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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e Combat Zero Mission 12.
1 미션 내용
1995년 6월 6일, 벨카의 우스티오 폭격을 저지하기 위해 결행된 작전. 게임 내 미션명은 "묵시록의 장(The Stage of Apocalypse)".
초기 시작은 단순한 폭격기 저지 미션이나, 이들이 핵을 싣고 있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분위기가 일변한다. 거기에 "경고한다. 당장 기수를 돌려라. 그렇지 않으면 격추시키겠다."라며 아군 폭격기를 뒤쫓는 다른 벨카군 전투기들까지 난입한다. "저것들끼리 치고박으니 땡잡았네."라는 크로우1,2와는 달리 래리는 "죄다 미쳤구만..."하면서 냉소를 보낸다.
이후 폭격기를 전부 격추시키거나[1] 폭격기가 남쪽에 도달하면[2] 화면이 순간 새하얀해지면서 레이더와 HUD가 전파방해를 받은 듯 계속 지지직거리기 시작한다. 이후 잘난 척하고 요정을 낚을려는 마법사가 요정에게 무선을 날린다. 이하 무선 내용.
위자드 1: 래리, 들리나? 여기 요정의 대모가 왔다. 신데렐라여.픽시: 어떻게 이런 광경 직후에 잘도 그런 말이 나오지?
위자드 1: (웃음소리) 오늘은 운좋은 날이라고, 래리. 너의 생일처럼 말이지.
픽시: 그럼 니놈이 나를 마법의 마차에서 꺼내주기 위해 여기에 왔단 소리인가, 상상하고 있는 건 지옥이겠군. 친구. 나는... 싸워야 할 이유를 찾았다.
이후 픽시는 과감하게 편대를 이탈, 떠난다. 참고로 저 무선 내용은 영문판 보이스를 기준으로 작성했다.
2 공략
무난하게 폭격기 저지 미션처럼 시작되나, 일정 시간 이후 노란색 벨카 공군기(MiG-31이 나온다)가 나와 자기들끼리 한판 붙는다. 레이더에 노란색으로 표시된다고 해서 무력화된 기체가 아니라 제3세력 기체라는 의미니 점수를 위해서는 모조리 격파해주자.
폭격기가 남쪽 끝에 도달하거나 폭격기가 전부 격추당할 경우 핵폭발과 동시에 레이더와 HUD가 핵폭발의 ECM 영향으로 망가진다. 이후 위 미션 내용에 언급한 이벤트 발생.
이 이벤트 이후 픽시가 바로 플레이어에게 미사일을 날린다. 무조건 맞으니까 애시당초 미리미리 도망가있자(…). 이후 다시 적 증원이 도착하는데 격추시키면 된다. 그 사이에 픽시는 저 멀리 마법사랑 도망간다. 사이퍼를 냅두고 픽시가 마법사랑 바람을 피워요
[3]
3 에이스 파일럿 출현 조건
- 해당 파일럿을 찾고 싶을 경우 링크 클릭 후 Assault Record No.로 검색하기를 바람.(목차화시켜서 직접 연결할 수도 있지만 항목당 목차 난립을 방지하기 위해 각각의 표로 처리함.)
Assault Record No. | 기종 | TAC Name | 출현조건 |
No. 107 | F-35C | Spatz | 2주차 이후 에이스 스타일이 Mercernary. 난이도 Normal이상에서 이벤트 발생 전 호위기인 F-15C를 최소 12기 이상 격추시 등장. |
No. 108 ~ 109 | Su-27 | Lynx | 2주차 이후 에이스 스타일이 Soldier. 난이도 Normal 이상에서 타겟인 폭격기 BM-335를 전부 격추시 등장. BM-335는 9기 등장. 2기 편대. |
No. 110 | EA-18G | Nebelbank | 2주차 이후 에이스 스타일이 Knight. 난이도 Normal 이상일때 등장 |
No. 111 | Su-37 | Trombe | 난이도 에이스에서 등장 |
4 추가 내용
- 이때 터진 핵이 바로 에이스 컴뱃 5에 나오는 "7발의 핵폭발"이다. 연합군을 막기 위해 자국에 핵을 터뜨리는 최악의 자충수를 둔 것. 이 핵폭발로 1만 2천 명 이상이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