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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e Combat Zero Mission 15.
1 미션 내용
종전 조인식이 끝난지 약 6개월 후인 1995년 12월 25일, 우스티오 제6항공사단의 주둔지인 바레이 기지에 대형 건쉽, 코드명 XB-O가 기습을 가한다. 이 건쉽을 격추시키는 미션이다.
2 미션 공략
한창 브리핑을 받던 도중에 뛰어갔지만 조종석 안에서 XB-O한테 신나게 털리는 바레이 기지를 볼 수 있다. 여기서 사령관의 가름 편대에 대한 신뢰를 알 수 있는데, 대사가 "가름 편대만이라도 상관없다! 올려보내!". 하지만 PJ가 "맙소사, 활주로가 박살났어! 올라갈 수가 없어!"라고 비명을 지르는데 대체 무슨 수로 띄운거지?
XB-O만 격추시키는거라면 쉬운 편이지만, TGT으로 지정된게 XB-0뿐만이 아닌 에스파다 편대가 포함되어 있다. J35J라는 구식 기종과 한없이 만만해 보이는 라팔이지만 전혀 만만하지 않다(특히 라팔같은 경우는 무슨 발레하듯이 아찔한 기동을 선보인다.). 이 시대는 구형 기체를 조종하는 파일럿들이 실력이 압도적으로 좋아서(이 할아버지가 조종하는 F-4도 그랬지만) 격추시키는게 말처럼 쉽지는 않다.
한가지 조언을 하자면 XMAA를 장비하고 에스파다 편대가 등장하자마자 발사 후 바로 일반 미사일로 에스파다 1을 노리면 15초 안에 잡을 수 있다. 그리고 적당히 흐레스벨그를 조지다가 기회 봐서 에스파다 2를 잡자.
에스파다 1: 에스파다 1이 에스파다 2에. "귀신"을 막는다.에스파다 2: 에스파다 2 라져. 1을 따르겠다.
에스파다 1: 귀신이라고 했나. 보수만 받고 전장을 빠져나갈 생각인가. 소문의 용병부대에 대한 진위를 알것 같군.
여담이지만 에스파다 1을 2보다 먼저 격추하면 옐로 타겟이 돼서 도망간다.
호위기를 격추시키고 나면 이제 XB-O만 격추시키면 되는데, XLAA나 XMAA로 격추시킬수도 있지만 추천하는 방법은 기화폭탄. 투하각도만 잘 잡고 스치듯이 지나가면서 기화폭탄 떨구면 전개되어 있던 대공포대들이 깨끗하게 싹쓸이가 된다. 이 방법이 좋은 이유가 또 하나 있는데 마지막 3번째는 XB-O의 콕핏을 직접 전방에서 노려서 부숴야 하는데 이 때 마지막 발악 패턴으로 미사일+대공포의 향연이 벌어진다. 그런데 기화폭탄을 쓸 경우 그냥 후방에서 접근 후 기화폭탄을 떨구면 "상황 종료." 뭐 사실 모르간을 타고있다면 MPBM으로 사그리....[1]
에스파다를 상대하는 도중에.. "XB-O, 쏘지 마라! 우리는 우군이다!"라며 접근하는 또 다른 에이스 파일럿들이 등장한다.
3 에이스 파일럿 출현 조건
- 해당 파일럿을 찾고 싶을 경우 링크 클릭 후 Assault Record No.로 검색하기를 바람.(목차화시켜서 직접 연결할 수도 있지만 항목당 목차 난립을 방지하기 위해 각각의 표로 처리함.)
Assault Record No. | 기종 | TAC Name | 출현조건 |
No. 128 | J35J | Espada 1 | 반드시 출현. 2기 편대. |
No. 127 | Rafale M | Espada 2 | 반드시 출현. 2기 편대.[2] |
No. 129 ~ 130 | F-2A | Eisvoge | 에이스 스타일 Mercernary. 에스파다 편대 격추 시 등장하는 Su-37 2기 격추시 등장. 2기 편대. |
No. 131 ~ 132 | Su-32 | Suerte | 에이스 스타일 Solider. 에스파다 편대 격추 시 등장하는 Su-37 2기 격추시 등장. 2기 편대 |
No. 133 ~ 134 | F-16C | Komyeta | 에이스 스타일 Knight. 에스파다 편대 격추 시 등장하는 Su-37 2기 격추시 등장. 2기 편대. |
No. 135 | B-2A | Vulcan | 2주차 이후 난이도 Normal 이상에서 에스파다 편대 격추 시 등장. 2기 편대. |
No. 136 | B-2A | Felsen | 2주차 이후 난이도 Normal 이상에서 에스파다 편대 격추 시 등장. 2기 편대.[3] |
4 추가 내용
PJ: 통신이 들어왔어요. 해독합니다. ...여어, 친구. 자네 아직 살아있나?(Yo, Buddy. You still ailve?)...이건!