양이 필요하다.
20레벨에서 21레벨로 올라갈 때와 21레벨에서 22레벨로 올라갈 때 혜택의 양이 매우 크다.

각각의 건물의 기능을 살펴보자면, 아래와 같다.

  • 본부 : 기지의 상세한 상황을 볼 수 있다. 레벨을 올릴 때마다 본부 레벨만큼 다른 건물의 레벨 한계가 같이 늘어난다. 또한 작전 수용량이 많아지며, 5레벨이 오를 때마다 작전 슬롯 갯수가 늘어난다. 단, 21과 22때도 작전슬롯이 한개씩 상승하므로 본부 기지만으로 가질수 있는 작전 슬롯 갯수는 총 6개. 각 레벨별로 다른 건물 종류 한가지와 방어벽을 선행으로 요구한다.
  • 연구소 : 연구를 하는 곳. 레벨을 올릴 때마다 연구 속도가 조금씩 올라가며, 해당 레벨로 제한이 걸려있던 연구가 해금된다. 21때 무엇이 올라가는 지와 선행 건물 추가바람.
  • 창고 : 공격 받았을 때 소규모 자원을 보호해준다. 레벨을 올릴 때마다 보호 한계치가 늘어나고 21레벨이 되면 코인까지 보호 범위에 포함된다. 선행 건물이 없다.
  • 무기공장 : 재료, 강화물, 코어 등을 조합해서 장비를 제작하거나, 수집물을 교환해서 상자로 바꾸는 곳이다. 이곳에 있는 모든 아이템들은 레벨이 1부터 6까지 있으며, 1부터 네개씩 조합해서 2를 만드는 식으로 6까지 만들 수 있다. 6쪽으로 갈수록 더 좋은 아이템이 되며, 이는 제작시의 장비나 교환시의 상자도 마찬가지다. 무기공장 레벨이 오를수록 장비 제작 속도가 조금씩 올라가며, 레벨 21이 되면 사령관 조작 탭에서 잠겨있던 장신구 세번째 슬롯이 해금된다. 철광산을 선행으로 요구한다.
  • 교역소 : 동맹원에게 자원을 지원해줄 수 있다. 레벨이 올라갈 때마다 세금이 줄어들며 지원 한계량이 오르고 21이 되면 자원 지원 속도가 100%올라간다. 자원을 지원해줄 때 레벨에 따른 소량 세금이 붙는다. 은행과 농장을 선행으로 요구한다.
  • 훈련소 : 병력을 훈련 시킬 수 있고, 병력의 모든 현황을 보여준다. 일반 티어와 고급 티어로 나뉘어져 있고, 병과를 클릭하면 통계가 나오는데 해당 병과의 상세한 자료를 확인할 수도 있고, 병력을 해산 시킬 수도 있다. 참고로 후술할 병원과 함께, 훈련소는 여러개를 지어도 한 건물에서 전체 기능을 적용해서 사용한다. 무슨 말이냐면 훈련 한계량이 200인 A훈련장과 300인 B훈련장이 있다고 해서 각각 200뽑고 300을 뽑는게 아니라 그냥 한꺼번에 500까지 뽑는다는 소리다. 한번에 여러 병과를 뽑는걸 방지하기 위함인듯 하다. 훈련소는 레벨을 올릴 때마다 훈련 한계량이 올라가며 21이 되면 부대 방어력이 개당 10% 올라간다.22가 되면 고급 부대 방어력도 함께 올라간다. 자세한 수치 추가바람. 채석장이 선행으로 요구된다.
  • 병원 : 부상당한 병력을 일정 자원을 소모시켜 부활시킬 수 있다. 입원 가능 수치는 병원의 레벨에 따라 올라가며, 21이 되면 부대 체력이 올라간다. 병력이 몇백만 이상으로 과도하게 많아지면 한개만 두고 철거한 뒤, 은행이나 훈련장을 짓는 편. 훈련장이 선행으로 요구된다.
  • 영웅의 전당 : 사령관이 처형당한 뒤 의료키트를 사용하지 않고 부활하게 되면, 여태 얻었던 일정량의 경험치에서 몇퍼센트를 잃고 부활하게 해준다. 영웅의 전당은 그 퍼센티지를 최대한 낮춰주며, 또한 영웅의 전당 레벨이 올라갈 때마다 평상시 얻는 경험치량을 증폭시켜준다. 은행이 선행으로 요구된다. 21이 되면 사령관 스킬 포인트를 20올려준다. 반군 스킬 포인트도 올려주는지 확인 바람.
  • 레이더 : 방어 상황시, 공격 들어오는 상대의 정보를 알려준다. 레벨이 오를수록 더욱 상세해진다. 선행 건물 추가바람.
  • 대사관 : 동맹에게 방어 병력을 지원해줄 수 있다. 레벨이 오를수록 병력 지원량이 올라간다.
  • 작전실 : 연합 전쟁 지휘시 병력 지휘량을 늘려준다. 레벨업 할 때마다 전술교본이 필요하다. 전술교본류의 아이템은 처음엔 모으기 힘들지만 동맹만 좋다면 그때 그때 수급 되기 때문에, 나중에는 오히려 다 쓰고 쌓이기만 해서 애물단지 취급을 받는다. 골드로 전술교본을 살 수 있지만 조금 비싼 편. 선행으로 대사관을 요구한다.
  • 교도소 : 본부 레벨 10때 지을 수 있다.교도소를 짓고 적의 기지를 압도적으로 승리하면, 적의 사령관을 포로로 데려올 수 있다. 당연히 반대의 상황도 이때부터는 가능. 적의 사령관을 잡아오면 데리고 있는 동안 교도소 버프가 생기며, 적에게 자신의 좌표가 노출된다. 아이템이 있다면 적 사령관의 이름이나 아바타를 바꾸거나 계란을 던지는 것도 가능하다.
  • 사형장 : 본부 15레벨 이후 지을 수 있다. 교도소에 수감된 적 사령관을 처형하는 곳. 처형하려면 실드를 풀고 좌표가 노출된 채로 3일을 기다려야 하기 때문에, 처형시 아주 높은 군사력을 요구하게 된다. 교도소가 선행되어야 한다.
  • 방어벽 : 시설,고급 시설을 건설해 기지를 방어할 수 있다. 레벨을 올릴 때마다 시설 한계량이 늘어난다. 선행으로 무기공장을 요구한다. 시설에 대해 잠깐 설명하자면 사실 시설은 효율이 극히 안좋다고 할 수 있다. 그 이유는 1. 병력의 경우 방어에는 한계치로 정해진 게 없어서 그냥 엄청 많이 뽑아놔도 상관이 없지만, 시설의 경우 한계치가 있어서 방어에 한계가 생긴다.2.그런데 시설의 비용도 장난이 아니어서 되려 공격 받으면 그만큼 갑절로 손해를 보게 되고, 3. 무엇보다도 병력의 티어보다 시설의 티어가 높을경우 시설은 가만히 있고 병력이 방어하는 우스꽝스러운 상황이 연출된다. 그래서 위와 같은 이유로 대다수의 사람들은 시설을 뽑지 않는다. 의미가 없기 때문.
  • 현충원 : 사형장이 생기는 15레벨 때 자동으로 같이 해금된다. 15레벨이 되면 자신 또한 처형으로 사령관이 죽을 수 있기 때문에 부활시키라고 만든 건물. 그 외에 본 기지에서 처형된 사령관들의 기록을 저장한다. 업그레이드는 불가능.
  • 금고 : 과금을 하면 해금된다. 골드를 일정량 입금하면 정해진 일수가 지난 이후 이자가 붙고 출금하는 건물이다.
  • 은행 : 코인의 생산량, 생산한계량, 훈련속도를 늘려준다. 레벨이 오를 수록 수치가 증가한다. 선행으로 농장을 요구한다.훈련 속도를 올려주고, 워낙 코인이 희귀하기 때문에 가장 인기가 많다.
  • 농장 : 은행의 식량 버젼. 단 훈련속도는 올려주지 않는다. 이는 철광산, 채석장, 유전도 마찬가지.다른 자원 건물과 다르게 유지비에 간섭하므로 초반엔 농장을 22개 짓는 것이 좋다. 그러다 부대군사력이 1억이 넘어갈 쯤 되면 유지비가 감당이 안되므로 다시 철거시킨 후 다른 자원 건물을 짓는 편.
  • 철광산 : 은행의 철 버젼이다. 철 생산량, 생산한계량을 올려준다.
  • 유전 : 석유 생산량, 생산 한계치를 상승시킨다.
  • 채석장 : 석재 생산량, 생산 한계치를 상승시킨다.
  • 기념비: 역시 과금을 한 후 기지 레벨 3에 도달하면 해금된다. 기지에 부스터를 주는 휘장을 쓸 수 있게 된다.
  • 스피드업 공장: 역시 과금을 한 후(...) 스피드업 청사진이 있는 팩을 구입하면 해금할 수 있다. 10분 스피드업 등 적은 양의 스피드업을 수 시간, 심지어는 수십일 까지 뻥튀기할 수 있게 된다. 그런데 이 건물을 업그레이드 하려면 또(...) 과금을 해야 한다.
  • 최근 업데이트 된 청사진이 있는 건물 두개와 깃발을 거는 건물 기능 확인후 추가 바랍니다.

5 유닛

유닛은 1T(티어)유닛부터 4T유닛까지 있으며, 각 유닛 1 기마다 군사력과 적재량을 가진다. 또한 일반 부대와 고급부대의 차이가 있다.

모바일 스트라이크는 연구소에서 지속적으로 연구를 해야만 각 병과의 상위 티어를 사용할 수 있다. 각 티어별로 연구소가 8,15,21레벨일 때, 선행 연구를 마치면 해당 티어의 연구가 열리는 식. 그 연구까지 다 마치고 나서야 상위 티어로 갈 수 있다. 위로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필요한 자원량, 스피드업량이 심히 괴랄해지므로 초기에 빠르게 업을 하기 위해선 꾸준한 파밍이 필수다. 자원량도 자원량이지만 재료를 빠르게 모아서 장비 제작을 해야하기 때문.

티어가 높은 유닛이 나온 뒤에는 티어 낮은 유닛은 자원수집용 외에는 쓸모가 없다. 다만 고기방패 용으로는 사용이 가능한데, 이는 전투 과정 상 낮은 티어가 먼저 피해를 막아주기 때문. 그래서 함정카드 용으로 4T는 공격용으로만 만들어놓고, 1T를 어마어마한 양으로 뽑는 경우도 있다.
이 경우 비용도 확실히 절약할 수 있고, 군사력을 낮게 보이게 해서 상대를 크게 데이게 할 수 있다. 어차피 방어 하는 데에는 병력의 한계가 없기 때문에 가능한 전략.

주의할 점으로 낮은 티어가 먼저 데미지를 받는 계산식은 시설과도 동시 공유하므로, 시설이 병력보다 높은 티어일 경우 되려 병력이 시설을 막아주는 엽기적인 상황이 연출될 수도 있다. 물론 시설은 잘 만들지 않기 때문에 크게 문제는 없지만, 혹시 만들게 된다면 반드시 유의하도록 하자.

레벨이 낮을 땐 병력 뽑는 분량을 병원의 수용범위 내에서 맞추어 뽑아야 한다. 안 그러면 공격받으면 다 전사하므로 막대한 돈이 소모된다. 하지만 본부 레벨이 21이상이 되고 병력을 4티어로 뽑기 시작하면 1.그때부터는 병력을 정말 끝없이 뽑게 되고, 2.무적 기능이 있는 평화 실드를 숨 쉬듯 달고다니게 되므로 결국 나중엔 병원을 철거하게 된다. 군사력 말고 병력이 몇백만씩 되는 상황에서 병원이 의미가 있을리가...

병력은 4종류를 모두 뽑을 필요는 없고, 티어 3까지는 티어만 올리기 위해서 정찰 계열과 포병 계열만 올리는 게 낫다. 각 종류를 뽑을 때마다 미션 보상을 주기는 하지만 그걸 안 받고 그 시간과 돈으로 다른 연구 하는 쪽이 훨씬 낫다.

일반부대와 고급부대는 같은 티어라도 상성에 차이가 있다. 고급 부대는 강한 상대에게 더욱 강한대신 약한 상대에겐 더욱 취약하다. 그리고 일반부대는 고급부대에 비해 생산하기 쉽고 연구의 요구도가 낮기 때문에 일반부대를 더 선호한다. 티어 4를 올리기 전에는 고급부대에는 눈길도주지 않는 편이 낫다.

사령관을 제외한 모든 병력은 식량을 유지비로 사용한다. 이 때문에 처음에는 내부 자원 건물을 농장을 제외하고 전부 한개씩만 짓는 것이 좋으며, 나중에 부대 군사력이 1억이 넘어가면 장비와 사령관 스킬로도 유지비가 감당이 되지 않기 때문에 지었던 농장을 다시 한개만 남겨두고 다른 자원건물로 바꾸는 편이 좋다.

5.1 공격

초반부터 동맹이 있는 10레벨 미만의 기지를 약탈할 경우 해당 동맹의 강한 사람이 응징을 나올 수 있으니 그 점 유의하자. 되도록 약탈할때는 동맹이 없고, 잠수인 것이 확실한것으로 생각되는 10레벨 이상의 기지를 털자.

약한 상대라 하더라도 상대의 병력이 건재한 상태에서 공격하면 많은 손해를 입는다. 방어자는 져도 병력이 병원가는 선에서 마무리되지만, 공격자는 많은 병력이 전사한다. 자원을 얻을 목적이라면 상대방과 정면 박치기 하는 건 오히려 손해이다.
자원 캐러 가거나 다른 곳을 공격하고 있을 때 빈집털이를 하거나, 다른 강한 사람이 특정 상대를 무력화시켰을 때 숟가락을 얹는 식으로 하면 공격자의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다.

또한 각 유닛간의 생성이 극명한지라 '정찰'은 필수이다. 공격하려는 기지의 주력이 무엇인지를 알고 들어가는 것이 좋고, 그렇게 정찰하고 위험 부담을 알고 공격할 만큼의 자원을 가진 기지인가도 알아야 한다. 방어병력이 있고 방어시설도 완벽히 세팅된 기지라면, 설사 전투력이 차이가 난다고 하더라도 이 쪽의 손실도 발생하며, 그런 손실까지 감안해서 공격할 가치를 정하는 것이 옳다.

군사력이 억대가 넘어가는 플레이어의 경우 동맹원다수가 병력을 합쳐 공격하는 연합공격을 보내야한다.연합공격의 경우 5억이하는 이득을 보는경우가 많고 10억이상부터는 출혈을 감수해야하며 그 이상은 그냥 안건들이는게 정신건강에 이롭다...

5.2 사령관

사령관의 존재는 이 게임에서 절대적인 기능을 차지한다. 단순히 공격 부대에 사령관이 포함된 것 만으로도 일정 가산점을 주는데, 여기에 사령관의 스킬이 전투에 치중되어 있고 사령관이 부착하는 아이템(무기, 헬멧, 군복, 신발, 장신구 등), 각각의 아이템에 부착할 수 있는 강화물 등을 고려하면 공격력을 1000% 이상 증대할 수 있는 효과가 있기 때문.

따라서 고레벨 유저의 경우 각각의 병과에 따른 아이템을 구비하고, 또 그 병과의 공격력 등을 올려주는 강화물을 부착, 여러번의 공격이라도 신속하게 아이템을 체인지하여 사령관이 탑재한 부대로만 공격하는 경우도 있다.

또한 연구, 건설, 병력생산 등에도 사령관의 스킬과 아이템이 필수로 요구된다. (사령관의 스킬은 동맹상점에서아이템을 사거나 골드로 구매를 하면 손쉽게 재설정이 가능하다.)

실제의 예를 들어 22레벨에서 진행되는 연구의 연구기간이 6000일 짜리가 있으나 사령관의 연구 스킬 클리어, 연구 아이템 풀착용, 동맹의 지원 등을 받으면 1500일까지 떨어진다. 그 다음은 과금한 스피드업 아이템으로 해결하면 되는 경우.
  1. 슈워제네거가 공식 광고 모델로 발탁되었다. 본인 SNS에서도 꽤 활발히 홍보하는 중. 한국에서 이정구가 아놀드 슈워제네거의 전담 성우라는 것에 착안하여, 이후 광고의 내레이션이 번역된 뒤 내레이터로 실제로 이정구를 캐스팅하였다!
  2. 다만, 트레일러에 나오는 것들은 실제 게임에서 표현되지 않는다. 광고를 보면 FPS장르나 입구막기로 보이지만 현실은 전략 시뮬레이션
  3. 이 모습이 넣어진 광고를 2번이나 만들었다
  4. 예를 들면 기지 안에 농장 은행 채석장 등이 있는데 이는 중세 배경 게임에서 성 근처에 농민들이 농사짓는 것과 스킨 말고는 다를 것이 없다.
  5. 숲에서 잘 나온다
  6. 산지에서 잘 나온다. 맵의 특성상 어쩔 수 없이 산이 많고, 사실상 사용처가 그리 많지 않기에 가장 많이 쌓이는 편. 다만 자원 타일 자체로 비교하면 양이 적은 편이긴 하다.
  7. 타일이든 상점에서든 가장 대비량이 많다. 다만 식량은 병력의 유지비로 쓰이기 때문에 그다지 잘 쌓이지는 않는 편 군사력이 억대가 되면 쌓이기는 커녕 몇 분 만에 녹아나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
  8. 평지에서는 드물게 나오고, 보통은 호수에서 나온다. 호수 자체가 맵에서 극히 일부분을 차지하고 있어 잘 생산되지 않고, 자원 타일이나 상점에서도 다른 자원에 비해 매우 적게 수급이 되며, 무엇보다도 연구나 장비 제작, 병력 생산이라는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에는 필수적인 활동에 반드시 필요한 자원이라는 점 때문에 희소 가치가 굉장히 높은 편이다.
  9. 캐시 자원이다. 광산 형태와 상자 형태로 두 가지 타일이 있으나 광산 형태는 캐는 속도가 너무 느려서 아무도 안 캔다(...). 그에 비하면 상자는 수집 속도가 꽤 빠른 편이기 때문에 경쟁률이 심한 편. 골드 타일 역시 레벨이 오를 수록 골드 량이 많아지기는 하나 수집 속도에는 차이가 없고, 자원 수집속도 부스터에도 영향을 받지 않으니 주의. 적재량 1000당 1골드를 캘 수 있다.
  10. 현질을 해야 전투력이 올라가는데, 현질을 하면 동맹 선물을 주니까.
  11. 그렇게 걸러진 인원을 받기에 암묵적인 룰을 어기고도 깡패처럼 으스대도 누구도 터치 못하는 모습을 볼 수 있기도 하다.
  12. 유일하게 6레벨의 반군과 자원지 타일이 있으며, 이 지역에서는 모든 작전 이동속도가 현저히 줄어든다.
  13. 처음에 시작하면 자물쇠 모양으로 아예 잠겨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를 푸는 데에는 과금 목록에 있는 크레인 등이 필요하다. 한 마디로 대놓고 과금하라는 소리(...)
  14. 사격장, 현충원은 아예 레벨 업그레이드가 불가능 해서 항상 1로 고정되어 있다. 금고는 과금을 해야 2016년 9월 2일 20:24분을 기준으로 5까지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15. 본부 레벨이 20레벨이 되면 인벤토리 상점에서 2000골드에 1개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