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BMS
GENRE-SHUFFLE에 내놓은 ねこみりん의 곡. 장르 셔플이란 대회 특성상 장르는 랜덤이였지만, 해피 하드코어라는 상당히 무난한 장르가 선정되었다.
실제로는 해피 하드코어보다는 네코미린 특유의 전파계 악곡과 비슷하면서 하드코어를 약간 섞은 느낌.
사운드 클라우드에 원곡이 올라와있다.일러스트가 꽤나 아슬아슬하다
1.1 대회 결과
2 VOEZ
2.1 채보
NO NIGHT MORE SOUL!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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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 | ねこみりん | ||
BPM | 165 | ||
Easy | Hard | Special | |
레벨 | 6 | 15 | 15 |
노트 수 | 1043 | 592 |
2017년 3월 11일 VOEZ에 수록되었다. Durandal -Magical Freezing-에 이은 ねこみりん(네코미린)의 2번째 VOEZ 제공곡.
또한 두 번째로 Hard 난이도가 15레벨인 채보가 등장하였다.표기만 같지 난이도는 천지차이다 거기에다 Hard와 Special이 똑같이 15레벨이 할당되었다. 하지만 MadteK처럼 Special이 Hard보다 확실히 어려운 편이다. Special이 해당 레벨 중 불렙이라는 점도 MadteK과 비슷한 점.
2.1.1 Easy
2.1.2 Hard
플레이 영상. 플레이어는 TheBombMan.
Hard 난이도는 15레벨으로, 2번째 Hard 15렙이자, 2번째 Hard 최고 레벨이다. 거기에다 노트수가 The Longest Night처럼 1000개를 넘어간다.
채보는 The Longest Night의 강화판으로, 주로 이동이 큰 폭타 계열이 지속적으로 떨어진다. 거기에다 노트수가 1000개나 되는데 곡 길이는 The Longest Night보다 1분 가량 짧고, 슬라이드가 아닌 일반 노트가 많으므로, 체력곡의 성향을 보인다. 박자는 크게 난해하지는 않지만, 한쪽에서는 12비트, 한쪽은 4비트인 패턴이 등장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중간중간 슬라이드+스와이프 패턴도 나오니 주의가 필요하며 폭타의 이동폭이 큰 편이라 실수하기가 쉽다.
FC 난이도는 15레벨 중상위권 정도이지만, 폭타곡&체력곡이기도 한 만큼, 플레이어에 따라 약간의 개인차가 있다. 이런 패턴이 어렵다면 15레벨 최상위권도 되는 편. AP 역시 별반 다르지 않다. 하지만 SS(100만점) 난이도는 역시 지난번처럼 1000개 가량의 노트수와 일반 퍼펙트로 삐긋하기 쉬운 패턴 덕분에 어려운 편. 그래도 모든 방면에서 Special보다는 훨씬 쉽다.
2.1.3 Special
플레이 영상. 플레이어는 PuppleStorm.
프리뷰 영상에서부터 대놓고 떨어지는 스와이프들을 보면 알겠지만 Until the Blue Moon Rises를 이을 새로운 스와이프 보스곡.
Special 난이도는 엄청나는데, 시작부터 끝에 스와이프가 붙은 16비트 재봉틀이라는 15레벨 상위권 수준이더니, 폭타들 사이에 스와이프를 끼어넣어 뻘미스를 유발하게 하는 채보들이 나온다. 주로 8비트 축연타가 지속적으로 나와 OK가 나오기 쉬운데, 중간에 손교차 패턴도 나와버린다. 하드코어 부분에 돌입하면 롱노트로 치환된 8비트 동시치기 연타로 시작하는데, 곧 음성 샘플링에 맞춰서 이 곡의 주요 패턴인 MUSIC BOX의 극강화인 지그재그 스와이프 패턴이 나온다.
MUSIC BOX보다 훨씬 더 긴 시간인데다가, 16비트 축연타도 있고, 가장 문제는 MUSIC BOX와 다르게 패턴이 꽤나 난해하다는 점이다. 지그재그의 반복이라 박자만 파악하거나 그냥 지그재그로 뭉개면 FC는 나은 MUSIC BOX에 비해 박자 자체는 나은 편이지만 중간중간 2연속으로 같은 방향이 나온다. 아예 중반은 2연속들로 나온다. 거기에 아예 Lanota의 cyanine가 생각나는 16비트 지그재그가 빈박자가 있는체로 나와버린다. 이래도 끝나지 않고 지그재그가 나오다가 16비트 지그재그가 축연타식으로 나온다. 이 패턴이 끝나는 다음이 바로 라인 장난의 롱노트라 롱노트를 틀리기 쉽다는 것도 문제. 이후에도 지그재그 스와이프 패턴이 끝나지 않고 또 나온다. 16비트 지그재그도 다시 나타난다.
이러한 극도의 스와이프 패턴 덕분에 랭킹창은 초토화. 당일 기준으로 50위 컷이 80만점이라는 Interstellar Experience가 생각나는 컷이 나버렸다. 나온지 몇 시간 밖에 안 지났다치더라도 16레벨 신곡들보다 당일 랭킹이 처참한 상황. Until the Blue Moon Rises가 밀도 자체는 낮지만 실플레이시에는 상당한 난이도라면, 이 쪽은 아예 스와이프로 도배하는게 밀도조차 높다. 그나마 비슷한 계열인 16레벨 White Dwarf Stars보다 어려우며본격 16한테 덤비는 15 잠깐 이런 상황 어디서 봤었는데, 바로 직전 16레벨인 UNiCoЯE보다 어렵다는 이야기도 많다.
FC 난이도는 여지 없이 16레벨 수준의 불렙. 마찬가지로 AP 난이도도 16레벨 수준인데, 박자 자체는 매우 정직한 편이지만, 스와이프 자체가 판정이 애매하고 이것들이 16비트로 있으니(...)
그런데 2주 후에 등장한 한 곡 때문에 의도적으로 15레벨을 줬다는 이야기가 많다. Until the Blue Moon Rises도 그렇고 스와이프곡들의 난이도 평가를 Rayark측에서는 낮게 보는 듯.- ↑ 넷 중 영상에 해당하는 분류만 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